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훈상|記者 購讀|東亞日報
박훈상

박훈상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78

推薦

東亞日報 박훈상입니다.

tigermask@donga.com

取材分野

2024-04-03~2024-05-03
칼럼 45%
政治一般 33%
選擧 13%
正當 3%
人物 3%
人事一般 3%
  • 돈封套 疑惑에도, 더 두꺼워진 ‘巨野 防彈’

    ‘2021年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으로 拘束令狀이 請求된 더불어民主黨 出身 無所屬 윤관석(3線·仁川 南東乙), 이성만(初選·仁川 富平甲) 議員에 對한 逮捕同意案이 12日 否決됐다. 國民의힘(113席)과 正義黨(6席)李 黨論으로 贊成 票決했지만, 민주당(167席)에서 무더기 反對票가 나왔다. 國民의힘은 “내로남不 防彈隊伍”라고 反撥했고, 正義黨 亦是 “민주당의 제 食口 감싸기를 强力히 糾彈한다”고 批判했다. 이날 午後 열린 國會 本會議에서 尹 議員에 對한 逮捕同意案은 재석 293名 中 贊成 139名, 反對 145名, 棄權 9名으로 否決됐다. 李 議員 逮捕同意案 亦是 贊成 132名, 反對 155名, 棄權 6名으로 否決됐다. 민주당에선 海外 出張을 떠난 3名 外 164名이 投票에 參與했다. 올해 2月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逮捕同意案 票決 때(138名)보다 더 많은 反對票가 나왔다. 逮捕同意案은 在籍 議員(299名) 過半 出席에, 在席 議員(293名)의 過半(147名 以上) 贊成으로 可決된다. 이날 票決에 앞서 한동훈 法務部 長官은 逮捕同意 要請 理由를 言及하며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指目되는 約 20名의 民主黨 議員들이 여기 계시고 票決에도 參與하게 된다. 그 20名의 票는 ‘캐스팅보트’가 될 것”이라며 “돈封套를 돌린 嫌疑를 받는 사람들의 逮捕 與否를 돈封套 받은 嫌疑를 받는 사람들이 決定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指摘했다. 민주당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票決 後 記者들과 만나 “(逮捕同意案 要請 說明에서) 韓 長官의 政治的 發言으로 侮辱感을 느꼈다는 議員들이 많았다. 政治的으로 計算된 發言이 많은 議員들에게 否定的인 影響을 미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하지만 國民의힘은 “민주당의 道德 喪失症은 이제 救濟 不能 水準”, “李 代表를 向한 다음番 逮捕同意案을 또 否決시키겠다는 意圖”라고 剛하게 批判했다. 黨論으로 贊成하기로 한 國民의힘에선 拘束 中인 정찬민 議員을 除外한 112名이 모두 票決에 參與했다. 金起炫 代表는 記者들과 만나 “宋(영길)-李(才名) 連帶의 돈封套 카르텔이 벌인 組織的 犯罪 隱匿 行爲에 對해 國民들이 審判해 주실 것을 呼訴한다”고 했다. 6名 全員이 贊成票를 던진 正義黨도 “納得하기 어려운 衝擊的인 結果”라고 聲討했다. 강은미 院內代辯人은 “追加 連累 議員들에 對한 逮捕同意案이 앞으로 얼마나 더 國會로 넘어올지 모르는 狀況”이라며 “以後로도 防彈 事態가 벌어진다면 민주당은 國民的 審判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이날 票決 結果에 따라 21代 國會로 넘어온 總 8次例의 逮捕同意案 中 돈封套 疑惑이 불거진 뒤 민주당을 脫黨한 尹, 李 議員과 민주당 李 代表, 노웅래 議員 票決 4件이 否決됐다. 國民의힘 정찬민 하영제 議員, 민주당 鄭正淳 議員과 민주당 出身 無所屬 李相稷 議員 票決은 可決됐다.민주당 大多數 逮捕案 反對票… “돈封套 疑惑 20名도 票決” 윤관석-이성만 逮捕案 否決이달初까지 ‘可決’ 優勢했던 野檢搜査 擴大되자 ‘防彈’ 돌아서 “다른 證據들도 없이 錄取錄만 갖고 國會議員을 拘束시키려는 건데 할 수 있나. 特히 이성만 議員은 嫌疑 金額도 1000萬 원밖에 안 된다.”(더불어민주당 再選 議員 A) 2021年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으로 拘束令狀이 請求된 民主黨 出身 윤관석, 이성만 議員에 對한 逮捕同意案 票決이 12日 午後 國會 本會議에서 否決된 것에 對해 민주당 議員들은 一齊히 ‘제 食口 감싸기’에 나섰다. 黨 指導部는 ‘防彈 正當’이란 批判을 意識한 듯 “檢察이 너무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것”(서영교 最高委員), “한동훈 法務部 長官의 政治的 發言 때문”(김한규 院內代辯人)이라며 政治的 責任을 檢察로 돌렸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은 애初에 逮捕同意案을 通過시킬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고 批判했다. 正義黨도 “民主黨이 否決시킬 것이라는 疑懼心이 本會議 前부터 繼續됐다”라고 날을 세웠다.● 自律投票 方針 民主, 大部分 班代表 이날 本會議에서 尹 議員의 逮捕同意案은 재석 293名 中 贊成 139名, 反對 145名, 棄權 9名으로, 이 議員은 재석 293名 中 贊成 132名, 反對 155名, 棄權 6名으로 各各 否決됐다. 無記名으로 進行되는 逮捕同意案 票決은 在籍 議員 過半 出席에 出席 議員의 過半 贊成 時 議決되며, 否決된 境遇 拘束令狀은 自動 棄却된다. 國民의힘(112席·拘束 中인 정찬민 議員 除外)과 正義黨(6名)은 電源 票決에 參與했다. 민주당에선 海外 出張 中인 3名을 除外하고 164名이 參與했다. 國民의힘과 正義黨은 黨論으로 可決 立場을 밝힌 만큼 ‘自律 投票’ 方針을 定한 民主黨에서 大多數 否決表가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國民의힘과 正義黨 外에 그동안 돈封套 疑惑을 批判해 온 時代轉換 조정훈 議員과 無所屬 梁香子 議員 等이 모두 贊成票를 던졌다고 본다면 120票가 된다. 이에 따르면 民主黨 및 親민주黨 性向 無所屬 議員들 사이에서 나온 贊成票는 尹 議員 때 19票 안팎, 李 議員 때 12票 안팎으로 分析된다. 나머지는 무더기로 防彈膜을 쳐준 셈이다. 當初 이달 初까지만 해도 민주당 內에서도 노웅래 議員과 李在明 代表에 이어 또 逮捕同意案을 否決시킬 境遇 來年 總選을 앞두고 부메랑이 될 것이란 憂慮에 逮捕同意案을 可決시켜야 한다는 氣流가 優勢했다. 하지만 檢察이 이달 5日 國會事務處를 押收搜索해 송영길 前 代表와 尹, 李 議員 等 前·現職 29名의 國會 出入記錄을 確保하는 等 搜査網을 좁혀 오면서 黨內 ‘防彈隊伍’가 形成됐다는 分析이다. 이날 本會議에 앞서 열린 黨 議員總會에서도 이들과 같은 仁川 地域求人 김교흥 議員과 檢察 出身 金會在 議員이 否決 必要性을 公開 主張했다. 民主黨 指導部 所屬 한 議員은 “搜査線上에 오른 議員이 20名이 넘는다고 하니, 議員들이 或是 모른다는 생각에 防禦的으로 票決에 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韓 長官도 票決에 앞서 逮捕同意 要請 理由를 說明하며 “犯罪 事實에 따르면 그 돈封套를 받은 것으로 指目되는 約 20名의 國會議員이 여기 계시고, 票決에도 參與하게 된다”며 “‘돈封套 돌린 嫌疑’를 받는 사람들의 逮捕 與否를 ‘돈封套 받은 嫌疑’를 받는 사람들이 決定하는 건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때 民主黨 議員席에선 高聲과 揶揄가 터져 나왔다. 이에 尹 議員은 身上發言에서 “준 사람은 夫人하고 받은 사람은 없는 不當한 令狀 請求”라고 反駁했다. 李 議員도 “確證偏向을 가지고 嫌疑를 構成했다”고 했다. ● 與 “다음 李在明 逮捕同意案 否決 意圖”民主黨 內部에서는 非명(非李在明)係를 中心으로 “來年 總選은 抛棄한 것이냐”는 아우聲이 쏟아졌다. 한 初選 議員은 “總選 後暴風을 어떻게 堪當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언제까지 防彈隊伍를 堅固하게 維持하면서 國民 뜻을 저버릴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結果에 對해 國民들께서 마음속으로 다 判斷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 2023-06-1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民主黨 大多數 逮捕案 反對票…한동훈 “돈封套 疑惑 20名도 票決”

