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物價에 月給만으로는 살기 힘든 世上이다. 새는 돈을 틀어막아 보려고 每日 家計簿를 적어가며 ‘짠테크’를 해도 每달 텅 빈 通帳을 마주하기 十常이다. 經濟的 自由를 위해 不動産, 株式, 코인 投資에도 뛰어들지만 이 또한 意味 있는 收益을 내기가 쉽지 않다. 駐이슬 氏는 “刻薄한 月給 生活에서 벗어나려면 只今 當場 1億 원 모으기에 挑戰하라”며 “安全한 ETF(上場指數펀드) 投資家 목돈 만들기에 도움이 된다”고 助言한다. 漢陽大 經營學科를 卒業하고 스물네 살에 새마을金庫에 入社한 朱 氏는 ‘1億 원 모으기’를 目標로 세우고 2年 만에 達成한 뒤 스물아홉이 되는 해에 退社했다. 以後 그는 1億 원을 基盤으로 只今까지 5年間 不動産, 株式, 債券, 金, 달러, 原資材 等에 投資하며 投資金을 불렸다. 現在 서른네 살인 朱 氏는 財테크 關聯 講義와 冊을 내며 지내고 있다. 最近에는 職場人을 위한 1億 원 만들기 戰略을 담은 冊 ‘平凡한 當身의 人生을 바꿀 最短期에 1億 원 모으는 法’을 出刊했다.

머니트리를 적어봐야

種子돈 目標를 1億 원으로 定한 理由가 궁금한데.

“새마을金庫에 다닐 때 한 商社가 1億 원을 모으자 同僚들이 祝賀해주는 모습을 보고 社會 初年生이 1億 원을 모았을 때 느끼는 成就感은 남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마음속으로 ‘1億 원을 모으자’고 決心했다. 1億 원이면 經濟的 自由를 이루는 礎石이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程度 돈을 모으다 보면 돈을 불리는 方法을 攄得할 수 있을 것 같았다.”

社會 初年生이 2年 안에 1億 원을 모으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目標는 果敢하게 設定해야 한다. 目標를 現實的으로 세우면 努力을 덜 하기 때문이다. 나도 1億 目標를 세우고 그때부터 돈을 더 벌 수 있는 方法을 찾기 始作했다. 새마을金庫에서는 保險을 販賣하면 追加 手當을 주기에 保險 販賣를 熱心히 한 記憶이 있다. 또한 每日 節約하는 짠테크보다 資産을 불리는 戰略을 세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덜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現 狀況에서 돈을 더 벌 수 있는 方法들을 적어봐야 한다. 그리고 當場 始作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實行에 옮긴다. 나는 職場에 다닐 때는 保險 販賣를 했지만 只今은 冊을 내거나 유튜브를 運營하고 있다.”

冊에서 1億 원을 모으기 전 ‘돈 工夫’를 꼭 하라고 强調했는데.

“돈 工夫는 投資를 뜻한다. 社會 初年生이 投資 없이 月給만으로 1億 원을 모으긴 어렵기 때문에 無條件 投資 工夫를 해야 한다. 1億 원이라는 目標를 세웠다면 當場 證券社 애플리케이션(앱)을 깔고 綜合計座와 ISA(個人綜合資産管理計座), CMA 計座를 만든다. 이때 投資 實力이 쌓일 때까지는 稅金 惠澤이 있는 새마을金庫나 農協, 信協 같은 金融協同組合 貯蓄으로 목돈을 모은다. 以後 冊이나 유튜브 映像 等으로 돈 工夫를 하고 投資에 나서길 勸한다. 나는 經濟, 金融, 自己啓發 書籍을 보고 마음에 드는 戰略을 따라 投資했다. 또한 專門家 講義도 熱心히 들으며 投資 感覺을 키웠다.”

‘1億 원 모으기’ 期間은 어느 程度가 適當하다고 보나.

“國稅廳이 2月 發表한 資料에 따르면 2021年 國稅廳 年末精算 基準 30代 平均 年俸이 4000萬 원이다. 年俸 4000萬 원 基準으로 1億 원을 모으는 期間은 2年으로 잡는 것이 좋다. 2年間 年俸을 고스란히 모아도 1億 원이 안 되지만, 그 돈을 投資해 收益을 올리는 能力이 重要하기 때문이다. 勿論 2年 안에 1億 원 모으기에 失敗할 수도 있지만 그 期間 수많은 經驗을 통해 成長할 수 있다. 實際로 나는 2017年 國內 景氣指標가 上昇하고 달러 弱勢가 始作되는 方向性을 보고 코스피를 2倍로 追從하는 레버리지에 果敢하게 投資해 목돈을 벌었다.”

效率的인 消費 必要

1億 원을 모을 때 消費는 어떤 方式으로 했나.

