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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東亞|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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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ICBM 연구하던 박충권 당선인 “뇌물이면 안 되는 게 없는 부패 사회가 북한”

    北 ICBM 硏究하던 박충권 當選人 “賂物이면 안 되는 게 없는 腐敗 社會가 北韓”

    ?4·10 總選에서 國民의미래 比例代表 2番으로 當選한 박충권 當選人(38)은 獨特한 履歷의 所有者다. 22代 國會에서 唯一한 脫北民 出身 議員이자 靑年科學技術人 出身이기 때문이다. 朴 當選人의 삶의 軌跡은 남다르다. 그는 北韓 國防綜合臺(現 金正恩國防綜合臺 化學材料工學部)에서 工夫하…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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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고대엔 와인 종주국이자 유대인 해방자

    이란, 古代엔 와인 宗主國이자 유대人 解放者

    ?中東 情勢가 갈수록 複雜해지고 있다. 4月 1日(現地 時間) 이스라엘은 駐시리아 이란 領事館을 爆擊했고, 이란도 4月 13日 이스라엘을 向해 無人機와 미사일 300臺를 發射하며 對應했다. 닷새 後 다시 이스라엘 미사일이 이란을 强打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事態는 惡化됐다. 代理戰 樣相을…

    •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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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지원 간호조무사 활용 의사에 과도한 ‘보건범죄단속특별조치법’ 적용 논란

    診療支援 看護助務士 活用 醫師에 過度한 ‘保健犯罪團束特別措置法’ 適用 論難

    ?醫大 增員 事態로 ‘診療支援(PA) 人力’ 必要性이 커지는 가운데 專門知識과 熟鍊된 技術을 갖춘 PA看護師·看護助務士의 手術 및 診療 補助 行爲에 對한 處罰 與否를 놓고 醫療界와 法曹界에서 論難이 일고 있다. 專攻醫 離脫에 따른 醫療 空白 事態로 專門 醫療人力이 不足해 PA看護師 활…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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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民生支援金 25萬 원 支給하면 株式·不動産 오른다

    한 政黨이 全 國民에게 民生支援金 25萬 원을 支給하는 方案을 提示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全 國民에게 緊急災難支援金 몇十萬 원을 줬던 것처럼, 이番에도 모든 國民에게 25萬 원을 支給하자는 얘기다. 苦悶에 빠진다. 贊成해야 하나, 反對해야 하나. 勿論 내가 贊成하거나 反對한다고 …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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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 “한국 경제 기존 성장모델, 이미 13년 전 정점 도달

    FT “韓國 經濟 旣存 成長모델, 이미 13年 前 頂點 到達

    “韓國 半導體 企業들이 最尖端 메모리 市場에서 技術 先導的 位置를 維持하고, 急增하는 人工知能(AI) 하드웨어 未來 需要를 充足해야 한다는 點에서 龍仁 半導體 클러스터에 對한 投資 必要性은 認定된다. 그러나 韓國 政府가 傳統 經濟 成長動力人 製造業과 大企業을 通해 다시금 成長을 蜜語붙…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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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훈 “국힘 찍는 건 멋없어 보인다는 얘기에 가슴 아파”

    조정훈 “國힘 찍는 건 멋없어 보인다는 얘기에 가슴 아파”

    “아쉽게 지지 않았다. 運이 나빠서 진 것도 아니다. 질 理由가 쌓이고 쌓인 狀態에서 졌다. 核心은 우리가 擴張에 失敗했다는 것이다.”4·10 總選 서울 麻浦甲에서 當選한 國民의힘 조정훈 議員이 4月 17日 總選을 總評하며 한 말이다. 地域區 選擧 勝利 기쁨을 드러낼 法도 했지만 그는…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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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尹 정권, 몽둥이 맞고도 변화 없다면 조기 종식돼야”

    朴洙賢 “尹 政權, 몽둥이 맞고도 變化 없다면 早期 終熄돼야”

    “민주당이 이렇게 壓勝할 程度로 잘한 게 있나. 그런 건 아니지 않나. 그럼에도 國民이 民主黨에 壓倒的 多數 議席을 준 것은 尹錫悅 政權을 審判해야 한다는 欲求가 무척이나 컸기 때문이다.”4·10 總選 忠南 公州·扶餘·靑陽에서 當選한 더불어民主黨 朴洙賢 當選人은 이番 總選 結果에 對해…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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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패배 후 결집한 한동훈 지지자… 韓 때린 홍준표, 尹과 만찬

