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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석|記者 購讀|東亞日報
송은석

송은석 記者

동아일보 寫眞部

購讀 14

推薦

安寧하세요 檢索해 주셔서 感謝합니다. 寫眞을 찍고 글도 조금 씁니다. 惡플度 關心입니다.

取材分野

2024-04-17~2024-05-17
칼럼 36%
社會一般 28%
正當 7%
文化 一般 7%
政治一般 7%
國際一般 3%
人事一般 3%
檢察-法院判決 3%
産業 3%
保健 3%
  • 5000그루 나무…都市 숲 품은 光化門廣場[退勤길 한 컷]

    首都 서울의 中心 光化門廣場이 다시 丹粧을 하고 새로운 얼굴로 돌아옵니다.재개장을 하루 앞둔 5日 午後 마무리 作業이 한창입니다.1년 9個月의 긴 時間 뒤 드디어 6日 市民들을 맞이합니다.예전보다 2倍로 廣場이 快適하게 넓어졌고, 光化門의 歷史性을 强調한 게 特徵입니다. 모두 5千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休息空間을 늘었고, 바닥은 全國 各地에서 가져온 八道席으로 包裝했습니다.212m길이의 ‘歷史물길'에서는 1392年 朝鮮建國부터 2022年 現在까지의 歷史를 年度別로 볼 수 있습니다.육조마당 앞에는 工事 中 發掘된 ‘司憲府문터’ 等 賣場文化 遺物이 생생히 保存됐습니다.광장과 붙은 世宗文化會館 大劇場 壁面에서 尖端미디어파사드街펼쳐집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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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寫眞記者의 社談진談]‘세로’운 世上에 適應하라

