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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記者 購讀|東亞日報
전영한

전영한 記者

동아일보 寫眞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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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薦

安寧하세요. 전영한 記者입니다.

scoopjyh@donga.com

取材分野

2024-03-29~2024-04-28
社會一般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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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一般 13%
政治一般 7%
經濟一般 7%
宗敎 3%
産業 3%
動植物 3%
  • 紅梅花의 아름다움에 ‘흠뻑’…화엄사 寫眞콘테스트 受賞作 發表 [淸溪川 옆 寫眞館]

    全南 求禮 大韓佛敎曹溪宗 19敎區 智異山臺화엄사 敎區長 德門 스님이 23日 ‘2024 第4回 화엄사 紅梅花·들梅花 寫眞 콘테스트’ 受賞作을 發表했다.전문작가 寫眞部門에서 大韓佛敎曹溪宗 總務院長上에는 ‘火엄매의 姿態’로 玉猛船氏가 最優秀賞을 携帶폰카메라 寫眞部門 最優秀賞인 화엄사 敎區長 스님上에는 ‘華嚴매 夜景 反映’의 김동희氏가 受賞했다. 受賞者에게는 各各 賞金 200萬원, 70萬원 및 負傷과 화엄사 템플스테이 1泊 2日이 주어진다. 德門 敎區長 스님은 “올해로 네 番째 開催된 ‘紅梅花 · 들梅花 寫眞 콘테스트’는 例年과 달리 國家遺産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以後 첫 番째 行事이다. 專門 寫眞作家들이 이른 午前부터 늦은 저녁 散文을 닫을 때까지 온終日 全國 各地에서 參與해 紅梅花를 담는데 餘念이 없었다”고 傳했다. 이어 “交通의 奧地인 求禮 智異山臺화엄사를 많이 사랑해주고 訪問해주셔서 感謝하며 콘테스트 35日 期間 동안 一般人 25萬 5千 名이 訪問하여 화엄사 創建 以來 特定 期間 동안 最多 訪問客을 맞이하는 眞記錄도 세웠다”고 했다.사진 콘테스트 審査委員長을 맡은 A委員長은 “이番 寫眞 總 應募作은 1,141作品 中 專門作家 寫眞 405作品, 携帶폰 카메라 寫眞 736作品이 出品되어 열띤 競合을 벌였다. 携帶폰으로 撮影해 接受한 寫眞이 많아 寫眞大會가 화엄사의 또 하나의 큰 行事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을 實感할 수 있었다.” “例年에 비해 寫眞撮影과 테크닉은 프로 보다 더 뛰어 날 만큼 遜色이 없어 受賞作을 選定하는데 힘들었다”고 했다.전문사진작가 部門에서 總務院長賞을 受賞한 玉猛船 作家와 携帶폰카메라 寫眞部門에서 敎區長賞을 受賞한 김동희 氏 모두 “天然記念物로 指定된 첫 해에 受賞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受賞所感을 밝혔다.더불어 이番 콘테스트의 受賞作들은 화엄사 2025年 화엄사 달曆과 弘報物에 揭載하게 되며, 求禮郡 弘報에도 積極 使用하게 된다. 詩想은 來달 15日 午前 10時 부처님 오신 날 奉祝法要式에서 施賞式을 가질 豫定이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寫眞提供 : 화엄사}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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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淸凉한 看板

    환타, 사이다 하우스. 뭐 하는 곳일까요? 女性 專用 考試院이랍니다. 시원하게 톡 쏘는 合格의 快感을 바라는 뜻으로 지은 걸까요?―서울 東大門區 안암로에서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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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영희 디자이너의 2024 S/S 컬렉션‘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청계천 옆 寫眞館]

