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對 8. 2020年 21代 總選에서 더불어民主黨과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李 忠淸 地域에서 받은 成績表다. 이처럼 民主黨이 優位에 선 모습이 이番 總選에서도 再演될 兆朕이 나타나고 있다. 忠淸 地域 17個 選擧區서 實施된 事前 輿論調査 結果 7곳에선 民主黨 支持率이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표 參照). 다만 公州·扶餘·靑陽郡과 洪城·豫算 等 8곳에서는 接戰이 펼쳐지고 있다는 輿論調査 結果도 나왔다.

報恩·沃川·嶺東·槐山郡, 國民의힘 優勢

먼저 코리아리서치가 大戰MBC 依賴로 3月 17~18日 公州·扶餘·靑陽 居住 滿 18歲 以上 男女 501名을 對象으로 4·10 總選 候補 支持率을 調査한 結果 민주당 朴洙賢 候補 45%, 國民의힘 鄭鎭奭 候補 43% 支持를 받았다(그래프 參照). 誤差範圍 內 接戰이다. 두 候補는 20·21代 總選에 이어 세 番째 맞對決이다. 朴 候補는 再選(19代), 鄭 候補는 6線(16·17·18·20·21代)을 노리고 있다.

같은 期間 洪城·豫算 滿 18歲 以上 男女 500名을 對象으로 한 調査에서는 민주당 梁承晁 候補가 44%, 國民의힘 강승규 候補가 41% 支持率을 記錄했다. 亦是 優劣을 가리기 힘든 誤差範圍 內 接戰이다. 洪城·豫算은 國民의힘 4選 重鎭 홍문표 議員의 不出馬로 無主空山이 됐다. 兩 候補는 17~20代 4選 議員으로 民選 7期 忠南道知事를 지냈다. 姜 候補는 18代 國會議員 및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을 歷任했다.

天安甲(18歲 以上 男女 501名 調査)에서는 現役인 민주당 문진석 候補 43%, 國民의힘 신범철 候補(前 國防部 次官) 39%, 瑞山·泰安(18歲 以上 男女 500名 調査)에서는 現役인 國民의힘 成一鍾 候補 49%, 민주당 조한기 候補(前 靑瓦臺 儀典祕書官) 41%로 各各 4%p, 8%p 隔差를 보였다. 亦是 誤差範圍 내 勝負가 펼쳐지고 있다. 이番 調査는 無線電話面接 方式 100%로 이뤄졌다(이하 輿論調査와 關聯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考).

兆원씨앤아이가 忠淸新聞 依賴로 3月 16~17日 天安을 居住 18歲 以上 男女 501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에서는 더불어民主黨 李在官 候補가 43.3%, 國民의힘 이정만 候補가 39.6% 支持率을 記錄했다. 誤差範圍 內 接戰이다. 같은 期間 天安丙 居住 18歲 以上 男女 500名을 對象으로 한 調査에서는 더불어民主黨 李楨文 候補가 48.4% 支持率을 받아 35.1%에 그친 國民의힘 이창수 候補를 13.3%p 앞섰다. 이들 두 調査는 携帶電話 假想番號를 活用한 ARS(自動應答시스템) 方式으로 이뤄졌다.



지난 總選에서 民主黨이 4個 選擧區를 휩쓸었던 淸州는 32年 만에 現役 電源 ‘물갈이’가 이뤄지며 熾烈한 勝負가 豫告됐다. 글로벌리서치가 新聞 3社(동양미디어·中部每日·忠北一步)와 放送 3社(淸州KBS·忠北MBC·CJB淸州放送) 依賴로 3月 17~18日 淸州 居住 滿 18歲 以上 男女 2000餘 名(地域別 501~508名)을 無線電話面接 方式으로 調査한 結果 2곳은 민주당 優勢, 2곳은 同率 或은 誤差範圍 內 接戰이었다.

먼저 청원에서는 민주당 송재봉 候補와 國民의힘 김수민 候補가 42% 支持率로 同率을 記錄했다. 書院에서는 國民의힘 김진모 候補 41%, 民主黨 이광희 候補 38%로 僅少한 差異를 보였다. 反面 相當에서는 민주당 이강일 候補가 50%로 國民의힘 서승우 候補(30%)를, 興德에서는 민주당 이연희 候補가 48%로 國民의힘 김동원 候補(33%)를 크게 앞섰다.

忠北 報恩·沃川·嶺東·槐山에서는 4線 挑戰에 나선 現役 國民의힘 박덕흠 議員과 민주당 이재한 全 地域委員長이 4番째 맞對決을 펼치는데, 朴 候補가 54% 支持率을 받아 35%에 그친 李 候補를 誤差範圍를 벗어난 隔差로 앞서고 있다. 이 調査는 글로벌리서치가 新聞 3社(中部每日·동양미디어·忠北一步)와 放送 3社(淸州KBS·忠北MBC·CJB淸州放送) 依賴로 3月 17~18日 報恩·沃川·嶺東·槐山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男女 501名을 無線電話面接 方式으로 調査한 結果다.

大田 유성을, 6線 挑戰 李尙玟 候補 苦戰

亦是 지난 總選에서 民主黨이 7個 選擧區를 모두 勝利한 大田 地域에서도 민주당 優位가 確認되고 있다. 코리아리서치가 大戰MBC 依賴를 받아 3月 16~17日 西區甲 居住 滿 18歲 以上 男女 506名을 對象으로 4·10 總選 候補 支持度를 調査한 結果 민주당 장종태 候補(前 西區廳長)가 46%, 國民의힘 조수연 候補(辯護士)가 32%로 나타났다.

같은 期間 유성을 居住 滿 18歲 以上 男女 504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調査에서도 민주당 황정아 候補(韓國天文硏究院 責任硏究員)가 50% 支持를 받아 34%에 그친 國民의힘 李尙玟 候補(國會議員)에 16%p 앞섰다. 李 候補는 지난해 末 ‘李在明 私黨化’를 批判하며 민주당을 脫黨한 後 올해 初 國民의힘에 入黨한 바 있다. 이番 調査는 無線電話面接 方式 100%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