    “다른 證據들도 없이 錄取錄만 갖고 國會議員을 拘束시키려는 건데 할 수 있나. 特히 이성만 議員은 嫌疑 金額도 1000萬 원밖에 안 된다.”(더불어민주당 再選 議員 A)2021年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으로 拘束令狀이 請求된 民主黨 出身 윤관석, 이성만 議員에 對한 逮捕同意案 票決이 12日 午後 國會 本會議에서 否決된 것에 對해 민주당 議員들은 一齊히 ‘제 食口 감싸기’에 나섰다. 黨 指導部는 ‘防彈 正當’이란 批判을 意識한 듯 “檢察이 너무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 것”(서영교 最高委員), “한동훈 法務部 長官의 政治的 發言 때문”(김한규 院內代辯人)이라며 政治的 責任을 檢察로 돌렸다. 國民의힘은 “민주당은 애初에 逮捕同意案을 通過시킬 마음이 없었던 것”이라고 批判했다. 正義黨도 “民主黨이 否決시킬 것이라는 疑懼心이 本會議 前부터 繼續됐다”라고 날을 세웠다. ● 自律投票 方針 民主, 무더기 否決表 던진 듯 이날 本會議에서 尹 議員의 逮捕同意案은 재석 293名 中 贊成 139名, 反對 145名, 棄權 9名, 李 議員은 재석 293名 中 贊成 132名, 反對 155名, 棄權 6名으로 各各 否決됐다. 無記名으로 進行되는 逮捕同意案 票決은 在籍 議員 過半 出席에 出席 議員의 過半 贊成 時 議決되며, 否決된 境遇 拘束令狀은 自動 棄却된다. 國民의힘(112席·拘束 中인 정찬민 議員 除外)과 正義黨(6名)은 電源 票決에 參與했다. 민주당에선 海外 出張 中인 3名을 除外하고 164名이 參與했다. 國民의힘과 正義黨은 黨論으로 可決 立場을 밝힌 만큼 ‘自律投票’ 方針을 定한 民主黨에서 大多數 否決表가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國民의힘과 正義黨 外에 그 동안 돈封套 疑惑을 批判해 온 時代轉換 조정훈 議員과 無所屬 梁香子 議員 等이 모두 贊成票를 던졌다고 본다면 120票가 된다. 이에 따르면 民主黨 및 親민주黨 性向 無所屬 議員들 사이에서 나온 贊成票는 尹 議員 때 19票 안팎, 李 議員 때 12票 안팎으로 分析된다. 나머지는 무더기로 防彈膜을 쳐준 셈이다. 當初 이달 初까지만 해도 민주당 內에서도 노웅래 議員과 李在明 代表에 이어 또 逮捕同意案을 否決시킬 境遇 來年 總選을 앞두고 부메랑이 될 것이란 憂慮에 逮捕同意案을 可決시켜야 한다는 氣流가 優勢했다. 하지만 檢察이 이달 5日 國會事務處를 押收搜索해 송영길 前 代表와 尹, 李 議員 等 前·現職 29名의 國會 出入記錄을 確保하는 等 搜査網을 좁혀오면서 黨內 ‘防彈隊伍’가 形成됐다는 分析이다. 이날 本會議에 앞서 열린 黨 議員總會에서도 이들과 같은 仁川 地域求人 김교흥 議員과 檢察 出身 金會在 議員이 否決 必要性을 公開 主張했다. 民主黨 指導部 所屬 한 議員은 “搜査線上에 오른 議員이 20名이 넘는다고 하니, 議員들이 或是 모른다는 생각에 防禦的으로 票決에 臨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野圈 關係者는 “두 議員에 對한 令狀이 發付될 境遇 돈封套를 받았다는 또 다른 議員들도 줄줄이 엮여 들어가지 않겠느냐”며 “最惡의 狀況에 對備해 서로가 서로를 감싸주는 것”이라고 했다. 韓 長官도 票決에 앞서 逮捕同意 要請 理由를 說明하며 “犯罪 事實에 따르면 그 돈 封套를 받은 것으로 指目되는 約 20名의 國會議員이 여기 계시고, 票決에도 參與하게 된다”며 “‘돈 封套 돌린 嫌疑’를 받는 사람들의 逮捕 與否를 ‘돈 封套 받은 嫌疑’를 받는 사람들이 決定하는 건 공정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 때 민주당 議員席에선 高聲과 揶揄가 터져 나왔다. 이에 尹 議員은 身上發言에서 “준 사람은 夫人하고 받은 사람은 없는 不當한 令狀請求”라고 反駁했다. 李 議員도 “確證偏向을 가지고 嫌疑를 構成했다”고 했다. ● 與 “다음 李在明 逮捕同意案 否決 意圖”民主黨 內部에서는 非명(非李在明)係를 中心으로 “來年 總選은 抛棄한 것이냐”는 아우聲이 쏟아졌다. 한 初選 議員은 “總選 後暴風을 어떻게 堪當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李在明 代表를 向한 다음番 逮捕同意案을 또 否決시키겠다는 意圖”라고 했다. 윤재옥 院內代表는 “언제까지 防彈隊伍를 堅固하게 維持하면서 國民 뜻을 저버릴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結果에 對해 國民들께서 마음 속으로 다 判斷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 2023-06-12
    • 좋아요
    • 코멘트
  • 外交部, ‘美베팅 잘못’ 發言 中大使 招致 “內政干涉”

    外交部가 9日 싱하이밍(邢海明·寫眞) 駐韓 中國大使를 招致(招致·駐在國 政府가 外交使節을 불러들여 抗議性 立場을 傳達)해 强力한 遺憾을 表明했다. 前날(8日) 싱 大使는 自身의 官邸를 찾아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의 會同에서 “美國에 베팅한 것은 잘못”이라는 等 論難性 發言을 쏟아냈다. 外交部는 이런 싱 大使의 發言을 겨냥해 “非常食的이고 挑發的인 言行에 對해 嚴重 警告한다”며 “內政干涉에 該當될 수 있다”고 批判했다. 駐韓大使와 第1野黨 代表 間 會同이 韓中 當國 間 葛藤으로 激化되고 있는 것. 장호진 外交部 1次官은 이날 午前 外交部 廳舍로 싱 大使를 非公開로 불러 “駐韓大使가 多數의 言論媒體 앞에서 事實과 다른 內容, 默過할 수 없는 表現으로 우리 政府 政策을 批判했다”며 “外交使節의 友好 關係 增進 任務를 規定한 비엔나協約과 外交 慣例에 어긋날 뿐 아니라 우리 國內 政治에 介入하는 內政干涉”이라고 指摘했다. 朴振 外交部 長官도 싱 大使의 發言을 두고 이날 “度를 넘었다”고 批判했다. 조태용 大統領室 國家安保室長은 “堂堂한 外交를 통해 健康한 韓中 關係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强調했다. 尹錫悅 政府는 그동안 中國에 低姿勢로 나가지 않는 ‘堂堂한 外交’를 公言해온 만큼, 하루 前 싱 大使의 發言에 對해 不便한 氣色을 숨기지 않은 表現으로 풀이된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도 이날 “싱 臺詞가 準備한 原稿를 꺼내 들어 作心한 듯 韓國 政府를 批判하는데 이 代表는 짝짜꿍하고 백댄서를 自處했다”며 날 선 批判을 쏟아냈다. 前날 會同을 두고 민주당 內에서도 “不適切했다”는 批判이 나왔지만 이 代表는 이날 “(싱 大使와) 經濟 問題나 安保 問題나 할 이야기는 充分히 했다”고 말했다. 王元嬪(汪文斌) 中國 外交部 代辯人은 9日 “韓國 政府, 政黨 및 各界各層의 사람들과 폭넓은 關係를 맺고, 兩國 關係 및 相互 關心事에 對한 意見을 交換하고, 中國의 立場과 憂慮를 共有하는 것이 싱 臺詞의 任務 中 하나”라며 “現在 韓中 關係의 어려움과 挑戰은 中國에 依한 것이 아니다”라고 主張했다.박진 “싱하이밍 ‘베팅’ 發言 度넘어”… 조태용 “相互尊重이 基本” [美-中 葛藤]黨政臺, 모두 나서 中大使 批判朴 “臺詞 役割, 友好 增進하는 것”外交部 “外交使節 本分 지켜야”싱하이밍(邢海明) 駐韓 中國大使가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8日 만나 쏟아낸 發言들의 波長이 增幅되고 있다. 政府는 9日 싱 大使를 招致해 異例的으로 높은 水位로 遺憾을 表明하는 等 强勁 對應에 나섰다. 大統領室도 不便한 氣色을 숨기지 않았다. 與黨은 싱 大使는 勿論 이 代表까지 싸잡아 겨냥해 集中砲火를 쏟아냈다. 이런 政府의 對應은 李 代表가 싱 大使에게 韓國 政府를 一方的으로 非難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가운데 싱 臺詞가 15分假量 公開 發言을 통해 ‘道 넘은’ 表現으로 우리 政府를 聲討했기에 當然한 反應이란 評價가 나온다. 同時에 中國이 美中 葛藤 속 最近 韓美日 3國 協力 强化를 不便하게 보는 만큼, 韓中 간 이런 葛藤 樣相은 豫見된 手順이란 分析도 있다. ● 朴振, 싱 大使 發言 겨냥해 “度를 넘어”장호진 外交部 1次官은 이날 午前 싱 臺詞를 外交部 廳舍로 非公開 招致했다. 政府 關係者는 “招致를 公開하지 않은 건 싱 大使를 나름 配慮하는 措置”라면서도 “싱 大使가 어떤 突發 發言을 할지 모른다는 憂慮도 作用했다”고 傳했다. 張 次官은 이날 “싱 大使의 이番 言行은 相互尊重에 立脚해 韓中 關係를 重視하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兩國 政府와 國民들의 바람에 深刻하게 配置되는 것”이라고 批判했다. 또 “韓中 友好의 精神에 逆行하고, 兩國 間 誤解와 不信을 助長하는 無責任한 것임을 斷乎하고 분명하게 指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싱 大使에게 “이番 言行 關聯해 外交使節의 本分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處身해야 할 것, 모든 結果는 本人 責任이 될 것임을 分明히 警告했다”고도 했다. 朴振 外交部 長官도 이날 午後 싱 大使 發言에 對한 評價를 要求하는 記者들에게 “外交 慣例라는 게 있다”면서 “大使의 役割은 友好를 增進하는 것이지 誤解를 擴散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朴 長官은 싱 大使의 發言이 “度를 넘었다”며 强하게 批判했다. 조태용 大統領室 國家安保室長은 이날 國策硏究機關 共同學術會議 基調演說에서 “國家 間 關係는 相互尊重이 基本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싱 大使의 前날 發言이 相互尊重에 基盤하지 않았다는 趣旨로 말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 室長은 “尹錫悅 政府는 國益을 中心에 두고 原則과 相互主義를 바탕으로 國際社會와 協力하는 글로벌 中樞 國家를 志向한다”며 “中國과의 關係도 다를 바가 없다”고도 했다. ● 與 “李在明, 中大使 백댄서 自處”싱 大使의 發言을 둘러싼 與野 間 攻防도 激化됐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이날 “싱 臺詞는 韓中 間의 關係 惡化 責任을 大韓民國에 떠넘기는 發言을 하고 (韓國 政府에) 露骨的 批判도 서슴지 않았다”며 ‘强力한 遺憾’을 表明했다. 또 李 代表를 向해선 “짝짜꿍하고 (싱 大使의) 백댄서를 自處했다”며 “抗議하긴커녕 敎旨(敎旨)를 받들듯 15分 동안 고분고분 듣고만 있었다”고 聲討했다. 앞서 싱 代表의 晩餐 招待를 받았던 金 代表는 招請을 拒絶했다. 李 代表는 論難이 增幅되자 이날 記者들과 만나 “(前날 晩餐 자리에서) 經濟·安保 問題나 할 이야기는 充分히 했다”고 强調했다. 민주당에선 이날 싱 大使를 擁護하는 듯한 發言도 나왔다. 洪翼杓 議員은 BBS 라디오에서 “싱 臺詞가 訓戒敵으로 이야기할 만한 人品을 가진 분이 아니다”라며 “尹錫悅 政府 들어 露骨的으로 韓美 同盟 中心으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中國 側 不便함을 表現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民主黨 內部에선 “晩餐 企劃 自體가 不適切했다”, “李 代表가 中國에 屈辱的인 한 放을 맞고 돌아온 것”이라는 等 憂慮의 목소리도 나왔다. 이런 가운데 앞서 2月 한동훈 法務部 長官도 싱 大使의 官邸 晩餐 提案을 받았던 事實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만 한 長官은 이를 固辭했다고 한다. 與圈 核心 關係者는 “韓日 關係 改善 等 外交關係 變數가 複雜하게 맞물려 있던 만큼 신중하게 行動하는 게 옳다고 봐서 苦心 끝에 鄭重히 拒絶했던 것”이라고 했다.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베이징=김기용 特派員 kky@donga.com 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

