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日부터 17日까지 신촌에서 글로벌大學文化祝祭 開催
世界 各國 傳統衣裳 퍼레이드, 글로벌 푸드마켓 運營
17日 閉幕式 때 연세대 應援團 ‘아카라카’ 公演 豫定
李性憲 西大門區廳長은 “신촌을 글로벌 靑年文化 中心地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金度均 客員記者]
서대문구는 젊음이 力動하는 ‘靑年都市’다. 特히 신촌은 世界 各國 젊은이가 모여 사는 ‘韓國 속 地球村’과 같다. 新村 居住 外國人 5745名 中 90%가 20∼30代다.
서대문구는 가장 많은 大學이 密集한 ‘大學都市’다. 管內에 無慮 9個 大學이 자리 잡고 있다. 新村에만 5個 大學이 모여 있다. 隣近 마포구 서강대와 弘益大까지 合하면 신촌 周邊 大學은 7個에 이른다.
‘젊은 都市’이자 ‘大學 都市’ 서대문구 신촌에서 世界 各國 젊은이들이 緊密하게 疏通할 수 있는 글로벌 疏通의 場이 마련된다. 14日부터 17日까지 열리는 글로벌大學文化祝祭가 그것이다.
이番 行事는 國內外 大學生들이 한데 어우러져 自身들의 固有 飮食과 文化를 함께 나누는 對話合意 場이 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14日 前夜祭에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公演이, 17日 閉幕式에는 연세대 應援團 ‘아카라카’ 舞臺가 豫定돼 있다.
祝祭 期間 동안 신촌에서는 世界 各國 衣裳을 입은 大學生들의 퍼레이드와 글로벌 푸드마켓, 女警래 셰프가 審査委員으로 參與하는 ‘글로벌 料理競演大會’가 열린다. 또한 世界 各國의 나라別 特性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테마 부스와 大學別 專攻과 동아리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는 弘報 부스도 運營된다. 特히 海外 젊은이들의 關心이 뜨거운 K-뷰티 關聯 프로그램과 放送人 타일러 라쉬를 비롯한 各 分野 著名 유튜버 講演도 準備돼 있다.
李性憲 西大門區廳長은 “신촌 글로벌大學文化祝祭는 西大門區에 位置한 6個 大學 代表者 學生들이 實務協議體와 中央企劃團을 꾸려 主導的으로 準備한 行事”라며 “말 그대로 靑年의, 靑年에 依한, 靑年을 위한 祝祭”라고 紹介했다. 李性憲 區廳長은 “이番 行事를 契機로 過去 靑年文化 中心地였던 신촌의 名聲을 되찾겠다”며 “신촌이 글로벌 靑年文化 中心地로 跳躍할 수 있도록 新村 글로벌大學文化祝祭를 西大門區를 代表하는 代表 靑年祝祭로 育成해 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新村 글로벌大學文化祝祭가 9月 14日부터 17日까지 서대문구 신촌 一帶에서 열린다. [서대문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