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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南革|記者 購讀|東亞日報
전남혁

全南革 記者

東亞日報 産業1部

購讀 23

推薦

科學 領域을 取材하고 있습니다. 쉽고 알차게 쓰겠습니다.

forward@donga.com

取材分野

2024-03-31~2024-04-30
産業 44%
企業 23%
經濟一般 17%
企劃 10%
宇宙/天體 3%
人事一般 3%
  • 關心 不足한 冬季스포츠 種目 後援 이어간다

    LG는 大韓民國 스포츠 發展과 꿈나무 育成을 위해 比較的 關心이 不足한 冬季스포츠 種目 後援을 이어가고 있다. 9日 정승기(24·강원도청) 選手가 프랑스 라플라뉴에서 열린 2023∼2024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2次 大會에서 金메달을 獲得했다. 鄭 選手의 첫 番째 金메달이자 올림픽 金메달리스트 윤성빈 選手가 2020年 1月 이 大會에서 金메달을 딴 以後 約 4年 만의 快擧다. 鄭 選手 뒤에는 10年 가까이 스켈레톤을 後援해 온 LG가 있었다. LG는 2015年 스켈레톤 國家代表팀에 激勵金 1億 원을 後援한 것을 始作으로 現在까지 스켈레톤 國家代表팀을 메인스폰서 資格으로 後援 中이다. LG는 劣惡한 訓鍊 環境을 改善하기 위해 國內外 轉地訓鍊과 裝備를 支援했다. 2018年 平昌 冬季올림픽에서 金메달을 獲得한 윤성빈 選手와 스켈레톤 國家代表 選手團에 3億 원의 激勵金을 傳達하기도 했다. 스켈레톤 한 臺 價格은 1500萬 원에 達하며 1∼2年에 한 番씩 交替가 必要하다. 政府의 支援만으로는 國家代表팀 運營이 어려운 現實에서 LG 等 企業의 後援이 큰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評價다. LG의 冬季스포츠 사랑은 아이스하키에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스하키는 只今까지 90年이 넘는 오랜 歷史에도 不拘하고 얇은 選手層과 大衆의 關心 不足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는 2016年부터 女子 아이스하키 國家代表팀을 後援했고, 2017年 男子 代表팀으로 後援 範圍를 늘렸다. 지난해부터 2026年까지 4年間 男女 아이스하키 國家代表팀 支援을 持續하고 靑少年 代表팀까지 支援 對象을 擴大했다. LG는 2024 江原道冬季靑少年올림픽 아이스하키 幼少年 代表팀을 選拔하는 ‘LG 판타지캠프’도 後援하며 아이스하키 꿈나무부터 成人 選手들까지 核心 資源에 對한 支援을 包括的으로 進行하고 있다. 올해 1月부터 8月까지 세 次例에 걸쳐 進行된 ‘LG 판타지캠프’에는 總 113名이 參加해 男子 18名, 女子 13名 等 最終 31名이 選拔됐다. LG는 지난해부터 ‘코리아 아이스하키 리그(코리아리그)’ 大會의 타이틀 스폰서도 맡고 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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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딩 敎育-獻血 等 職員 參與 社會貢獻 프로젝트 擴大

    엔씨소프트는 ‘社會 質的 跳躍’을 ESG 經營 活動의 核心 價値로 規定하고 社會에 善한 影響力을 끼치기 爲한 社會貢獻 프로젝트를 擴大하고 있다. 代表的인 社會貢獻 活動으로는 職員이 參與하는 ‘엔씨 위드 플레이’다. 지난해부터 始作된 이 프로젝트에서는 未來世代, 環境, 多樣性 等 다양한 主題의 活動을 펼치고 있다. 첫 番째 活動은 地域社會 未來世代를 위한 IT 敎育 ‘엔씨 코드 플레이’다. 會社는 京畿 城南市 내 初等學生들을 板橋 硏究開發(R&D)센터로 招請해 1代1 開發 敎育을 進行했다. 學生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알고리즘에 對한 理解를 바탕으로 코딩을 통해 아크릴 무드燈을 製作했다. 올해 3月과 11月에는 獻血 캠페인 ‘엔씨 도네이션 플레이’를 進行했다. 200名 以上의 職員이 獻血에 自律的으로 參與했다. 엔씨소프트는 每年 上·下半期 定期的으로 獻血 活動에 同參할 計劃이다. 點字 童話冊을 製作하고 寄附하는 ‘엔씨 D&I 플레이’는 올해 入社한 新入社員들이 直接 아이디어를 낸 活動이다. 엔씨소프트 職員들은 社內 어린이집 웃는땅콩과 NC文化財團이 發刊한 童話冊을 80餘 卷의 點字冊으로 製作해 競技 內 點字圖書館 및 公共 圖書館 等에 寄附했다. 環境保護 活動에도 積極的이다. 環境 캠페인 ‘엔씨 그린 플레이’에서 會社는 社屋 空間 곳곳을 ‘그린 플레이 존’으로 指定해 職員들이 日常 속에서 炭素排出 低減 活動을 實踐하도록 도왔다. 職員들은 總 6곳의 그린플레이존에서 △階段 利用하기 △透明 페트甁 모으기 △殘飯 줄이기 等을 했다. 3週間 1400餘 名의 職員이 參與했다. 엔씨소프트는 會社뿐 아니라 地域社會 環境保護를 위한 活動도 進行했다. 5月에는 慶南 昌原市 未來世代인 주니어 다이노스와 함께 野球長 NC파크에 親黃經 空間을 造成했다. 9月에는 構成員 家族과 함께 京畿 城南市 河川 生物 多樣性 保全 活動을 進行했다. 엔씨소프트 關係者는 “앞으로도 企業의 社會的 責任을 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積極 發掘하고 履行할 計劃”이라고 밝혔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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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科學界 最大이슈 ‘R&D 豫算 削減’… 챗GPT發 ‘AI戰爭’도 꼽혀

