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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移籍市場’ 시즌 베르너·드라구신 電擊 迎入한 토트넘|週刊東亞

週刊東亞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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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移籍市場’ 시즌 베르너·드라구신 電擊 迎入한 토트넘

[위클리 해軸] 攻擊手 充員, 主戰 센터白 完成 戰略… 벨기에 리그 안토니오 陋舍度 利敵 協商 中

  • 임형철 스포티非·KBS 蹴球 解說委員

    入力 2024-01-27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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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外 主要 리그 축구팀들은 1月 한 달間 ‘겨울 移籍市場’ 시즌에 突入한다. 前半期에 發見한 팀 問題點을 새로운 選手 迎入으로 補完해 後半期 더 나은 成跡을 내기 위한 再整備 時期다. 하지만 팀마다 願하는 選手를 겨울 移籍市場에서 迎入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相當數 팀이 여름 利敵市長이 열릴 때 한 시즌 移籍 豫算을 大部分 消盡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팀의 뛰어난 選手를 迎入하고 싶지만 當場 保有한 核心 選手는 내주고 싶지 않은 게 모든 팀의 共通된 생각이다. 그래서 겨울 利敵市長은 各種 ‘설’에 비해 實際 選手 移動은 그리 많지 않은 便이다. 하지만 올 시즌 토트넘 홋스퍼는 例外다. 토트넘은 利敵市長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選手 2名을 데려왔다. 最近에는 追加 迎入 所聞도 들린다. 토트넘이 겨울 移籍市場에서 어느 팀보다 빨리 움직인 理由와 迎入 對象을 分析했다.

    孫興慜 差出, 솔로몬 負傷에 攻擊陣 不足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임대 영입된 티모 베르너. [GETTYIMAGES]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賃貸 迎入된 티모 베르너. [GETTYIMAGES]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토트넘)

    現在 토트넘은 攻擊陣이 不足하다. 팀 主砲이자 主張인 孫興慜은 大韓民國 代表팀의 아시안컵 日程으로 자리를 비웠다. 側面 攻擊手 마노르 솔로몬은 如前히 負傷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이반 페리시値度 시즌 初盤 十字靭帶 負傷으로 長期 缺場한 뒤 이番 겨울 크로아티아 舞臺로 떠났다. 最近 競技에 나오는 브리안 힐은 없느니만 못한 實力이다. 그나마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같은 資源들이 孤軍奮鬪하고 있지만, 쓸 만한 選手가 너무 不足하다는 印象이 짙다.

    그래서 토트넘은 獨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前半期 내내 主戰 競爭에서 밀렸던 티모 베르너를 賃貸 迎入했다. 베르너는 첼시 所屬으로 두 시즌 동안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를 經驗한 바 있다. 이미 EPL 舞臺에 익숙하다는 것은 베르너의 큰 强點이다. 게다가 토트넘의 안지 抛스테코글루 監督이 베르너를 强力히 願한 것으로 傳해진다. 베르너는 지난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競技에서 토트넘 데뷔戰을 치렀다. 그러나 全體的인 內容은 아쉬웠다. 라이프치히에서 前半期 내내 競技를 자주 뛰지 못한 탓이었다. 競技 感覺이 올라온다 해도 첼시 時節부터 이어진 痼疾的인 決定力 問題는 如前히 憂慮스럽다. 베르너는 積極的인 浸透, 活動量, 壓迫 等이 長點이지만 攻擊手치고 마무리가 영 좋지 않다는 短點이 있다. 그래도 賃貸 迎入이기에 팀과 選手 모두 負擔은 比較的 크지 않은 便이다. 베르너가 後半期 猛活躍해 토트넘 完全 移籍에 成功할지 注目된다.

    토트넘 홋스퍼의 라두 드라구신. [GETTYIMAGES]

    토트넘 홋스퍼의 라두 드라구신. [GETTYIMAGES]

    라두 드라구신(제노아→토트넘)

    센터백 迎入은 토트넘의 이番 겨울 最優先 目標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懲戒 缺場이 잦고, 미키 板 더 펜은 負傷 때문에 前半期 折半을 날렸다. 主戰 센터白 로메로, 板 더 펜이 못 나오는 동안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에릭 다이어 等 候補 選手들이 代身 뛰었다. 그러나 데이비스를 除外한 나머지 2名은 내내 不安한 모습을 보여 失望을 안겼다.

