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稅金으로 짓는 公共建物은 治癒와 回復 空間”|新東亞

“稅金으로 짓는 公共建物은 治癒와 回復 空間”

[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하는 ‘길에서 만나는 人文 活動家’] 尹東柱文學觀 비롯한 公共建築物 設計, 이소진

  • 허문명 記者

    angelhuh@donga.com

    入力 2024-01-02 09:00:01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尹東柱文學觀’이라는 事件

    • 神의 한 首가 된 콘크리트 擁壁

    • 周邊 自然環境과 어우러지는 建築物

    신동아는 人文學財團 플라톤아카데미와 함께 ‘길에서 만나는 人文 活動家’ 시리즈를 進行한다. 플라톤아카데미는 2010年 11月 設立된 國內 最初 人文學 支援 財團으로 人類의 오랜 知識과 智慧를 바탕으로 삶의 根源的 물음을 새롭게 傳한다는 趣旨로 硏究 支援, 大衆 講演, 온라인 포털 等 다양한 事業을 進行하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길에서 만나는 人文 活動家’는 地域社會나 空間을 基盤으로 人文 價値를 苦悶하고 이를 새로운 時代의 言語와 메시지로 알리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로 進行한다. 세 番째 主人公은 市民들이 利用하는 公共建築에 集中하고 있는 이소진 建築士事務所 리옹 所長이다. <編輯者 週>

    숲속 책 쉼터, 도시농업지원센터 등 소규모 공공건축 사업에서 주목할 성과를 내고 있는 이소진 건축사사무소 리옹 소장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공의 장소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조영철 기자]

    숲속 冊 쉼터, 都市農業志願센터 等 小規模 公共建築 事業에서 注目할 成果를 내고 있는 이소진 建築士事務所 리옹 所長은 “不特定 多數의 市民들이 利用하는 公共의 場所에서 眞正한 休息을 取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조영철 記者]

    ‘公共建築’이란 單語를 辭典에서 찾아보면 ‘官公署, 公共廳舍, 公園 等 國家나 社會 構成員에게 두루 관계되는 建築物’이란 풀이가 나온다. 한마디로 國民 稅金으로 짓는 建築物이다.

    中央政府나 地自體에서 福祉가 차지하는 比重이 높아지면서 公共廳舍는 勿論 圖書館이나 둘레길 等 地域社會 市民들을 위한 公共建築物이 눈에 많이 띈다. 周邊 環境과 어울리기는커녕 지나치게 華麗하거나 美的으로 아름답지 않은 建築物들을 볼 때는 稅金 내는 國民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이 不便하지만 公園이나 숲에 잘 造成된 쉼터나 圖書館을 보면 稅金 낸 보람이 느껴지기도 한다.

    美國 作家 제니 오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法’이란 冊에서 잘 만들어진 公共空間이야말로 市民들에게 眞正한 治癒와 再充電, 回復의 에너지를 준다고 말한다. 돈을 생각하지 않고 他人에게 즐거움을 주겠다는 公的 마인드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서울市內 여러 地域 自然 空間에 冊 쉼터나 圖書館 等 公共建築物을 짓는 이소진 建築士事務所 리옹 所長도 “不特定 多數의 市民에게 治癒와 回復의 空間을 짓고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첫 프로젝트, 漢江邊 나들목 事業

    그동안 작업한 공간을 보여주는 이소진 소장. [조영철 기자]

    그동안 作業한 空間을 보여주는 이소진 所長. [조영철 記者]

    리옹처럼 規模가 크지 않은 建築設計 事務所를 普通 ‘아틀리에’라고 하는데 小規模 公共建築은 그리 魅力的인 市場이 아니라고들 한다. 隨意契約이 아닌 競爭 方式의 懸賞設計 公募가 大部分이고 機關과 節次가 까다로워 當選을 기다리기까지 時間이 많이 걸리는 데다 나라 豫算을 쓰는 일이다 보니 收益을 많이 남길 수도 없다.

    연세대 建築工學科를 卒業한 뒤 프랑스에서 10年間 建築家로 活動하며 파리에서 다양한 公共建築 프로젝트를 해오던 그는 2006年 歸國해 建築界 新人賞으로 통하는 ‘젊은 建築家賞’을 始作으로 서울市 建築賞 對象, 建築家로서는 異例的으로 석주美術賞을 받기도 했다.