    올해 科學界에서 가장 注目한 이슈는 ‘硏究開發(R&D)’ 豫算 削減이었다. 國內 硏究陣의 注目할 만한 硏究 成就로는 準粒子 ‘애니온’의 새로운 特性 發見, 液體에서의 靜電氣 現象 最初 定立 等이 꼽혔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過寵)은 이러한 內容을 담은 ‘2023年 6代 科學技術 主力 分野 主要 뉴스’를 26日 發表했다. 過寵은 理學, 工學, 農水産, 保健醫療, 綜合, 政策 等 6個 分野에서 分野別 10大 뉴스를 選定해 總 60件의 科學技術 뉴스를 公開했다. 지난해까지는 科學技術 이슈와 硏究開發 成果 等을 모아 10件을 選定해 왔으나 올해는 選定된 뉴스가 60件으로 크게 늘었다. 過寵 關係者는 “그동안의 方式에서는 包括하지 못했던 主題를 包含시켰다”고 說明했다. 科學技術 政策 分野 最大 이슈로는 33年 만의 國家 硏究開發(R&D) 豫算 削減이 꼽혔다. 올 8月 政府는 來年도 R&D 豫算을 올해(31兆1000億 원)보다 16.6%(5兆2000億 원) 줄어든 25兆9000億 원으로 編成해 國會에 提出했다. 國會에서 6000億 원이 增額돼 最終 豫算은 26兆5000億 원으로 確定됐지만 科學界에서는 國家 硏究現場의 混亂과 士氣 低下, 硏究 中斷 問題 等을 憂慮하고 있다. ‘醫大 쏠림 現象’ 加速化로 因한 理工系 大學院 崩壞 危機도 科學界의 主要 이슈로 꼽혔다. 챗GPT로 觸發된 ‘生成型 人工知能(AI) 戰爭’, 지난달 全 國民의 日常에 混亂을 招來한 ‘政府 行政電算網 痲痹 事態’도 올해를 달군 主要 科學技術 이슈로 選定됐다. 올해 國內 硏究陣의 主要 硏究 成果로는 △特異 準粒子 ‘애니온’의 새로운 現象 發見 △液體에서 發生하는 靜電氣 現象의 世界 最初 定立 △低溫處理 技術을 통한 밀 品種 開發 期間 短縮 △나노粒子 技術을 통한 不整脈 治療 等이 꼽혔다. 韓國型 超傳導 重이온 加速器 ‘라온’의 빔 試運轉 成功, 韓國의 달 探査 軌道船 ‘다누리’의 달 軌道 安着 等도 主要 硏究 成就로 꼽혔다. 올해 過寵의 科學技術 이슈 選定은 一般 國民이 皮膚로 體感한 科學技術 이슈와 乖離가 있다는 指摘도 나왔다. 過寵은 10代 科學技術 이슈를 選定한 2005年 以後 올해 처음으로 選定 過程에서 科學技術人 및 一般 國民 投票를 進行하지 않고 專門家 審議만 거쳤다. 지난해 實施한 온라인 投票에는 1萬1522名이 參與했다. 이에 따라 過寵이 選定한 이슈는 지난해에 비해 6倍나 늘어났지만 누리號 3次 發射 成功, 常溫常壓 超傳導體 LK-99 論難 等은 리스트에 들지 못했다. 大衆 關心이 높았던 ‘이슈’보다는 드러나지 못한 ‘硏究 成果’에 焦點을 맞췄다는 것이 過寵의 說明이다. 김수삼 科總 政策硏究所長은 “科學者들이 重要하게 생각했는데 社會에서 認知가 안 돼 豫算이 削減되고 硏究機關이 苦痛받는 일이 發生했다”며 “記憶에 남거나 印象的이었던 것을 投票해 選定하는 方式도 있지만 專門家들이 冷靜하게 科學技術 業績을 選定하는 것으로 推進됐다”고 說明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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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달着陸船 ‘슬림’, 25日 달 軌道 進入…來달 ‘世界 5番째 달 着陸 國家’ 노린다

    世界 5番째 달 着陸을 노리는 日本 ‘슬림’李 달 軌道에 本格 進入했다. 슬림은 來年 1月 20日 달 着陸에 挑戰한다.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는 슬림이 달 周圍를 도는 軌道에 進入했다고 25日 밝혔다. 軌道에 들어선 視角은 25日 午後 4時 51分이다. 슬림은 南極과 北極을 連結하는 楕圓形 軌道를 6.4時間에 한 番씩 돌고 있다. 달 表面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地點은 約 600km, 먼 地點은 4000km이다. JAXA는 “軌道 變更이 豫定대로 進行됐으며, 宇宙船의 現在 狀態는 正常이다”라고 說明했다.9월 7日 發射된 슬림은 地球 周圍를 돌다가 달의 重力을 利用해 移動 方向을 바꾸는 ‘重力 도움(스윙바이)’ 方式으로 달 軌道에 進入했다. 漸次 달과의 距離를 좁혀 來年 1月 19日 가장 가까운 地點을 高度 15km까지 낮추고, 20日 0時 下降을 始作할 豫定이다. 달 表面 豫想 着陸 時間은 1月 20日 0時 20分이다.이번 着陸은 日本의 세 番째 달 着陸 挑戰이다. 지난해 11月 JAXA의 探査船 ‘오모테나시’와 民間企業 아이스페이스의 ‘下쿠토-R’이 各各 着陸에 挑戰했지만 失敗했다. 着陸에 成功하면 日本은 러시아, 美國, 中國, 印度에 이어 5番째로 달 着陸에 成功한 國家가 된다.슬림의 目標는 ‘正確한 着陸’이다. 그동안의 달 着陸은 目標 地點에서 數 km 벗어나는 境遇가 많았는데, 슬림은 着陸 目標와 實際 着陸 地點의 誤差를 100m 以內로 줄이는 게 目標다. 着陸 目標 地點은 달 南緯 13度 附近 噴火口인 ‘時올리’다. 슬림은 特殊 카메라로 巖石을 調査해 달의 起源을 糾明할 計劃이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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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AI 이어 애플도 뉴스콘텐츠 使用料 낸다

    生成型 人工知能(AI) 技術 開發에 速度를 내고 있는 美國 애플이 NBC뉴스 等 미디어 媒體들과 AI 學習用 콘텐츠 使用料 協商에 나섰다. ‘챗GPT’ 開發社인 오픈AI가 뉴스 使用 契約을 擴大하고 있는 데 이어 애플의 加勢로 빅테크 企業과 著作權者들 間 協業은 速度를 낼 展望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애플이 뉴스 콘텐츠를 통한 生成型 AI 學習을 위해 主要 뉴스 및 出版社에 最少 5000萬 달러(藥 651億 원)의 多年 契約을 提示했다고 22日(現地 時間) 報道했다. 패션 雜誌 ‘보그’ 等을 發行하는 콘데 나스트, ‘피플誌’를 保有한 IAC, NBC 뉴스 等이 協商 對象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이달 13日 政治專門 媒體 ‘폴리티코’를 發行하는 獨逸 基盤 多國籍 미디어그룹 악셀 슈프링어와 뉴스 使用料 支給 契約을 締結했다고 밝혔다. 規模는 每年 數千萬 유로 水準으로 推定된다. 오픈AI는 앞서 7月에도 AP通信社, 아메리칸 저널리즘 프로젝트 等과 契約을 맺었다. 빅테크 企業들이 앞다퉈 開發 中인 AI 서비스들은 質的으로 檢證된 콘텐츠를 最大限 많이 學習하는 것이 곧 競爭力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콘텐츠 企業들도 著作物 ‘제값 받기’에 本格 나서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더타임스 等을 所有한 美國 미디어그룹 뉴스코퍼레이션도 AI 企業들과 콘텐츠 使用 等을 두고 協商을 試圖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AI 後發走者’ 애플, 콘텐츠-技術競爭 本格 參戰 애플도 뉴스콘텐츠 使用料빅테크, 良質 콘텐츠 確保위한 協商韓선 네이버의 뉴스學習 두고 論難 生成型 AI 開發 企業들과 콘텐츠 企業들은 이미 여러 次例 衝突을 겪어 왔다. 美國에서는 8月 CNN, 뉴욕타임스, 로이터 等 大型 言論社들이 챗GPT가 學習에 必要한 自社 情報를 蒐集하지 못하도록 오픈AI의 크롤링(웹페이지에서 데이터를 抽出하는 것)을 遮斷하기도 했다. 같은 달 國內에 超巨大 AI ‘하이퍼클로바X’를 公開한 네이버는 國內 言論社의 뉴스 데이터 學習 方針 等을 明確히 밝히지 않아 論難이 됐다. 韓國新聞協會가 이달 15日 “生成型 AI의 뉴스 學習 및 活用에 對한 代價 支給을 義務化해야 한다”는 內容의 意見書를 國會 文化體育觀光委員會와 文化體育관광부에 各各 提出한 背景이다. 최경진 嘉泉大 法學科 敎授는 “生成型 AI가 發展할수록 漸次 學習한 願데이터와 비슷하거나 같은 結果物을 내놓게 된다”며 “法的 리스크를 事前 遮斷하면서 서비스 質을 높이려면 著作權者들과의 適切한 契約이 必要하다는 共感帶가 빅테크 사이에서 擴散하고 있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애플의 境遇 生成型 AI 市場에서 相對的인 ‘後發走者’로 꼽힌다. 初期 先占 競爭에서 뒤처진 애플이 ‘良質의 콘텐츠’ 確保를 통해 版圖 뒤집기에 나섰다는 分析도 나온다. NYT는 “一部 協商 對象 言論의 經營陣은 이番 接觸이 意味 있는 파트너십으로 이뤄질 수 있다며 樂觀했다”고 報道했다. 다만 애플의 提案을 받은 企業 中 一部는 契約에 包含되는 콘텐츠 規模가 廣範圍하고, 콘텐츠 使用으로 發生하는 追加的인 法的 責任에 휘말릴 수 있다는 理由로 微溫的인 態度를 보였다고 NYT는 덧붙였다. 애플은 뉴스 使用料 協商 外에도 生成型 AI 關聯 技術을 續續 公開하고 있다. 最近에는 動映像으로부터 디지털 아바타를 抽出하는 ‘휴먼 가우스 스플랫’ 技術을 公開했다. 스마트폰으로 撮影된 映像에서는 單純히 걷기만 하던 人物이 아바타로 抽出돼 再構成된 以後에는 다리를 꼬고 점프하거나 ‘트위스트’를 추는 形式으로 變形이 可能하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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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歲以上 98.3%가 携帶폰 保有…折半 以上이 5G