    7月, 2019年 脫北 漁民 두 名이 板門店을 통해 北送되는 過程이 찍힌 映像이 言論에 公開되면서 큰 波長을 몰고 왔다. 動映像에는 北送을 拒否하던 한 脫北者가 北韓軍에게 引繼되기 直前, 自身의 머리를 바닥에 찧으며 自害하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 決定的인 場面을 캡처하기 위해 放送 畵面을 銳意 注視하고 있었는데, “에이, 已往이면 가로로 찍어서 板門店도 보이고 要員들도 많이 보이게 하지, 세로로 찍어서 쓰기가 曖昧하네…”라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다. 얘기를 듣던 部員 中 한 名이 한마디로 狀況을 整理했다. “요즘은 다 세로로 찍어.” 스마트폰이 登場하기 前, 가로 畵面은 映像媒體의 基本 포맷이었다. 人間의 두 눈은 胎生的으로 水平에 對한 視野角이 垂直보다 넓기 때문이다. 그런 理由에서인지 몰라도 2004年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一名 ‘가로 本能’ 폴더폰은 空前의 히트를 쳤다. 이를 契機로 當時 海外 有名 製造社에 밀려 國內에서조차 苦戰을 免치 못했던 三星電子는 反騰의 機會를 잡게 됐다. 세로 液晶畵面을 돌려 가로로 볼 수 있는 이 製品은 當時에는 ‘文化的 衝擊’ 水準이었다. 사람이 鳳을 잡고 가로로 매달리는 廣告는 各種 패러디物을 派生시키며 話題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가로 本能이 익숙했던 消費者들에게 2007年 아이폰이 出市된 以後로 세로 本能이 擴散되고 있는 趨勢다. 사람들은 漸次 스마트폰을 세로로 잡은 채 寫眞과 動映像을 鑑賞하거나 撮影하기 始作했다. ‘모바일 利用者가 세로로 스마트폰을 使用하는 時間이 全體의 94%에 達한다’는 모바일 機器 情報 業體 ‘사이언티아 모바일’의 2017年 調査 結果는 세로 本能이 大勢로 굳어지고 있는 現象을 證明하고 있다. 特히 MZ世代는 세로 포맷을 積極的으로 受容하고 있다. 歲로 畵面의 特徵은 가로에 비해 主要 被寫體 外에 左右의 不必要한 要素들을 遮斷하고 主題를 浮刻시키는 效果가 있다. 全身의 動的인 움직임을 表現하는 데 容易하고 때론 極端的인 클로즈업을 통해 얼굴의 細密한 表情을 浮刻시키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非對面 文化에 익숙하고 自身만의 映像을 만드는 데 沒頭하는 젊은 世代들과 세로 形式은 그야말로 ‘찰떡 케미’다. 이 둘의 幻想的인 組合은 스냅챗, 틱톡 等의 稅로 基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利用者들의 暴發的인 反應을 이끌어냈다. 가로 形態를 固守하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도 뒤늦게 짧은 세로形 動映像 機能을 追加했다. 傳統的인 가로 포맷이었던 映畫에서조차도 實驗的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美國의 어니視 車건티 監督이 2017年 發表한 映畫 ‘서치’에서는 畫像 通話를 하는 俳優의 얼굴을 세로로 클로즈업해 觀客들에게 感情 傳達을 極大化했다. 2020年 데이미언 셔젤 監督은 애플의 支援을 받아 오직 세로로만 撮影한 短篇 映畫를 發表해 話題가 됐다. 階段을 올라가거나 빌딩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場面 等 세로 畵面의 特徵인 上昇과 下降의 액션을 效果的으로 使用해 好評을 받았다. 이렇게 뉴미디어뿐만 아니라 映畫까지 세로에 對한 다양한 試圖를 하는 것과는 달리 報道寫眞은 아직 가로 프레임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한 張의 寫眞에 많은 情報를 담아야 하고 背景, 主演과 助演 等을 配置하려면 가로 포맷이 效果的이기 때문이다. 國內뿐만 아니라 外信 寫眞記者들度 인터뷰나 人物의 全身이 必要할 때를 除外하곤 大部分 가로로 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最近 동아일보에서는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이 强化된, 모바일에 最適化된 記事를 數次例 報道했었다. 스마트폰을 엄지로 내릴 때마다 記事와 映像, 寫眞이 彈力的으로 나오는 方式이었다. 寫眞을 擔當했던 본 記者도 習慣的으로 가로로 寫眞을 撮影했더니 追後 모바일 콘텐츠를 製作할 때 세로 轉換이 쉽지 않아 애를 먹었었다. 돌이켜보면 技術의 發展과 함께 미디어 環境의 變化에 못 따라간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세로形 포맷은 旣存의 레거시 미디어에서 벗어나 한 次元 더 발돋움할 可能性을 가진 포맷이다. 最近엔 스마트폰 畵面뿐만 아니라 서울 江南區 삼성동, 中區 鳴動 等地에 設置된 屋外廣告 電光板들도 세로로 바뀌고 있다. 但只 畵面을 垂直으로 90度 꺾었을 뿐인데 觀念, 表現 方式도 그에 맞춰 變化되고 있다. 勿論 120餘 年 동안 大勢를 굳건히 지켜왔던 가로 포맷을 全部 代替하긴 어렵겠지만 스마트폰 時代에 躍進하고 있는 세로의 挑戰을 應援해 본다. 송은석 寫眞部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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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部高速 勞組 總罷業… 東海岸 路線 蹉跌

    主로 서울∼講院 高速버스 路線을 運行하는 東部高速 勞組가 26日 午後부터 賃金 引上 等을 要求하며 總罷業에 들어갔다. 豫告보다 하루 일찍 罷業에 突入해 乘客들이 相當한 不便을 겪었다. 서울 瑞草區 高速버스터미널에 東部高速 버스들이 運行을 멈춘 채 서 있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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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울에 비친 또 다른 世上… 觀覽客 體驗型 作品

    設置 藝術家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바티網’ 展示가 열리는 서울 龍山區 노들섬 複合文化空間에서 27日 俳優들이 作品을 體驗하고 있다. 프랑스語로 ‘建物’을 뜻하는 바티網은 實際 建物 形態로 製作된 파사드와 超大型 거울로 構成된 觀覽客 體驗型 作品이다. 바티網 展示는 29日부터 12月 28日까지 열린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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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建物에 매달리고 찰칵!…現代美術 ‘바티網’[淸溪川 옆 寫眞館]

