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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자전거는 같이 못 타지만, 아빠랑 있으면 행복한걸!

      [어린이 冊]自轉車는 같이 못 타지만, 아빠랑 있으면 幸福한걸!

      어릴 때부터 걸을 수 없어 휠체어를 使用하는 아빠는 自身의 障礙 때문에 딸에게 해줄 수 없는 것들에 對해 늘 未安해한다. 그런 아빠에게 아이는 “아빠는 全혀 未安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答한다. 아빠가 “自轉車를 같이 못 타서 未安해”라고 말하자, 아이는 微笑를 머금은 채 “괜찮아요 아…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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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밥벌이의 희로애락… ‘월급사실주의’ 속으로

      [冊의 香氣]밥벌이의 喜怒哀樂… ‘月給寫實主義’ 속으로

      2024年 韓國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고 할 때, 사람들은 무슨 基準을 떠올릴까? 大部分이 쉽게 받아들이고 理解하는 것은 1人當 國內總生産(GDP), 經濟成長率, 貿易收支, 아파트 賣買價 같은 數字 데이터다. 韓國의 經濟 規模는 世界 몇 位이며, 서울 아파트 去來와 價格 …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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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고대 이집트인의 평범한 일상 엿보기

      [冊의 香氣]古代 이집트人의 平凡한 日常 엿보기

      紀元前 15世紀 나일江 汎濫氣의 테베 한 마을. 어느 農夫가 집에 들어가려다가 瞬間 멈칫한다. 피라미드 公社에 農夫들을 徵發하려고 家家戶戶 訪問하던 管理를 멀리서 發見한 것. 그는 本能的으로 길을 迂廻해 집에 몰래 들어간 뒤 自身의 아내에게 속삭인다. “男便이 療養次 먼 親戚 집에 갔…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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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펼친 면의 대화 外

      [새로 나왔어요]펼친 麵의 對話 外

      ● 펼친 麵의 對話(轉嫁頃 지음·아트북스)=시각 文化 硏究者가 冊 디자이너들을 만나 들은 이야기를 쓴 對談集이다. 傳統的인 形態를 따르면서 破格的인 表紙를 導入한 媤집부터 讀者의 視線을 끄는 形態의 實用書까지 다양한 冊을 만드는 過程을 살펴보며 디지털 時代 종이冊의 價値를 되돌아본다.…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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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세상이 그대를 속여도… ‘사기꾼 심리’ 알면 안 당한다

      [冊의 香氣]世上이 그대를 속여도… ‘詐欺꾼 心理’ 알면 안 當한다

      “이 車는 놀라울 程度로 完璧하게 作動합니다.” 2016年 美國 水素 電氣 트럭 企業 니콜라의 創業者 트레버 밀턴이 試製品을 公開하면서 한 말이다. 니콜라는 水素로 움직이는 自律走行 트럭 映像을 선보였지만, 알고 보니 이 車는 電池와 모터조차 없는 ‘假짜’였다. 트럭을 언덕 위에서 굴…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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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눈뜬 채 코 베이는 ‘다크패턴’도 조심

      [冊의 香氣]눈뜬 채 코 베이는 ‘다크패턴’도 操心

      쿠폰을 사면 金額만큼 映畫나 드라마를 볼 수 있는 사이트에 加入한 적이 있다. 5000원짜리 쿠폰을 샀는데, ‘내 포인트’ 項目에 5000포인트가 아닌 1萬 포인트가 들어 있었다. 무언가 異常해 購買 節次를 찬찬히 훑어봤더니 購買額 項目에 1萬 원이 基本값으로 設定돼 있었다. 購買者가…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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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모성본능은 옛말, 신경 연결 산물이래요

      [冊의 香氣]母性本能은 옛말, 神經 連結 産物이래요

      父母가 된다는 것이 當然한 일처럼 여겨진 적도 있다. 成人이 돼 結婚을 하고, 妊娠과 出産을 통해 自然스럽게 父母가 된다는 信念 말이다. 하지만 非婚主義者와 딩크족(맞벌이 無子女 家庭)李 늘면서 結婚과 出産은 특별한 일이 돼 버렸다. 人間의 本能이 달라진 걸까. 이 冊은 母性本能 …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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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모험-과학 더해… 읽다보면 페이지 순삭[정보라의 이 책 환상적이야]

      歷史-冒險-科學 더해… 읽다보면 페이지 瞬削[정보라의 이 冊 幻想的이야]

      創批 ‘新羅 公州 海賊展’은 題目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듯이 歷史小說이다. 백제가 滅亡한 지 約 200年 程度 지난 統一新羅 時代를 背景으로 한다. 主人公은 場터를 떠돌아다니는 장희와 書生인 한수생이다. 한수생은 고지식하고 小心한 性格 때문에 마을에서 괴롭힘을 當해 陋名을 쓰고 悼亡치…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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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익 970점 영케이, 약점 발견…‘영개발이’ 된 사연

      토익 970點 英케이, 弱點 發見…‘英開發이’ 된 事緣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英케이가 魅力을 發散했다.4일 午後 6時30分 放送되는 MBC TV 藝能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劉在錫·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게스트들과 함께 봄 逍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게스트로 金鍾民, 俳優 김광규, 래퍼 提示, 英케이가 함께한…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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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창업주 故 신격호 일생 다룬 뮤지컬 ‘더 리더’ 막 올려