“처음 목돈을 모을 때는 消費를 最大限 줄였다. 옷도 거의 사지 않고, 出退勤도 大衆交通費를 아끼려고 아버지 會社 通勤버스를 같이 타고 다녔다. 새벽 5時 半에 버스를 타면 出勤 時間보다 1時間假量 일찍 會社에 到着했고 體力的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成果를 내기에 좋은 方法은 아닌 것 같았고 體力的으로 無理가 가지 않을 程度로는 돈을 消費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備蓄한 體力으로 더 많은 成果를 내는 것이 오히려 收益 側面에서 利得이었기 때문이다. 無條件 아끼는 消費보다 效率的인 消費가 必要하다는 얘기다.”

效率的인 消費란?

“例를 들어 消費를 줄이려고 信用카드를 쓰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信用카드를 어느 程度 使用해야 信用點數가 높아진다. 管理費나 學院費처럼 於此彼 써야 할 돈은 信用카드로 決濟하는 것이 좋다. 또한 正말 가지고 싶었던 物件을 努力해서 얻은 資本所得으로 사면 自信感도 생긴다. 이런 消費는 必要하다. 反面 氣分에 따라 衝動的으로 하는 消費는 삼가야 한다.”

經濟的 餘裕를 願하는 職場人은 돈을 어떻게 管理해야 할까.

“목돈을 모으는 동안 自由貯蓄 計座와 株式 計座를 스스로 管理해야 한다. 또한 投資를 竝行해야 한다. 누구나 처음에는 施行錯誤를 겪을 수밖에 없기에 可能하면 빨리 投資를 始作하는 것이 좋다. 月給을 받으면 于先 資金을 投資額과 貯蓄額으로 나눠 各各 該當 計座에 移替한다. 以後 投資 實力이 늘면 貯蓄 資金을 投資 資金으로 옮긴다. 나는 처음에 300萬 원으로 投資를 始作했다. 이때 模擬投資로 始作하면 興味를 잃기 쉬우니 無條件 實戰 投資를 推薦한다. 投資는 直接 두려움과 喜悅을 느껴봐야 自身만의 戰略을 만들 수 있다.”

1億 원을 모을 때 가장 도움이 된 投資戰略이 궁금하다.

“市場指數를 追從하는 레버리지 ETF 投資다. 投資는 無條件 돈이 있어야지만 始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ETF는 少額으로도 可能해 少額投資者에게 有用하다. 特히 市場指數 追從 ETF는 市場 全體에 對한 投資라 무척 安全하다고 본다. 우리는 資本主義體制에서 살고 있는 만큼 資本主義를 管理하는 機關의 方向性에 따라 投資하면 失敗 確率이 낮다.”

普通 레버리지 投資는 危險하다고 여겨지는데.

“株式 차트나 財務諸表를 보고 企業을 選別해 株式投資를 하기보다 資産市場에 投資하는 것이 더 安全하다고 본다. 美國 나스닥이나 半導體 市場이 무너질 일은 거의 없지 않나. 그렇다면 市場을 追從하는 레버리지 ETF야말로 安全하면서도 效果的인 投資處라고 생각한다.”

具體的인 株式投資 戰略은 무엇인가.

“株式 計座 2個를 運用하고 있다. 첫 番째 計座에는 목돈을 넣어두고 美國 레버리지 ETF에 短期投資하면서 循環賣買를 한다. 두 番째 計座는 年金計座다. 重點的으로 投資하는 ETF는 每週 月曜日 週間 經濟指標 이슈를 체크하고 投資戰略을 세워 賣買한다. 投資金은 10分割한 뒤 買收하는 것이 原則이다. 指數가 下落하면 買收하고 急騰할 때 罵倒하는 戰略인데, 이 戰略으로 投資하면 한 달에 普通 3~4番 收益이 난다. 年金計座는 豫受金으로 돈을 모아뒀다가 市場에 두려움이 蔓延해 過賣渡圈에 進入할 때만 投資한다.”

市場 追從하는 ETF 投資

景氣沈滯를 憂慮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狀況에서도 ETF 投資家 有用하다고 보나.

“美國 企業들이 앞다퉈 AI(人工知能) 技術을 商用化하면서 向後 5年間 커다란 技術 革新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IT(情報技術) 버블이 한창이던 1996年, 스마트폰이 出市된 2010年을 起點으로 技術이 急發展하면서 새로운 消費를 불러왔다. 消費는 企業 利潤을 늘리고 利潤은 또다시 投資를 불러 돈이 創出된다. 그 先頭에 美國 빅테크들이 있다. 이런 技術 商用化 時機에는 種目보다 市場 全體를 追從하는 ETF가 安全하다. 現在도 그런 時點으로 보인다.”

美國 市場 追從 ETF 以外에 눈여겨볼 만한 投資處가 있나.

“現在 달러는 上段이고, 엔貨는 歷史的인 下端이다. 또한 美國 國債도 너무 싸다. 달러 下落 時期를 補完하기 위해 엔貨 投資를 竝行해야 하고 美國 國債에도 投資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只今 日本 株式市場에서 美國 國債 ETF에 投資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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