    토트넘은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에서 活躍한 2002年生 라두 드라具申을 迎入했다. 獨逸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도 드라구신 迎入을 願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最終 勝者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제노아에 約 2500萬 파운드(藥 425億 원)를 주고 드라구신 迎入에 成功했다. 드라구신은 좋은 身體 能力을 지녔다. 空中 공을 잘 따내고 速度도 빨라 토트넘이 守備 라인을 올렸을 때 뒤 空間 守備에 强點을 보일 選手다. 22歲 어린 나이도 큰 長點이다. 드라구신 迎入으로 토트넘은 더 젊어진 主戰 센터白 3名의 陣容을 完成했다. 各各 로메로(26歲), 板 더 펜(23歲), 드라구신이다. 이들은 長期的으로 繼續 成長할 可能性이 큰 選手다.



    안토니오 陋舍(브뤼헤→토트넘, 協商 中)

    19歲 어린 나이에 有望株로 떠오른 노르웨이 國籍의 안토니오 陋舍度 토트넘行 可能性이 있다. 現在 벨기에 프로리그 브뤼헤와 토트넘 球團 間 協商이 進行 中이다. 다만 迎入되더라도 後半期는 브뤼헤로 賃貸될 公算이 커 토트넘 合流는 다음 시즌이 될 展望이다.

    陋舍는 側面 攻擊手다. 잔발 스텝을 밟으며 드리블을 펼칠 줄 아는 테크니션이다.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킥이나 슈팅은 더 발전시켜야 할 部分이 있지만, 남다른 드리블 實力을 보여주고 있어 期待해볼 만한 才能이다. 陋舍가 영입되면 側面 攻擊手로 뛸 豫定이라 孫興慜은 最前方 攻擊手로 起用되는 境遇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한便 陋舍 迎入이 베르너의 完全 利敵 與否에도 影響을 미칠지 關心을 모은다. 陋舍가 영입되면 베르너가 側面 攻擊手로 뛸 자리가 不足해진다. 그렇다고 베르너를 中央 攻擊手로 쓰자니 主戰감은 아니다. 오히려 아쉬운 決定力 탓에 쓰임새가 制限될 可能性이 크다. 現在로선 베르너는 賃貸 契約에 머물고 올여름 賃貸 時期를 마친 陋舍가 토트넘에 合流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 코너 갤러거 迎入 可能性도

    겨울 移籍市場 내내 토트넘이 첼시의 코너 갤러거 迎入에 나섰다는 얘기가 나왔다. 現在 갤러거와 첼시의 契約 期間은 1年 半 남았다. 이런 狀況에서 첼시가 ‘財政的 페어플레이 規定’(FFP: 球團의 移籍料나 年俸 支出 總額이 클럽 全體 收益의 一定 比率을 超過해선 안 된다는 規定)을 지키기 위해 갤러거를 이番 겨울에 팔 可能性이 있다. 미드필더 補强이 必要한 토트넘으로서는 탐낼 만한 選手지만, 아직 陋舍만큼 迎入에 進展이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토트넘이 미드필더 補强을 여름 移籍市場으로 미룰 可能性도 있다. 最近 景氣에 나선 로드리고 벤湯쿠르, 올리버 스킵,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外에 結腸者들이 하나 둘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負傷으로 빠졌던 제임스 매디슨, 조바니 로셀소가 곧 돌아올 豫定이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差出된 派페 사르, 이브 非水魔도 2月 中旬까진 復歸할 것이다. 따라서 旣存 資源으로 一旦 올 시즌을 마친 後 여름에 한層 더 本格的으로 選手 迎入에 뛰어들 수도 있다. 다만 호이非에르가 이番 겨울 팀을 떠날 수 있다는 消息이 있어 그의 去就가 變數로 作用할 展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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