    2023年 11月에는 서울 관악구 강감찬 都市農業센터와 구로구 天王近隣公園 내 冊 쉼터, 캠핑施設, 스마트 팜 設計로 國土海洋部가 주는 ‘올해의 公共建築 優秀賞’을 받았다.

    李 所長이 하는 일은 많은 境遇 壽命이 끝나 버려진 空間을 再탄생시킨다는 點에서 環境親和的이며 自然 親和的이다. 그의 作業에서 注目할 만한 點은 公園 內 圖書館, 管理事務所, 카페, 育兒房, 化粧室 等 남들이 注目하지 않거나 些少하게 생각하는 작은 建築物이라는 點이다.

    처음 맡은 作業은 2008年 漢江르네상스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進行된 漢江邊 나들목 事業이었다. 市民들이 漢江邊으로 들어설 때 만나는 콘크리트 下水溝 터널 空間을 리모델링하는 作業이었다. 李 所長의 말이다.

    “漢江으로 들어가는 40個가 넘는 나들목 中 20餘 個를 建築家 신혜원을 主軸으로 다섯 팀이 改善 事業을 했는데 저의 첫 番째 公共 프로젝트였습니다. 콘크리트 터널 構造物로 放置된 것들을 市民들이 즐길 수 있는 空間으로 만들었는데 呼應이 너무 좋아서 當時 吳世勳 市場이 事業費 250億 원을 追加로 執行하기도 했습니다. 土木 엔지니어링 領域이던 나들목 事業에 建築과 디자인의 힘이 보태지면서 以後 事業은 土木과 建築이 한 팀이 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以後 그의 建築家 人生의 分岐點이자 公共建築의 模範事例로 꼽히는 ‘尹東柱文學觀’ 프로젝트와 만나게 된다.

    “나들목 事業을 始作으로 작은 公共 文化空間을 리모델링하는 일이 이어졌습니다. 仁寺洞 工藝文化振興院 리모델링 作業도 했고요. 그러던 어느 날 鍾路區廳에서 連絡이 왔어요. ‘너무 작은 프로젝트라 罪悚하다는 말과 함께 尹東柱文學觀 리모델링 作業을 해달라’는 거였죠. 事業 難易度에 비해 設計費가 너무 적어 苦悶하다가 現場을 가보고는 周邊 景觀에 魅了돼 始作하게 됐습니다.”

    자연환경과 어울린 공공건축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윤동주 문학관. [동아DB]

    自然環境과 어울린 公共建築의 模範事例로 꼽히는 尹東柱 文學館. [東亞DB]

    尹東柱 視線으로 無에서 有 創造

    尹東柱文學觀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彰義門 北岳山 稜線을 따라 이어진 北岳 스카이웨이를 따라 造成된 靑雲公園과 詩人 尹東柱가 詩心(詩心)을 가다듬으며 자주 오르내렸다고 해 이름 붙여진 ‘尹東柱 詩人의 언덕’ 入口 사이에 있다.

    작은 박스 形態의 하얀色 1層 建物로 1974年부터 2009年까지 청운동 一帶에 水道물을 供給한 首都加壓場 建物이었다가 壽命이 끝나 放置된 狀態였는데 이걸 文學觀으로 바꾸기로 한 것이었다. 建築界에서는 小規模 公共建築物의 再生 可能性을 보여주는 意味 있는 先例로 膾炙되지만 始作은 쉽지 않았다고 한다.

    “종로구청은 尹東柱 詩人이 살았던 西村에서 靈感을 얻어 이 一帶를 尹 詩人을 기리는 空間으로 하겠다고 決定하면서 文學觀도 만들자고 한 거죠. 어떻게 보면 詩人과는 直接的인 因緣도, 展示品度 없고 但只 그가 暫時 西村에 살았다는 事實 하나만 갖고 作業을 해야 했어요. 尹 詩人이 仁王山을 다니면서 市의 靈感을 받았을 것이라고 推定하면서(웃음) 無에서 有를 만들어내는 일이었습니다.

    주어진 空間 全體가 藥 99m2(30坪)假量으로 너무 작아서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 寞寞했습니다. 그러다 現場 訪問 때 加壓場 뒤에 있던 콘크리트 擁壁을 눈여겨봤었는데, 이 擁壁의 停滯가 結果的으로 ‘神의 한 數’가 됐습니다.”

