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重浪乙은 現役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議員이 내리 3線에 成功한 傳統的인 民主黨 텃밭이다. 學生運動 리더 出身이자 黨內 代表的 親李在明系 人士로 꼽히는 朴 議員에게 國民의힘 이승환 前 重浪乙 黨協委員長이 ‘運動圈 政治人 打倒’를 외치며 挑戰狀을 냈다.

重浪乙은 민주당이 强勢를 보이는 서울 地域區 中에서도 最近 들어 支持勢가 더욱 剛해지는 곳이다. 朴 議員은 높은 認知度와 탄탄한 地域 基盤을 바탕으로 重浪乙에서 내리 3線에 成功한 것은 勿論, 保守 政黨 候補와의 得票率 隔差를 더 벌리고 있다. 2020年 21代 總選에서 朴 議員은 59.3%의 得票率로 當時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 윤상일 候補(38.1%)를 21.2%p車로 크게 이겼다. 2012年 19代 總選에서 重浪乙에 처음 出馬할 當時 朴 議員(44.5%)은 當時 새누리黨(現 國民의힘) 강동호 候補(46.6%)에 得票率 0.9%p 差로 辛勝했는데, 2016年 20代 總選에선 姜 候補(36.7%)와의 리턴 매치 結果 44.3% 得票率로 票差를 7.6%p로 키웠다. 2022年 20代 大選 때도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중랑구에서 50.5% 得票率로 尹錫悅 大統領(45.7%)을 4.8%p 差로 눌렀다.

전대협 議長 權限代行 出身 朴洪根

1987年 民主化 後 치러진 9次例 總選에서 重浪乙 票心은 민주당 系列 政黨 候補를 7番, 保守 政黨 候補를 2番 擇했다. 保守 政黨 候補로는 1996年 15代 總選에서 신한국당 候補로 나선 김충일 前 議員, 2008年 18代 總選에서 한나라당 候補였던 진성호 前 議員이 重浪乙에서 當選됐으나 再選에 失敗했다. 이곳은 김덕규 前 國會副議長이 오랫동안 活動한 地域區이기도 하다. 金 前 副議長은 1981年 11代 全國區 國會議員으로 첫 배지를 단 後, 1998年 13代 總選부터 2012年 19代 總選까지 重浪乙에 7次例 出馬해 4番 當選됐다.

박홍근 議員은 경희대 總學生會長, 全國大學生代表者協議會(전대협) 議長 權限代行을 지낸 學生運動圈의 核心 人物이었다. 朴 議員의 黨內 基盤도 탄탄하다. 20代 大選 當時 李在明 候補 캠프에서 祕書室長을 맡았고, 2022~2023年 院內代表를 지내며 이 代表와 呼吸을 맞추기도 했다. 朴 議員은 4月 總選을 앞두고 李 代表가 提案한 ‘統合型 比例政黨’ 創黨 實務를 ‘民主改革進步 選擧聯合’ 推進團長으로서 指揮할 展望이다.

민주당에선 現役인 朴 議員이 重浪乙에 出馬해 4線에 挑戰할 可能性이 크다. 國民의힘에선 이 前 黨協委員長과 최문기 國會立法政策硏究會 政策硏究委員이 重浪乙 公薦을 申請했다. 李 前 黨協委員長은 1983年 重浪乙에서 태어난 土박이로, ‘586 運動圈 政治人 淸算’을 旗幟로 내걸며 連日 朴 議員에 對立角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