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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영 “國民의힘 149席, 민주당 104席” vs 유승찬 “民主黨 133席, 國民의힘 118席”|新東亞

엄경영 “國民의힘 149席, 민주당 104席” vs 유승찬 “民主黨 133席, 國民의힘 118席”

[매거진東亞 LIVE] 데이터 專門家 2人이 豫測한 22代 總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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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4-02-27 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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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民의힘-民主黨 누가 1黨 될까

    • 改革新黨 破壞力, 兩黨 公薦 結果에 달렸다

    [映像] 엄경영 vs 유승찬



    *서울?京畿 및 各 地域別로 仔細히 살펴본 映像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東亞’에서 視聽할 수 있습니다.


    4月 10日 치러질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이 院內 第1黨은 勿論 單獨으로 過半 議席 確保도 可能하다는 展望이 나왔다. 選擧 專門家이자 데이터 專門家인 엄경영 時代精神硏究所長은 全國 253個 選擧區 中 國民의힘이 最多 149곳에서 유리한 結果를 얻을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그에 비해 유승찬 스토리닷 代表는 253個 地域區 中 133個 選擧區에서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當選 可能性이 높다고 展望했다.

    두 專門家는 2016年 20代 總選 여야 得票率과 2020年 21代 總選 結果, 2022年 3·9 大統領選擧 때 尹錫悅, 李在明 候補 支持率, 거기에 6·1 地方選擧 結果 等 過去 選擧에 드러난 票心에 기초해 22代 總選 結果에 對한 展望을 내놨다. 다만 두 專門家 모두 總選까지 아직 많이 남은 時點에 이뤄진 展望値라는 點에서 現役議員 落薦 等 與野 公薦 以後 어느 政黨에서 後遺症을 最少化하느냐와 빅텐트 結集에 成功한 第3地帶 改革新黨에 對해 얼마나 많은 國民이 呼應하느냐에 따라 總選 結果는 달라질 수 있다고 强調했다.

    全國 253個 選擧區에 對한 總選 展望에서 엄경영 所長은 國民의힘 149곳, 民主黨이 104곳에서 유리할 것으로 展望했다. 이 같이 豫想한 理由는 뭔가.

    엄경영_ “큰 틀에서 選擧를 左右하는 核心 要素는 두 가지다. 첫 番째는 選擧 構圖다. 이番 總選은 ‘한동훈 臺 李在明’ ‘李在明 臺 한동훈’ 構圖로 치러질 可能性이 높다. 한마디로 ‘미리 보는 次期 大選’이 될 可能性이 크다. 勿論 尹錫悅 大統領에 對한 國政 遂行 支持率이 낮고 김건희 女史 리스크가 問題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最近에 한동훈 非對委員長이 浮上하면서 與圈의 求心點이 尹 大統領에서 한 委員長 쪽으로 옮아간 側面이 있다. 그래서 이番 總選 構圖는 李在明 審判으로 흐를 可能性이 더 높다. 두 番째는 有權者 比重의 變化다. 60代 以上 有權者 比重이 大略 31.5% 程度 된다. 그런데 有權者 比重과 投票者 比重 사이에는 相當한 乖離가 있다. 6·1 地方選擧 때를 보면 當時 60代 以上 有權者 比重이 30.3%였는데 投票者 比重은 40.3%였다. 卽 지난 地方選擧 때 투표한 사람 10名 中 4名이 60代 以上이었다는 얘기다. 60代 以上 투표한 有權者 가운데 7 對 3 乃至 6.5 對 3.5 比率로 國民의힘 支持가 높았다고 볼 수 있다. 민주당 核心 支持 基盤이라고 볼 수 있는 4050 有權者 比重은 올해 大略 37%로 豫想되는데, 이 年齡帶에서는 確實히 民主黨 支持로 結集할 것으로 豫想된다. 그런데 有權者 比重이 31.5% 程度 되는 2030의 境遇 投票率이 낮아 實際 投票者 比重은 22% 程度로 豫想된다. 이런 構圖라면 민주당이 國民의힘을 이기기 어렵다. 왜냐하면 2030은 男女로 支持層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根本的 有權者 構造를 깨지 않고서는 민주당이 勝利할 수 없다고 본다.