    總選 敗北 後 結集한 한동훈 支持者… 韓 때린 洪準杓, 尹과 晩餐

    “한동훈 님이 總選 때 죽을힘을 다해 싸웠는데, 같은 黨 사람들조차 選擧 責任을 모조리 뒤집어씌우고 非難한다. 난 國民의 한 사람으로서, 팬으로서 너무 未安하고 고마운데 말이다. 이렇게 花環이라도 보내 應援하려고 나왔다.”4월 17日 午後 3時쯤 서울 汝矣島 國會 憲政會 담벼락 앞에서…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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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방공’ 이스라엘 사망자 0명… ‘고립방공’ 대한민국 ‘불바다’ 우려

    ‘聯合防空’ 이스라엘 死亡者 0名… ‘孤立防空’ 大韓民國 ‘불바다’ 憂慮

    ?이스라엘은 4月 13日(以下 現地 時間) 이란으로부터 建國 以來 最大 規模의 하이브리드 攻襲을 받았다. 이스라엘軍 探知 資産이 自國 領土에서 識別한 空中 標的만 331個에 達했다. 이 가운데 110個는 彈道미사일, 185個는 長距離 自爆 드론, 나머지가 巡航미사일이었다. 彈道미사일·…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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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핵미사일 고체연료화 완료… 한국군은 무용지물 ‘킬체인’ 유지

    北 核미사일 固體燃料火 完了… 韓國軍은 無用之物 ‘킬체인’ 維持

    最近 北韓이 쏘는 中斷거리 미사일에는 한 가지 共通點이 있다. 1970年代 中盤부터 2010年代 中盤까지 40年 넘게 主力으로 使用한 液體燃料 方式 推進體를 抛棄하고, 새로 開發한 固體燃料 方式 推進體를 썼다는 點이다. 北韓이 처음 導入한 彈道미사일人 스커드는 液體燃料를 使用했으며, …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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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래희망=돈 많이 벌기’ 아이들이 늘어난다

    ‘將來希望=돈 많이 벌기’ 아이들이 늘어난다

    A는 初等學生이다. 어려서부터 昆蟲 採集을 좋아했다. A의 꿈은 稀貴昆蟲 採集家였다. 크면 아마존 等에 가서 稀貴昆蟲을 採集하며 살아가기를 바랐다. 그런데 初等學校 高學年이 되고 나서 將來希望이 바뀌었다. 稀貴昆蟲 採集家가 되지 않겠다고 했다. 初等學生은 將來希望이 繼續 바뀌니 몇 年…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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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있는 승리’ 못 거둔 친문 세력, 조국당 발판으로 부활 모색하나

    ‘意味 있는 勝利’ 못 거둔 親文 勢力, 조국당 발板으로 復活 摸索하나

    4·10 總選에서 代表的 親文(親文在寅) 人士인 曺國 代表가 이끄는 曺國革新黨이 比例代表 12席을 確保함으로써 向後 政局에서 文在寅 前 大統領과 親文 勢力의 行步에 耳目이 쏠리고 있다. 文 前 大統領은 前職 大統領으로선 異例的으로 이番 總選에서 PK(釜山·蔚山·慶南) 地域에 出馬한 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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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년 전 바가지 씌운 술집 주인 물속에 던졌다

    4000年 前 바가지 씌운 술집 主人 물속에 던졌다

    職場人에게 가장 자주 가는 場所를 2곳 꼽으라고 하면 會社와 술집을 말하는 이가 적잖을 것이다. 예부터 술집은 만남의 丈이고, 때로는 和合을 위해 만났다가 다투기도 하는 곳이다. 술집 歷史는 생각보다 길다. 그렇다면 最初 술집은 언제, 어디서 始作됐을까.최초 술집에 對한 記錄은 ‘함무…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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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윤·반윤 대권 주자는 살았다… 나경원·안철수·이준석 줄줄이 당선

    ‘肥潤·反尹 大權 走者는 살았다… 羅卿瑗·安哲秀·李俊錫 줄줄이 當選

    ‘政權審判論’李 4·10 總選을 强打하면서 歷代級 ‘與小巨野(與小巨野)’ 局面이 펼쳐졌다(표 參照). 國民의힘과 그 比例衛星政黨인 國民衣未來는 108席을 얻으며 慘敗했고,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은 選擧 敗北 責任을 지고 물러났다. 尹錫悅 大統領의 早期 레임덕 可能性이 提起되면서 與圈 內…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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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 주도권 쥔 이재명·조국, ‘사법 리스크’ 큰 난관 직면

    政局 主導權 쥔 李在明·祖國, ‘司法 리스크’ 큰 難關 直面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4·10 總選에서 큰 勝利를 거두며 向後 政局 主導權을 쥐게 됐다. 이番 總選에서 躍進한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도 比例代表로 12席을 確保해 國會에서 確實한 立地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들 두 野圈 指導者 앞에는 ‘司法 리스크’라는 큰 難關이 놓여 있다. 起訴돼…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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