    • 2023-06-1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李在明 만난 中大使 “美-中 葛藤속 美에 베팅한건 잘못” 論難

    싱하이밍(邢海明) 駐韓 中國大使가 8日 自身의 官邸를 찾아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韓國의 對中國 貿易赤字 擴大는 脫中國化 推進을 試圖했기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重한 關係가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 率直히 그 責任은 中國에 있지 않다”며 “臺灣 問題 等에서 韓國이 中國의 核心 憂慮를 確實히 尊重하기를 바란다”고 臺灣 問題에 對한 不滿도 露骨的으로 드러냈다. 싱 大使는 이 代表에게 “日本이 經濟的 利益을 위해 太平洋을 自身의 집 下水道로 삼고 있는 것 같다. 至極히 無責任한 行爲”라며 “中國과 韓國은 日本의 汚染水 海洋 放流를 最善을 다해 沮止해야 한다”고도 했다. 李 代表는 싱 大使에게 日本 후쿠시마 第1原子力發電所 汚染水 處理 問題에 對해 “可能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共同의 對應策도 講究해 봤으면 한다”고 했다. 外交家에서는 李 代表가 싱 大使에게 韓國 政府의 外交政策 方向을 一方的으로 强度 높게 非難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訓戒를 듣고 온 셈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第1野黨 代表가 中國大使와 함께 日本 汚染水 放流 沮止를 위한 共同 對策을 論議한 것이 不適切하다는 指摘도 나왔다 .● 李, 中 臺詞에 “하나의 中國 原則 積極 支持”李 代表는 이날 저녁 서울 城北區 中國大使官邸에서 싱 大使와 晩餐 會同을 했다. 싱 大使는 “臺灣 問題는 中國 核心 關心事項 中의 核心이고 重한 關係의 基礎이기도 하다”며 “韓國이 修交 當時 約束을 제대로 지키고 臺灣 問題에 對한 中國의 核心 憂慮를 確實하게 尊重하라”고 했다. 臺灣 問題에서 “힘에 依한 一方的인 現象 變更을 反對한다”고 밝힌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不滿을 이 代表에게 쏟아낸 것. 이와 關聯해 李 代表는 “韓國이 (臺灣이 中國의 一部라는) 하나의 中國 原則을 積極的으로 支持하고 있다”고 말했다. 政府 關係者는 “政府는 ‘하나의 中國’이라고만 하지 ‘原則’이라고 붙이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特히 싱 大使는 “韓國이 中國과의 關係를 處理할 때 外部 要素의 妨害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美國이 全力으로 中國을 壓迫하는 狀況 속에 一角에서 美國이 勝利하고 中國이 敗北할 것이라는 베팅을 하고 있는데 分明히 잘못된 判斷이다. 歷史의 흐름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 李 對中 赤字 擧論에 中 大使 “脫中國化 때문”李 代表는 “韓國 立場에서 中國이 最大 黑字國에서 最大 赤字國으로 轉換되고 있어 經濟가 많은 困難에 逢着해 있다”며 “大使님께서, 中國 政府에서 각별한 關心을 가져주길 付託한다”고 말했다. 이에 싱 大使는 “韓國의 對中國 貿易赤字 擴大는 一角에서 脫中國化 推進을 試圖한 것이 더 主要한 原因”이라고 主張했다. 박병광 國家安保戰略硏究院 國際關係硏究室長은 “汚染水 安全性 問題에 對한 科學的 檢證 節次가 進行 中인데 第1野黨 代表가 이를 政治에 活用하는 것은 國家 利益에 符合하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이날 晩餐은 지난달 19日 싱 大使 要請으로 이뤄졌다. 싱 大使는 이 代表와의 晩餐 消息을 發表한 直後인 7日 저녁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 側에도 뒤늦게 晩餐 會同을 要請했다고 한다. 金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아이보視 고이치(相星孝一) 駐韓 日本大使를 接見해 韓美日 安保 强化를 論議했다. 金 代表는 “韓日 協力은 勿論이고 公告한 韓美日 3國 協力으로 北韓 挑發에 斷乎하게 對應해 東北亞와 國際社會의 平和를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金 代表는 日本의 原電 汚染水 放流와 關聯해 “日本 側의 透明하고 積極的인 協力이 必要하다”며 “非科學的 宣傳·煽動은 排擊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 2023-06-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李在明 만난 中大使 “美中 葛藤속 美승리에 베팅한건 잘못”

    싱하이밍(邢海明) 駐韓 中國大使가 8日 自身의 官邸를 찾아온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에게 “韓國의 對中國 貿易赤字 擴大는 脫中國化 推進을 試圖했기 때문”이라고 主張했다. “重한 關係가 많은 어려움에 부딪혔다. 率直히 그 責任은 中國에 있지 않다”며 “臺灣 問題 等에서 韓國이 中國의 核心 憂慮를 確實히 尊重하기를 바란다”며 臺灣 問題에 對한 不滿도 露骨的으로 드러냈다. 싱 大使는 이 代表에게 “日本이 經濟的 利益을 위해 太平洋을 自身의 집 下水道로 삼고 있는 것 같다. 至極히 無責任한 行爲”라며 “中國과 韓國은 日本의 汚染水 海洋 放流를 最善을 다해 沮止해야 한다”고도 했다. 李 代表는 싱 大使에게 日本 후쿠시마 第1原子力發電所 汚染水 處理 問題에 對해 “可能하면 목소리도 함께 내고 共同의 對應策도 講究해 봤으면 한다”고 했다.외교가에서는 이 代表가 싱 大使에게 韓國 政府의 外交政策 方向을 一方的으로 批判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訓戒를 듣고 온 셈이라는 批判이 나왔다. 第1野黨 代表가 中國 大使와 함께 日本 汚染水 放流 沮止를 위한 共同 對策을 論議한 것이 不適切하다는 指摘도 나왔다 .● 李, 中 臺詞에 “하나의 中國 原則 積極 支持”李 代表는 이날 저녁 서울 城北區 中國大使官邸에서 싱 大使와 晩餐 會同을 했다. 싱 大使는 “臺灣 問題는 中國 核心 關心事項 中의 核心이고 重한 關係의 基礎이기도 하다”며 “韓國이 修交 當時 約束을 제대로 지키고 臺灣 問題에 對한 中國의 核心 憂慮를 確實하게 尊重하라”고 했다. 臺灣 問題에서 “힘에 依한 一方的인 現象 變更을 反對한다”고 밝힌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不滿을 이 代表에게 쏟아낸 것.이와 關聯해 李 代表는 “韓國이 (臺灣이 中國의 一部라는) 하나의 中國 原則을 積極的으로 支持하고 있다”고 말했다. 政府 關係者는 “政府는 ‘하나의 中國’이라고만 하지 ‘原則’이라고 붙이지 않는다”고 指摘했다.특히 싱 大使는 “韓國이 中國과의 關係를 處理할 때 外部 要素의 妨害에서 벗어나길 바란다”며 “美國이 全力으로 中國을 壓迫하는 狀況 속에 一角에서 美國이 勝利하고 中國이 敗北할 것이라는 베팅을 하고 있는데 分明히 잘못된 判斷이다. 歷史의 흐름도 제대로 把握하지 못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 李 對中 赤字 擧論에 中 大使 “脫中國化 때문”李 代表는 “韓國 立場에서 中國이 最大 黑字國에서 最大 赤字國으로 轉換되고 있어 經濟가 많은 困難에 逢着해 있다”며 “大使님께서, 中國 政府에서 각별한 關心을 가져주길 付託한다”고 말했다. 이에 싱 大使는 “韓國의 對中國 貿易赤字 擴大는 一角에서 脫中國化 推進을 試圖한 것이 더 主要한 原因”이라고 主張했다. 박병광 國家安保戰略硏究院 國際關係硏究室長은 “汚染水 安全性 問題에 對한 科學的 檢證 節次가 進行 中인데 第1野黨 代表가 이를 政治에 活用하는 것은 國家 利益에 符合하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이날 晩餐은 싱 大使 要請으로 이뤄졌다. 싱 大使는 이 代表와의 晩餐 消息을 發表한 直後인 7日 저녁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 側에도 뒤늦게 晩餐 會同을 要請했다고 한다.김 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아이보視 고이치(相星孝一) 駐韓 日本大使를 接見해 韓美日 安保 强化를 論議했다. 金 代表는 “韓日 協力은 勿論 公告한 韓美日 3國 協力으로 北韓 挑發에 斷乎하게 對應해 東北亞와 國際社會의 平和를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金 代表는 日本의 原電 汚染水 放流와 關聯해 “日本 側의 透明하고 積極的인 協力이 必要하다”며 “非科學的 宣傳·煽動은 排擊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 悲鳴 “革新위 波紋 李在明 辭退를”… 李, 去就 言及없이 “無限 責任”