    설영희 디자이너의 誤띠舊띄르 브랜드 ‘설영희 마리에브랑 부띠크’가 12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異色 패션쇼를 가졌다.‘봄 꽃길 따라 여름 바람길 따라’라는 主題로 2024 S/S 컬렉션을 담아 선보인 이番 패션쇼는 압구정동 카페 ‘몽블랑 드 파리’에서 프라이빗 살롱파티 形式으로 進行되었다.성우 송도순의 社會로 始作된 런웨이는 시니어 女性모델 15名과 男性모델 3名이 2時間에 걸쳐 總 60餘벌을 선보였다. 堂堂하고 自然스러운 워킹과 優雅한 포즈로 뷰티샵에서 부터 패션쇼張인 카페에 까지 컬렉션 衣裳을 着用한 시니어모델들이 移動하며 압구정동 로데오 距離가 한 瞬間에 패션쇼場으로 탈바꿈했다.패션쇼에 紹介된 메인 素材는 실크와 린넨,비스코스 等을 使用하였으며, 화이트와 베이비핑크, 베이비블루 等 메인 컬러의 華奢함으로 봄消息을 담아냈다. 오뜨꾸띄르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돋보이는 自首 裝飾과 레이스, 비즈 等을 더해 華麗함으로 高級感을 살렸다.설영희 디자이너는 “아름답고 멋진 各自의 人生을 만들어 가는 시니어들을 應援하며, 그들이 가진 年輪과 力量을 펼쳐 빛을 낼 수 있도록 패션쇼 舞臺에 설 수 있는 機會를 만들고 싶다. 더 나아가 시니어 패션文化를 先頭하는 디자이너로 拍車를 加할 것이다”라고 抱負를 밝혔다.지난해 年末에는 폭스바겐 江南對峙 展示場에서 ‘겨울 밤, 街路燈 사이로 비친 서울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패션쇼도 가졌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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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世界 젊은 經營 리더들, 津寬寺서 韓國文化 體驗

    10日 全 世界 最高經營者 커뮤니티인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印度 뭄바이 支部 會員 200餘 名이 서울 恩平區 津寬寺를 찾아 김치 만들기 等을 體驗했다. 한 參加者가 김치 양념을 맛보고 있다. YPO는 142個國 3萬 名 以上의 젊은 最高經營者로 構成된 모임으로 1950年 設立됐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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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印度 글로벌 리더 YPO, 津寬寺 訪問…査察 김치 담그기 等 體驗[淸溪川 옆 寫眞館]

    韓國觀光公社가 世界 1位 人口 大國, 印度企業의 會議,인센티브,旅行需要를 轉換하기 위해 訪韓 團體誘致에 速度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 ‘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의 印度 뭄바이 支部 所屬 200餘名이 10日 午前 서울 恩平區 津寬寺를 訪問했다.함월당에서 회주 戒護스님의 김치담그기 試演 講習 아래 一齊히 따라 하며 “맵지도 않고 깔끔한 맛에 놀랐다”며 한 參加者는 말했다. 講習이 끝난 뒤에는 印度로 가져가려고 直接 만든 김치를 桶에 담기도 했다. 또 스님과 自願奉仕者들이 包裝해주기도 했다.이들은 津寬寺 査察飮食에 對해 많은 關心을 가진 가운데 김치담그기, 五色燈에 所願地 달기, 觀佛意識과 冥想을 體驗하고 大雄殿 앞마당에서 比丘尼스님들의 灌浴쇠바라 觀覽의 時間도 가졌다.인도는 지난해 中國을 제치고 世界에서 가장 人口가 많은 나라가 됐다. 올해 海外 旅行支出額은 420億 달러(藥 56兆원)로, 2019年(229億 달러)에 비해 83.4% 增加할 것으로 展望된다. 訪韓 印度 觀光客의 平均 滯在일은 12.6日로, 訪韓 外來觀光客 平均인 6.7日의 두 倍 以上이다.관광공사는 來달 25日 印度 뭄바이 타지호텔에서 大規模訪韓 마이스(MICE: 企業會議·褒賞觀光·컨벤션·展示會) 로드쇼를개최해 인센티브 觀光 目的地로서의 韓國을 攻擊的으로 弘報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印度 企業 關係者, 現地 有力 미디어, 旅行業者 等150餘名이 參與할 豫定이다.‘YPO(Young Presidents’ Organization)’는 世界 140個國 約 3萬4000名의 最高 經營者들이 모인 글로벌 리더십 커뮤니티이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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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海岸 最北端 ‘低度漁場’ 열렸다 [淸溪川 옆 寫眞館]

