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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行, 애스턴 빌라와 4位 競爭이 決定|週刊東亞

週刊東亞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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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行, 애스턴 빌라와 4位 競爭이 決定

[위클리 해軸] 4~5月 ‘죽음의 7連戰’에서 勝點 最大限 많이 쌓아야

  • 임형철 스포티非 海外蹴球·스카이스포츠 K리그1 解說委員

    入力 2024-04-13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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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4月 7日(以下 現地 時間)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그 32라운드 競技에서 3-1로 勝利했다. 孫興慜은 미키 板 더 펜의 골을 도우며 리그 9番째 도움을 記錄했고, 勝點 60點을 獲得한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를 제치고 리그 4位에 올라섰다. 이제 토트넘은 7番의 리그 競技를 앞두고 있다. 如前히 勝點이 같은 애스턴 빌라와 競爭이 熾烈하기에 챔피언스리그 進出 티켓을 確保할지는 아직 未知數다. 앞으로 約 한 달間 토트넘의 남은 競技 日程과 競爭 팀 狀況, 챔피언스리그 進出 可能性을 分析해봤다.

    EPL 리그 成跡 따라 5委도 챔스行 可能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4월 7일(현지 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경기에 출전했다. [GETTYIMAGES]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孫興慜이 4月 7日(現地 時間) 노팅엄 포레스트와 競技에 出戰했다. [GETTYIMAGES]

    토트넘이 꼭 4位를 해야만 챔피언스리그에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리그 5位에 그쳐도 챔피언스리그에 進出할 可能性이 조금이나마 있다. 現在 6位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비해 勝點이 11點이나 적다. 토트넘을 비롯한 5位 以內 팀은 그대로 順位權을 지킬 可能性이 크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出戰 팀이 32個에서 36個로 늘어난다. 이때 늘어난 자리 4個 中 2個는 유럽 1·2位 리그 5位 팀에 各各 주어진다. 그렇다면 유럽 1·2位 리그는 무엇을 基準으로 定할까. 그건 올 시즌 3個 유럽축구연맹(UEFA) 大會(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에서 所屬팀들 成績이 가장 좋은 上位 2個 리그다. 4月 8日 基準 1位는 이탈리아 세리에A(17.714點), 2位는 獨逸 분데스리가(16.357點)다. EPL(16.250點)은 3位에 位置해 있다. 프랑스 리그1(14.750點)과 스페인 라리가(14.437點)가 뒤를 잇는다. EPL 5位 팀까지 챔피언스리그 進出 티켓을 받으려면 UEFA 大會에서 좋은 成跡이 必要하다. 챔피언스리그의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유로파리그의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컨퍼런스리그의 애스턴 빌라가 奮發해야 하는 理由다. 이들 팀의 努力으로 EPL 리그 順位가 2位로 올라서야 챔스行 티켓 1張을 더 確保할 수 있다.

    現在 1位인 세리에A는 이미 3個 大會 組別리그에서 좋은 成跡을 내며 後發 走者들과 差異를 벌렸기에 先頭를 維持할 可能性이 크다. EPL로선 분데스리가와 2位 競爭이 重要할 수밖에 없다. 분데스리가 팀들과 맞對決(챔피언스리그 8强 아스널 vs 뮌헨, 유로파리그 8强 웨스트햄 vs 레버쿠젠)에서 勝利가 必須的이다. 後半期 地獄과도 같은 强行軍을 앞둔 토트넘으로선 UEFA 大會에 生存해 있는 팀들의 活躍을 應援할 수밖에 없는 處地다.

    萬若 5位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받아들 수 없다면 토트넘은 4位 자리를 놓고 애스턴 빌라와 熾烈한 競爭을 펼쳐야 한다. 이들 팀이 優勝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과 어깨를 나란히 할 可能性은 事實上 없다. 現在 토트넘은 31競技 勝點 60點, 애스턴 빌라는 32競技 勝點 60點을 記錄하고 있다. 골得失의 境遇 토트넘이 3골 差로 僅少하게 앞서 4位에 올라 있다. 애스턴 빌라는 한 競技를 더 했음에도 勝點이 同率이라 不利한 狀況이다.



    中央 미드필더 守備力 向上이 關鍵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GETTYIMAGES]

    안지 抛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監督. [GETTYIMAGES]

    토트넘은 4~5月 ‘죽음의 7連戰’을 앞두고 있다. 뉴캐슬(4月12日)→아스널(4月28日)→첼시(5月2日)→리버풀(5月5日)→藩籬(5月11日)→맨체스터시티(5月14日)→셰필드유나이티드(5月19日)로 이어지는 强行軍이다. 이 期間 最大限 勝點을 많이 쌓는 게 토트넘의 課題다. 하지만 最近 토트넘의 競技 內容을 復棋해보면 技倆에 起伏이 컸다. 不安한 空輸 밸런스로 守備와 미드필더 사이 空間이 열려 失點하는 일이 잦았다. 中院 掌握力이 떨어진 狀況에서 강팀, 까다로운 팀을 연달아 만나는 것은 토트넘 立場에선 큰 變數다.

    애스턴 빌라의 向後 競技 日程은 어떨까. 컨퍼런스리그 8强 日程이 包含돼 토트넘과 比較하면 最少 2競技, 最大 5競技를 더 치러야 한다. 對陣表만 놓고 본다면 토트넘보다 負擔이 덜한 데다, 토트넘처럼 强行軍은 아니라 勝點 管理에 有利하다. 다만 이미 토트넘보다 한 競技를 더 치른 狀況에서 勝點이 同率인 點은 不利하다. 게다가 不바카르 카마라의 長期 負傷 以後 팀의 볼 占有와 中院 競爭力이 떨어졌고, 側面에서 豬突的 모습을 보이던 매티 캐시도 負傷으로 빠져 電力 漏水가 있다. 홈에 比해 遠征 競技에서 成績 起伏이 甚한 것도 애스턴 빌라의 變數다.

    只今까지 競技 內容으로 봤을 때 안지 抛스테코글루 토트넘 監督이 戰略·戰術을 修正할 可能性은 極히 적다. 남은 죽음의 7年前에서도 旣存 蹴球 스타일을 固守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이브 非睡魔를 包含한 中央 미드필더陣의 守備力이 얼마나 向上될지, 손흥민을 筆頭로 한 攻擊陣이 相對 팀 뒤空間을 얼마나 잘 攻掠할지가 關鍵이다. 이 2가지 側面에서 集中力을 發揮한다면 토트넘이 힘든 日程을 견디고 챔피언스리그 進出 可能性을 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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