    窓門 欄干에 한 손으로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 今方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데 泰然하게 冊을 읽고 있는 사람도 있네요. 門 앞엔 어떤 사람이 公衆 扶養을 하고 있습니다.이들은 事實 누워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45度 기울인 大型 거울에 反射된 錯視 效果를 불러일으킵니다. 垂直으로 配置된 이들을 보면 마치 미켈란젤로의 最後의 審判을 觀覽하는 느낌이네요.프랑스어로 ‘建物’을 뜻하는 ‘바티網’이라는 이름의 이 設置作品은 아르헨티나 代表 作家 레안드로 에를리치(Leandro Erlich)의 代表作입니다.옛날 美術 展示會를 가면 寫眞 撮影도 禁止였습니다. 對話도 없이 嚴格 謹嚴 眞摯하게 作品을 鑑賞하는 게 定石이었죠. 이제는 美術品에 눕기도 하고 寫眞도 찍고 觀客들이 作品 속으로 들어가는 이런 體驗型 콘텐츠들이 人氣를 끌고 있습니다. 認證샷이 普遍化된 SNS 德分이죠. 實際 建物을 본뜬 模型 파사드 위에 누워 거울을 보는 觀覽客들은 마치 重力에서 벗어난 듯한 超現實的 느낌을 받게 될 겁니다. 한 아르헨티나 修交 60周年을 記念한 이番 展示는 日常的 素材를 媒介로 한 다양한 映像, 寫眞 作品들이 함께 展示될 豫定입니다. ‘바티網’ 展示는 오는 29日부터 12月 28日까지 서울 노들섬 複合文化空間에서 열립니다. 成人은 1萬 5千 원, 靑少年/어린이는 1萬 원입니다.송은석기자 silverstone@donga.com}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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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바이든 大統領이 만들어 준 한 張의 寫眞 [淸溪川 옆 寫眞館]

    26日(現地時間) 白堊館에선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최태원 SK그룹 會長이 워싱턴 白堊館에서 만났습니다. 當初 對面 面談이었지만 바이든 大統領이 코로나19에 確診되면서 畫像 面談으로 轉換됐습니다.‘웃음꽃 핀 바이든, SK 極讚, 歷史的 發表, 땡큐’ 肯定的인 記事가 連日 쏟아지지만 寫眞은 딱딱합니다.화면을 통해 마주하는 건 굳이 워싱턴이 아니라 서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記事에서 느껴지는 親密함이 寫眞에선 느껴지지 않네요. 바이든 大統領뿐만 아니라 崔 會長의 얼굴도 제대로 보여야 하는데 두 가지 條件을 모두 만족시키는 寫眞은 한 張 程度네요.그래서 바이든은 트위터를 통해 한 張의 寫眞을 올렸습니다. 코로나로 隔離된 그가 먼발치에서 누군가를 向해 손을 흔드는 모습입니다. 바로 SK그룹 최태원 會長 一行입니다. 3千 픽셀이 넘는 큰 寫眞이라 擴大해 보면 崔 會長의 모습도 잘 보입니다. 이걸 찍기 위해 專屬 寫眞 記者는 標準 以上의 火角을 가진 렌즈로 바이든보다 높은 곳에서 寫眞을 찍었습니다. 白堊館의 나무들 사이로 人物이 가려지지 않게, 崔 會長이 두 팔을 흔드는 모습까지 잘 만들어진 寫眞이네요. 韓國 言論이 願하는 모습입니다.이렇게 트럼프 美國 前 大統領 以後 조 바이든 大統領도 트위터를 公式 疏通 窓口로 利用하고 있습니다.때로는 外信 寫眞記者가 撮影한 것보다 더 生動感 있거나 密接한 느낌의 寫眞이 公式 트위터를 통해 올라곤 합니다. 그래서 美國 大統領 關聯 이슈가 있을 境遇 SNS를 注意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트위터를 하지 않음에도 記者들이 計定을 갖고 있는 理由입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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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쟁이 넝쿨’ 담은 工事場 가림벽

    24日 서울 城東區 新畓役 四거리 隣近 工事場 가림벽이 담쟁이 넝쿨 모습으로 꾸며져 있다. 성동구는 “工事場 가림벽이 周邊 景觀에 녹아들도록 創意的인 디자인을 適用했다”고 說明했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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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限界를 뛰어넘는 瞬間들[淸溪川 옆 寫眞館]