    東海岸 最北端 漁場인 江原 固城郡 저도(猪島)어장이 5日 開放되었습니다.강원 固城郡 大津港에는 짙은 어둠이 그대로 남아있지만 午前 4時부터 漁民들과 海女들이 올해 첫 入漁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어둠 속에 불을 밝힌 漁船들이 海上에 미리 나가 海警의 信號를 기다리며 待機하고 있습니다. 午前 7時 束草海洋警察署 警備艦艇의 通信點呼가 끝나자 海上에 待機하던 漁船들이 出發信號와 함께 江原 固城郡 船積 142隻의 漁船들이 一齊히 漁場에 進入하기 위해 全速力으로 거친 波濤를 가르며 低度漁場으로 달려 나갑니다. 불꽃 튀는 올해 첫 操業 現場입니다.1972년 처음 門을 연 低度漁場은 漁船 確認의 입어 節次 等이 까다로워 그동안 海上에서 海警이 눈으로 漁船을 確認하는 視角點呼였다면 올해부터는 無線裝備를 利用한 通信點呼로 變更했습니다.저도어장은 高城郡 현내면 대진리에서 배로 30分 程度 떨어진 漁撈限界線 以北으로 每年 4月부터 限時的으로 開放됩니다.저도를 中心으로 한 이 漁場은 北方警戒線(軍事分界線)에서 1,80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날씨가 맑으면 北韓漁船度 볼 수 있다는 곳입니다..이번 입어로 大文魚를 비롯한 대게, 海蔘, 海藻類 等 漁業人 및 觀光客들이 選好하는 다양한 魚種이 어획돼, 東海岸 最北端 漁民所得과 地域 經濟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습니다. 江原道와 束草海洋警察署는 低度漁場에서 操業함에 따라 接境水域에서의 安全操業과 被拉防止를 위해 海軍 2隻, 海警 2隻, 漁業指導船 1隻과 漁業指導船 1隻을 常時 配置해 漁船安全을 爲한 支援을 强化할 計劃이라고 합니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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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選擧 壁報 最終 點檢

    22代 總選 選擧 壁報 提出 마감日인 27日 서울 鍾路區 選擧管理委員會에서 職員들이 提出된 選擧 壁報의 規格을 點檢하고 있다. 28日 0時부터 投票 前날인 4月 9日 밤 12時까지 13日間 이어지는 公式 選擧運動 期間 候補者들은 選擧 壁報와 懸垂幕을 地域 內에 걸 수 있고, 마이크와 遊說車輛을 利用한 公開演說을 할 수 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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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謝過-大破 割引行事 ‘북적’

    21日 午前 롯데마트 서울驛點에서 市民들이 謝過와 大파를 購買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롯데마트는 서울市 都賣法人과 協業해 23日까지 謝過는 서울 市內 14곳에서 2.5kg 한 박스當 9900원에, 大파는 롯데마트 14곳과 롯데슈퍼 84곳에서 1kg當 2950원에 販賣한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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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金謝過 오픈런 [淸溪川 옆 寫眞館]