    올해 月 平均 個人 携帶電話 費用이 昨年보다 小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通信費 減少는 2019年 以後 4年 만이다.24일 情報通信政策硏究院(KISDI)에 따르면 올해 個人 携帶電話에 依한 平均 通信費는 4萬 7000원으로 지난해 4萬 7600원 對備 600원(1.3%) 減少했다. KISDI가 4077家口 및 個人 9757名을 調査한 ‘2023 韓國미디어패널調査’에서다. 個人 通信費는 2018年 4萬 5800원에서 2019年 4萬 5000원으로 800원(1.7%) 줄어든 後 4年 만에 前年 對比 減少한 것이다. 有線인터넷 加入率이 78.7%로 지난해(81.9%) 對比 3.2%포인트 減少한 가운데, 有線인터넷 平均 利用料도 1萬 9600원으로 지난해(1萬 9700원) 對備 낮아졌다.또 滿 6歲 以上 應答패널 98.3%가 携帶폰을 保有하고 있었다. 이 中 5世代(5G) 스마트폰 保有率은 50.4%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保有率(45.2%)을 처음 넘어섰다. 反面 一般 집電話 加入率은 2011年 59.4%에서 持續的으로 減少해 올해 18.8%까지 내려갔다. 主要 媒體別 平均 使用時間은 TV 2時間 58分, 電話機 2時間 29分, 컴퓨터 1時間 22分, 종이媒體 32分으로 나타났다. 無線電話 使用時間이 2011年 58分 17秒에서 올해 2時間 24分 28秒로 12年 만에 2.5倍로 늘어난 反面, 같은 期間 有線電話 使用時間은 13分 46秒에서 4分 40秒로 3分의 1 水準이 됐다.올해 가장 자주 使用한(복수응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動映像서비스(OTT)는 各各 인스타그램(48.6%)과 유튜브(77.5%)였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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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質的 評價로 不實疑心學術誌 退出… 硏究費 支援 選定땐 事前評價 强化”

    “不實疑心學術誌, 掠奪的 學術誌에 投稿를 하는 韓國 學者들이 늘고 있습니다.” 2020年 匿名의 海外發 이메일이 대한수학회에 接受됐다. 一部 國內 學者의 不實疑心學術誌 投稿 件數가 늘고 있으며, 이러한 行爲가 大多數 國內 學者들에게 被害를 줄 수 있다는 憂慮가 提起된 것이다. 대한수학회는 以後 會員들에게 不實疑心學術誌 投稿 自制를 强調하는 이메일을 보내는 等의 캠페인을 進行했다. 各 大學과 韓國硏究財團 側에도 論文 評價 等에서 不實 疑心 學術誌를 除外해 달라는 勸告를 보냈다. 그러나 最近까지도 質 낮은 論文을 量産하는 不實疑心學術誌의 誘惑이 繼續되고 있다는 것이 대한수학회 側 說明이다. 商業的 利益을 꾀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들이 늘면서 副作用이 深化하고 있는 것이다. 박종일 대한수학회 會長(서울大 數理科學部 敎授)은 “不實疑心學術誌 投稿는 學界 生態系 全體를 망가뜨릴 수 있다”고 憂慮했다. 대한수학회는 15日 ‘2023年 數學 分野 學術活動 健全性 强化 포럼’을 열고 嚴正한 評價 節次를 갖춘 學術活動, 定量的 指標가 아닌 質的 評價 等을 硏究機關과 硏究者들에게 勸告했다. 來年 上半期(1∼6月)를 目標로 質的으로 認定할 만한 ‘화이트리스트’ 學術誌 目錄도 會員들에게 公表하기로 했다. 國內 科學界에서는 利潤 追求만을 目的으로 하면서 出版 倫理를 따르지 않는 學術誌를 겨냥해 다양한 措置를 내놓고 있다. 嚴密하지 못한 評價를 거친 論文의 大量 發刊은 單純히 硏究者 個人의 力量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全體的인 學術 네트워크를 攪亂할 수 있어서다. 定量的 數値가 硏究費 수혜나 昇進 等 重要한 評價 基準이 되기 때문에 硏究者들을 向한 誘惑을 源泉 遮斷하는 게 重要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韓國醫學翰林院도 最近 硏究者, 硏究機關, 政府 等을 對象으로 ‘掠奪的 學術誌 根絶을 위한 勸告案’을 公開했다. △掠奪的 學術誌 根絶을 위한 定期的인 豫防敎育 履修 △論文 套고 時 透明한 節次와 信賴性 있는 學術誌 選擇 △硏究費 支援 事業 選定 過程에 掠奪的 學術誌 事前評價 施行 等을 骨子로 한다. 양철우 醫學翰林院 倫理委員長(가톨릭대 醫大 腎臟內科 敎授)는 “앞으로 醫學翰林院 會員으로 인정받기 위해 提出하는 論文을 確認할 때도 掠奪的 學術誌 (揭載 與否를) 評價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韓國硏究財團은 올해 3月부터 不實疑心學術誌 問題 對應을 위해 ‘健全한 學術 生態系 構築을 위한 캠페인’을 實施하고 있다. 不實疑心學術誌에 對한 認識 擴散을 위해 關聯 資料를 配布하는 等 敎育을 强化하고, 評價 基準을 定量的 數値가 아닌 質的 數値로 變換하고 있다. 金海도 韓國硏究財團 硏究倫理支援센터長은 “學者들이 쉽게 論文이 揭載되는 學術誌에 論文을 많이 내는 理由는 結局 (定量的) 硏究 業績評價이기 때문”이라며 “主要 事業에서 硏究課題를 評價할 때 計量的 指標를 없애는 方向으로 評價制度 改善을 進行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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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發 不實 論文 急增… 올해 1萬件 取消, 昨年 2倍

