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 30代 職場人들의 年末 모임에서 最大 話頭는 假想貨幣다. 올해 假想貨幣 先頭走者인 비트코인의 價格이 가파르게 오르며 假想貨幣 投資에 對한 關心이 커졌기 때문. 지난해 末 90萬 원 線이던 비트코인은 12月 6日 1500萬 원을 突破, 最高價를 記錄했다. 

去來 方法도 다른 投資商品보다 쉽다. 스마트폰이나 個人用 컴퓨터(PC)로 簡單한 去來所 加入節次만 거치면 假想貨幣 去來가 可能하다. 게다가 적은 돈으로도 쉽게 投資할 수 있어 재미로 始作하는 投資者가 빠른 速度로 늘고 있다. 投機에 가까울 程度로 價格 變動이 큰 데도 大多數 新規 投資者는 별다른 情報 없이 市場에 뛰어들어 損失을 보고 있다. 이에 12月 4日부터 사흘間 記者가 直接 假想貨幣 計座를 開設해 投資에 나서봤다. 

假想貨幣 去來는 온라인 假想貨幣去來所를 통해 이뤄진다. 國內에서는 빗썸, 코빗, 코인원 等 3個 去來所에서 가장 活潑하게 去來되고 있다. 各 去來所마다 去來手數料와 取扱하는 코인 種類가 다르다. 빗썸의 基本 賣買手數料는 0.15%, 코빗과 코인원은 金額과 注文 類型에 따라 手數料가 差等 賦課된다.

假想貨幣 去來, 인터넷 게임만큼 쉽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等 11가지 假想貨幣가 去來된다, 코인원과 코빗은 各各 8가지, 12가지 假想貨幣를 取扱한다. 이처럼 取扱하는 假想貨幣 種類가 다른 理由는 各 去來所마다 따로 假想貨幣를 上場하기 때문. 株式市場은 한국거래소를 거쳐야만 上場이 可能하다. 反面 假想貨幣는 各 去來所가 그 나름의 檢證을 거쳐 上場을 決定하는 方式이다. 

記者는 사흘間 投資를 進行할 곳으로 去來量이 가장 많다는 빗썸을 選擇했다. 온라인 假想貨幣去來所 모습은 株式去來所와 크게 다르지 않다. 畵面 中央部에는 去來所가 다루는 假想貨幣 各各의 價格과 그 騰落貰가 標示돼 있다. 假想貨幣를 클릭하면 去來槍과 價格 騰落 그래프 等을 볼 수 있다. 



株式 等 傳統的인 投資手段은 돈이 오가는 만큼 會員加入 時 本人 認證節次를 거친다. 하지만 假想貨幣去來所에는 이 같은 節次가 없다. e메일과 祕密番號를 入力하고 認證은 携帶電話番號로 한다. 本人 認證이 아니라 該當 携帶電話로 連絡받을 수 있다는 事實을 確認하는 節次다. 이에 未成年者도 쉽게 會員加入이 可能하다. 

去來計座 開設도 簡便하다. 入出金을 進行할 計座를 登錄하면 入金用 假想計座가 生成된다. 이 計座에 入金하면 入金額만큼 코인을 살 수 있다. 靑少年도 文化商品券으로 코인 去來에 뛰어들 수 있다. 商品券 一連番號를 入力하면 額面 金額의 87.5%가 假想計座에 充電된다. 記者는 計座에 30萬원을 入金한 後 去來를 始作했다. 

去來 方法도 簡單했다. 韓華 金額을 入力하면 그 金額에 該當하는 코인이 小數點 8자리까지 標示된다. 個當 1500萬 원이 넘는 비트코인에도 10萬 원을 投資할 수 있었다. 이렇게 進入이 쉽다 보니 假想貨幣 去來量은 빠르게 늘어나는 趨勢다. 지난달 빗썸의 手數料 收益은 約 605億7000萬 원. 去來手數料가 0.15%이니 한 달 去來量은 4兆 원을 훌쩍 넘는다. 같은 期間 주어진 手數料 割引 쿠폰 等을 勘案하면 實際 去來量은 더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12月 4日 午後 비트코인과 리플, 퀀텀 等 3가지 假想貨幣에 各各 10萬 원씩 投資했다. 한 時間假量 各種 投資 커뮤니티와 그間의 時勢 等을 보며 씨름한 結果였다. 去來한 지 1分도 채 지나지 않아 記者의 投資 總額은 29萬9000원臺로 떨어졌다. 한 時間 뒤에는 投資金에서 5000원 以上 빠졌다. 

