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稅廳은 23日 午前 서울 江南區 서울本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지난해 11月 한 달間 團束한 輸入 物品을 團束해 지식재산권을 侵害한 이른바 ‘짝퉁’ 物品 14萬 2千930點을 摘發했다고 밝혔습니다. 衣類가 約 40%, 文具類는 約 16%, 액세서리 約 14% 等입니다.중국에서 온 物品이 約 62%로 가장 많았고, 홍콩 28%, 베트남 10.0% 等입니다.이날 눈길을 끈 것은 重金屬이 多量 檢出됐다는 發表였습니다. 關稅廳에 따르면 귀걸이 等 액세서리 中 皮膚에 直接 接觸하는 83個 製品에 對해 成分을 分析한 結果 25個 製品에서 基準値를 超過하는 납·카드뮴 等의 發癌物質이 檢出됐습니다. 루이비통 디올 샤넬 等 人氣가 높은 海外 名品 브랜드 ‘짝퉁’ 귀걸이 24個 製品 中 20個(83%)에서 카드뮴이 檢出됐습니다.이 中 3個는 基準値를 超過하는 납도 함께 檢出됐습니다. 카드뮴이 檢出된 20個 中 15個가 基準値의 600% 以上이었다며, 製品을 製造할 때 主成分으로 使用한 것으로 判明했습니다.관세청은 “짝퉁은 知識財産權 侵害의 問題에서 뿐 아니라 國民 健康을 深刻하게 威脅한다”고 指摘했습니다. 關稅廳이 例示로 든 問題의 物品을 寫眞으로 보시죠.신원건 記者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