    生成型 人工知能(AI) 技術 擴散 等의 副作用으로 올해 虛僞 造作(假짜) 또는 不實 論文이 急增했다. 特히 論文 代筆 서비스業體, 一名 ‘論文 工場’이 氣勝을 부리면서 全 世界 科學界가 ‘學術 詐欺’에 휘말렸다는 憂慮도 나온다. 20日 國際 學術誌 네이처에 따르면 全 世界 論文 取消(Retraction) 數는 8日 基準으로 1萬 件을 넘어섰다. 네이처는 國際 論文 監視 웹사이트 ‘리트랙션 워치’ 等의 데이터를 分析해 이 같은 數値를 12日(現地 時間) 公開했다. 지난해 5380件의 두 倍, 2014年 1073件의 10倍에 達한다. 올해 取消된 論文 中 8000件 以上은 200餘 個 學術誌를 發刊하는 印度 出版社 ‘힌다위’에서 發生한 事例다. 힌다위가 自體 調査를 進行하면서 生成型 AI를 活用한 事實 等이 摘發된 것이다. 네이처는 “最大 數十萬 個의 論文이 ‘論文 工場’에서 生産됐을 것”이라고 分析했다.챗GPT ‘複붙’했다 論文 取消… ‘論文工場’서 假짜 論文 받아 揭載 [AI發 論文 인플레]AI發 不實論文 1萬件, 昨年 2倍“論文購買 可能, 祕密 保障” 誘惑… 論文工場서 만든 不實 論文 急增1~2年 걸리던 論文 한두달새 ‘뚝딱’ 8月 國際 學術誌 피지카 스크립打엔 複雜한 數學 方程式을 풀 새로운 解法을 提示한 論文이 發表됐다. 그러나 이 論文은 한 달 뒤 揭載가 取消됐다. 論文 中間에 ‘應答 再生性(Regenerate response)’이라는 單語가 發見됐기 때문이다. 오픈AI의 生成型 人工知能(AI) 서비스인 ‘챗GPT’에서 答辯을 얻기 위해 利用者가 누르는 ‘버튼’에 있는 文句다. 챗GPT로 論文을 쓴 뒤 이를 그대로 ‘複붙’했다가 綻露가 난 것이다. 이를 提報한 기욤 카바나크 프랑스 툴루즈臺 컴퓨터科學科 敎授는 ‘AI 言語 모델 利用 時 다음 事項에 留意하세요’ 等 챗GPT가 내놓는 文章이 그대로 실린 다른 疑心 論文도 發見해 提報했다.● ‘論文 工場’의 誘惑에 不實 論文 擴散 20日 科學界에 따르면 論文을 代身 써주는 이른바 ‘論文 工場’에서 生成型 AI 技術을 積極的으로 惡用하고 있다는 疑惑이 提起되고 있다. 英國 出版倫理委員會(COPE)에 따르면 論文 工場은 ‘著者의 地位나 全體 論文을 購買할 수 있고 祕密은 保障한다’는 式으로 廣告를 한다. 硏究者는 費用을 내고 그럴듯한 虛僞 造作(假짜) 論文을 받은 뒤 學術誌에 揭載하는 것이다. 論文 工場이 生成型 AI를 活用해 論文 草案을 넘어 아예 最終本까지 作成하는 境遇도 發見되고 있다. 論文 工場에서 生産된 不實한 論文이 學術誌에 多數 揭載되고 있다는 事實은 이미 2∼3年 前부터 科學界에서 指摘해 온 問題다. 中國에선 2020年 50餘 都市의 病院과 醫科大學 硏究者들이 121個의 서로 다른 論文에서 같은 細胞 이미지를 活用해 論文을 作成한 뒤 學術誌에 揭載한 事實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中國 硏究者들은 細胞 群集의 移動 經路를 捕捉한 하나의 이미지를 다른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寫眞을 회전시키거나 一部만 잘라 活用하기도 했다. 國際 學術誌 6곳에서 이들의 論文이 同僚 硏究者 評價를 通過했고, 한 論文은 50回 以上 引用되기도 했다. 造作된 論文에 애꿎은 同僚 硏究者들이 被害를 본 셈이다.● 學術誌들의 收益化 戰略도 한몫不實 論文이 最近 몇 年間 急增하고 있는 것은 國際 學術誌의 收益性 確保 戰略과도 聯關이 있다. 過去 科學界에선 硏究者들이 有力 學術誌의 論文을 읽으려면 購讀料를 내야 했다. 現在는 情報技術(IT)의 發電으로 論文을 無料로 外部에 公開해야 한다는 壓力이 높아지며 ‘오픈 액세스 모델’이 자리 잡았다. 購讀料를 代替할 收益이 必要한 學術誌들이 論文을 揭載하려는 硏究者들에게 費用을 받기 始作하면서 過去보다 낮은 審査 基準을 適用한다는 主張이 說得力을 얻고 있다. 더 많은 論文을 揭載해 成果를 證明해야 하는 科學界 硏究者들과 ‘揭載料’를 받아 收益을 내야 하는 學術誌의 利害關係가 맞아떨어진 것이다. 世界 最大 學術誌 데이터베이스(DB) ‘웹오브사이언스’가 論文 品質 下落을 理由로 올해 削除한 學術誌 中에는 스위스 온라인 學術誌 出版硏究所(MDPI)의 ‘環境的 硏究와 公衆保健에 關한 國際的 저널’과 힌다위의 ‘腫瘍學 저널’이 包含돼 있다. 이 두 저널에 揭載된 論文은 2015年 939件에서 지난해 1萬6216件으로 17倍로 늘어났다. 世界 3大 科學저널인 셀, 네이처, 사이언스의 論文 揭載量이 같은 期間 1988件에서 2022件으로 1.7% 增加한 것과 對照的이다.● 國內에서도 不實 學術誌 問題 深化 國內 科學界에서도 審査 基準을 낮춰 比較的 쉽게 論文 揭載를 許諾하는 學術誌는 ‘不實疑心學術誌’나 ‘掠奪的 學術誌’로 불리고 있다. 國會 科學技術情報放送通信委員會 所屬 더불어民主黨 李麟榮 議員이 韓國硏究財團으로부터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2017∼2022年 國內 科學技術論文引用索引(SCI)級 論文 15萬5002件 中 2萬5581件(16.5%)이 不實疑心學術誌에 揭載된 것으로 나타났다. 大學院에서도 敎授와 大學院生의 이메일로 論文 工場 業體들이 ‘草稿를 作成해주겠다’고 連絡하는 事例가 있다고 한다. 國內 大學院生 A 氏는 “論文 工場 業體들이 기초적인 데이터를 넘겨 받아 草稿까지 作成해 준 事例를 알고 있다”고 傳했다.박종일 대한수학회腸(서울大 數理科學部 敎授)은 “一般的으로 數學 論文이 出版되려면 1∼2年이 걸리는데 不實疑心學術誌에선 1∼2個月 만에 마무리된다”며 “젊은 硏究者들이 誘惑을 느낄 수밖에 없는 構造”라고 指摘했다. 定期 發刊物 代身 ‘特別號(Special issue)’를 大量으로 發刊하는 方式으로 多量의 論文을 揭載하는 境遇도 많다. 한 國際 出版社의 境遇 5年間 定期 發刊物 收錄 論文 數가 2.6倍假量 增加할 동안 特別號에선 7.5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철희 科學學術誌編輯人協議會 出版倫理委員長(서울대 弄生命科學部 敎授)은 “學術誌의 特別號는 專門家 審査의 質이 相對的으로 낮은 便”이라며 “投稿한 論文이 한番 拒絶됐다가 編輯 過程에서 透明한 節次를 거치지 않고 承認되는 事例도 있다”고 했다. 같은 出版社에서 發行하는 學術誌끼리 實績을 높이기 위해 ‘論文 認容 품앗이’를 하는 問題도 나타나고 있다. 揭載된 論文의 引用 수가 높아질수록 硏究 成果를 높게 評價받는다는 點을 겨냥한 行爲다. 지난해 포스텍과 崇實大 共同硏究팀이 進行한 硏究에 따르면 이러한 方式으로 內部 人用 比率을 20%까지 끌어올려 引用指數 上位圈 學術誌를 相當數 만들어 내는 等의 ‘引用 부풀리기’ 事例가 發見됐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지민구 記者 warum@donga.com}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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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3年 만에 獨創的 作動原理 糾明…造船 後記 해時計 ‘원구일英’ 復元