    지난 15日부터 開催됐던 世界 3代 스포츠 祝祭인 世界陸上選手權大會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인간의 限界를 뛰어넘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쏟아 붓는 選手들의 모습을 捕捉하기 위해 各國의 寫眞記者들度 最善을 다합니다. 外信을 통해 逆光은 勿論 패닝샷(胴體의 速度나 進行方向에 맞춰서 카메라를 이동시키면서 撮影하는 技法)과 超望遠렌즈를 利用한 클로즈업 等 다양한 寫眞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요즘은 競技 途中 近接이 不可能한 곳도 無線同調器를 利用해 廣角 렌즈로 撮影이 可能해져 力動的인 모습들이 捕捉 可能한 것 같습니다.빛을 素材로 時間이란 붓을 利用해 撮影한 다양한 選手들의 모습들을 鑑賞해 보시죠.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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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눈]‘참치캔 물레방아’

    망가진 손수레 바퀴와 빈 참치캔으로 만든 手製 물레방아. 할아버지가 손주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네요. ―講院 平昌에서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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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너는 누구니?

    好奇心과 好奇心이 맞붙었습니다. 鐵窓을 사이에 둔, 아이와 미어캣의 好奇心. 누가 먼저 關心이 시들해질까요. ―京畿 坡州 우농駝鳥農場에서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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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外界人 보일러 聯統

    보일러 煙筒에 눈 코 입을 그렸더니 앗, 外界人을 닮았네요. 누군가와 交信이라도 하는 듯 表情이 深刻하네요.―서울 강서구 國立航空博物館에서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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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線 警察들 “警察局 反對” 릴레이 削髮

    警察의 勞動組合 役割을 하는 全國警察職場協議會(職協) 所屬 警察官들이 4日 서울 西大門區 警察廳 앞에서 行政安全部의 ‘警察局’ 新設 推進에 反對하며 削髮하고 있다. 職協은 5日 以後에도 政府世宗廳舍 行安部 建物 앞에서 每日 削髮 示威를 이어갈 豫定이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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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까맣게 태웠어요

    놀이터의 興을 돋우던 곰돌이 模樣 스피커도 땡볕에 지쳤나 봅니다. 이럴 땐 밀짚帽子 눌러쓰고 椅子에 앉아 한 템포 쉬어가도 되겠죠?―경기 金浦市 에코빌리지 好奇心놀이터에서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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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京春線숲길서 負債 觀覽하세요”

    지난달 28日 午後 서울 蘆原區 화랑대 鐵道公園 안 京春線숲길 갤러리를 찾은 한 市民이 ‘노원선풍전’에서 多樣한 負債를 觀覽하고 있다. 朝鮮時代 賃金, 士大夫, 平民 等 身分에 따라 使用했던 負債 等 負債 關聯 作品 200餘 點이 7日까지 展示된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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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失踪’ 유나 孃 家族 車輛 引揚…앞 琉璃 깨져있었다[청계천 옆 寫眞館]

    29日 午前 莞島 앞바다에서 失踪된 조유나(10) 양 家族의 車輛과 同一한 番號版의 아우디 乘用車가 警察에 依해 引揚되고 있습니다. 이날 引揚 作業을 위해 55t級 바지船과 25t級 크레인이 投入됐습니다.이 車輛은 前날 午後 松谷船着場 隣近 바닷속에서 自動車 部品을 찾은 뒤 周邊을 追加 搜索하던 潛水夫에 依해 發見됐습니다. 車輛은 거꾸로 뒤집힌 채 엔진룸이 펄에 박혀 있었습니다.트렁크가 열려 있어 旅行 가방은 回收했으나 車輛에 썬팅이 짙게 돼 있어 內部에 사람이 있는지는 아직 確認되지 않았습니다.현재는 車 앞 琉璃가 損傷된 것이 確認돼 流失 防止 作業을 進行 中입니다.조양 家族은 지난달 한 달 一定의 ‘郊外體驗學習’을 申請한 뒤 連絡이 끊겼습니다. 最近 警察은 調査 途中 朝陽 父母가 루나 코인을 購買했다가 暴落으로 損失을 봤다는 事實이 밝혀졌습니다. 지난달 30日까지 朝陽 父母가 포털사이트에 睡眠劑와 極端的인 選擇을 暗示하는 檢索單語를 入力한 痕跡도 發見됐습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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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K-應援입니다”