於此彼 取材次 산 假想貨幣니 잊는 것이 낫겠다 싶어 去來窓을 껐다. 저녁食事 後 携帶電話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고 다시 價格을 確認했다. 어느새 全體 投資金이 31萬 원으로 불어 있었다. 하지만 잠자기 前까지 下落勢가 이어졌고 結局 28萬 원까지 떨어졌다. 하루에도 5% 以上 價格變動이 생긴 것. 多幸히 投資를 終了한 12月 6日 午後 3時 40分에는 投資한 모든 假想貨幣 價格이 올라 2萬 원 가까이 利益을 볼 수 있었다. 

假想貨幣에 巨額을 投資한 사람은 밤에도 잠을 이룰 수 없다. 閉場 時間이 定해진 株式市場과 달리 假想貨幣市長은 24時間 열려 있다. 그래서 잠든 새 假想貨幣가 暴落해 損失을 보는 境遇도 적잖다.

倉卒間에 天國과 地獄 오가

서울 동작구의 정某(35) 氏도 收益을 낼 골든타임을 놓쳐 한瞬間에 損失을 봤다. 지난달 鄭氏는 知人으로부터 情報를 入手해 한 假想貨幣를 購買했다. 情報는 事實이었다. 購買한 지 30分 만에 價格이 50%假量 오른 것. 知人은 바로 賣渡하라고 助言했지만 鄭氏는 더 오를 것 같아 欲心을 부렸다. 過慾은 悲劇을 불렀다. 10分 만에 價格이 急落한 것. 鄭氏는 結局 該當 假想貨幣를 損切賣했다. 

市場은 요동치는데 이에 對한 安全裝置는 全혀 없다. 株式市場에는 株價가 갑자기 急落할 境遇 市場에 미치는 衝擊을 緩和하고자 去來를 一時 停止하는 ‘서킷브레이커’라는 制度가 있다. 하지만 假想貨幣市場에는 브레이크가 없다. 10分 만에 假想貨幣 價格이 半 토막 나더라도 모든 責任은 投資者가 져야 한다. 

最近 價格 級騰落이 가장 컸던 假想貨幣는 비트코인에서 分離된 ‘비트코인 캐시’. 하지만 騰落이 이뤄지는 동안 去來가 一時的으로 不可能해져 많은 사람이 損失을 봤다. 11月 12日 午後 4時 무렵 비트코인 캐시 價格이 急上昇하자 注文이 몰려 빗썸 홈페이지가 痲痹되기도 했다. 12日에는 170萬 원 線에 去來되던 비트코인 캐시가 서버다운 直前인 午後 3時 40分 285萬 원까지 올랐다. 이때 서버가 다운돼 賣渡가 不可能했다. 한 時間假量 지난 뒤 서버가 復舊됐으나 이미 비트코인 캐시 價格은 個當 150萬 원 線으로 떨어져 있었다. 

投資者들의 損失이 커지는 만큼 政府가 規制에 나설 展望이다. 12月 4日 法務部와 企劃財政部, 金融委員會 等은 ‘假想通貨 關係機關 合同 태스크포스(TF)’를 열어 “假想貨幣市場에 對한 强度 높은 規制案을 만들 計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投資者들은 政府가 規制에 나서도 假想貨幣 投資 烈風은 繼續될 것으로 豫想했다. 한 證券社 애널리스트는 “現在 投機라 할 만큼 價格 騰落幅이 큰 假想貨幣는 大部分 海外 사이트에서 去來돼 政府 規制의 影響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海外 去來所도 信用카드만 있으면 利用할 수 있다. 國內 去來所와 마찬가지로 本人 認證節次가 없다. 이미 國內 假想貨幣去來所에서 비트코인을 購買한 投資者들은 그 비트코인을 海外 去來所 計座에 넣은 뒤 다른 貨幣를 購買하는 데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