    科學技術情報通信部 국립중앙과학관은 文化財廳, 國立故宮博物館과 協力해 朝鮮 後期 願求刑 模樣의 해時計 ‘원구일英’을 復元하고 製作 133年만에 獨創的 作動原理를 糾明했다고 19日 밝혔다.세종 때 製作된 半球形 해時計인 仰釜日晷와 달리 1890年 製作된 원구일寧殷 원구 模樣을 하고 있다. 원구 形態로서는 朝鮮時代 科學文化財로 처음 報告됐다. 表面에 時刻表記와 時間을 測定하는 裝置가 設置돼 있으나 一部가 遺失되거나 故障으로 그 作動方法을 正確하게 알 수 없었다.복원된 원구일靈의 特徵은 觀測地點에 따라 緯度가 달라지더라도 緯度를 調整해 時間을 確認할 수 있다는 點이다. 旣存 해時計는 大田의 緯度에 맞춰 製作될 境遇 大田에서만 使用할 수 있었다. 反面 원구일英은 大戰 緯度에 맞춰서 製作됐더라도 서울에서는 緯度를 調整해 使用할 수 있다. 硏究陣은 實際 濟州 별빛누리公園, 韓國天文硏究院, 景福宮에서 時間을 測定했다. 그 結果 各各의 支店에서 ±7.5分 以內의 誤差로 時間을 測定할 수 있었다. 硏究陣은 원구日影이 國內에서 最初로 發見된 願求刑 해時計라는 點, 地域에 相關없이 時間 測定이 可能했다는 點, 時刻 表記에서 仰釜日晷와 渾天時計의 傳統을 따랐다는 點에서 獨特한 科學文化 遺産이며 科學기술사的 價値가 높은 遺物이라고 說明했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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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T ‘치타’ 제친 KAIST 로봇개, 100m 달리기 新記錄

    國內 硏究팀의 四足步行 로봇이 100m를 20秒 內에 走破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KAIST는 박해원 機械工學科 敎授 硏究팀이 製作한 四足로봇 ‘하운드’(寫眞)의 100m 달리기 記錄 19.87秒가 기네스 世界 記錄으로 인정받았다고 15日 밝혔다. 하운드는 10月 大田 儒城區 KAIST 大運動場의 室外 陸上 트랙에서 測定한 實驗에서 該當 記錄을 세운 뒤 完全히 멈추는 데 成功했다. 秒速 5m, 時速 18.12km에 이른다. 이는 全 世界 士族 로봇뿐 아니라 二足 로봇을 包含해도 가장 빠른 記錄이다. 彝族 로봇은 지난해 애質리티로보틱스의 ‘캐시’가 100m를 24.73秒에 走破해 記錄을 세웠다. 하운드는 室內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도 秒速 6.5m, 時速 23.4km의 走行 速度를 記錄했다. 매사추세츠工大(MIT)의 ‘치타 2’가 세운 秒速 6.4m를 뛰어넘는 記錄이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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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四足步行 로봇, 100m 20秒內 走破…기네스북 올라

    國內 硏究팀의 四足步行 로봇이 100m를 20秒 內에 走破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KAIST는 박해원 機械工學科 敎授 硏究팀이 製作한 四足로봇 ‘하운드’(寫眞)의 100m 달리기 記錄 19.87秒가 기네스 世界 記錄으로 인정받았다고 15日 밝혔다. 하운드는 10月 大田 儒城區 KAIST 大運動場의 室外 陸上 트랙에서 測定한 實驗에서 該當 記錄을 세운 뒤 完全히 멈추는 데 成功했다. 秒速 5m, 時速 18.12㎞에 이른다.이는 全世界 四足로봇뿐 아니라 二足로봇을 包含해도 가장 빠른 記錄이다. 異族로봇은 지난해 애質리티 로보틱스의 ‘캐시’가 100m를 24.73秒에 走破해 記錄을 세웠다.하운드는 室內 러닝머신 위에서도 秒速 6.5m. 時速 23.4㎞의 走行速度를 記錄했다. 매사추세츠工大(MIT)의 ‘치타 2’가 세운 秒速 6.4m를 뛰어넘는 記錄이다. 硏究팀은 이 成果도 기네스 記錄 認證을 申請해 둔 狀態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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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對北制裁로 北製造業 生産 13%-所得 15% 減少”

    國際社會의 對北制裁로 北韓의 製造業 生産이 12.9%, 實質 所得이 15.3% 줄었다는 硏究 結果가 나왔다. KAIST는 김지희 經營大 技術經營學部 敎授와 韓國開發硏究院(KDI), 홍콩科技大, 홍콩대 共同 硏究에서 對北制裁가 北韓 經濟에 實質的으로 미친 影響을 北韓의 夜間 照度(照度)를 活用해 推定했다고 13日 밝혔다. 硏究陣은 2016∼2017年 進行된 對北制裁로 2019年頃 北韓이 얼마나 經濟 打擊을 입었는지 把握했다. 이를 爲해 國內 北韓 專門家들이 그동안 構築한 데이터와 北韓의 夜間 照度를 活用했다. 夜間 照度 데이터를 利用해 國內總生産(GDP) 같은 經濟指標를 推定하는 方法은 現在 다른 硏究에서도 利用되고 있다. 地域別 産業 構造에 따라 制裁 影響을 받는 程度가 얼마나 다른지도 測定했다. 그 結果 2019年 北韓의 製造業 生産은 2013年보다 12.9% 줄어들었다. 또 같은 期間 實質 所得도 15.3% 減少했다. 北韓의 모든 輸入輸出을 遮斷하는 極端的인 制裁가 加해지면 製造業 生産量은 43% 急落할 것으로 豫測됐다. 硏究陣은 貿易制裁의 影響으로 平壤을 除外한 다섯 個 大都市(新義州, 곽산, 元山, 會寧, 咸興) 市場에서 販賣되는 輸入制裁 品目의 2019年 價格이 2013年보다 平均 38% 올랐다고 分析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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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國型 核融合硏究裝置 KSTAR… 補强 마치고 플라스마 實驗 再開

