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貨物連帶 罷業 撤回|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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貨物連帶 罷業 撤回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가 16日째 이어진 總罷業을 9日 撤回했다. 貨物連帶가 뒤늦게 安全運賃制 3年 延長案을 받아들이고 ‘빈손 撤回’했지만 政府가 “이미 無效化된 提案”이라며 原點 再論議 方針을 밝히면서 새로운 葛藤이 생길 可能性은 如前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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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간 파업에 철강-유화 1조 넘게 피해… 정상화 시간 걸릴듯

    16日間 罷業에 鐵鋼-油畫 1兆 넘게 被害… 正常化 時間 걸릴듯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貨物連帶가 9日 集團 運送 拒否(罷業)를 撤回하기로 했지만 産業系 곳곳에는 큰 傷處가 남았다. 政府와 産業界 等에 따르면 이番 16日 間 貨物連帶 罷業으로 인한 産業系 被害 規模는 約 4兆1400億 원에 이른다. 시멘트와 石油化學, 鐵鋼, 自動車 및 타이…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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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안전운임제 연장안 무효”… 野는 ‘3년 연장’ 국토위 단독 의결

    政府 “安全運賃制 延長案 無效”… 野는 ‘3年 延長’ 國土委 單獨 議決

    貨物連帶가 9日 總罷業을 撤回했지만 罷業 爭點이었던 安全運賃制를 둘러싼 葛藤의 불씨는 如前하다. 安全運賃制 永久化를 내걸었던 貨物連帶가 3年 延長으로 한발 물러섰지만 政府는 安全運賃制 自體를 原點에서 再檢討해야 한다는 立場이어서 政府와 勞動界의 葛藤이 언제든 불거질 수 있다는 憂慮가…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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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2차 총파업 취소… “상처뿐인 투쟁” 강경 노선 힘빠져

    民勞總, 2次 總罷業 取消… “傷處뿐인 鬪爭” 强勁 路線 힘빠져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의 이番 罷業은 16日 동안 이어진 뒤 幕을 내렸다. 하지만 罷業 始作 때 내걸었던 安全運賃制 永久 適用과 品目 擴大 等의 要求事項을 하나도 얻지 못한 채 빈손으로 撤收해 ‘傷處만 남긴 罷業’이라는 評價가 나온다. 貨物連帶 罷業을 …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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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법-원칙 대응에 파업 철회… 기득권 카르텔 등 노동문화 개선 필요”

    大統領室 “法-原則 對應에 罷業 撤回… 旣得權 카르텔 等 勞動文化 改善 必要”

    大統領室은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가 9日 罷業을 撤回하자 “法과 原則 重視라는 尹錫悅 大統領의 所信, 政府의 基調가 明確하게 刻印됐다”고 評價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大統領直屬 國民統合委員會 顧問團과 激勵午餐을 하며 “모든 分野에서 法과…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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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화물연대 불법행위 41건 60명 수사중”

    警察 “貨物連帶 不法行爲 41件 60名 搜査中”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貨物連帶本部가 9日 總罷業을 撤回한 가운데 警察은 貨物連帶 組合員들의 不法行爲 41件을 立件해 60名을 搜査 中이라고 밝혔다. 警察廳에 따르면 지난달 24日부터 이날까지 業務妨害, 脅迫, 共同暴行 等의 嫌疑로 立件된 貨物連帶 組合員은 60名이다. 地域別로는 釜山(…

    • 20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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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종료 뒤에도 후속 조치 계속…34명 형사고발

    ‘貨物連帶 罷業’ 終了 뒤에도 後續 措置 繼續…34名 刑事告發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의 集團運送拒否(總罷業)가 終了된 9日 政府는 被害 現況을 把握하고 中央輸送對策本部(國土部)가 集會中 自動車 番號版 無斷 分離者 34名을 刑事告發하는 等 後續 措置를 이어갔다.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中對本)에 따르면 國土部는 建設工事·레미…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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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조합원 車에 쇠구슬 쏜 3명 檢송치…경찰 “불법행위 60명 수사중”

    非組合員 車에 쇠구슬 쏜 3名 檢送致…警察 “不法行爲 60名 搜査中”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貨物連帶本部가 9日 總罷業을 撤回한 가운데 警察은 貨物連帶 組合員들의 不法行爲 41件을 立件해 60名을 搜査 中이라고 밝혔다. 警察廳에 따르면 지난달 24日부터 이날까지 業務妨害, 脅迫, 共同暴行 等의 嫌疑로 立件된 貨物連帶 組合員은 60名이다. 地域別로는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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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조원 피해 남기고…역대 최장 파업에 산업계 곳곳 ‘생채기’