    嚴 所長과 달리 유승찬 代表는 全國 253個 選擧區 中 민주당 133곳, 國民의힘 118곳, 그리고 其他 2席이 유리하다고 展望했다. 민주당 優勢 選擧를 豫想했는데, 그렇게 判斷한 理由는 뭔가.

    유승찬_ “有權者 構成 變化에 對해서는 嚴 所長 意見에 同意한다. 다만 政權 審判論에 對해 見解 差異가 있다. 尹 大統領 支持率이 너무 낮다. 中道層이라고 할 수 있는 1839世代(18∼39歲까지의 有權者層)가 中立的이지 않다. 現 狀態에서 選擧를 치른다면 1839世代가 60代 以上 人口 構成과 投票 參與 比率을 相殺할 수 있어 민주당에 相當히 有利하게 作用할 것으로 본다. 다만 首都圈, 特히 서울에서는 민주당이 相當한 議席을 (國民의힘에) 내줄 可能性이 있다. 지난 總選에 서울에서 41代 8로 민주당이 너무 많이 當選했다. 이番 總選에는 漢江벨트, 麻龍城(麻布·용산·城東區) 쪽에서 國民의힘 當選者가 多數 나올 것으로 豫想한다. 하지만 江北과 江西 一帶는 如前히 민주당 强勢가 維持될 것으로 豫想한다. 全體的으로 野黨 代表에 對한 疲勞度가 높아 李在明 審判 輿論이 剛하다. 問題는 그럼에도 國民의힘에 뚜렷한 候補群이 없다는 點이다. 特히 首都圈 候補 飢饉 現象이 있다. 地域 選擧는 現役 프리미엄이 宏壯히 많이 作用한다.

    人口 構成을 보면 서울은 지난 總選에 비해 35萬 名 程度 줄었다. 그런데 大部分 60代 以上은 增加했고, 30∼40臺가 京畿道로 빠져나갔다. 人口 構成 變化로 自然스럽게 서울 有權者 土壤이 國民의힘에 有利하게 變한 側面이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壓倒的인 現役 프리미엄을 國民의힘이 얼마나 突破해 낼 수 있을지 未知數다. 한동훈 委員長이 나름 軟着陸에 成功했지만 公薦은 거의 亂數表와 가깝다. 政治 經驗이 많은 사람도 公薦 後遺症을 管理하는 데 애를 먹는데, 政治 新人 한 委員長이 後遺症을 잘 管理할 수 있을지 懷疑的이다.”

    細部的으로 어느 地域에서 엄경영 所長과 유승찬 代表의 意見이 갈렸는지 살펴본다.

    서울 49個 選擧區 中 6곳 異見

    엄경영 “民主黨 27 vs 國民의힘 22” | 유승찬 “民主黨 33 vs 國民의힘 16”

    49곳에서 總選이 치러지는 서울의 境遇 엄경영, 유승찬 두 專門家는 43곳에서는 意見 一致를 보인 反面, 6곳에서 異見을 보였다. 特히 漢江벨트에서 엇갈린 展望을 내놨다. 두 專門家가 異見을 보인 地域은 中區城東區甲·乙, 陽川區을, 영등포구甲, 銅雀區甲, 松坡區病이다.

