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4月 17日(以下 現地 時間) 탈락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優勝을 向해 달리는 팀은 4個로 좁혀졌다. 아스날을 꺾은 바이에른 뮌헨(獨逸)과 맨체스터 시티를 꺾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獨逸), 바르셀로나를 꺾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李 4强 主人公이다. 韓國人 選手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李康仁(파리 생제르맹)의 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4强에 進出해 國內 팬들의 關心도 크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各各 4强 1·2次戰을 치를 豫定이다. 2023~2024시즌 ‘빅이어’(챔피언스리그 優勝 트로피) 主人公은 누가 될지, 팀別 4强 觀戰 포인트를 整理해본다.

레알 마드리드의 威脅的인 左右 攻擊

바이에른 뮌헨 vs 레알 마드리드

觀戰 포인트 1 김민재 選拔 與否

最近 김민재는 에릭 다이어, 마테이스 더리흐트 組合에 밀려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重要 競技에서 先發로 起用되지 못했다. 다이어는 예전 토트넘 홋스퍼 時節과 달리 能熟한 빌드업, 同僚 選手들 位置를 잡아주는 守備 리딩 實力을 보여주며 팀 守備를 이끌었다. 이런 狀況에서 김민재가 最近 우니온 베를린과 景氣에 다이어와 함께 先發 出戰했다. 이 競技에서 좋은 活躍을 보여 다가오는 4强 1次戰 先發 出戰 期待感이 높아졌다.




다만 김민재의 選拔을 當場 確信하긴 어렵다. 토마스 투헬 監督은 前歷과 시즌 흐름에서 바이에른 뮌헨보다 優位인 레알 마드리드를 相對로 라인을 내리고 逆襲 戰術을 準備할 可能性이 크다. 守備 라인이 내려가 있는 競技에선 挑戰的인 守備手보다 安定的으로 後方에 자리 잡는 센터白을 選好하는 傾向이 있다. 이 때문에 8强 1·2次戰을 先發로 뛴 다이어와 더리흐트가 先發로 나올 可能性이 現在로선 크다. 萬若 김민재가 選拔로 나온다면 투헬 監督이 核心으로 여기는 다이어의 파트너로 出戰할 것이다. 이 境遇 다이어와 좋은 콤비를 이루는 게 關鍵이다.



觀戰 포인트 2 바이에른 뮌헨의 攻擊은 逆襲이 生命

8强 1·2次戰 競技 前까지 아스날의 4强 進出을 豫想한 海外 蹴球 專門家가 적잖았다. 12年 만에 분데스리가 優勝에 失敗한 데다, 투헬 監督이 떠나는 게 確定돼 雰圍氣가 뒤숭숭한 바이에른 뮌헨과 달리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先頭 競爭에 나선 아스날의 시즌 흐름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리로이 자네, 세르주 그나브리 等 빠른 選手들을 中心으로 選手費-後逆襲 戰略을 펼쳐 1·2次戰 合計 3-2로 勝利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相對로도 같은 戰術을 들고 나올 可能性이 크다.

바이에른 뮌헨, 左右 윙 컨디션 關鍵

이런 狀況에서 바이에른 뮌헨 左右 윙의 몸 狀態가 關鍵이다. 킹슬리 코網은 負傷으로 시즌 아웃이 有力하고, 그나브리도 負傷으로 1次戰 先發 出戰이 不透明하다. 자네 亦是 사타구니 쪽 痛症으로 最近 리그 競技를 뛰지 못했다. 獨逸 現地 媒體 報道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자네의 컨디션을 最大限 管理해 리그가 아닌 챔피언스리그 競技에서만 뛸 수 있게끔 配慮할 것이라고 한다. 자네는 아스날과 8强 2次戰처럼 무리해서라도 4强戰에 出戰할 것으로 보인다. 反面 그나브리 몸 狀態는 자네보다 變數가 많다. 萬若 그나브리가 나서지 못한다면 아스날과 8强 2次戰처럼 하파엘 게헤이루가 나서거나 마티스 텔, 에리크 막심 秋포모팅 等이 機會를 얻을 것으로 豫想된다.

觀戰 포인트 3 레알 마드리드, 側面 싸움이 關鍵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 유럽 리그 全體에서 손꼽힐 程度로 빠른 攻守 轉換 速度를 자랑한다. 8江에선 맨체스터 시티를 相對로 442에 가까운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비니시우스 州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의 투톱, 왼쪽 날개 號드리구 高이스, 오른쪽 날개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逆襲을 이끄는 構圖로 相對 골문을 威脅했다. 特히 왼쪽 라인이 相當히 威脅的이다. 비니시우스가 最前方에서 相對 센터白과 오른쪽 풀백을 本人 쪽으로 잡아끌면 뒤쪽 高이스가 卽時 側面 뒤 空間으로 뛰어 들어가 得點 機會를 잡는 境遇가 많다. 相對 守備手로선 비니시우스를 막아야 할지, 고이스를 막아야 할지 골치가 아파진다.

