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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말랑한 食感의 찹쌀떡’ ‘東海岸 淸淨 海風 맞은 乾魚物’|週刊東亞

週刊東亞 1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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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말랑한 食感의 찹쌀떡’ ‘東海岸 淸淨 海風 맞은 乾魚物’

特産品 찹쌀로 떡 만드는 大伽倻푸드, 2代째 乾魚物 生産하는 東海食品商社

  • 최진렬 記者, 이슬아 記者

    display@donga.com, island@donga.com

    入力 2023-04-07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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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푸드의 궁중찹쌀떡(왼쪽). 동해식품상사의 동해안 건오징어. [대가야푸드 제공, 동해식품상사 제공]

    大伽倻푸드의 宮中찹쌀떡(왼쪽). 東海食品商社의 東海岸 乾오징어. [大伽倻푸드 提供, 東海食品商社 提供]

    ‘大伽倻푸드’는 찹쌀떡을 專門으로 販賣하는 企業이다. ‘옛 大伽倻의 中心地인 慶北 高靈郡의 特産品을 널리 알리겠다’는 抱負로 設立됐는데, 여기서 말하는 特産品은 바로 ‘찹쌀’이다. 大伽倻푸드는 高靈郡 農家에서 收穫한 찹쌀을 壓力 方式으로 쪄 떡을 만들기 때문에 떡이 잘 굳지 않으며, 特히 食感이 特히 쫄깃하고 말랑하다. 또 떡 製造 過程에 防腐劑를 一切 使用하지 않아 맛과 健康을 모두 잡았다. 大伽倻푸드는 韓國食品安全管理認證院의 食品安全管理認證基準(HACCP)을 取得했으며 삼성화재의 生産物賠償責任保險에도 加入했다.

    大伽倻푸드의 代表 商品은 ‘宮中찹쌀떡’이다. 壓力으로 찐 찹쌀을 둥글게 만든 後 소를 가득 넣은 것이 特徵이다. 宮中찹쌀떡은 合格 膳物이나 아침食事 代用으로 安城맞춤이다. 冷凍 保管 後 必要한 量만큼 해東海 먹으면 돼 保管도 容易한 便이다. 大伽倻푸드는 찹쌀떡 外에도 여러 種類의 ‘웰빙 떡’을 만들어 販賣하고 있다. 4月 7日부터 사흘間 서울 汝矣島 漢江둔치 特別展示場에서 열리는 ‘K-푸드 大韓民國 醱酵文化大戰’에서 宮中영양떡, 宮中黑米영양떡, 宮中貨菓子, 宮中인절미, 宮中步양떡 等 다양한 種類의 大伽倻푸드 製品을 만날 수 있다.

    ‘東海食品商社’는 1985年부터 2代째 江原 동해시에서 乾魚物을 生産·販賣하는 企業이다. ‘正直·信用·親切’을 社訓으로 삼아, 동해시의 40年 傳統 乾魚物 企業으로 자리매김했다. 東海食品商社는 東海岸에서 나는 제철 水産物을 깨끗이 손질해 淸淨 海風이 부는 東海市 所在 墨湖燈臺 덕장에서 自然 建造한다. 늦가을부터 한겨울(11~2月)까지 차가운 海風에 水産物을 乾燥해 싱싱함과 營養이 그대로라는 것이 이곳 乾魚物의 特徵이다. 明太, 오징어, 가자미, 임연수 等 水産物 種類에 따라 最高의 맛과 食感을 내는 乾燥 日數와 方法을 擇하고 있다는 點도 눈에 띈다.

    東海食品商社의 代表 商品은 ‘墨湖燈臺먹태’와 ‘東海岸 乾오징어’다. 墨湖燈臺먹胎는 嚴選한 明太를 15~20日間 零下 7~15度 海風에 乾燥해 만든다. 100% 乾燥하지 않고 2~3% 덜 말려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食感을 내고 있다. 東海岸 乾오징어는 東海에서 當日 잡은(조업 하루 以內) 오징어를 海風에 乾燥한 製品이다. 오징어 다리의 발板이 살아 있을 程度로 싱싱하며, 完全히 마른 오징어와 60~70%만 乾燥한 덜 마른 오징어로 나뉜다. 東海食品商社의 모든 製品은 東海食品商社 홈페이지 또는 ‘2023 K-푸드 大韓民國 醱酵文化大戰’에서 購買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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