    28日 午後 서울 城北區 고려대 仁村記念館 講堂에서 열린 ‘2022 國際夏季大學(ISC) 入學式 및 오리엔테이션’에서 海外에서 온 大學生들이 고려대 應援 律動을 배우고 있다. ISC는 國內外 學生들이 함께 海外 名門大에서 招聘된 敎授陣의 講義를 들을 수 있는 여름 季節學期 프로그램이다. 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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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應援 맛 좀 볼래? 고려대 國際夏季大學 오리엔테이션 實施[淸溪川 옆 寫眞館]

    6月 장마는 濕한 기운을 뿜어대고 있었지만 高麗大學校 仁村記念館에는 冷氣가 느껴졌다. 典型的인 오리엔테이션 初期의 語塞함이 자리에 앉은 外國人 學生들을 감돌았다. 이들은 國際 短期 敎育 프로그램인 國際夏季大學(ISC)에 參席한 美國, 英國, 濠洲, 싱가포르, 中國 等 總 62個國 300個 大學에서 온 學生들이었다.이 썰렁한 雰圍氣를 制壓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應援團 입실렌티 團員들이 出動했다. 고대生만이 외운다는 應援 口號 ‘제이홉 카시 코시 코스코 칼 마시 케시 케시 高麗大學’을 외치자 外國人 學生들도 爆笑하며 韓國의 應援 文化에 關心을 갖기 始作했다.학생들은 應援團에서 선보이는 두 稅穀의 應援 律動을 조금씩 따라 해 보지만 亦是 한 番에 추기엔 쉽지 않았다.그러나 K-應援의 象徵, 團體 群舞의 希望, 어깨동무가 남아있었다.응원가에 맞춰 어깨동무를 한 外國人 學生들은 左右로 또는 앞뒤로 신나게 머리를 흔들어再끼자 雰圍氣는 힘껏 달아올랐다.처음에 홀로 雰圍氣를 띄우던 男性 應援團員度 이제 安心이 됐는지 트레이드마크 허리 꺾기도 선보였다.급기야 一部 學生들은 舞臺에 올라와 應援哭 뱃노래에 맞춰 흥겹게 춤을 췄다.K-응원으로 國籍 不問 모두가 하나가 된 瞬間이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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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高物價에 人件費도… 自營業者들 시름 커져

    20日 午後 서울 市內 한 食堂에 職員을 急히 求하며 人件費도 最大限 높여 주겠다는 案內文이 붙어 있다. 物價, 換率, 金利가 同時에 오르는 ‘3重苦’가 持續되면서 自營業者와 小商工人이 直擊彈을 맞고 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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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다리 목에 걸고 地下鐵 出入門 막아선 全障連[淸溪川 옆 寫眞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全障連)가 20日 地下鐵 出勤길 集會를 一週日 만에 再開했습니다. 障礙人 權利 豫算과 關聯해 企劃財政部로부터 答을 듣지 못했다는 理由입니다.집회 參加者들은 이 날 4號線 三角地域에서 목에 건 사다리로 電動車 出入門을 막아섰습니다. “제발 出勤은 하게 해 주세요, 가게 門은 열게 해야지!” 참다못한 市民들이 示威隊에게 不平을 하기도 했습니다.결국 地下鐵 遲延이 十餘 分間 持續되자 警察은 公權力을 執行할 것을 數次例 警告한 뒤 保安官과 警察官을 投入해 參加者가 목에 건 사다리를 出入口에서 빼냈습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회현역 基準 4號線 上行線과 下行線이 各各 48分, 43分 遲延됐습니다.그런데 왜 全障連隱隱 4號線을 據點으로 集會를 이어가는 걸까요?복합적인 理由가 있겠지만 그들의 事務室이 혜화역에 있는 게 가장 큰 理由일 겁니다. 最近엔 尹錫悅 大統領이 靑瓦臺를 용산으로 移轉하면서 三角地域이 새政府의 執務室과 가까워지기도 했죠.인권의 死角地帶에 몰린 障礙人에 對한 關心도 必要하지만 一般 市民들의 不便이 持續되면서 惡化될 수 있는 輿論도 考慮할 必要가 있겠습니다.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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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장난감 自動車

    展望臺에 오른 4歲 꼬마가 신이 나 외칩니다. “아빠, 저 아래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 自動車가 많아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송은석 記者 silverstone@donga.com}

    •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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