    中區성동구갑의 境遇 2012年 19代 總選 以後 21代 總選까지 洪翼杓 民主黨 院內代表가 세 番 連續 當選한 민주당 强勢 地域으로 꼽힌다. 그러나 洪 院內代表가 瑞草乙로 選擧區를 옮기면서 無主空山이 됐다. 嚴 所長은 이番 總選에 中區城東區甲 地域에서 國民의힘의 優勢를 豫想한 反面, 유승찬 代表는 민주당 强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했다. 이곳에는 現在 國民의힘에서 尹喜淑 前 議員이 挑戰狀을 냈고, 민주당에서는 文在寅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을 지낸 임종석 前 議員이 出師表를 던졌다.

    柳 代表는 “6·1 地方選擧 때 성동區廳長에 當選한 정원오 區廳長에 對한 評價가 워낙 좋기 때문에 이番 總選이 薄氷 選擧가 되겠지만 그래도 民主黨이 優勢하지 않을까 싶다”고 豫想했다. 嚴 所長은 “區廳長은 區廳長이고 總選은 다른 問題”라며 “中區와 성동구가 共通으로 안고 있는 最大 이슈가 綜合不動産稅 問題였는데, 文在寅 政府 때는 綜不稅를 엄청나게 賦課한 反面, 尹錫悅 政府 들어 거의 다 깎아줬다”며 “稅金 減免의 단맛을 본 地域이라는 點에서 (이番 總選에) 國民의힘 쪽으로 넘어갈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中區성동區乙의 境遇 20代 總選에는 지상욱 새누리당 候補가 當選했고, 21代 總選에는 박성준 민주당 候補가 當選했다. 嚴 所長은 中區城東區甲에 이어 中區城東區乙 亦是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했고, 柳 代表는 민주당 强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했다.

    陽川區乙에서도 두 專門家의 展望은 엇갈렸다. 嚴 所長은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 薄氷 優勢를 展望했다. 嚴 所長은 “이 地域도 綜不稅 이슈가 宏壯히 센 地域”이라며 “陽川區甲과 乙에는 若干의 溫度差가 存在하지만 大選과 地方選擧 結果를 考慮해 보면 이番 總選에는 두 곳 모두 國民의힘이 優勢할 것으로 豫想한다”고 말했다. 柳 代表는 “陽川區甲은 國民의힘이 確實히 優勢할 것으로 보지만, 21代 總選에서 민주당이 크게 이긴 陽川區乙의 境遇 이番 總選에도 薄氷 優勢가 維持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양천구는 3·9 大選에는 尹錫悅 候補가 50.1%를 得票했고, 李在明 候補는 46.4%를 得票했다. 6·1 地方選擧에서는 國民의힘 이기재 候補가 54.3% 得票로, 43.97%에 그친 김수영 민주당 候補를 크게 앞서며 當選했다.

    영등포구甲의 境遇 嚴 所長은 “3·9 大選과 6·1 地方選擧에서 모두 國民의힘 候補가 앞선 만큼 그 같은 票心이 이番 總選에도 이어질 可能性이 높다”고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 候補의 人物 競爭力이 있다”고 展望했다.

    영등포구는 3·9 大選에는 尹錫悅 候補가 51.6%로 44.6%에 그친 李在明 候補를 크게 앞섰고, 6·1 地方選擧에서는 최호권 國民의힘 候補가 51.99%를 得票해 48%에 그친 채현일 민주당 候補를 누르고 當選했다.

    두 專門家는 銅雀區甲에서도 異見을 보였다. 嚴 所長이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이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嚴 所長은 “서울 漢江벨트의 境遇 綜不稅 이슈가 總選에 큰 影響을 미칠 것으로 豫想한다”고 말했다. 柳 代表는 “銅雀區甲에서 再選한 金炳基 議員이 底力이 있고, 아직까지 카운터파트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어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했다.