    韓國核融合에너지硏究院은 核融合 發展을 위한 韓國型超傳導核融合硏究裝置(KSTAR)의 裝置 업그레이드를 끝내고, 이를 活用한 플라스마 實驗을 再開한다고 13日 밝혔다. KSTAR은 核融合 發展의 源泉技術을 確保하기 위해 2007年 建設됐다. 核融合은 가벼운 두 個의 原子核이 하나의 무거운 原子核으로 합쳐지는 過程에서 發散하는 에너지를 活用한 發電 方式이다. 이 같은 裝置는 太陽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方式과 같아 人工太陽으로 불린다. 아직 全 世界的으로 商用化되지 못한 狀態다. 核融合을 具現하기 위해선 1億 度 以上의 超高溫 플라스마를 長時間 運轉하는 技術이 必要하다. 原子核은 서로 밀어내려는 性質을 가지는데, 매우 뜨겁게 加熱해야 이를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最近 剛한 熱을 버텨내는 一種의 耐熱裝置인 ‘디버터’를 交替하는 工事를 끝냈다. 디버터는 플라스마로부터 內部 用器를 保護하는 同時에 核融合 過程에서 發生하는 各種 不純物을 排出하는 通路 役割을 한다. 硏究員은 旣存의 炭素 所在 디버터를 텅스텐 素材로 交替한 結果 性能이 2倍 以上 向上됐다고 밝혔다. 補强 工事로 인해 지난해 8月 以後 1年 4個月餘間 中斷된 플라스마 實驗도 이番 달 21日에 始作돼 2024年 2月 末까지 進行된다. 商用化를 위해선 1億 度 以上의 플라스마 運轉이 24時間 이뤄져야 한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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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24歲때 博士 取得 可能해진다

    KAIST가 이르면 滿 24歲에도 博士 學位를 딸 수 있는 프로그램을 施行한다. 學部 3學年에게 大學院과의 連繫過程을 履修하도록 해 碩博士 統合過程을 4年 만에 끝낼 수 있는 모델이다. 醫大 쏠림 現象이 加速化되는 狀況 속에서 ‘패스트트랙’ 博士 制度로 젊은 科學 人材들에게 새로운 動機 附與를 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KAIST는 12日 이 같은 內容의 學·碩·朴 統合過程을 發表했다. 基本的으로는 學事 3年과 碩博士 統合 4年을 합쳐 總 7年 만에 博士 學位를 받을 수 있다. 學士 2年 次인 3學期 또는 4學期를 마친 時點에서 約 70學點을 履修한 最上位 學生들을 對象으로 選拔하게 된다. 最上位 基準은 上位 5% 또는 10% 이내 水準에서 決定될 展望이다. 選拔된 이들은 3學年 때 大學院 科目을 자유롭게 受講하고, 이 學點은 學部와 大學院 學點으로 同時에 認定된다. 碩博士 統合過程은 旣存에도 있었지만, KAIST의 이番 프로그램은 學部까지 묶는 것이 核心이다. KAIST는 現在 學部生을 對象으로 來年 選拔 節次를 거친 後 2025年부터 連繫過程을 始作할 計劃이다. 高等學校 2學年을 마치고 올해 3月 KAIST에 早期 進學한 2005年 10月生이 來年 이 過程에 選拔된다면 滿 20歲인 2026年 3月 碩博士 統合過程에 들어간다. 이 過程을 4年 만에 끝내면 滿 24歲인 2030年 2月 博士 學位를 받게 된다. 初等學校를 1年 빨리 進學한 境遇라면 ‘滿 23歲 博士’도 可能하다. 現在도 KAIST 等에서는 學部 早期 卒業 後 碩博士 統合過程 等을 거치면 ‘20代 博士’가 不可能하지 않다. KAIST에서는 甚至於 學事를 2年 만에 卒業한 事例도 있다. 이番 프로그램은 卓越한 人材 1, 2名만 試圖할 수 있었던 것을 一定 水準 以上의 多數 學生에게 빠른 學位 取得 機會를 提供하겠다는 趣旨다. KAIST 關係者는 “旣存에는 個人의 力量에만 맡겼다면 이番 프로그램은 制度的 支援이 뒷받침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KAIST의 이番 計劃은 理工系 人材들이 過度한 醫大 進學 等으로 大學院生들의 量과 質이 繼續 떨어지고 있는 것을 克服하기 위한 方案으로 分析된다. 國會 敎育委員會 所屬 강득구 더불어民主黨 議員室이 敎育部에서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2021年부터 3年間 서울과학고 等 全國 8個 英才學校 學生 218名이 醫藥學 系列 大學에 進學했다. 特히 2021年 62名, 2022年 73名, 2023年 83名으로 每年 增加 趨勢다. KAIST에는 선이수學點制(AP) 等을 통해 高校에서 大學 커리큘럼을 一部 履修한 科學高, 科學英才學校 出身 學生이 많다. 그만큼 어린 나이에 頭角을 보이는 學生이 많다는 얘기다. 김용현 KAIST 入學處長(物理學科 敎授)은 “有名한 物理學者인 오펜하이머와 파인먼이 各各 23世와 24歲에 博士 學位를 받은 것처럼 우리도 20代 初中半의 博士 學位者를 輩出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數學, 物理, 一部 工學 分野에서 成功 事例가 많이 輩出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度 KAIST, 光州科學技術院, 대구경북과학기술원, 蔚山科學技術院의 人材 需給을 위해 2025年頃부터 科學英才學校 學生들도 1年 早期 入學할 수 있도록 關聯 法令을 改正 中이다. 現在는 과학고와 一般高 學生만 早期 入學이 可能하다. 科技部 關係者는 “優秀한 學生을 빠르게 確保하고 싶어 하는 需要에 따라 制度 改善을 進行 中”이라고 말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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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問題 遺傳子만 싹둑… 遺傳子가위 治療劑 美 承認

    ‘크리스퍼 遺傳子가위’ 技術을 利用한 世界 最初의 治療劑가 英國에 이어 美國에서 承認을 받았다. 遺傳子가위는 非正常的 遺傳子를 잘라내거나 編輯할 수 있어 遺傳 疾患을 根本的으로 治療할 수 있는 技術로 脚光받고 있다. 美 食品醫藥局(FDA)은 12歲 以上의 重症 鎌狀(鎌狀·낫 模樣) 赤血球 貧血症 患者에게 크리스퍼 遺傳子가위 技術을 利用한 治療劑 ‘카스巨碑’를 承認했다고 8日(現地 時間) 밝혔다. 카스巨碑는 앞서 지난달 16日 英國에서 承認을 받은 바 있다. 鎌狀 赤血球 貧血症은 사람의 몸에 酸素를 傳達하는 赤血球 細胞가 제대로 일하지 못해 생기는 疾患이다. 赤血球가 酸素 傳達을 하지 못하면 深刻한 痛症이나 腦中風(腦卒中), 臟器不全 等을 招來한다. 原因은 赤血球 內部의 헤모글로빈을 構成하는 遺傳子에 誤謬가 생겼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原形이어야 할 赤血球가 낫이나 初生달 模樣으로 變해 ‘兼床’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FDA에 따르면 美國에서 10萬餘 名이 이 病을 앓고 있으며, 아프리카系 美國人에게 가장 흔하게 發生한다. 이 病을 治療하려면 只今까지는 血液을 만들어내는 正常人의 造血母細胞를 移植받아야 했다. 다른 사람의 血液을 받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免疫抑制劑를 平生 服用해야만 했다. 反面 카스巨碑는 患者 自身의 造血母細胞를 利用한다. 于先 患者로부터 造血母細胞를 抽出한 뒤 遺傳子가위를 利用해 問題의 遺傳子를 잘라낸다. 이를 다시 患者 自身에게 移植하는 方式이다. 한 番에 永久的 治療가 可能하고, 本人 細胞를 利用하니 免疫 拒否 反應을 걱정할 必要도 없다. 다만 뉴욕타임스 等 外信에 따르면 治療 費用이 220萬 달러(藥 29億 원)에 達한다. 또 治療 可能 醫療機關이 極少數에 不過하다. 이런 限界에도 不拘하고 이番 美國에서의 承認으로 遺傳子가위 治療劑에 對한 글로벌 硏究가 速度를 낼 것으로 보인다. 툴젠, 眞코어 等 國內 企業들도 遺傳子가위 技術을 利用한 治療劑를 硏究 中이다. 김용삼 韓國生命工學硏究院 責任硏究員(眞코어 代表)은 “遺傳子가위 技術은 그동안 實驗室에서 生物의 遺傳子 變形 等에 道具的으로만 使用됐다”며 “이番 承認으로 다양한 遺傳 疾患에 對해서 治療的인 物質로 使用되는 方向 轉換이 일어날 것”이라고 說明했다.크리스퍼 遺傳子가위細胞에서 願하는 部位의 遺傳子(DNA)를 잘라내 矯正하는 遺傳子 編輯 技術의 3世代에 該當한다. 技術 開發者인 에마뉘엘 샤르팡티에 獨逸 막스플랑크 感染生物學硏究所 敎授와 제니퍼 다우드나 美國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敎授는 2020年 노벨 化學賞을 受賞했다. 全南革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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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號에 실어 發射한 小型衛星, 白頭山-鬱陵島 撮影하며 順航