    “結果에 對해 無限 責任을 지는 것이 黨 代表가 할 일이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이래경 社團法人 다른百年 名譽理事長의 黨 革新委員長 自進 辭退 이틀 만에 처음으로 ‘責任’을 言及하며 立場을 밝혔다. 하지만 ‘어떤 方式으로 책임진다는 것인지’, ‘本人 去就 問題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等의 質問에는 對答하지 않았다. 李 代表 側은 “李 代表가 責任지고 事態를 收拾하겠다”는 意味라며 辭退 可能性을 一蹴했다. 이는 이 理事長의 自進 辭退 以後로도 黨內에서 ‘깜깜이 密室 人事’, ‘獨善’이라는 批判과 함께 李 代表 辭退論이 빗발치자 直接 收拾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黨內에선 非명(非李在明)係를 中心으로 “책임지는 方法은 辭退뿐”이라며 辭退論이 噴出하는 狀況이다. 12日 열리는 議員總會에서도 이 代表 退陣 與否가 主要 爭點이 될 것으로 보인다. ● 李 側 “책임지고 事態 收拾” 辭退論 一蹴 李 代表는 7日 午前 國會에서 最高委員會議를 마친 뒤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代表 責任論이 나오고 있다’는 質問에 “黨에서 벌어진 일에 對해 黨 代表가 언제나 責任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黨 代表가 權限을 가진 만큼 內部 論議를 充分히 했든 안 했든, 充分히 다 論議하고 하는 일”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5日 이 理事長의 任命 發表 直後 過去 ‘天安艦 自爆’ 等의 發言이 論難이 되자 “그 點까지는 저희가 正確한 內容을 몰랐던 것 같다”고만 言及한 바 있다. 李 代表 側은 이 代表가 言及한 ‘無限 責任’에 對해 “自身이 代表로서 責任지고 事態를 收拾하겠다는 意味”라고 一齊히 辭退 可能性에 線을 그었다. 黨 指導部 所屬 議員은 “李 代表가 辭退하면 그게 오히려 責任을 回避하는 것”이라고 했다. 黨 代表室 關係者도 “李 代表가 自省의 메시지를 낸 것”이라며 “非公開 最高委에서 이 代表의 責任 關聯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前날 最高委員들의 團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房에 ‘革新委員長을 推薦해 달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傳해졌다. 이 理事長의 內定 事實을 發表 前날(4日) 저녁 一方的으로 通報하는 等 節次上의 問題에 對한 黨內 指摘이 이어지자 推薦을 받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非명系 송갑석 最高委員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이 理事長을 革新委員長으로 한다는 말을 全部 다 처음 들었다. 아무도 이 理事長이 누군지 몰랐다”며 討論 過程이 없었다는 點을 指摘했다. 院內指導部 關係者도 “革新委員長 選任이 삐끗하면서 이 代表와 黨 指導部 리더십이 弱化된 것 아니냐”며 “院內指導部와 더 相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해 黨 指導部 關係者는 “革新委員長 候補群을 直接 알아보고 있다”며 “多樣한 黨 構成員이 人材 풀을 돌려야 이런 慘事가 다시 벌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悲鳴 “辭退해야” 親命 “起承轉 辭退論이냐” 黨內에선 李 代表의 曖昧模糊한 發言이 오히려 論難을 더 키우고 있다는 批判도 나온다. 首都圈 地域 初選 議員은 “李 代表가 쓴 ‘無限 責任’이란 表現은 謝過가 아닌 政治的 搜査에 不過하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首都圈 地域 議員도 “잘못을 認定하고 反省하지 않으려다 보니 每番 謝過를 回避하는 것”이라고 했다. 非명系에선 李 代表의 辭退論이 커지고 있다. 5線 重鎭 이상민 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李 代表가 司法 리스크라는 缺陷을 안고 出發해 리더십을 제대로 發揮하지 못했다”며 “그것이 李 代表의 缺陷과 限界이기에 이를 除去하려면 스스로 退陣해야 한다”고 再次 促求했다. 金鍾民 議員도 SBS 라디오에서 “李在明 體制를 强化하는 革新위를 構成한다면 李在明 體制가 根本的으로 繼續 갈 수 있는지 苦悶이 始作될 것”이라며 “李 代表가 正말 決斷이나 判斷을 해야 할 時點”이라고 말했다. 親命(親李在明)界에선 李 代表를 掩護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金泳鎭 黨 代表室 政務調整室長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起承轉 李在明 責任論, 辭退論’은 適切한 代案은 아니다”라며 “愛情과 代案을 가진 批判을 해야 한다”고 反駁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3-06-0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李在明, ‘이래경 事態’에 “無限 責任”… 悲鳴 “決斷해야 할 時點”