    4兆원 被害 남기고…역대 最長 罷業에 産業界 곳곳 ‘생채기’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民勞總) 貨物連帶가 9日 集團 運送 拒否(罷業)를 撤回하기로 했지만, 産業系 곳곳에는 큰 傷處가 남았다. 政府와 産業界 等에 따르면 이番 貨物連帶 罷業으로 인한 産業系 被害 規模는 約 4兆1400億 원에 이른다. 시멘트와 石油化學, 鐵鋼, 自動車 및 타이어 等 業…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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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14일 2차 총파업 취소…“화물파업 철회 존중”

    民勞總, 14日 2次 總罷業 取消…“貨物罷業 撤回 尊重”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은 9日 傘下組織인 貨物連帶가 總罷業을 撤回함에 따라 오는 14日 豫告한 總聯盟 次元의 2次 總罷業 鬪爭 大會를 取消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公知를 통해 “(2次 總罷業은) 貨物連帶 總罷業을 支持, 掩護, 連帶하기 위해 準備된 만큼 貨物連帶의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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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화물연대 ‘파업종료’에 “모든 분야서 법·원칙…국민 편안 느끼도록”

    尹, 貨物連帶 ‘罷業終了’에 “모든 分野서 法·原則…國民 便安 느끼도록”

    尹錫悅 大統領은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가 罷業을 끝내고 現場으로 復歸한 데 對해 “모든 分野에서 法과 原則을 지키면서도 國民이 便安하게 느낄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9日 大統領 直屬 國民統合委員會 金한길 委員長과 國民統合委가 委囑한 拷問…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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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철회’ 화물연대 “정부, 안전운임제 3년 연장 지켜야”

    ‘罷業撤回’ 貨物連帶 “政府, 安全運賃制 3年 延長 지켜야”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는 9日 總罷業을 撤回한 데 對해 “우리는 總罷業을 終了하고 現場으로 復歸하지만, 安全運賃制 持續과 擴大를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貨物連帶는 이날 總罷業 撤回 直後 聲明을 내고 “政府與黨의 暴力的인 彈壓으로 禹…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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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안전운임제 재검토해야…제도 문제점 논의”

    國土部 “安全運賃制 再檢討해야…제도 問題點 論議”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가 16日 만에 集團運送拒否를 撤回하고 現場으로 復歸하기로 決定한 가운데, 國土交通部는 “安全運賃制 3年 延長案 等에 對한 再檢討가 必要하다”는 立場을 再次 밝혔다. 金首相 國土部 交通物流室長은 9日 世宗政府廳舍에서 記者團을 만나 “貨物連帶…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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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화물연대 ‘파업종료’에 “제도 개선 모색 계기 삼을 것”

    大統領室, 貨物連帶 ‘罷業終了’에 “制度 改善 摸索 契機 삼을 것”

    大統領室은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가 罷業을 끝내고 現場으로 復歸한 데 對해 “우리 모두 貨物業界 制度 改善을 摸索하는 契機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9日 밝혔다. 다만 罷業 終了에 對한 ‘歡迎’의 메시지는 없었다. 金恩慧 大統領室 弘報首席은 이날 午後 서울 龍山…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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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여야 “떼법은 없다” vs “대승적 결단”

    貨物連帶 罷業 撤回에…여야 “떼法은 없다” vs “大乘的 決斷”

    민주노총 公共運輸勞組 貨物連帶本部(貨物連帶)가 集團運送拒否(總罷業) 事態 16日 만인 9日 總罷業을 撤回한 것을 둘러싼 與野의 反應이 크게 엇갈렸다. 薄情하 國民의힘 首席代辯人은 이날 論評을 통해 “더 以上 大韓民國에 떼法은 없다”며 “國民의 冷淡한 視線과 不法에는 妥協이 있을 수 …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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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에 쇠구슬 쏜 화물연대 노조원 3명 검찰 송치

    貨物車에 쇠구슬 쏜 貨物連帶 勞組員 3名 檢察 送致

    公共運輸勞動組合 貨物連帶 總罷業과 關聯, 釜山에서 運行 中인 非勞組員 貨物車에 쇠구슬을 쏜 嫌疑를 받는 貨物連帶 勞組員 3名이 檢察에 넘겨졌다. 釜山警察廳은 9日 特定犯罪加重處罰等에관한법률(운전자상해) 違反 및 特殊財物損壞 嫌疑로 貨物連帶 金海支部 勞組員 3名 中 A氏를 檢察에 拘束…

    •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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