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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8月 31日 ‘無期限 斷食’에 들어갔습니다. 쌍방울 對北送金 關聯 檢察 召喚과 拘束令狀 請求, 逮捕同意案 票決 處理가 豫想되는 狀況에서 느닷없이 斷食鬪爭에 突入하자 여러 政治的 解釋을 낳고 있습니다.
于先 李 代表 自身을 向한 司法리스크를 最大限 늦춰 來年 總選 公薦權을 行使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가 公薦權을 行使할 黨代表라는 點에서 그렇습니다.
李 代表는 現在 여러 司法리스크에 露出돼 있습니다. ‘大庄洞 開發 疑惑 事件’을 筆頭로, 慰禮新都市 開發非理 疑惑, 城南FC 不法 後援金 論難 等에 휩싸여 있습니다. 柏峴洞 開發特惠 疑惑과 쌍방울 對北送金 疑惑, 정자동 호텔 特惠 疑惑까지 그가 自治團體長 時節 行한 굵직한 事業 相當數가 檢察의 搜査 對象이 됐습니다. 여기에 競技도 法人카드 流用 疑惑이 提起돼 있고, 金文起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處長을 몰랐다는 大選候補 時節 言論 인터뷰로 인해 選擧法 違反으로 起訴돼 裁判을 받고 있습니다. 李 代表를 둘러싼 이 같은 司法리스크 中 어느 것 하나라도 現實化될 境遇 政治生命이 크게 威脅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絶體絶命의 危機 狀況인 것이지요.
李 代表가 이 같은 司法리스크에도 不拘하고 代表職을 抛棄하지 않는 理由는 뭘까요. 깔끔하게 辭退하고 檢察의 搜査를 받은 後 法院의 判斷을 거쳐 罪가 없는 것으로 드러나면 그 때 돌아오면 안 되는 걸까요. 代表職을 維持하는 것이 司法리스크 防禦에 유리할 뿐 아니라 總選 以後 自身의 政治的 未來까지 念頭에 두고 있기 때문이란 視角이 많습니다. 總選 公薦은 自身과 政治的 未來를 함께할 同志를 만들 좋은 機會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大統領選擧에서 國民은 尹錫悅 大統領을 選出했습니다. 政權交替를 選擇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代表가 大選 敗北 두 달 만에 仁川 桂陽乙 補闕選擧에 뛰어들면서 6·1 地方選擧는 ‘大選 延長戰’으로 비쳤습니다. 結果는 國民의힘 壓勝, 민주당 慘敗였습니다. 國民이 또다시 민주당과 李 代表를 審判한 것입니다.
李 代表는 지난해 8月 민주당 全黨大會에 나서 黨代表에 올랐습니다. 그 結果 尹錫悅 臺 李在明 對決 構圖가 繼續해서 이어집니다. 國民이 끝난 것으로 여기는 ‘大選’李 蹴球에 比喩하면 ‘인저리 타임’에 접어든 느낌을 주는 겁니다.
大韓民國 主權者이자 有權者인 國民은 來年 總選에서 果然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展望은 엇갈립니다.
政權 中盤에 치러지는 總選은 政權審判 輿論이 作用할 수 있다는 게 一般的 視角입니다. 그런데 來年 總選은 特異하게도 李在明 審判, 또는 民主黨 審判論이 作動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李 代表의 司法리스크와 全黨大會 돈 封套 論難, 金南局 議員 코인 投資 論難 等에 對한 審判 輿論이 總選 民心으로 表出될 수 있다는 點에서 그렇습니다.
國民은 投票場에 나가 ‘最終 選擇’을 합니다. 그에 앞서 主權者에게 選擇肢를 提供하는 것은 政黨 몫입니다. 李 代表는 來年 總選에서 어떤 選擇肢를 提供할까요. 이른바 ‘개딸’과 親名이 選好하는 選擇肢를 내밀까요. 아니면 더 많은 國民이 願하는 選擇肢를 만들어내기 위해 自身이 가진 것을 내려놓을까요.
來年 總選은 尹錫悅 政府 下半期 國政運營을 左右할 風向計日 뿐더러, 政治人 李在明과 第1野黨 민주당의 政治的 命運을 左右할 分水嶺이 될 것입니다. 總選까지 7個月假量 남았습니다. 仔細한 內容은 映像에서 確認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