    松坡區病의 境遇 유승찬 代表는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했다. 그에 비해 嚴 所長은 “민주당 候補들이 活動力 있게 뛰는 點은 민주당 强占으로 볼 수 있지만, 텃밭 自體는 保守 쪽으로 相當히 기울어져 있다”며 “國民의힘에서 候補를 잘 고르고 選擧戰이 熾烈하게 치러질 境遇 國民의힘이 勝利할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京畿 59個 選擧區 中 9곳 異見

    엄경영 “民主黨 32 vs 國民의힘 27” | 유승찬 “民主黨 38 vs 國民의힘 20, 기타 1”

    가장 많은 選擧區가 布陣한 京畿道의 境遇 21代 總選에 민주당이 壓勝한 것에 비해 22代 總選에는 國民의힘 躍進이 두드러질 것으로 豫想됐다.

    엄경영 所長은 “민주당 强勢 地域에 競爭力 있는 候補를 제대로 公薦하느냐가 關鍵이 될 것”이라며 “黨內 公薦 過程에 이른바 强性 支持層인 ‘개딸(改革의 딸)’ 影響으로 非명系가 떨어지고 相對的으로 競爭力이 弱한 親명系가 公薦을 받아 本選에 올라갈 境遇 리스크로 作用해 接戰 地域이 늘어날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유승찬 代表도 “민주당이 過度하게 이긴 21代 總選 結果가 非正常”이라며 “親命 對 非명 葛藤 狀況에서 候補가 어떻게 整理되느냐에 따라 有不利가 달라질 수 있다”고 豫想했다. 다만 柳 代表는 “서울에서 빠져나간 30~40代 有權者 中에 民主黨 支持層이 많아 如前히 京畿道에서는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한다”고 덧붙였다.

    21代 總選 基準으로 59곳의 京畿道 選擧區 가운데 두 專門家 意見이 엇갈린 地域區는 水原丁, 安養동안乙, 高陽甲, 구리, 龍仁乙, 坡州乙, 安城, 光州甲·乙 等 9곳이었다.

    水原正義 境遇 嚴 所長은 非명系 박광온 議員이 민주당 公薦을 받는다면 유리하겠지만 公薦을 못 받게 될 境遇 混沌에 빠져들 것으로 豫想했다. 그에 비해 柳 代表는 李在明 代表에 對한 國會 逮捕同意案 可決 以後 朴洸瑥 院內代表가 물러나는 過程에 雜音이 있었던 데다가 戰略公薦된 이수정 경기대 敎授가 새로운 人物로 여겨질 수 있어 國民의힘에 有利하게 作用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安養동안乙의 境遇 嚴 所長은 “평촌 新都市로 불리는 이 地域은 綜不稅 이슈가 있어 國民의힘에 有利할 수 있다”고 展望했고, 柳 代表는 “歷代 總選에서 민주당 候補가 連거푸 勝利했기에 이番 總選에도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高陽甲의 境遇 綠色正義黨 沈想奵 候補가 다시 한番 金배지를 달 수 있느냐를 두고 두 專門家 意見이 갈렸다. 嚴 所長은 “심상정 議員에 對한 疲勞度가 累積돼 이番 總選에는 어렵지 않을까 豫想한다”고 말했고, 柳 代表는 “大選 走者에 對한 地域民意 期待感이 아직 남아 있다는 點을 考慮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의 境遇 嚴 所長은 “6·1 地方選擧 때 輿論이 急激히 變했다”며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現役 尹昊重 議員의 政治的 무게感을 代替할 만한 候補가 나오지 않는 限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했다.

    龍仁乙의 境遇 嚴 所長은 “龍仁 水枝 新都市가 布陣한 龍仁乙은 집값 選擧로 變할 可能性이 있어 與黨에 유리할 것”이라고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坡州乙의 境遇 嚴 所長은 “大選 때 尹錫悅 候補 支持가 높았던 坡州乙은 國民의힘에 유리할 것”이라고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現役 朴釘 議員이 底力이 있어 민주당 優勢를 維持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21代 總選에 민주당 李圭閔 議員이 當選한 安城의 境遇 選擧法 違反으로 議員職 喪失 以後 치러진 再補選에서 金學容 國民의힘 候補가 當選했다. 嚴 所長은 “現役 金 議員이 다시 挑戰하게 돼 國民의힘에 유리할 것”이라고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大選에 李在明 候補가 僅少하게나마 더 많은 票를 얻었다는 點에서 이番 總選에 민주당이 좀 더 有利할 수 있다”고 展望했다. 3·9 大選에 安城에서는 李在明 候補 48.84%, 尹錫悅 候補 47.19%를 得票했다.