    “結果에 對해 無限 責任을 지는 것이 黨 代表가 할 일이다.”더불어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이래경 社團法人 다른百年 名譽理事長의 黨 革新委員長 自進 辭退 이틀 만에 처음으로 ‘責任’을 言及하며 立場을 밝혔다. 하지만 ‘어떤 方式으로 책임진다는 것인지’, ‘本人 去就 問題를 이야기하는 것인지’ 等의 質問에는 對答하지 않았다. 李 代表 側은 “李 代表가 責任지고 事態를 收拾하겠다”는 意味라며 辭退 可能性을 一蹴했다. 이는 이 理事長의 自進 辭退 以後로도 黨內에서 ‘깜깜이 密室 人事’, ‘獨善’이라는 批判과 함께 李 代表 辭退論이 빗발치자 直接 收拾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黨內에선 非명(非李在明)係를 中心으로 “책임지는 方法은 辭退뿐”이라며 辭退論이 噴出하는 狀況이다. 12日 열리는 議員總會에서도 이 代表 退陣 與否가 主要 爭點이 될 것으로 보인다.● 李 側 “책임지고 事態 收拾” 辭退論 一蹴이 代表는 7日 午前 國會에서 最高委員會議를 마친 뒤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代表 責任論이 나오고 있다’는 質問에 “黨에서 벌어진 일에 對해 黨 代表가 언제나 責任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黨 代表가 權限을 가진 만큼 內部 論議를 充分히 했든 안 했든, 充分히 다 論議하고 하는 일”이라고 했다. 李 代表는 5日 이 理事長의 任命 發表 直後 過去 ‘天安艦 自爆’ 等의 發言이 論難이 되자 “그 點까지는 저희가 正確한 內容을 몰랐던 것 같다”고만 言及한 바 있다. 李 代表 側은 이 代表가 言及한 ‘無限 責任’에 對해 “自身이 代表로서 責任지고 事態를 收拾하겠다는 意味”라고 一齊히 辭退 可能性에 線을 그었다. 黨 指導部 所屬 議員은 “李 代表가 辭退하면 그게 오히려 責任을 回避하는 것”이라고 했다. 黨 代表室 關係者도 “李 代表가 自省의 메시지를 낸 것”이라며 “非公開 最高委에서 이 代表의 責任 關聯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이 代表는 前날 最高委員들의 團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房에 ‘革新委員長을 推薦해달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傳해졌다. 이 理事長의 內定 事實을 發表 前날(4日) 저녁 一方的으로 通報하는 等 節次上의 問題에 對한 黨內 指摘이 이어지자 推薦을 받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非명系 송갑석 最高委員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이 理事長을 革新委員長으로 한다는 말을 全部 다 처음 들었다. 아무도 이 理事長이 누군지 몰랐다”며 討論 過程이 없었다는 點을 指摘했다. 院內指導部 關係者도 “革新委員長 選任이 삐끗하면서 이 代表와 黨 指導部 리더십이 弱化된 것 아니냐”며 “院內指導部와 더 相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해 黨 指導部 關係者는 “革新委員長 候補群을 直接 알아보고 있다”며 “多樣한 黨 構成員이 人材 풀을 돌려야 이런 慘事가 다시 벌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悲鳴 “辭退해야” 親命 “起承轉 辭退論이냐”당내에선 李 代表의 曖昧模糊한 發言이 오히려 論難을 더 키우고 있다는 批判도 나온다. 首都圈 地域 初選 議員은 “李 代表가 쓴 ‘無限 責任’이란 表現은 謝過가 아닌 政治的 搜査에 不過하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首都圈 地域 議員도 “잘못을 認定하고 反省하지 않으려다 보니 每番 謝過를 回避하는 것”이라고 했다.비명계에선 李 代表의 辭退論이 커지고 있다. 5線 重鎭 이상민 議員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李 代表가 司法 리스크라는 缺陷을 안고 出發해 리더십을 제대로 發揮하지 못했다”며 “그것이 李 代表의 缺陷과 限界이기에 이를 除去하려면 스스로 退陣해야 한다”고 再次 促求했다. 金鍾民 議員도 SBS 라디오에서 “李在明 體制를 强化하는 革新위를 構成한다면 李在明 體制가 根本的으로 繼續 갈 수 있는지 苦悶이 始作될 것”이라며 “李 代表가 正말 決斷이나 判斷을 해야 할 時點”이라고 말했다.친명(친이재명)계에선 李 代表를 掩護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金泳鎭 黨 代表室 政務調整室長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起承轉 李在明 責任論, 辭退論’은 適切한 代案은 아니다”며 “愛情과 代案을 가진 批判을 해야 한다”고 反駁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 “李在明, 이래경 任命 前날 저녁 指導部에 一方 通報”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이래경 社團法人 다른百年 名譽理事長의 黨 革新委員長 內定 事實을 發表 하루 前날인 4日 저녁에야 朴洸瑥 院內代表와 最高委員들에게 通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委員長은 5日 午前 任命되자마자 過去 ‘天安艦 自爆’ 等의 發言이 論難이 되면서 9時間 만에 自進 辭退했다. 院內指導部와 最高委 內에선 “李 代表가 全權을 쥐고 깜깜이 密室 形態로 黨을 運營한다”는 不滿이 터져 나왔다. 6日 複數의 民主黨 指導部 關係者에 따르면 이 代表는 日曜日이던 4日 午後 6時 非公開 最高위를 열고 “함세웅 神父를 비롯한 市民社會 元老들의 推薦이 있었다”며 이 理事長을 直接 單數 推薦했다. 咸 神父는 2019年 이 理事長과 함께 ‘李在明 지키기 汎國民 對策委員會’를 推進했던 野圈 元老 人士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李 代表는 이 理事長을 推薦받은 뒤 2番 程度 直接 만났다고 한다”고 傳했다. 이 理事長의 任命 計劃을 一方的으로 通報받은 黨 指導部 內에서는 “李 代表가 獨斷的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는 不滿이 거세지는 모습이다. 한 指導部 所屬 議員은 “候補를 3倍數로 推薦해 選擇權을 주든지, 本人이 直接 單數로 推薦하려면 事前에 徹底한 檢證을 했어야 했다”며 “黨의 人事 檢證 시스템이 全혀 作動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院內指導部 關係者도 “革新委員長이란 重要한 자리에 對한 實務 檢證이 全혀 안 됐다. 論議 過程에서 (論難을) 充分히 걸러내지 못한 것”이라고 批判했다. 黨內에선 李 代表가 革新委 出帆 前 辭退해야 한다는 要求도 이어졌다. 5線 이상민 議員은 CBS 라디오에서 “公論化 作業도 없고 檢證도 제대로 안 된 이番 事態가 李在明 代表 體制의 本質的인 缺陷”이라며 “李 代表가 하루라도 빨리 辭退하고, 院內代表가 (黨 代表를) 代行하면서 다른 人物을 찾아 革新위를 꾸려야 한다”라고 했다.野원내지도부도 “以來驚異 누구냐”… 李在明 ‘密室 人選’에 反撥 事前 人事情報 없이 最高委 召集이래경 ‘天安艦 自爆’ 發言 等 못살펴당내 “李在明 혼자 人材풀 돌리나”이상민 “代表 辭退뒤 革新委 꾸려야” “李在明 代表가 홀로 革新委員長 人選을 決定했다. 왜 이 代表가 人材풀을 혼자 쥐고 돌리나.”(더불어민주당 指導部 關係者) “李 代表가 ‘天安艦 自爆’ 發言 論難이 드러나자 ‘나는 몰랐다’고 公開的으로 꼬리를 잘랐다. 代表가 黨을 가지고 놀고 있다.”(민주당 院內指導部 關係者) 李 代表가 主導해 黨 革新委員長으로 內定했던 이래경 社團法人 다른百年 名譽理事長이 任命 9時間 만에 辭退한 것을 두고 黨內 後暴風이 거세다. 革新委員長 任命 過程에서 ‘패싱’당한 指導部 關係者들은 一齊히 “荒唐한 決定”, “우리가 한 放 먹었다”고 不滿을 터뜨리는 모습이다. 悲鳴(非李在明)界는 “李 代表가 革新委 出帆 前 辭退해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中立 性向 議員들도 “李 代表가 저렇게 어설프게 하면 리더십은 漸漸 더 흔들릴 것”이라며 비토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院內指導部度 “以來驚異 大體 누구냐” 6日 複數의 參席者에 따르면 이 代表는 4日 午後 6時 最高委員을 비롯한 高位 黨職者들과 朴洸瑥 院內代表 等이 參席하는 最高委 懇談會를 召集했다. 黨 人選 等을 總括하는 趙正湜 事務總長이 革新委員長 選任에 對한 이야기를 먼저 꺼낸 뒤 民靑學聯 發起人, 韓半島財團 理事 및 運營委員長 等 이 理事長의 主要 經歷이 적힌 프로필이 配付됐다고 한다. 이어 李 代表가 “함세웅 神父를 비롯한 市民社會 元老들의 推薦이 있었다”며 直接 이 理事長 推薦 理由를 밝혔다. 野圈 元老인 함 神父는 2019年 이 理事長과 함께 ‘李在明 지키기 汎國民 對策委員會’를 推進했다. 지난 大選 때 李在明 候補 支持 宣言을 했다. 올해 1月엔 李 代表의 ‘司法 리스크’와 關聯해 라디오에서 “(尹錫悅 政權의) 이른바 標的 搜査”라고 主張했다. 咸 神父 側은 이 理事長 推薦 經緯 等을 묻는 東亞日報 質問에 “드릴 말씀이 없다”고만 答했다. 이 理事長에 對해 한 參席者는 “이 理事長이 나이(69歲)가 많고 運動圈 出身이라 좋은 點數를 받지 못할 것 같다”고 異見을 提示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그러자 이 代表 側近인 指導部 所屬 議員이 “이 理事長이 企業을 運營한 經歷이 있고, 退職할 땐 持分 處分으로 받은 돈을 社會에 還元하기도 했다”고 說得했다고 한다. 9時間 만에 辭退 論難이 벌어진 것에 對해 黨 指導部와 院內指導部度 이 代表의 ‘깜깜이式’ 推薦 및 一方的 通報에 不滿이 거센 모습이다. 會議에 參席한 指導部 所屬 議員은 “參席者들이 이 理事長에 對해 事前에 全혀 情報가 없었다”며 “民主化運動 經歷과 企業 經營 經驗이 있고, 高 김근태 열린우리당 議長과 함께 活動했다고 하니 首肯한 것”이라고 했다. 簡單한 인터넷 檢索만으로 確認 可能한 “天安艦 自爆” 等의 陰謀論性 主張 等이 一方的으로 通報하는 過程에서 完全하게 排除된 것. 한 最高委員은 “그런 論難을 미리 걸러내지 못한 건 우리 잘못”이라며 “그 사람에 對한 情報를 제대로 줘야 하는데 그런 게 全혀 이뤄지지 않으니 리스크를 正確하게 把握하지 못했다”고 했다. 朴 院內代表도 懇談會가 끝난 뒤 院內指導部에 “以來驚異 누구냐”며 김근태系인 이 理事長의 評判에 對해 물어본 것으로 傳해졌다. 密室 人事에 對한 批判도 나왔다. 한 親명系 指導部 所屬 議員은 “미리 알았다면 絶對 任命에 同意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對해 박성준 代辯人은 SBS 라디오에서 “革新委員長은 祕密性을 保障하면서 推進할 수밖에 없었던 事案”이라고 解明했다.● 黨內 “總選 앞두고 李在明 體制로 안 돼”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과 ‘金南局 코인 事態’ 等 黨 惡材를 收拾하기 위한 첫 단추부터 꼬이면서 黨內에선 ‘李在明 리더십’으로는 안 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來年 總選을 앞두고 李 代表부터 물러나야 한다는 것. 서울에 地域區를 둔 中立 性向의 議員은 “李 代表가 생각하는 革新이 結局 ‘李在明 中心으로 딴소리하지 말고 뭉치자’는 것인가”라며 “次期 革新委 人選은 黨 代表가 어느 程度 權限을 내려놓을지부터 定해야 한다”고 指摘했다. 非명系 首都圈 地域 議員은 “最近 議員總會에서 黨內 民心 惡化를 體感하고 危機意識을 느낀 李 代表가 自己 마음대로 革新委員長을 앉히려다 無理數를 둔 것”이라며 “앞으로 自然스레 院內指導部에 좀 더 힘이 실리지 않겠냐”고 했다. 한 指導部 所屬 議員도 “李 代表가 黨員, 議員, 國民들에게 直接 解明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國民의힘 金起炫 代表는 페이스북에 “‘民主黨 指導部의 反憲法的 行態에 많은 國民들이 憤怒하고 있다”며 李 代表의 謝過와 權七勝 首席代辯人의 重懲戒를 要求했다. 강민국 首席代辯人도 이 代表를 向해 “그릇된 人士와 黨職者의 妄言에 對해 國民과 天安艦 勇士들 앞에 謝過하고, 天安艦을 對하는 歪曲된 認識에 對해서도 明確한 立場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促求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 2023-06-07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朴洸瑥 ‘타다 反省文’… “政治가 時代變化 흐름 못 따라가”

    더불어民主黨 朴洸瑥 院內代表가 5日 “‘타다’의 勝訴가 國會의 敗訴라는 指摘을 아프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2020年 3月 민주당이 主導해 通過시킨 ‘타다 禁止法’(旅客自動車運輸事業法 改正案)에 對해 公開的으로 反省의 목소리를 낸 것. 朴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에서 最近 大法院이 내린 乘合車 呼出 서비스 ‘타다’의 合法 判決에 對해 “時代 變化의 흐름을 政治가 따라가지 못한 事例”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外換危機 以後 企業과 金融·産業·文化·映畫 等 社會 모든 分野가 變했지만 政治는 如前히 過去에 갇혀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며 “民主黨이 技術革新을 先導하며 革新成長을 키우는 비전을 提示하는 한便 立法도 推進하겠다”고 했다. 朴 院內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타다 禁止法’을 時代錯誤的 規制를 象徵하는 英國의 ‘붉은 旗발法’에 比喩했다. 붉은 旗발法은 1800年代 蒸氣自動車의 登場으로 失職 危機에 處한 馬夫들을 保護하기 위해 붉은 旗발을 든 旗手가 各各 擔當 自動車의 速度를 制限하도록 한 法이다. 朴 院內代表는 “英國이 그러는 사이에 自動車 産業 主導權이 美國으로 넘어갔다”며 “政治가 時代 變化에 逆行하면 똑같은 일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指摘했다. 앞서 2日 열린 민주당 院內指導部 워크숍에서도 反省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傳해졌다. 이용우 議員은 “過去의 잣대나 二分法的인 思考에 머물지 말고 業의 本質이 무엇인지 苦悶하며 規制 體系를 定立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國會에선 “第2의 타다 事態를 막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民主黨 姜勳植 議員과 國民의힘 金成願 議員 等이 屬한 國會 스타트업 硏究모임 ‘유니콘팜’은 1日 “旣存 事業者들로부터 憂慮의 목소리는 傾聽하되 革新을 바탕으로 한 相生의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는 方向을 摸索해야 한다”며 “只今도 多樣한 分野의 스타트業들이 旣存 事業者團體와 葛藤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직방 臺 公認仲介士協會, 로톡 臺 大韓辯護士協會, 三쩜三 臺 稅務士 團體 等 스타트업과 旣存 團體 間의 葛藤을 꼬집은 것. 타다 禁止法은 2019年 10月 民主黨 박홍근 議員이 代表 發議하고 다음해 4月 總選에서 택시 票心을 의식한 與野 議員 168名이 贊成票를 던져 國會에서 通過됐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6-0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天安艦 前艦長 “이래경, 謝過없이 辭退 遺憾”