    ‘始作 17:28:41 終了 17:37:57 待機 06:40:25.’ 5日 午前 大田 儒城區 KAIST 人工衛星硏究所에 들어서자 한 모니터의 數字들이 눈에 들어왔다. 次世代小型衛星 2號(차소 2號)와 交信이 可能한 時刻(始作 및 終了)과 남은 時間(待機)이었다. 6時間 40分 後인 午後 5時 28分부터 9分 남짓 交信할 수 있다는 意味다. 차소 2號는 5月 25日 全南 高興郡 羅老宇宙센터에서 3次 發射가 이뤄진 韓國型發射體 누리號에 실려 宇宙로 向한 實用級 衛星이다. 發射 以後 하루 15番씩 地球를 돌며 하루 한 次例씩 꼬박꼬박 地上局과 交信하고 있다.10일로 누리號 3次 發射가 成功한 지 꼭 200日이 됐다. 그동안 地球를 3000바퀴나 돈 차소 2號는 白頭山, 金剛山, 鬱陵島 等 韓半島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까지 300餘 件의 映像(레이더 信號를 合成한 停止된 畵面)을 撮影했다. ‘첫 顧客’李 보내온 韓國型發射體의 遺産인 셈이다. 장태성 KAIST 人工衛星硏究所 次世代小型衛星2號 事業團長은 “(누리號가) 要求했던 모든 파라미터를 모두 만족시켰기 때문에 當初 計劃했던 衛星 運營 시나리오를 그대로 進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映像레이더 技術 國産化 目標 本報는 차소 2號가 8∼11月 撮影한 뒤 外部엔 公開된 적이 없는 國內外 地形圖를 確保했다. 차소 2號의 撮影物은 多樣한 프로젝트와 連結돼 있다. 代表的인 타깃이 忠南 泰安半島의 신두리 海岸 沙丘(모래언덕)다. 차소 2號가 確保한 映像은 國立公園公團의 生態 變化 探知 任務에 쓰인다. 國立公園公團 關係者는 “衛星 觀察은 드론이나 定期 巡察을 통하는 것보다 觀測 範圍가 넓고, 惡天候에도 安定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長點이 있다”고 했다. 國産 衛星인 차소 2號는 極地硏究所, 海洋警察廳 等과도 協業하고 있다. 차소 2號의 映像레이더(SAR)는 全 世界에서 偵察 等의 目的으로 活用되는 機器다. 太陽빛을 材料로 映像을 찍는 光學衛星과 달리 SAR은 捕捉하고자 하는 地形에 레이더를 쏜 뒤 反射돼 돌아오는 데이터를 合成해 映像을 生成한다. 太陽빛의 影響을 받지 않아 惡天候 또는 밤에도 映像을 獲得할 수 있다. 이달 4日 軍用 發射體를 통해 軌道에 安着한 韓華시스템의 民間衛星度 SAR을 搭載했다. 차소 2號의 解像度는 5m級(가로세로 各各 5m 크기의 物體를 點으로 識別)이다. 數十 cm級인 國際 水準과는 差異가 있다. 하지만 國內 技術로 만든 첫 SAR 衛星의 性能이 檢證됐다는 意味가 크다는 評價가 나온다. 腸 事業團長은 “차소 2號에서 海外 技術은 太陽電池板 및 배터리 程度뿐”이라며 “一旦 SAR 衛星 國産化라는 目標는 達成한 것”이라고 말했다.● ‘編隊飛行’ 秒읽기 들어간 도요샛KAIST에서 멀지 않은 곳에 位置한 韓國天文硏究院의 管制室 亦是 저녁 무렵이 되자 누리號 顧客이 보내오는 信號를 받느라 奔走해졌다. 大型 狀況板에는 衛星 ‘도요샛’의 實時間 移動 經路가 나타났다. 도요샛이 韓半島 附近에 들어서자 閉鎖回路(CC)TV 속 地上 안테나가 움직이기 始作했다. 마치 해바라기가 햇빛을 따라 고개를 움직이듯 自動으로 衛星을 쫓기 始作한 것. 午後 6時 43分頃이 되자 한 硏究員이 “衛星 情報가 들어오고 있다”고 외쳤다. 同時에 管制室의 컴퓨터에서는 複雜한 英文과 數字로 이뤄진 衛星 데이터가 쏟아졌다. 도요샛 衛星은 10kg 以下 나노衛星으로서는 世界 最初로 編隊飛行을 試圖하기 위해 누리號에 실려 發射된 ‘群集衛星’이다. 4期 運用이 目標였지만 發射 直後 3號基는 信號를 잃었고, 1號基는 電力量이 弱해 統制가 어려운 狀況이다. 남은 希望은 2, 4號機. 衛星의 推力機를 噴射시켜 앞서가는 衛星은 느리게, 뒤처진 衛星은 빠르게 이동시켜 둘 間 거리를 數千 km에서 10km 間隔으로 좁히는 게 目標다. 硏究陣은 지난달 中旬 첫 番째 推力機 噴射에 成功했다. 남은 두 次例 噴射度 成功하면 年內 編隊飛行이 可能할 것으로 天文硏은 期待하고 있다. 宇宙 날씨를 觀測하는 도요샛은 編隊飛行 時 個別 衛星이 따로 모으는 데이터보다 훨씬 細密하고 仔細한 情報를 獲得할 수 있다. 이재진 天文硏 宇宙科學本部長은 “豫想치 못한 이벤트가 發生하는 境遇도 많지만 이 모든 草創期 經驗들이 韓國 宇宙硏究 資産으로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대전=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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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科技部-放通傳播振興院-傳播協, ‘次世代 미디어’ 콘퍼런스 11日 開催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韓國放送通信電波振興院, 韓國電波振興協會와 함께 11日부터 이틀 동안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2023 次世代 미디어 大田’을 開催한다. 主題는 ‘變化하는 미디어의 革新的 對應’으로 放送과 미디어의 未來戰略, 新技術로 融合된 미디어 콘텐츠 等에 對한 內容으로 콘퍼런스가 進行된다. 글로벌 미디어 컨설팅 會社인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의 더글러스 몽고메리 代表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現況과 展望에 對해 發表한다. 올해 디즈니 플러스의 興行作인 ‘무빙’을 製作한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代表는 ‘무빙의 事例로 본 K콘텐츠의 可能性’을 主題로 講演한다. 11日 開幕式에선 放送·미디어 産業 振興 有功者 表彰과 放送·미디어 振興事業 優秀 成果에 對한 施賞도 進行된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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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心理相談 等 任職員 心身케어