      롯데 創業主 故 辛格浩 一生 다룬 뮤지컬 ‘더 리더’ 幕 올려

      “할아버지는 어떤 瞬間에도 冊을 손에서 놓치 않으셨어요. 病院에 계실 때도 恒常 冊을 읽으시곤 했습니다.” (장혜선 롯데奬學財團 理事長)롯데그룹의 創業主인 故 신격호 롯데그룹 名譽會長의 一生을 다룬 뮤지컬 ‘더 리더(The reader·冊 읽는 經營人)’가 3日 서울 中區 國立劇場에서…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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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전쟁 피해 어린이 지원 특별전

      유니세프 韓國委員會, 戰爭 被害 어린이 支援 特別展

      유니세프 韓國委員會가 戰爭 被害 어린이 支援을 위한 特別展 ‘함께 그리는 希望 이야기’를 오는 6月 3日까지 靑瓦臺 春秋館 1層 로비에서 進行한다고 3日 밝혔다.이번 特別展은 戰爭으로 힘겨운 5月을 보내고 있는 가자地區, 우크라이나, 手段, 아이티 等의 어린이들에 關한 關心 提高와 後…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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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샤틀레서 한국 브레이킹 공연을” 韓-佛 배틀에 팬들 환호

      “파리 샤틀레서 韓國 브레이킹 公演을” 韓-佛 배틀에 팬들 歡呼

      “와아아아~!”2일(현지 時間) 프랑스 파리 샤틀레劇場. 韓國 댄서가 强烈한 리듬에 맞춰 舞臺 바닥을 휘젓듯 브레이킹 댄스를 추자 觀覽席을 매운 觀客 約 1600名이 歡呼聲을 질렀다. 댄서가 춤을 멈추자마자 反對쪽에서 이를 지켜보던 프랑스 댄서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바닥 위를 빠른…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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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RM, 日 사진가 다카히로 미즈시마와 협업

      防彈少年團 RM, 日 寫眞家 다카히로 미즈시마와 協業

      그룹 ‘防彈少年團(BTS)’ RM(29·김남준)李 홍콩에 이어 日本 寫眞 作家와 協業했다. 3日 빅히트 뮤직은 RM의 솔로 2輯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두 番째 콘셉트 포토를 公開했다. 이 寫眞은 獨特한 作品 世界로 注目받고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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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문화관광재단,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시작

      榮州文化觀光財團, 計劃公募型 地域觀光開發事業 始作

      榮州文化觀光財團(以下 財團)은 計劃公募型 地域觀光開發事業의 一環으로 進行되는 體驗 行事를 5月 4日부터 6日까지 3日間 韓國선비文化祝祭와 連繫해 示範 運營한다고 밝혔다. 財團은 영주시와 協力해 선비촌의 固有 特性을 살린 傳統文化體驗 프로그램 運營을 통해 선비촌에서 訪問客과 觀光客이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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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 미술사 버린 테이트 모던, 미술관을 바꾸다 [영감 한 스푼]

      傳統 美術史 버린 테이트 모던, 美術館을 바꾸다 [令監 한 스푼]

      現代 美術을 接할 때 많은 사람들은 美術에 對한 ‘知識’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내가 아는 것이 없어” 作品을 볼 줄 모르고, 그래서 “現代 美術은 어렵고 難解하다”고 怯을 먹기도 하죠.이때 흔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다다, 超現實主義,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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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송이 꽃의 향연 [여행의 기분]

      1億 송이 꽃의 饗宴 [旅行의 氣分]

      동아일보가 간추린 이 季節 旅行地 消息. 每週 木曜日마다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이번 週 간추린 旅行地1億 송이 꽃의 饗宴이 펼쳐진다(경기 高陽市 一山東區 湖水로 731)韓國에서 30個國에서 50個 都市, 200餘 個 機關과 團體·業體 等이 參與하는 大型 꽃 祝祭가 열린다는 事實 알고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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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지사 “식문화 차이 감안해야”

      비계 三겹살 論難에 濟州知事 “食文化 差異 勘案해야”

      濟州島의 한 有名 고깃집에서 비곗덩어리 三겹살을 팔아 論難이 된 것과 關聯해 오영훈 濟州道知事가 飮食店에 對한 指導·監督을 强化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오 知事는 食文化에 對한 差異도 考慮해달라고 要請했다. 오 知事는 지난 2日 記者懇談會에서 ‘비계 三겹살’ 論難에 對해 “衛生 關聯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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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시부야에 무더기로 버려진 韓 아이돌 앨범…민희진 발언 재조명

      日 시부야에 무더기로 버려진 韓 아이돌 앨범…민희진 發言 再照明

      日本의 한 繁華街에서 韓國 그룹 세븐틴의 앨범이 大量으로 버려진 모습이 捕捉됐다. 最近 한 日本人 누리꾼은 엑스에 “시부야 파르코 쪽에 ‘마음껏 가져가세요’라는 說明과 함께 세븐틴 앨범이 大量으로 쌓여있다”고 傳했다. 이 누리꾼이 公開한 寫眞에는 세븐틴이 지난달 29日 發賣한 앨범…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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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활동 재개? 밝은 근황 공개

      ‘가스라이팅 論難’ 서예지, 活動 再開? 밝은 近況 公開

      俳優 서예지가?SNS(소셜미디어) 計定을?개설한 後 近況을 傳했다. 서예지는 지난 2日 本人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寫眞 3張을 올렸다. SNS 채널을 開設한 지 約 1週日 만의 揭示物이다. 寫眞 속 서예지는 灰色의 후드 티셔츠에 靑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한層 밝아진 …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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