오른쪽 라인 攻擊力도 無視할 수 없다. 올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다니엘 카르바할 때문이다. 前方에 있는 벨링엄과 발베르데가 連結고리 役割을 위해 아래로 내려올 때 카르바할이 오른쪽 넓은 空間으로 빠르게 오버래핑海 側面 攻擊 支援에 나선다. 守備에서도 側面이 重要하다. 바이에른 뮌헨의 逆襲을 이끌 左右 윙을 왼쪽 풀백 페를랑 멘디, 오른쪽 풀백 카르바할이 단단히 막아줄 必要가 있다. 多幸히 멘디와 카르바할은 맨체스터 시티와 8强 1·2次戰에서 좋은 守備力을 보여주며 4强 進出에 寄與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파리 생제르맹

觀戰 포인트 1 李康仁 選拔 與否

李康仁은 루이스 엔리케 監督의 信賴를 받고 있다. 하지만 出擊을 準備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攻擊 資源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1·2次戰 모두 先發은 어려울 듯 보인다. 굳이 豫想하자면 1次戰 遠征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雰圍氣를 탈 可能性이 크다. 따라서 1次戰에는 밸런스를 위해 파비안 루이스를, 2次戰 홈경기에서는 도르트문트를 몰아붙이겠다는 생각으로 攻擊力 强化를 위해 李康仁을 왼쪽 미드필더에 先發 출전시킬 것으로 豫想된다.

觀戰 포인트 2 도르트문트, 음바페를 어떻게 막을까

도르트문트는 이미 파리 생제르맹과 두 番 맞對決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F組에 함께 編成된 두 팀의 첫 番째 맞對決은 파리 홈경기에서 생제르맹의 2-0 勝利, 두 番째 맞對決은 도르트문트 홈에서 1-1 無勝負로 끝났다. 두 番의 對決에서처럼 도르트문트는 파리 생제르맹을 相對로 守備에 集中할 可能性이 크다. 킬리안 음바페가 노릴 뒤 空間을 最大限 좁히고, 마츠 후멜스가 음바페를 막는 戰略을 펼치기 위해서다. 도르트문트는 후멜스가 음바페를 막고, 左右 윙은 오른쪽 풀백 율리안 뤼에르손과 미드필더 마르첼 自費處, 엠레 칸, 센터白 니코 슐로터베크의 守備 커버를 통해 一對一 守備를 펼칠 것으로 豫想된다. 도르트문트의 中央 미드필더陣은 活動量이 많은 便이라 守備手 사이 空間이 벌어져도 빠르게 커버할 수 있을 것이다.

觀戰 포인트 3 에이스 옆 選手들, 키 플레이어 될까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와 8强戰에서 守備에 弱點을 보였다. 壓迫할 때 미드필더 間隔이 벌어지면서 守備와 미드필더 사이 空間을 露出했다. 그 空間을 막고자 守備手들이 뛰어 올라가면 뒤 空間이 그대로 露出됐다. 도르트문트가 이 틈을 노리면 파리 생제르맹을 꺾을 可能性이 크다. 발이 빠른 카림 亞데예미와 活潑한 움직임을 武器로 삼는 自費處, 율리안 브란트가 核心 資源이 될 展望이다. 特히 8强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相對로 活躍한 者鄙處와 브란트의 役割이 크다.

李康仁, 왼쪽 後方 패스 맡을 듯

한便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가 相對의 集中 牽制로 孤立될 것에 對備해 周圍 同僚들이 活潑히 움직여야 한다. 오른쪽 윙으로 뛰는 우스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와 8强 2次戰에서 側面 支配者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음바페에게 相對 守備가 쏠리는 동안 오른쪽에서 공을 몰고 드리블해 相對 守備를 제치고 決定的 狀況을 만들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 亦是 8强 1·2次戰에 出戰해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어떻게든 機會를 만들었다. 相對 센터白 로날드 아라友好의 退場을 誘導해낸 것도 바르콜라였다. 萬若 李康仁이 뛴다면 바르콜라, 누누 멘드스가 훌륭하게 攻擊 加擔을 할 수 있도록 왼쪽 後方에서 패스를 뿌려주는 役割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