    農産物 高物價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市, 農水産食品公社, 都賣市場法人 롯데마트가 市民들의 場바구니 負擔을 덜어주기 위해 農産物 ‘착한가격 프로젝트’로 物價 잡기 總力戰에 突入했다. 21日 서울 龍山區 롯데마트 서울驛店에서는 市民들이 마트 營業時間 보다 훨씬 일찍 到着해 100m 程度 길게 줄지어 서 있는 風景을 자아냈다. 서울 市內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謝過와 大파를 市中價보다 24~66% 低廉한 價格에 販賣하다. 沙果는 롯데마트 14곳에서 2.5kg 한 박스當 9,900원, 大파는 롯데마트 14곳과 롯데슈퍼 84곳에서 1kg當 2,950원에 23日까지 販賣한다. 이番 事業은 農産物 物價安定을 위해 價格 急騰 品目을 選定하여 民官協力을 통해 農産物을 市中보다 低廉한 價格으로 供給하는 ‘착한가격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推進된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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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冥想으로 마음을 비워요”

    19日 서울 近郊 4代 名札인 서울 恩平區 津寬寺에서 올해 첫 一般人 對象 템플스테이가 열려 參加者들이 冥想하고 있다. 當日 體驗으로 運營되며 冥想과 寺刹飮食, 茶道 體驗으로 이어진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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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에세이]文魚의 꿈

    “나는 文魚(무너)∼지지 않는 文魚∼.” 작은 새끼지만 언젠가 ‘지지 않는’ 大王文魚가 될 거예요. 그의 꿈이 ‘무너지지 않기’를 應援할게요.―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으면 포토에세이 動映像을 確認할수있습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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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래봬도 ‘나는 文魚’ 입니다[청계천 옆 寫眞館]

    ‘나는 文魚 꿈을 꾸는 文魚/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文魚 잠을 자는 文魚…‘ 歌手 안예은의 ’文魚의 꿈‘ 歌詞 內容입니다.지난 1月 8日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海洋硏究센터에서 大文魚 새끼들이 人工 孵化가 되었습니다.붉은빛을 띠는 大文魚는 東海를 包含한 北太平洋 等 깊은 바닷속에서 棲息하는 종으로 國立水産科學院(東海水産硏究所 養殖産業과)의 技術支援을 받아 大文魚의 産卵 生態 分析을 위한 共同 硏究를 進行해 왔었습니다.지난해 5月 散亂에 成功한 엄마 大文魚는 아쿠아리스트가 건네주는 營養分이 豐富한 靑魚 等 多樣한 먹이를 攝取하며, 安定的으로 알을 보살펴 왔습니다. 一般的으로 自然 狀態의 文魚는 알이 孵化 될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본격적인 추위가 始作되는 24節氣 中 蘇韓에서 大韓으로 넘어가는 지난 1月 8日 엄마 大文魚가 첫 孵化를 始作으로 밥알만 한 새끼 文魚들이 줄줄이 世上 밖으로 나왔습니다. 이番 大文魚의 孵化는 自然環境과 類似한 環境에서 專門 濾過 시스템인LSS(Life Support System, 生命維持裝置)와 먹이부터 環境整理까지 精誠으로 돌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아쿠아리스트의 獻身이 있었기에 可能했습니다.부화 以後 특별한 空間에서 보살핌을 받았던 새끼 文魚들은 지난 1日부터 아쿠아리움 海洋生物 硏究센터에서 一般 觀覽客들과 처음으로 눈을 마주했습니다. 엄마 품속에서 벗어난 새끼 文魚들이 旅行하며 외롭지 않게 살아가는 꿈을 그렸으면 합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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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통한 봄 멸치 맛보세요”

    고깃배가 멸치 떼를 따라가는 ‘流刺網(流刺網)’ 漁業 方式으로 멸치를 잡는 漁民들이 15日 釜山 機張郡 代辯項에서 멸치를 그물에서 떨어내고 있다. 機張郡은 1997年부터 每年 봄마다 ‘機長멸치祝祭’를 開催해 왔지만, 올해는 財政難과 人口 高齡化 等을 理由로 開催하지 않기로 했다. 이 祝祭가 財政難 等을 理由로 中斷된 것은 처음이다. 釜山=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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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自由를 찾아서