    최원일 前 天安艦 艦長(寫眞)은 5日 더불어민주당 革新委員長에 任命됐다가 “천안함은 自爆”이라는 主張 等이 論難이 되면서 辭退한 이래경 社團法人 다른百年 名譽理事長에 對해 “謝過 없이 辭退한 것은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崔 前 艦長은 5日 이 理事長의 辭退 發表 直後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結果的으로 辭退했기 때문에 多幸”이라면서도 이같이 指摘했다. 崔 前 艦長은 “魔女사냥式 政爭의 對象이 된 것에 매우 遺憾”이라는 이 理事長의 主張에 對해 “나라를 지키던 사람들에 對한 侮辱 行爲이기 때문에 그런 次元에서 (해촉을 要求)한 것이지 特定 黨을 攻擊하거나 政爭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라고 反駁했다. 崔 前 艦長은 自身을 겨냥해 “部下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發言한 민주당 權七勝 首席代辯人에 對해서는 刑事告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崔 前 艦長은 “우리나라 軍人을 죽인 건 北韓”이라며 “北韓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왜 제가 죽였다고 하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이어 “나라를 지키는 軍人과 艦長을 이런 式으로 非難하는 건 只今도 나라를 지키는 軍人, 將校들에 對한 侮辱이고 名譽毁損”이라며 “꼬마들도 顯忠日에 나라를 위해 犧牲한 사람들에게 꽃다발을 傳해 주러 顯忠院에 가는데 政治人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 앞서 權 首席代辯人은 이 理事長의 革新委員長 해촉을 要求하는 崔 前 艦長을 겨냥해 “무슨 낯짝으로 얘기를 한 것인가. 部下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고 主張했다.고도예 記者 yea@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6-0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野 朴洸瑥의 ‘타다’ 反省文…“時代 變化를 政治가 따라가지 못한 事例”

    더불어民主黨 朴洸瑥 院內代表가 5日 “‘타다’의 勝訴가 國會의 敗訴라는 指摘을 아프게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2020年 3月 민주당이 主導해 通過시킨 ‘타다 禁止法’(旅客自動車運輸事業法 改正案)에 對해 公開的으로 反省의 목소리를 낸 것. 朴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에서 最近 大法院이 내린 乘合車 呼出 서비스 ‘타다’의 合法 判決에 對해 “時代 變化의 흐름을 政治가 따라가지 못한 事例”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外換危機 以後 企業과 金融·産業·文化·映畫 等 社會 모든 分野가 變했지만 政治는 如前히 過去에 갇혀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며 “ 民主黨이 技術革新을 先導하고 革新成長을 키우는 비전을 提示하고 立法도 推進하겠다”고 했다. 朴 院內代表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타다 禁止法’을 時代錯誤的 規制를 象徵하는 英國의 ‘붉은 旗발法’에 比喩했다. 붉은 旗발法은 1800年代 蒸氣自動車의 登場으로 失職 危機에 處한 馬夫들을 保護하기 위해 붉은 旗발을 든 旗手가 各各 擔當 自動車의 速度를 制限하도록 한 法이다. 朴 院內代表는 “英國이 그러는 사이에 自動車 産業 主導權이 美國으로 넘어갔다”며 “政治가 時代 變化에 逆行하면 똑같은 일이 되풀이될 수 있다”고 指摘했다. 앞서 2日 열린 민주당 院內指導部 워크숍에서도 反省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傳해졌다. 이용우 議員은 “政治가 革新을 가로막을 수도 있고, 새로운 걸 創出할 수도 있다”며 “過去의 잣대나 二分法的인 思考에 머물지 말고 業의 本質이 무엇인지 苦悶하며 規制 體系를 定立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타다 禁止法’李 過去의 規制 틀에 얽매여 新事業을 規制했다는 指摘이다. 國會에선 “第2의 타다 事態를 막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民主黨 姜勳植 議員과 國民의힘 金成願 議員 等이 屬한 國會 스타트업 硏究모임 ‘유니콘팜’은 1日 “旣存 事業者들로부터 憂慮의 목소리는 傾聽하되 革新을 바탕으로 한 相生의 목소리로 거듭날 수 있는 方向을 摸索해야 한다”며 “只今도 多樣한 分野의 스타트業들이 旣存 事業者團體와 葛藤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직방 臺 公認仲介士協會, 로톡 臺 大韓辯護士協會, 三쩜三 臺 稅務士 團體 等 스타트업과 旣存 團體 間의 葛藤을 꼬집은 것. 타다 禁止法은 2019年 10月 民主黨 박홍근 議員이 代表 發議하고 다음해 4月 總選에서 택시 票心을 의식한 與野 議員 168名이 贊成票를 던져 國會에서 通過됐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6-05
    • 좋아요
    • 코멘트
  • 野內紛 불지핀 ‘鄭淸來 常任委員長 兼職’… 院內指導部 워크숍까지 열었지만 ‘빈손’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 等 親命(親李在明) 黨 指導部와 非명(非李在明)系 出身 朴洸瑥 院內代表를 主軸으로 한 院內指導部가 國會 常任委員長 配分 및 革新委 出帆 等 黨 懸案을 두고 連日 異見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議員總會에서 非명系 議員들이 無所屬 金南局 議員 코인 事態 等과 關聯해 黨 指導部를 公開 批判한 것을 始作으로 親명系 核心인 정청래 最高委員의 常任委員長 兼職 論難까지 더해지며 兩側 間 葛藤이 高調되고 있는 것. 非명系 議員들은 朴 院內代表에게 힘을 실으며 “모든 議員이 參與할 수 있는 議總을 黨 最高 意思決定 機構로 만들어야 한다”고 議總 桑柴火를 要求하고 나섰다. 鄭 最高委員은 2日 國會에서 열린 最高委員會議에서 “잘못된 것을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國會 行政安全委員長職을 死守하겠다는 意思를 再次 밝혔다. 앞서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長을 맡았던 鄭 最高委員은 行安委員長에 內定된 狀態였지만 지난달 30日 本會議에 앞서 열린 議總에서 非명系 議員들의 反對로 選出이 保留됐다. 鄭 最高委員은 前날(1日) 페이스북에 “鄭淸來가 물러나면 다음 타깃은 李 代表와 指導部”라며 李 代表 强性 支持層의 支援도 呼訴했다. 지난달 30日 黨 請願揭示板에 올라온 鄭 議員의 行安委員長 內定 請願 글은 2日 午後까지 4萬7000餘 名이 同意한 狀態다. 이에 맞서 非명系는 院內指導部에 ‘議總 常時化’를 要求하고 있다. 한 非명系 再選 議員은 “親명系 中心의 最高委가 제대로 意見 收斂을 못 하니 議總을 黨 最高 意思決定 機構로 만들어야 한다”며 “朴 院內代表에게 議總을 더 많이 열어 달라고 建議했다”고 했다. 한 院內指導部 所屬 議員도 “黨 指導部도 黨內 意見을 聽取해야지 마음대로 運營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직 出帆도 못 한 黨 革新委員會를 놓고도 親命 黨 指導部와 非명 院內 指導部 間 溫度 差가 感知된다. 非명系를 中心으로 ‘黨 指導部가 革新委에 全權을 委任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오는 狀況. 그러나 한 親命 人事는 “革新機構에 全權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出帆을 서두르기보다는, 제대로 構成해서 해야 한다”고 했다. 反面 院內指導部 關係者는 “常任委員長 問題에 더해 革新機構 出帆까지 時間을 더 끌면 議員들 反撥만 더 커질 것”이라며 “李 代表가 最高위에서 直接 結論을 맺어야 될 時期가 됐는데 進展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李 代表는 이날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革新委 構成 및 出帆과 關聯해 “많이 論議하고 意見 收斂을 하고 있다”고만 答했다. 朴 院內代表는 宋基憲 院內首席副代表 等 院內 指導部와 이날 午後 國會에서 워크숍을 열고 來年 總選 戰略 및 黨內 懸案에 對한 論議에 突入했다.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이날 워크숍이 끝난 뒤 記者들과 만나 常任委員長 選出과 關聯해 “獨斷的인 決定은 어렵고 議員總會 形式을 빌려 聚合된 意見을 報告하고 同意를 求해야 한다”고 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 2023-06-0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文靑瓦臺 出身 여선웅 “打多義 勝訴는 民主黨의 敗訴”

    여선웅 前 직방 副社長이 1日 “打多義 勝訴는 더불어民主黨의 敗訴”라고 直擊했다. 與 前 副社長은 文在寅 政府 當時 靑瓦臺 靑年疏通政策官 出身이다. 大法院은 이날 旅客自動車運輸事業法 違反 嫌疑로 起訴된 李在雄 前 쏘카 代表 等 타다 前職 經營陣에게 無罪를 確定했다. 이와 關聯해 與 前 副社長은 이날 페이스북에 “1審 無罪 判決이 나자 法까지 改正해 革新을 有罪로 만들려고 했던 민주당이 敗北한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민주당은 時代의 흐름을 읽지 못했고 旣得權의 눈치를 보느라 革新 앞에 눈을 감았다. 그리고 革新이 사라진 자리엔 國民의 不便만 남았다”며 “민주당의 根本的인 問題가 이番 判決로 드러났다”고 꼬집었다. 與 前 副社長은 “민주당이 主導한 타다禁止法, 民主黨 손으로 고쳐야 한다”고 促求했다. 그는 “社會를 甲과 乙, 企業과 反企業, 富者와 庶民이라는 프레임으로 바라보는 民主黨의 決定과 二分法的 思考가 國民 삶에 얼마나 많은 不便을 招來했는지 悽絶하게 反省하고 고쳐야 한다”고 强調했다. 國會 內에서도 省察의 목소리가 나왔다. 國會 스타트업 硏究모임 유니콘팜 共同代表인 民主黨 姜勳植, 國民의힘 金成願 議員은 이날 聲明書를 내고 “3年 前 타다 問題는 新規産業과 傳統産業間 社會的 葛藤의 頂點에 서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힘겹게 抵抗했고, 國會는 社會的 合意를 통해 타다禁止法을 制定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只今도 醫療, 法律, 稅務 等 專門職驛 서비스 뿐 아니라, 不動産, 宿泊, 敎育 等 多樣한 分野의 스타트業들이 旣存 事業者團體와 葛藤을 겪고 있다”며 “우리 社會에서 더 以上 제2의 타다 事態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檢察은 2019年 택시 業界와 葛藤을 빚던 타다가 事實上 不法 콜택시 營業에 該當한다고 判斷해 李 前 代表 等을 起訴했다. 다음해 2月 1審 法院은 타다 서비스가 合法이라고 判斷했지만 민주당은 한 달 뒤 이른바 ‘타다 禁止法’(旅客自動車運輸事業法 改正案)을 通過시켰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 國精院 “北, 누리號에 刺戟받아 躁急하게 發射”

