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年 걸리는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 完了
페루 아마존 숲 1萬1000ha 確保, 經濟價値 1000億 원
戰爭이 當事國 死活이 걸린 問題라면, 氣候 危機는 人類 全體가 直面한 問題다. 올 봄에도 地球村은 大型 山불과 異常氣溫 같은 氣候災難으로 莫大한 人命과 財産 被害를 입었다. 國際社會는 氣候 危機를 解決하기 위해 2015年 파리氣候變化協約을 맺고 地球의 氣溫을 1850年∼1900年의 産業化時代 以前보다 1.5℃ 以上 높아지지 않도록 하기로 合意했다. 그러나 2010年 以後 最近 10年間 地球 地表面 溫度는 産業化 以前에 비해 1.07℃ 假量 上昇했다. 氣候協約 履行을 위해 가장 效果的이고 實質的 代案을 當場 마련해야 할 狀況에 處한 것이다.
親環境 솔루션 企業 메타하이퍼(代表理事 유인근)는 아마존 山林 保存을 통해 溫室가스를 低減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連結하는 企業이다. 메타하이퍼는 4月 末 페루 現地法人 코라틴 코퍼레이션(代表理事 전주오)과 함께 推進한 유엔氣候變化協約(UNFCCC) 레드플러스 프로그램(REDD+) 登錄을 完了했다고 밝혔다. REDD+는 開發途上國의 森林을 保護하고 荒廢化를 防止함으로써 炭素排出量을 줄이기 위해 유엔氣候變化協約이 世界的으로 運營 中인 프로그램이다. 卽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에 登錄되면 메타하이퍼 側이 捕執한 炭素量만큼 유엔에서 炭素 크레딧을 補償해준다.
메타하이퍼는 코라틴 코퍼레이션과 合作해 페루 아마존 숲 確保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 炭素排出權 認證을 推進해왔다. 地球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숲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이 進行되는 主要 舞臺로 손꼽힌다. 전주오 코라틴 코퍼레이션 代表는 “유럽과 日本은 이미 아마존 關聯 事業에 進出해 있지만, 우리나라는 늦은 感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쉽지는 않지만 가야할 길이고, 世界的 趨勢이기 때문에 政府 支援도 必須的이다”라고 說明했다.
메타하이퍼는 이番 레드플러스 프로그램 登錄 完了를 起點으로 準備段階를 終了하고 進行段階(結果報償)에 進入한다. 業界에 따르면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은 準備-施行-挑戰-結果補償 等의 4段階로 區分되는데, 이中 앞 3段階(準備-施行-挑戰)를 準備段階로 分類한다. 메타하이퍼처럼 프로그램 登錄까지 通商 7年이 所要된다. 메타하이퍼는 準備段階는 모두 마쳤고 앞으로 結果報償만 남은 狀況이라고 한다.
메타하이퍼와 코라틴 側은 이番 프로그램 登錄으로 1ha當 85t에서 145t의 炭素를 捕執할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準備段階를 통해 페루 아마존 숲 中 1萬1000ha 規模의 森林區域을 確保한 兩 사는 炭素 捕執量을 考慮할 때 大略 1000億 원 相當의 價値가 있는 것으로 分析하고 있다. 메타하이퍼 側은 向後 11萬ha 規模의 아마존 森林을 追加 確保할 計劃이어서 經濟的 價値는 더욱 커질 것으로 豫想된다.
炭素排出權 價値 評價가 世界的으로 높아지는 趨勢인데다 補償 體系도 잘 갖춰져 있어 莫大한 收益도 期待할 수 있다. 特히 半導體와 鐵鋼, 自動車 等 炭素 排出로 事業을 成長시킨 企業들은 레드플러스 프로그램에 直接 參與할 수 없을 뿐더러 資金力이 있다 해도 確保 可能한 땅이 많지 않아 進入 障壁이 相當하다는 게 業界의 說明이다.
유인근 메타하이퍼 代表는 “氣候 專門家들은 7年 안에 地球의 溫度가 1.5℃ 以上 上昇할 것이라고 憂慮하고 있다”며 “아마존 森林을 保存해 溫室가스를 低減하고 이를 비즈니스로 連結하는 메타하이퍼의 役割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