    자유롭게 나는 새의 그림 앞에 빈 乳母車가 서 있습니다. 아이도 步行의 自由를 찾아 떠났나 보군요.―인천 中區 운서동에서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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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高陽서, 李在明 洪城서 ‘總選 支持’ 呼訴

    4·10總選을 30日 앞둔 11日 與野 首長이 地域 現場을 찾아 支持를 呼訴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위쪽 寫眞)은 與黨 內 險地로 꼽히는 京畿 고양시의 一山東區에서 “서울 編入 및 景氣도 分道를 한 番에 推進할 수 있도록 22代 國會에서 ‘원샷法’을 發議하겠다”고 했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는 忠南 內 保守色이 짙은 洪城郡의 洪城市場을 찾아 “尹錫悅 政權은 國民을 업신여기는 悖倫 政權”이라고 했다. 高陽=전영한 scoopjyh@donga.com洪城=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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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內 앞마당이야

    이 길의 主人公은 나야 나. 붉은色 볏과 두툼한 꼬리를 세우고 길을 나선 土種닭이 골목大將 같은 포스를 자랑하네요. ―全南 將星 白羊寺에서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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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漢山 津寬寺, 比丘尼 스님들의 ‘場 담그기’ 祕法 [淸溪川 옆 寫眞館]

    北漢山 자락에 있어 秀麗한 風光을 가진 比丘尼 査察 津寬寺(서울 恩平區 所在)는 1011年 高麗 顯宗이 王師인 진관大使(津寬大師)를 위해 創建한 寺刹로 서울 近郊 4代 名刹로 꼽힌다. 每年 正月(陰曆 1月) 大보름날 이곳에서는 醬담그기 울력(여러 사람이 힘을 合하여 일하는 것)을 한다. 다른 절은 김장이 가장 큰 울력이지만 津寬寺는 ‘寺刹飮食 名家’답게 醬 담그기가 가장 큰 울력이다. 올해는 22日부터 사흘동안 스님들과 奉仕者들이 大大的인 醬 담그기에 同參했다. 따뜻한 봄기운과 淸明한 하늘은 醬 담그기에 最高의 날씨였다. ○스님들이 正月(陰曆 1月) 醬 담그기에 쓸 메주에 박히고 묻어 있는 볏짚을 털어내느라 奔走하다. 醬 담그기를 하면 比丘尼 스님의 고운 손은 거칠어진다.○깨끗하게 씻은 메주는 소쿠리에 담겨 醬독臺 위에 하나·둘씩 올려진다. 메주에 묻은 물氣는 봄볕에 오래 남아 있지 못한다. 大보름날 醬을 담그는 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와 午後의 따뜻한 봄볕이 章들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北漢山에서 불어오는 차가운 西風과 포근한 動風은 덤이다. 감칠맛 나는 場이 되려면 차가움과 따뜻함이 交叉하는 自然環境이 第一 重要하다. 溫度 差가 甚한 正月 前後 醬을 담그는 理由다.장 담그는 順序는 어느 절집이나 비슷하다. 津寬寺의 醬맛이 좋은 것은 精誠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住持인 法海 스님은 津寬寺 醬맛이 좋은 건 “몇 年 동안 간수를 뺀 天日鹽과 北韓産 깊은 땅속에서 끌어올린 巖盤水를 精製해 鹽度를 맞추는데” 있다고 귀띔했다.진관사의 醬 담그기 順序다.먼저 메주에 묻은 볏짚을 털어낸 뒤 메주를 씻고 햇볕이나 따뜻한 溫突에서 잘 말린다. 불에 태운 볏짚으로 缸아리 內部를 消毒하고 메주를 缸아리에 하나씩 차곡차곡 넣는다. 넣은 메주를 대나무로 눌러준 뒤, 메주가 둥둥 떠다니지 못하게 무거운 돌을 올려서 눌러준다. 소금물을 골고루 독에 뿌려 넣는다. 마지막으로 마른 紅고추와 달궈진 숯을 넣은 뒤 뚜껑을 잘 덮어 따뜻한 봄 햇살에서 발효시킨다.사찰음식 名匠 戒護 스님(會主)은 “이런 過程을 거쳐 만들어진 간醬은 時間이 지나면 검은 먹빛이 난다”라고 說明했다.진관사는 韓國 寺刹 飮食을 代表한다. 질 바이든 美國 바이든 大統領 夫人, 기시다 유코 前 日本 아베 總理 夫人, 映畫俳優 리처드 기어와 駐韓 外交使節 等 수많은 名詞가 津寬寺를 찾아 査察 飮食의 精髓를 經驗했다. 訪問客들은 津寬寺 行跡黨에서 査察飮食을 맛보고 간醬, 된醬, 고추醬이 익어가는 醬독臺를 둘러봤다. 訪問客들이 오면 오늘의 津寬寺 査察飮食이 있게 한 戒護 스님(會主)과 法海 스님(住持)李 案內한다.계호 스님은 津寬寺의 査察飮食이 맛있는 건 장맛도 醬맛이지만 ‘나누는 마음’에 있다고 말한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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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正月腸 담그는 스님들