    北韓 軍事偵察衛星 發射가 31日 失敗로 끝나면서 大統領室과 軍 當局은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언제 다시 偵察衛星 發射를 指示할지 注視하고 있다. 一旦 北韓 國家宇宙開發局이 이날 “可及的 빠른 期間 內 제2차 發射를 斷行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6月 안에 再整備해 偵察衛星을 쏘아 올릴 것이란 分析이 支配的이다. 다만 이番 失敗의 原因이 된 缺陷이 深刻한 水準이거나 氣象 狀況 等이 如意치 않을 境遇 追加 發射까지 數個月이 걸릴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北韓이 6月 11日 以前에 또 發射할 可能性이 充分히 있다”며 “우리도 그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對備 中”이라고 밝혔다. 北韓은 앞서 偵察衛星 發射를 31日 0時부터 6月 11日 0時 사이에 하겠다고 國際社會에 通報했다. 國家情報院도 이날 “엔진 以上 點檢 補完에 受注 以上 所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缺陷이 輕微할 境遇 早期 發射 可能性도 排除하지 못한다”고 分析했다고 國會 情報委員會 與黨 幹事인 유상범 議員이 傳했다. 政府 當局者도 通話에서 “北韓이 偵察衛星을 中隊 課業으로 提示한 데다 이番 失敗의 衝擊을 克服하기 위해서라도 6月 안엔 다시 發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追加 發射까지 數個月 걸릴 것이란 展望도 提起된다. 앞서 北韓은 2012年 4月 ‘光明星 3號’ 衛星을 쐈지만 軌道 進入에 失敗했고, 以後 8個月餘 뒤인 그해 12月 ‘光明星 3號-2號機’를 다시 發射해 衛星을 軌道에 올린 바 있다. 軍 關係者는 “이番 發射는 過去보다 (發射 節次가) 좀 더 빨리 進行됐다”고 밝혔다. 最近까지 平北 鐵山郡 東倉里 發射場의 개·保守, 增築 等을 통해 衛星體 組立, 發射體 搭載, 發射臺 起立 等 發射 過程을 最大限 숨기며 發射 節次까지 短縮했다는 것. 國精院은 “(韓國의) 누리號 發射 成功에 刺戟받아 通常 20日이 所要되는 準備 過程을 수일로 短縮하며 새로운 東倉里 發射場 工事가 마무리되지 않은 狀態에서 躁急하게 敢行한 것도 (이番 失敗의) 한 原因”이라고 報告했다고 劉 議員이 傳했다. 北韓은 發射 2時間 半 만에 發射 失敗 事實과 原因을 밝힌 立場을 發表했다. 國精院은 “發射行爲 正當性을 浮刻하려는 意圖”라고 밝혔다.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北 豫告한 거리 8分의 1 날다 墜落… “2段 推進體 技術的 問題”

    北韓이 31日 平安北道 鐵山郡 東倉里 西海衛星發射場에서 쏜 ‘宇宙發射體’를 假裝한 長距離彈道미사일은 全北 군산시 於靑島 西쪽 200餘 km 海上에 墜落했다. 發射 地點에서 直線距離로 約 400km 떨어진 西海上의 韓中 暫定措置水域이다. 當初 北韓이 日本 海上保安廳과 國際海事機構(IMO) 等에 通報한 1段 推進體 落下 豫想 區域(忠南 대천항 西南쪽 最大 300km) 내 北쪽 水域이기도 하다. 東倉里에서 2次 推進體 落下 豫想 區域(필리핀 東海上)까지 最大 3100餘 km(直線距離) 飛行 區間의 8分의 1 程度를 날아가는 데 그쳤다. 北韓의 衛星 發射 失敗는 2012年 4月 ‘光明星 3號’ 發射 失敗 以後 11年 만이다. 國家情報院은 이날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現地에서 參觀했음에도 發射에 失敗했다고 國會 情報委員會에 報告했다. 北韓은 發射體를 千里馬-1型, 軍事偵察衛星을 萬里鏡-1號라고 불렀다.● 國精院 “無理한 經路 變更으로 問題 發生” 이날 午前 6時 29分頃(合參 發表·北韓은 6時 27分이라고 發表) ‘軍事偵察衛星 1號機’를 싣고 發射된 北韓의 發射體는 10分 뒤인 6時 40分頃 西海上에 墜落했다. “1階段 分離 後 2階段 發動機(엔진)의 始動 非正常으로 하여 推進力을 喪失하면서 墜落했다”는 北韓 發表로 볼 때 1段 推進體의 燃燒 및 分離 後 2段 推進體 엔진이 故障 나 點火가 不發된 것이 失敗 原因으로 指目된다. 이로 因해 發射體 推力이 急激히 떨어져 統制 不能 飛行을 하다 海上에 墜落한 것으로 보인다. 조광래 前 韓國航空宇宙硏究院腸은 “2段 推進體의 스타터(始動器)나 터보펌프 等에 問題가 생겨 燃料와 酸化劑가 엔진에 제대로 供給되지 않은 것으로 推定된다”고 말했다. 北韓이 “燃料 特性의 不安定性”을 言及한 點에서 더 剛한 推力을 내려고 旣存 로켓 燃料와 成分 調整費를 다르게 한 것이 失敗 原因으로 作用했을 可能性도 있다. 國精院은 이날 “無理한 經路 變更을 하다 技術的 問題가 發生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分析했다고 國會 情報委員會가 밝혔다. 國會 情報委員會 與黨 幹事인 國民의힘 유상범 議員은 情報위 全體會議를 마친 後 “國精院이 過去엔 1, 2段의 飛行經路가 一直線이었지만 이番 發射는 西쪽으로 치우친 經路로 設定하며 橫起動을 통해 東쪽으로 無理한 經路 變更을 하다 技術的 問題가 發生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報告했다”고 말했다.● “引揚 殘骸, ICBM서도 捕捉된 部品” 軍은 發射 1時間 30餘 分 뒤인 午前 8時 5分頃 於靑島 西쪽 200km 海上에서 떠다니던 1, 2段 推進體 連結團으로 推定되는 殘骸를 收去했다. 軍 關係者는 “北韓이 日本 海上保安廳에 發射를 通報한 直後(지난달 29日)부터 首相救助救難艦인 ‘統營艦’ 等 艦艇들을 1段 推進體 落下 豫想 海域에 출동시켜 待機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直徑 3m 圓筒形 殘骸의 겉面엔 ‘點檢門 13(器具 組立)’이라고 빨간色 한글이 또렷하게 表記돼 있었다. ‘點檢門’은 各 推進體를 連結한 以後 結合 狀態 等 胴體 點檢을 위한 改廢 窓口를 意味한다. ‘怪物 大陸間彈道미사일(ICBM)’인 火星-17兄의 段 連結 部位에서도 ‘點檢門’이라고 적힌 圓筒形 部品이 識別된 바 있다. 신종우 韓國國防安保포럼 事務局長은 “引揚된 殘骸는 ICBM의 1段 또는 2段 部位로 보인다”고 말했다. 北韓의 宇宙發射體는 事實上 ICBM으로 봐야 한다는 얘기다. 軍은 該當 水域에 1, 2段 推進體 等이 모두 墜落했을 것으로 보고 追加 引揚 作業에 注力하고 있다. 推進體를 모두 收去할 境遇 北韓 ICBM 技術力 糾明에 ‘스모킹 件’(決定的 證據)李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軍은 2012年 4月 發射에 失敗한 銀河 3號의 1段 推進體 殘骸 等을 收去해 國內外 專門家의 精密 分析을 거쳐 北韓이 1萬 km 以上 날아갈 수 있는 ICBM의 讀者 開發 技術을 갖췄다는 結論을 내린 바 있다. 軍 當局者는 “偵察衛星까지 收去할 境遇 北韓 衛星 技術의 實體도 把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6-0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北 “빠른 期間內 2次 發射”…김정은 재촉에 서둘러 强行한 듯

    北韓 軍事偵察衛星 發射가 31日 失敗로 끝나면서 大統領室과 軍 當局은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언제 다시 偵察衛星 發射를 指示할지 注視하고 있다. 一旦 北韓 國家宇宙開發局이 이날 “可及的 빠른 期間 內 제2차 發射를 斷行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6月 안에 再整備해 偵察衛星을 쏘아 올릴 것이란 分析이 支配的이다. 다만 이番 失敗의 原因이 된 缺陷이 深刻한 水準이거나 氣象 狀況 等이 如意치 않을 境遇 追加 發射까지 數個月 걸릴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이날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北韓이 6月 11日 以前 또 發射할 可能性이 充分히 있다”며 “우리도 그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對備 中”이라고 밝혔다. 北韓은 앞서 偵察衛星 發射를 31日 0時부터 6月 11日 0時 사이에 하겠다고 國際社會에 通報했다. 國家情報院도 이날 “엔진 以上 點檢 補完에 受注 以上 所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缺陷이 輕微할 境遇 早期 發射 可能性도 排除하지 못한다”고 分析했다고 國會 情報委員會 與黨 幹事인 유상범 議員이 傳했다. 政府 當局者도 通話에서 “北韓이 偵察衛星을 中隊 課業으로 提示한 데다 이番 失敗의 衝擊을 克服하기 위해서라도 6月 안엔 다시 發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다만 追加 發射까지 數個月 걸릴 거란 展望도 提起된다. 앞서 北韓은 2012年 4月 ‘光明星 3號’ 衛星을 쐈지만 軌道 進入에 失敗했고, 以後 8個月餘 뒤인 그해 12月 ‘光明星 3號-2號機‘를 다시 發射해 衛星을 軌道에 올린 바 있다. 軍 關係者는 “이番 發射는 過去보다 (發射 節次가) 좀 더 빨리 進行됐다”고 밝혔다. 最近까지 平北 鐵山郡 東倉里 發射場의 改補修·增築 等을 통해 衛星體 組立·發射體 搭載·發射臺 起立 等 發射 過程을 最大限 숨기며 發射 節次까지 短縮했다는 것. 國精院은 “(韓國의) 누리號 發射 成功에 刺戟받아 通常 20日 所要되는 準備 過程을 수일로 短縮하며 새로운 東倉里 發射場 工事가 마무리 안 된 狀態에서 躁急하게 敢行한 것도 (이番 失敗의) 한 原因”라고 報告했다고 劉 議員이 傳했다. 北韓은 發射 2時間 半 만에 發射 失敗 事實과 原因을 밝힌 立場을 發表했다. 國精院은 “發射行爲 正當性을 浮刻하려는 意圖”라고 밝혔다.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 看護法, 再投票서 否決-廢棄… ‘巨野 强行→尹拒否權’ 惡循環

