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 最高 高手들만 모인다는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이 11月 20日 最終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大團圓의 幕을 내렸다.

2008年 데뷔한 1989年生 베테랑 양희영은 4年 9個月 만에 通算 5勝 高地를 밟으며 優勝 賞金 200萬 달러(約 26億 원) 主人公이 됐다. 2013年 韓國에서 열린 하나銀行 챔피언십을 始作으로 2019年 2月 혼다 타일랜드까지 그동안 韓國과 泰國(3番)에서 4番 頂上에 섰던 양희영은 데뷔 16年 만에 美國 本土에서 첫 勝을 거두며 투어 入門 後 가장 幸福한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즌 賞金 1位는 릴리아 部

200萬 달러는 올해 US 女子오픈 優勝 賞金과 함께 歷代 女子골프 單一 大會 最高 賞金이었다. 시즌 賞金 랭킹에서 10位圈 밖에 머물던 양희영은 最終戰에서 잭팟을 터뜨리며 單숨에 個人 最高 賞金 2位(316萬5834달러·藥 41億 원)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賞金을 챙긴 選手는 350萬2303달러(約 45億5000萬 원)를 번 베트남系 美國人 릴리아 부다. 2019年 투어에 데뷔한 부는 지난해까지 1勝도 거두지 못한 平凡한 選手였지만 올해 메이저大會 2勝을 包含해 4勝을 꿰차며 賞金 1位와 함께 올해의 選手賞과 世界 랭킹 1位를 接受했다. 賞金 랭킹 3位는 앨리슨 코푸즈(美國·1勝·309萬4813달러·藥 40億2600萬 원)다.

이番 시즌 LPGA 투어에서 300萬 달러(約 39億 원) 以上을 번 選手는 部와 양희영, 코푸즈까지 總 3名이다. 한 시즌에서 賞金 300萬 달러 突破 選手가 3名 나온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양희영에 이어 韓國 選手 中 두 番째로 많은 賞金을 받은 選手는 212萬3857달러(藥 27億6000萬 원)로 7位에 오른 김효주(1勝)다. 올 시즌 1勝을 거두며 新人王을 차지한 유해란이 155萬5010달러(約 20億2300萬 원)로 15位, 2勝을 챙긴 고진영이 155萬2244달러(約 20億2000萬 원)로 16位에 자리했다.

올 시즌 100萬 달러(約 13億 원) 以上을 번 選手는 모두 28名이다. 美國이 9名으로 가장 많았고, 韓國은 고진영까지 4名이 이름을 올렸다.

그렇다면 LPGA 투어에서 ‘歷代 한 시즌 最多 賞金’을 벌어들인 主人公은 누구일까. 지난해 最終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優勝者였던 뉴질랜드 僑胞 리디아 고다. 고는 지난해 436萬4403달러(藥 56億7800萬 원)를 벌어 史上 처음으로 시즌 賞金 400萬 달러를 突破했다. 지난해 300萬 달러 賞金을 넘어선 이는 고와 또 다른 僑胞 移民地(濠洲·380萬9960달러·藥 49億5600萬 원) 2名이었다.

300萬 달러 高地를 처음 넘어선 이는 고진영이다. 고진영은 2021年 350萬2161달러(約 45億5600萬 원) 賞金을 받아 2019年(277萬3894달러), 2020年(166萬7925달러)에 이어 3年 連續 賞金王 榮光을 안았다. 2020年 고진영의 1位 賞金이 100萬 달러臺에 머문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시즌 日程을 제대로 消化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韓國 選手로 LPGA 투어 賞金王을 처음 차지한 選手는 신지애다. 2009年 180萬7334달러(藥 23億5000萬 원)를 벌어 韓國人 LPGA 歷史를 새로 썼다. 이어 최나연이 2010年(187萬1165달러·藥 24億3400萬 원) 賞金 1位에 올랐고, 박인비가 2012年(228萬7080달러·藥 29億7550萬 원)과 2013年(245萬6619달러·藥 31億9600萬 원) 2年 連續 ‘賞金 넘버1’ 榮光을 안았다. 한동안 끊겼던 韓國人 賞金王 系譜를 다시 이은 것은 2017年 朴城炫(233萬5583달러·藥 30億3860萬 원)이다. 신지애를 始作으로 고진영까지 LPGA 賞金王을 차지한 韓國 選手는 總 5名이다.

LPGA 通算 賞金 1位는 소렌스탐

只今이야 시즌 賞金 100萬 달러를 넘어서는 選手가 한 해 30名 가까이 排出돼 큰 意味를 附與하기 어렵지만, 한때 100萬 달러는 ‘特級 選手’ 基準이었다. LPGA 투어에서 시즌 賞金 100萬 달러를 넘어선 첫 主人公은 1996年 케리 웹(濠洲)이다. 웹은 그해 100萬2000달러(約 13億 원)를 獲得해 LPGA 賞金 歷史의 새 場을 열었다.

賞金王을 가장 많이 차지한 選手는 스웨덴 出身 레전드 안니카 소렌스탐이다. 소렌스탐은 1995年 첫 榮光을 안은 뒤 1997~1998年 2年 連續 1位에 올랐고, 2001年부터 2005年까지 5年 連續 1位를 차지하는 等 8番이나 賞金王을 經驗했다. 소렌스탐과 웹은 通算 賞金에서도 나란히 1, 2位에 올라 있다. 소렌스탐은 1994年 투어에 데뷔해 307個 大會에 出戰했고 메이저大會 10勝을 包含해 通算 72勝을 거뒀으며, 累積 賞金 2258萬3693달러(藥 293億8000萬 원)로 通算 賞金 1位에 올라 있다. 2008年 隱退 後 두 아이를 낳고 2021年 필드에 復歸해 올해 US 女子오픈에 參加하기도 했다.

1996年 入門해 通算 41勝을 收穫한 웹은 2029萬3617달러(藥 264億 원)로 2位에 올라 있고, 크리스티 커(미국)가 2017萬9848달러(藥 262億5400萬 원)로 3位에 자리했다. 通算 賞金 1, 2位가 美國 國籍 選手가 아닌 스웨덴, 濠洲 出身이라는 點이 눈에 띈다. 現在 LPGA 투어에서 通算 賞金 2000萬 달러를 넘어선 選手는 소렌스탐, 웹, 커 單 3名뿐이다.

그동안 美國 舞臺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韓國 選手는 ‘골프 女帝’ 박인비다. 2007年 데뷔해 通算 21勝을 거두며 1826萬2344달러(藥 237億6800萬 원)를 쌓았다. 全體 4位에 該當한다. 5位는 리디아 고(1694만2692달러·약 220億5090萬 원)다.

박인비에 이어 韓國 選手 中 두 番째로 많은 돈을 번 이는 양희영이다. 이番 大會에서 單番에 200萬 달러를 보태 總 1388萬2919달러(約 180億6860萬 원)로 11位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김세영(1273萬6813달러), 박세리(1258萬3712달러), 유소연(1223萬7173달러)李 나란히 14~16位에 랭크됐다.

LPGA 투어 通算 賞金 1000萬 달러(藥 130億 원)를 넘어선 選手는 現在까지 모두 24名이다. 韓國은 21位 고진영(1191萬5700달러), 23位 최나연(1098萬8713달러) 等 總 7名이 通算 賞金 1000萬 달러를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