    24日 서울 恩平區 津寬寺에서 스님들이 正月腸 담그기에 쓸 메주를 醬독臺 위에 올려놓고 말리고 있다. 날씨가 쌀쌀할 때 醬을 담그면 골고루 익고 벌레가 생기지 않아 일정한 맛을 維持할 수 있다고 해 正月인 陰曆 1月 戰後에 醬을 담그는 風習이 생겼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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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9年 獨立新聞 1面에 실린 時 ‘太極旗’[淸溪川 옆 寫眞館]

    千年古刹이며 抗日運動의 據點 寺刹인 津寬寺에서 3.1節 105周年 行事가 열렸다. 25日 서울 은평구 恩平區 津寬寺 韓文化體驗館에서 自主獨立을 念願하며 殉國한 護國英靈들과 백초월 스님의 崇高한 愛國精神을 기리는 ‘3.1節 特別法會와 (寺)백초월스님선양회발족식’李 奉行됐다. 동국대 佛敎文化硏究院 HK硏究敎授인 文觀스님의 特別講演과 追慕公演 ‘새벽빗 비쵤재’도 펼쳐졌다. 서울京畿춤硏究會 비천무의 追慕公演 ‘새벽빗 비쵤재’는 日帝의 彈壓속에서 獨立運動家들이 겪은 이야기를 소리 없는 몸짓으로 表現했다.비천무 公演팀이 哀切한 몸짓으로 ‘아리랑 아리랑 阿喇唎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를 소리없이 表現하자 一部 觀客들은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公演 마지막에는 公演팀과 參席者 모두가 太極旗를 흔들며 萬歲 三唱을 외쳤다.‘새벽빗 비쵤재’는 1919年 11月 27日 獨立新聞 1面에 실린 時 ‘太極旗’라는 題目으로 揭載됐고 2009年 5月 津寬寺七星閣 解體 復元 工事 中 日章旗 위에 그려진 太極旗褓따리 속에 함께 發見 되었다.?“三角山(삼각산) 마루에 새벽빗 비쵤제/ 네 보앗냐 보아 그리던 太極旗(太極旗)를/ 네가 보앗나냐죽온 줄 알앗던/ 우리 太極旗(太極旗)를 오늘 다시 보앗네/ 自由(自由)의 바람에 太極旗(太極旗) 날니네/ 二千萬 同胞(二千萬 同胞)야萬歲(만세)를 불러라/ 다시山 太極旗(太極旗)를 爲(危)해 萬歲萬歲(萬歲萬歲)/ 다시山 大韓國(對韓國).”李 行事에는 戒護 會主스님, 法海 住持스님, 김미경 은평區廳長, 기노만 恩平區議會議長 等이 參席했다.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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