    스크린골프 代表 企業 골프존은 任職員과 同伴成長을 위해 다양한 福祉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地域社會와 相生 發展을 통한 ESG 經營에 積極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任職員의 몸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도록 健康 增進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올해 導入했다. 새롭게 導入된 ‘마음케어’는 心理 專門 相談 프로그램으로 任職員의 身體 健康뿐 아니라 精神 健康까지 管理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음問診, 診斷, 相談 連繫 프로그램으로 構成된 마음케어는 任職員의 業務 스트레스 및 그 外 日常生活의 情緖的, 心理的 安定을 爲한 制度다. 年 1回 마음 健康檢診을 提供하고 있으며 마음 健康檢診 對象者 中 心理相談 支援 必要時 年 最大 4回의 心理相談 支援도 提供 中이다. 지난 9月에는 任職員 健康 增進을 위해 ‘골프존 任職員 걷기 챌린지’가 進行됐다. 實時間으로 參與者 걸음 數를 確認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活用해 各自의 生活 패턴에 맞춰 움직이는 生活 習慣을 誘導하는 한便 個人 競爭과 共同 目標 걸음 數를 통해 職員들과의 紐帶感을 增進할 수 있도록 構成됐다. 任職員의 80% 以上이 參與해 個人當 平日 日平均 6000걸음 以上, 週末 最大 約 3萬 걸음을 達成하는 等 全 職員이 積極 同參했다. 걷기 챌린지는 全 職員이 6000萬 報 達成 時 1000萬 원의 寄附金을 傳達하기로 目標를 定했다. 最終 걸음 數가 6400萬 步를 達成함으로써 目標했던 社會寄附金을 傳하게 됐다. 會社 側은 ESG 經營 實踐에 발맞춰 페트甁에서 抽出한 原絲로 製作한 親環境 所在 運動服과 運動靴 等을 챌린지 商品으로 提供하기도 했다. 최덕형 골프존 ESG委員長은 “앞으로도 職員들이 더욱 幸福하고 健康할 수 있도록 함께 成長하는 企業 文化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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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親環境 社屋 짓고 에너지 節減 實踐

    넷마블은 親環境 社屋 ‘지타워’를 中心으로 親環境 經營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1年 完工된 지타워는 에너지 및 水資源 消費量 減縮을 위한 다양한 施設과 任職員, 地域住民, 動植物이 어우러질 수 있는 空間을 具備해 環境과의 調和를 實現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지타워는 에너지 節減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施設이 돋보인다. 電力消費量 減縮을 위해 1等級 建物 에너지 管理 시스템을 導入하고 主要 設備에 센서를 設置해 에너지 效率을 體系的으로 管理하고 있다. 外部 空氣로 인한 熱損失을 最少化하기 위해 窓門에 冷暖房 施設을 設置하는 한便 壁面 錄畫, 屋上 庭園 等 綠地를 確保해 斷熱 效果를 向上시켰다. 이러한 努力을 통해 지난해 二酸化炭素 43t에 相當하는 規模의 溫室가스를 減縮했다. 水資源 管理 活動도 注目할 만하다. 用水 使用量과 下手 發生量을 줄이기 위해 中水道와 빗물處理施設을 設置해 處理가 完了된 用水를 지타워 내 業務施設, 販賣施設, 조경용수, 化粧室, 駐車場 等에 活用하고 있다. 法的 最小 優秀(빗물)組 容量인 410.44t을 上廻하는 489t의 優秀 貯留漕를 設置하는 等의 努力으로 綠色建築物 認證項目 中 ‘물循環管理-수資源節約-優秀利用’ 項目에서 滿點을 記錄하기도 했다. 一連의 努力으로 지난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緩和에 따라 正常 勤務 體制로 復歸했음에도 前年 對比 用水 使用量의 2.5%를 감소시켰다. 向後 洗面臺에 절手記를 追加 設置해 常數 使用量을 最大 40%까지 節減한다는 計劃이다. 넷마블은 社屋 以外에도 다양한 活動을 통해 環境保護의 重要性을 外部에 알리고 있다. 지타워 隣近에 다양한 동식물군이 棲息하는 環境親和的인 비오톱 生態公園과 지타워 중앙공원을 造成해 動物과 訪問客이 어우러져 休息을 取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022年에는 親環境 世界觀을 담은 게임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통해 利用者들이 自然保護의 重要性에 共感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等 넷마블 10個 게임에는 節電 모드가 適用돼 利用者들이 直接 電力 節減을 實踐할 수 있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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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 테크놀로지’ 適用한 3世代 OLED TV 패널

    LG디스플레이는 核心 素材부터 工程, 製品化 段階까지 獨步的 有機發光다이오드(OLED) 技術로 TV, 情報技術(IT), 車輛用 等 글로벌 프리미엄 市場을 主導하고 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메타 테크놀로지’를 適用한 3世代 OLED TV 패널로 다시 한番 畫質 革新을 이뤄냈다. 메타 테크놀로지는 有機物의 빛 放出을 極大化하는 ‘超微細 렌즈’와 ‘輝度 强化 알고리즘’을 結合한 技術이다. 마이크로미터級의 올록볼록한 렌즈 패턴인 超微細 렌즈 위에 스스로 빛을 내는 有機物을 蒸着해 빛 放出을 極大化했다. 旣存 對備 畵面 밝기를 60%, 視野角은 30%까지 向上시켰다. 最大 畵面 밝기 2100니트로 現存 OLED TV 패널 中 가장 밝은 畵面을 具現한다. 메타 테크놀로지를 통해 同一 輝度 基準 旣存 對備 에너지 效率을 約 22% 改善했다고 會社는 說明했다. LG디스플레이는 素材 및 裝備 國産化에도 힘쓰고 있다. 最近 LG디스플레이는 LG化學과 함께 10年間의 硏究 끝에 OLED의 核心 素材인 ‘p-度펀트’의 國産化에 成功했다. 度펀트는 小子效率과 色 純度, 壽命 等을 높이기 위해 OLED 發光層에 添加하는 化合物이다. 그中 p-度펀트는 發光效率의 向上과 小子壽命 延長, 消費電力 低減에 가장 重要한 役割을 한다. p-度펀트는 空氣 中에서 쉽게 變質되는 特性 때문에 開發 難度가 높아 그동안은 海外 獨占 業體부터 全量 輸入해 왔다. 會社는 이番 國産化로 獨立的이고 安定的인 供給網을 構築하고 讀者 特許까지 確保하며 글로벌 市場을 主導할 수 있는 새로운 動力을 얻었다고 說明했다. 나아가 國內 所在·部品·裝備 産業의 生態系 發展 및 自立度 提高에도 寄與하게 됐다.전남혁 記者 forward@donga.com}

    •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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