    現在 尹東柱文學觀을 象徵하는 물탱크 活用 空間 2個는 그때만 해도 아무도 그 存在를 몰랐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하늘이 도왔다는 말이 實感 날 程度로 偶然의 連續이 많았어요. 물탱크의 存在를 알게 된 것도 設計 마무리 段階에 不幸히도 牛眠山 山沙汰가 났는데 그 事故를 契機로 現場에 있던 擁壁에 對한 精密調査가 있었고, 그 바람에 巨大한 콘크리트 물탱크 2個를 發見하면서 建物 뒤 擁壁이 물탱크 壁이라는 걸 알게 된 거죠.”

    擁壁이란 게 뭔가요.

    “山沙汰 防止나 山이 무너지지 않게 支持하는 構造壁입니다. 大槪 擁壁 밑에는 물 빠지는 홈桶이 있는데 當時 現場에는 擁壁만 있고 홈桶이 없어 異常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擁壁 上部에 작은 덮개 2個가 있어서 열고 내려가 보니 커다란 콘크리트 물탱크 두 個가 나온 거죠. 어떻게 活用할까 苦悶을 많이 했어요. 물탱크의 特性上 斷熱도 안 돼 있고 울림도 있고 濕하고. 一般的인 室內 展示室로 使用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죠.

    室內 空間으로 無理하게 만드는 걸 抛棄하고 나니 모든 苦悶이 解決되더군요. 물탱크 하나는 뚜껑을 열어 하늘을 볼 수 있게 하고 하나는 原形을 그대로 保存해서 映像을 보여주는 空間을 만들었더니 以前에는 없던 異色的 空間이 나왔습니다. 탱크 안에는 展示品이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 反應이 尹詩人의 詩 ‘자화상’에 나오는 ‘우물’을 聯想하기도 하고, 詩人이 있었던 監獄을 聯想하기도 해서 보람이 컸습니다.”

    若干 다른 質問인데, 그런 空間을 設計하실 때 따로 工夫를 하시나요. 例를 들어 尹 詩人에 對한 工夫랄지.

    “勿論 詩도 많이 읽고 工夫도 하면서 靈感을 얻으려 하지요. 하지만 工夫를 많이 한다고 空間이 다 잘 나오는 건 아니더라고요(웃음). 앞서도 말했지만 尹東柱文學觀은 프로젝트라기보다 하나의 事件이었습니다.

    타이밍이 絶妙하게 맞아떨어졌는데 事前에 計劃해서 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決定的이었던 건 尹 詩人의 조카이신 윤인석 敎授님께서 처음에는 이 프로젝트를 反對하셨다가 工事 直前에 뵙고 設計 意圖를 說明드리니 저희들의 眞情性을 理解해 주셔서 연세대학에 寄贈하려고 準備 中이셨던 親筆 原稿 및 寫眞을 使用할 수 있도록 許諾해 주신 겁니다.”

    그는 尹東柱文學觀으로 젊은 建築家賞, 서울市 建築賞, 석주美術賞을 잇따라 받는다.

    “建築家 立場에서는 維持 保存이 重要한데 文學觀이 以後 國家報勳處 顯忠施設로 指定돼 建築物을 바꿀 境遇 建築家와도 協議를 거쳐야 한다는 點에서 큰 보람을 느낀 作業이었습니다. 무엇보다 小規模 公共建築物이 어떻게 市民들의 자랑거리가 되는지 體驗한 事例였죠. 空間을 찾은 市民들이 ‘詩心(詩心)을 發見하는 感動을 받았다’고 하는 말에서 空間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저 亦是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정든 風景을 살리고 싶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가 극찬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이소진 ]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가 極讚한 삼청公園 숲속圖書館. [이소진 ]

    그는 文學觀의 물탱크를 리모델링하면서 數十 年間 水道물이 貯藏됐다 비워졌다를 反復하면서 남아 있던 壁面의 불그스름한 綠물 자국도 그대로 남기고 물탱크 위에서 바닥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設置됐던 鐵製 사다리 壁面의 붉은 자국도 그대로 남겼다.

    建築 設計에서 自身만의 原則이 있다면.

    “언뜻 처음 마주쳤을 때는 큰 變化를 주지 않았다는 印象을 주려 합니다. 이미 바꾸기 前 風景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는데 확 바꿔서 낯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文學觀 工事할 때도 住民들이 凶物이 들어올까 봐 걱정을 많이 하셨대요. 나중에는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셔서 제가 오히려 感謝했습니다. 비록 작은 建築物이라도 정든 風景을 바꿔놓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部分에 神經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는 2012年 尹東柱文學觀에 이어 이듬해 삼청公園 숲속圖書館 事業도 하게 된다.