    光州甲·乙 두 地域에서는 嚴 所長이 두 곳 모두 國民의힘이 優勢할 것으로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두 곳 모두 민주당이 유리할 것으로 展望했다. 嚴 所長은 “21代 總選 結果만 보면 민주당이 優勢할 可能性이 있어 보이지만, 6·1 地方選擧 때 票心이 많이 달라졌다”고 分析했다. 柳 代表는 “光州 地域의 境遇 國民의힘 候補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有不利가 달라질 수 있다”며 “黨을 보고 투표하기보다는 人物을 보고 투표한다는 點에서 現役을 壓倒할 만한 候補가 나오지 않으면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公算이 크다”고 말했다.

    仁川 13個 選擧區

    엄경영 “國民의힘 8 vs 民主黨 5” | 유승찬 “민주당 7 vs 國民의힘 6”

    엄경영, 유승찬 두 專門家는 22代 總選 最大 激戰地로 仁川을 꼽았다. 嚴 所長은 “忠淸 出身 有權者 比重이 높은 仁川은 忠淸圈 總選 판勢의 影響을 받는다”며 “거기에 돈 封套 事件 이슈가 있어 민주당에 惡材로 作用할 公算이 크다”고 豫想했다.

    嚴 所長은 南洞甲의 境遇 유정복 仁川市長이 21代 總選에 出馬한 地域이라는 點에서 이番 總選에는 國民의힘에 有利하게 作用할 可能性이 있다고 봤고, 南東乙은 윤관석 議員이 돈 封套 事件에 連累됐음에도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에 비해 柳 代表는 南洞區甲은 민주당 優勢, 南洞區乙은 國民의힘 優勢로 票心이 달라질 것으로 展望했다.

    富平區甲의 境遇도 嚴 所長은 돈 封套 波紋 餘波로 國民의힘 優勢로 票心이 바뀔 것으로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했다. 嚴 所長은 “富平區甲의 境遇 문병호 前 議員이 改革新黨 候補로 出馬해 多者對決 構圖로 總選이 치러질 境遇 國民의힘 候補가 漁夫之利로 勝利할 可能性이 있다”고 풀이했다.

    西區甲의 境遇 嚴 所長은 “仁川 土박이가 많이 사는 舊都心 地域인 西區甲은 國民의힘이 奪還할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한 反面, 柳 代表는 “3·9 大選에 仁川 西歐에서 李在明 候補 支持가 높았다는 點에서 現 構圖대로 總選을 치른다면 민주당이 유리해 보인다”고 豫想했다.

    釜山, 어게인 2020 vs 國民의힘 싹쓸이

    21代 總選에 15代 3으로 國民의힘이 壓勝한 釜山의 境遇 엄경영 所長은 18곳 모두 國民의힘 席卷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한 反面, 柳 代表는 21代 總選 때처럼 國民의힘 15, 민주당 3 優勢 構圖가 이어질 것으로 豫想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21代 總選에 민주당이 勝利한 沙下甲은 國民의힘 優勢를 展望했다. 張濟元 議員이 不出馬한 思想의 境遇 嚴 所長은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이 유리할 것으로 展望했다. 柳 代表는 南區乙과 北區강서구甲에서도 민주당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豫想했다. 國民의힘에서는 釜山市長을 지낸 4選 重鎭 徐秉洙 議員을 田載秀 議員이 再選한 北區강서구甲에 公薦했다.