    尹錫悅 大統領의 拒否權(再議要求權)으로 國會로 돌아온 看護法 制定案이 30日 國會 本會議 재票決에서 最終 否決됐다. 國民의힘이 黨論으로 反對하고 있어 通過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더불어民主黨이 議事日程 變更 同意案을 提出하며 再投票를 强行한 結果다. 이날 否決로 看護法 制定案은 廢棄 手順을 밟게 됐다. 지난달 糧穀管理法에 이어 看護法 亦是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에도 巨野(巨野)가 재票決을 强行해 結局 廢棄되는 惡循環이 反復된 것. 민주당은 “看護師들의 오랜 熱望이자 國民의 健康을 위한 看護法이 結局 坐礁됐다”고 政府 與黨을 批判했고, 國民의힘은 “숙의 없는 민주당의 立法 暴注에 따른 當然한 結果”라고 했다. ● 野, 議事日程 變更해 與 反撥 無力化이날 午後 國會에서 열린 本會議에서 看護法은 無記名 投票 結果 在席 議員 289名 中 贊成 178名, 反對 107名, 無效 4名으로 否決됐다. 憲法에 따르면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이 再議決되려면 在籍 議員(299席) 過半數 出席에 出席 議員 3分의 2 以上이 贊成해야 하는 等 一般 法案보다 通過 要件이 더 까다롭다. 이미 國民의힘(114석)이 黨論으로 反對했기 때문에 민주당(167席)과 正義黨(6席) 等 野圈이 모두 贊成하더라도 否決이 事實上 豫定됐던 狀況. 앞서 ‘30日 재票決’ 方針을 못 박았던 민주당은 이날 本會議에서 國民의힘이 재票決에 反對하자 議事日程 變更 同意案 카드를 꺼내들었다. 宋基憲 院內首席副代表 等 민주당 議員 167名 全員 名義로 提出한 議事日程 變更案은 在席 議員 278名 中 贊成 175名, 反對 102名, 棄權 1名으로 곧장 可決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13日 糧穀管理法 再投票 때도 與黨이 反對하자 議事日程 變更으로 案件을 本會議에 올렸다. 民主黨 出身인 金振杓 國會議長은 이날 票決 結果를 發表한 直後 “與野가 한 걸음씩 讓步해 看護法案에 對한 調停案을 마련할 것을 여러 次例 當付했는데도 政治的 對立으로 法律案이 再議 끝에 否決되는 狀況이 反復되고 있어 매우 遺憾”이라며 “國民 여러분께도 悚懼하다”라고 謝過했다. ● 與野, 새 看護法 協商 可能性度與野는 本會議가 끝나자마자 看護法 再否決의 責任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場外 輿論戰에 突入했다. 國民의힘 강민국 首席代辯人은 論評을 내고 “오늘 本會議에서의 看護法 再議決 否決은 熟議 없는 민주당의 立法 暴注에 따른 當然한 結果”라며 “國民 不安을 招來하고 醫療界 直譯 間의 過度한 葛藤까지 불러일으키는 看護法은 當然히 再考되어야 마땅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社會的 葛藤이 憂慮되는 法案에 對해서는 더욱 愼重하고 充分한 熟議를 거쳐야 한다”며 민주당을 向해 “이제 그만 立法 暴注에 對한 未練을 버리고, 法을 통한 갈라치기를 中斷하라”고 促求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 김한규 院內代辯人은 “國民들께 罪悚하다”며 “看護法 再議決 否決에도 不拘하고 公共醫療體系 强化를 위한 길을 抛棄하지 않겠다”고 했다. 與黨은 看護法 仲裁案을 마련해 野黨과 繼續 協商에 나설 方針이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本會議에 앞서 열린 議員總會에서 “各 直譯의 목소리를 反映한 仲裁案을 마련하고 이를 說得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最善을 다하는 것이 立法의 責任을 지고 있는 國會의 役割”이라고 했다. 民主黨도 仲裁案 協商 可能性을 열어놨다. 金 院內代辯人은 否決 直後 記者들과 만나 “結局 旣存 法案을 土臺로 準備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政府 與黨의 反對를 考慮해 合意할 수 있는 法案을 準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民主黨은 亦是 本會議에 職回附한 放送法 改正案에 對해서도 本格 輿論戰에 나선다는 方針이다. 지나친 立法 獨走에 對한 批判的 輿論을 勘案한 것으로 풀이된다. 金 院內代辯人은 “法案의 內容과 必要性을 알려 國民的 共感帶를 形成한 後 法案 處理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 2023-05-3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尹, 韓相赫 放通委員長 免職안 이르면 週內 裁可

    與野가 24日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會에서 韓相赫 放送通信委員長의 免職 論難을 두고 衝突했다. 한 委員長은 2020年 TV朝鮮 綜合編成채널(綜編) 再承認 審査 過程에서 點數 造作에 加擔한 嫌疑로 不拘束 起訴됐다. 尹錫悅 大統領은 한 委員長에 對한 免職을 이르면 이番 週 안에 裁可할 것으로 알려졌다. 國民의힘은 이날 國會에서 열린 科放委 全體會議에서 한 委員長을 向해 “犯罪 嫌疑의 明白한 根據가 있다”며 委員長職 辭退를 促求했다. 科放委 與黨 幹事인 朴成重 議員은 “韓 委員長은 公務執行 妨害, 職權濫用, 虛僞公文書 作成 等 3個 嫌疑로 起訴됐다”며 “방통위 설치법에 免職 條項 規定이 分明히 있다”고 했다. 같은 黨 허은아 議員은 한 委員長이 ‘無罪 推定의 原則’을 主張하자 “典型的인 내로남不(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不倫)”이라며 “放通委를 自身을 위한 防彈으로 使用하지 말라”고 批判했다. 이에 더불어民主黨 高旼廷 議員은 “1審 判決조차 나오지 않은 起訴다. 大統領 마음에 안 들면 잘라 버리겠다는 것”이라며 “職權濫用이자 業務妨害”라고 主張했다. 같은 黨 윤영찬 議員은 “李明博 政府의 KBS 社長 解任 過程과 비슷하다”며 “監査院 監査, 그것도 國民監査 請求를 基盤으로 告發하고 檢察 搜査 後 有罪 判決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免職부터 進行하는 게 맞느냐”라고 指摘했다. 한 委員長도 辭退 意思가 없음을 分明히 했다. 한 委員長은 이날 會議에서 “(委員長의 任期 保障이) 放送 獨立誠意 要諦라고 생각한다”며 “單純 起訴됐다는 事實만으로 免職 處分이 行해진다면 法的으로 對應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 委員長이 任期는 7月 末까지다. 앞서 政府는 前날 午前 政府서울廳舍에서 한 委員長에 對한 聽聞을 進行하고 免職과 關聯한 한 委員長 側 召命을 들었다. 人事革新處가 한 委員長 陳述을 담은 聽聞調書 및 聽聞 主宰者 意見을 적은 意見書 等을 3, 4日 內로 大統領室로 보내면 尹 大統領은 免職을 再嫁할 方針인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綜編 放送 再承認 審査에 不當하게 關與하고, 反省도 하지 않는 한 委員長이 國家 放送 政策 總括長이라는 職務를 維持할 수 있는지 疑問”이라고 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장관석 記者 jks@donga.com}

    • 2023-05-25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來달 歸國 李洛淵 “黨革新 못하면 外部衝擊 올것”

    “旣存 主要 政黨이 果敢한 革新을 하고 알을 깨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外部 衝擊이 생길지도 모른다.”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 代表가 22日(現地 時間) 美國 조지워싱턴대에서 著書 ‘大韓民國 生存戰略―李洛淵의 構想’ 出版記念會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最近 ‘全黨大會 돈封套 疑惑’에 이어 金南局 議員의 코인 疑惑 等 겹惡材가 닥친 民主黨에 刷新을 促求하는 發言으로 풀이된다. 李 前 代表는 現 민주당 狀況에 對해 “國民의 信賴를 回復하기 위해 나름대로 努力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努力의 結果로 國民 信賴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李在明 代表 體制에서 벌어진 黨內 葛藤 狀況에 對해선 “거기까지 整理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다음 달 20日 歸國을 앞두고 있는 이 前 代表는 歸國 後 役割을 묻는 質問에 “政治가 길을 찾고, 國民이 마음 둘 곳을 갖게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役割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李 前 代表는 尹錫悅 政府의 外交 政策에 對해선 “한 部分을 놓고 보면 맞는 것 같은데, 다 합치면 異常해지는 것들이 反復된다”며 “矛盾이 있다”고 診斷했다. 이어 “(韓美日 協力 强化가) 必要하지만 그것은 北-中-러 連帶의 强化를 부르며 韓半島의 緊張을 높일 것”이라며 “韓美日 協力 强化와 함께 韓半島의 緊張 緩和가 推進돼야 한다”고 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워싱턴=문병기 特派員 weappon@donga.com}

    • 2023-05-24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歸國 앞둔 李洛淵 “旣存 政黨, 革新 못하면 外部 衝擊 생길 수도”

    “旣存 主要 政黨이 果敢한 革新을 하고 알을 깨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外部 衝擊이 생길지도 모른다.” 더불어民主黨 이낙연 前 代表가 22日(現地 時間) 美國 조지워싱턴대에서 著書 ‘大韓民國 生存戰略-李洛淵의 構想’ 出版記念會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最近 ‘全黨大會 돈 封套 疑惑’에 이어 金南局 議員의 코인 疑惑 等 겹惡材가 겹친 민주당에 刷新을 强調하는 發言으로 풀이된다. 李 前 代表는 現 민주당 狀況에 對해 “國民의 信賴를 回復하기 위해 나름대로 努力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努力의 結果로 國民 信賴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李在明 代表 體制에서 벌어진 黨內 葛藤 狀況에 對해선 “거기까지 整理된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다음달 20日 歸國을 앞두고 있는 이 前 代表는 歸國 後 役割을 묻는 質問에 “政治가 길을 찾고, 國民이 마음 둘 곳을 갖게 되도록 제가 할 수 있는 役割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前 代表는 尹錫悅 政府의 外交 政策에 對해선 “한 部分을 놓고 보면 맞는 것 같은데, 다 합치면 異常해지는 것들이 反復된다”라며 “矛盾이 있다”고 診斷했다. 이어 “(韓美日 協力强化가) 必要하지만 그것은 北中러 連帶의 强化를 부르며 韓半島의 緊張을 높일 것”이라며 “韓美日 協力 强化와 함께 韓半島 緊張의 緩和가 推進돼야 한다”고 했다.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 2023-05-23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