    “文學觀에 이어 鍾路區廳에서 바로 依賴가 온 프로젝트였는데 文學觀이 생각보다 너무 關心을 받아서 負擔이 컸습니다. 리모델링이 아니라 新築이다 보니 자유로움도 있었지만 그런 自由가 오히려 負擔이 됐어요. 그러다 나무가 鬱蒼한 現場을 가보고 ‘뽐내지 말고 恒常 여기 있었던 建物처럼 하자’는 結論을 내렸습니다.

    삼청공원은 우리나라 都市計劃 公園 1號로 그 自體로 自然이 아름다운 곳이라 숲속의 오두幕처럼 便安한 느낌으로 가자는 생각에 목(木)構造로 設計했는데 그 當時만 해도 小規模 公共建築物 中 韓屋을 빼고는 木構造 設計가 없던 時節이어서 新鮮함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5年 뒤에 ‘아날로그의 反擊’이라는 冊을 쓴 著者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색스가 서울에서 열린 出版記念會에 왔다가 公園을 散策하면서 이 建物을 偶然히 보고 뉴욕타임스에 ‘最高의 公共場所人 公園과 圖書館이 만난 시너지 效果를 만든 아름다운 事例’라며 ‘解毒劑 役割을 하는 建築物’이라는 稱讚을 하면서 注目받았죠. 以後 公園 내 冊 쉼터 事業을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企劃 段階부터 自問도 하면서 規模나 場所를 定하는 일도 하고 있어서 作業에 한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에게서 듣는 建築 人生에서 솔깃했던 것은 작은 點으로 始作된 프로젝트들이 以後 漸漸 커져서 線과 面으로 이어진다는 대목이었다.

    “프랑스에서도 튀는 建物이 아니라 周邊과 어우러지는 것을 第一 重要한 價値로 생각하면서 作業했습니다. 指導 敎授님이자 파트너였던 스승 이브 리옹(Yves Lion)의 가르침이기도 했고요. 周邊과의 어울림을 重視하면 작은 作業을 해도 큰 眼目을 갖고 할 수 있습니다. 規模에 注目하기보다 價値에 注目하니까요.”

    公園 內 公共施設物 設計를 10餘 年 이어오니 化粧室, 작은 賣店에서 始作된 프로젝트들이 圖書館, 都市農業센터, 溫室 等 큰 作業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그中에 기억나는 空間은 노원구청에서 依賴한 佛巖山 定員志願센터였다.

    “植物이 사는 空間과 사람이 함께 使用하는 空間을 苦悶하게 한 프로젝트였어요. 溫室은 胎生的으로 植物 中心 空間인데 이걸 人間이 使用하려면 冷暖房이 바뀌어야 하고 그렇게 하다 보면 植物에게는 좋지 않잖아요. 苦悶 끝에 人間이 조금 不便한 植物 中心의 空間을 만들었는데 뜻밖에 市民 呼應이 너무 좋아서 多幸이었습니다. 이어서 冠岳區 강감찬 都市農業센터에서는 植物中心 溫室과 人間 中心 溫室을 視覺的으로 하나가 되게 만들 수 있도록 進化하는 契機가 됐습니다.”

    그는 요즘 民間 그룹인 SK디스커버리가 財源을 마련하고 財團法人 플라톤아카데미가 企劃한 ‘지官署가’ 空間을 만드는 作業을 하고 있다.

    ‘지官署가’는 地自體와 SK가 協力해 地域 내 버려지거나 쉬는 空間을 發掘해 冊카페라는 人文 空間을 만들어 提供하는 社會貢獻事業이다. ‘暫時 멈춰 서서 바라본다’는 ‘地官’의 意味 그대로 市民에게 安息과 讀書 空間을 提供하고 있다.

    地官書架는 大企業의 社會貢獻事業으로 空間 事業의 새로운 實驗을 한다는 點에서 住民들에게도 높은 呼應을 얻고 있다. 2021年 4月 울산대공원點을 始作으로 長生浦 文化倉庫, 腺癌湖水公園, 유니스트(蔚山科技大)까지 모두 7곳에 생겼고 蔚珍과 安東에서도 開館을 準備하고 있다.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