    大邱 12곳은 國民의힘, 光州 8곳은 민주당이 모두 席卷할 것으로 두 專門家는 意見 一致를 보였다.

    7席이 걸린 大田의 境遇 嚴 所長은 國民의힘 5席, 民主黨 2席으로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國民의힘 2席, 민주당 5席이라는 엇갈린 展望을 내놨다. 嚴 所長은 東區와 中區, 유성구甲·乙, 大德區에서 國民의힘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中區와 儒城區乙에서만 國民의힘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展望했다.

    嚴 所長은 “東區는 이장우 大田市長의 過去 地域區라는 點에서, 中區는 (不出馬를 宣言한) 黃雲夏 議員이 蔚山市長 選擧 介入 事件으로 司法 리스크가 있어 國民의힘에 有利하게 作用할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했다. 또한 유성구의 境遇 3·9 大選에 尹錫悅 候補가 앞선 票心이 이番 總選에도 이어질 公算이 크다고 내다봤다.

    柳 代表는 “大田과 忠淸 票心은 候補들의 地域에 對한 緣故가 票心에 相當히 作用하기 때문에 候補 輪廓이 나와 봐야 正確한 有不利 分析이 可能하다”고 强調했다. 다만 柳 代表는 “21代 總選에 7곳 모두 席卷한 민주당 底力이 이番 總選에도 어느 程度 維持될 可能性이 있다”고 展望했다.

    7곳이 걸린 蔚山의 境遇 柳 代表는 21代 總選에 민주당 候補가 當選한 北區에서 이番 總選에도 민주당에 유리할 것으로 豫想한 反面, 嚴 所長은 7곳 모두 國民의힘이 유리할 것으로 展望했다.

    世宗의 境遇 柳 代表가 두 곳 모두 민주당 優勢를 豫想한 反面, 嚴 所長은 現役議員 不出馬로 空席이 된 世宗甲의 境遇 이番 總選에 國民의힘이 有利할 수 있다고 展望했다.

    8席이 걸린 江原道의 境遇 嚴 所長은 原州乙 한 곳만 民主黨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豫想했고, 柳 代表는 春川鐵圓華川楊口甲과 原州乙 두 곳에서 民主黨이 優勢할 것으로 展望했다.

    21代 總選에 民主黨이 5席을 確保했던 忠北의 境遇도 嚴 所長은 國民의힘 6곳, 民主黨 2곳, 柳 代表도 國民의힘 5곳, 민주당 3곳으로 國民의힘 優勢를 점쳤다. 다만 淸州書院에 對한 展望이 엇갈렸다. 嚴 所長은 國民의힘이 有理하다고 본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豫想했다. 嚴 所長은 “淸州 書院은 지난 總選에 3%포인트 程度로 票差가 크지 않았고, 6·1 地方選擧 때 國民의힘 淸州市長 候補가 15%포인트 以上 큰 票 差로 이겼다는 點이 이番 總選에 國民의힘에 有利하게 作用할 것”이라고 分析했다.

    11곳이 걸린 忠南의 境遇도 嚴 所長은 國民의힘 8席, 민주당 3席으로 國民의힘 優勢를 豫想했고, 柳 代表는 國民의힘 6席, 민주당 5席으로 薄氷 勝負를 펼칠 것으로 展望했다. 두 專門家 意見이 엇갈린 地域은 天安甲과 唐津 두 곳이다. 嚴 所長이 두 곳에서 21代 總選과 달리 國民의힘이 유리할 것으로 豫想한 反面, 柳 代表는 민주당 優勢가 維持될 것으로 展望했다.

    全北 10곳과 全南 10곳은 두 專門家 모두 民主黨이 席卷할 것으로 豫想했다. 13곳이 걸린 慶北의 境遇 嚴 所長은 國民의힘이 싹쓸이할 것으로 展望했고, 柳 代表는 經産의 境遇 최경환 前 副總理가 無所屬 出馬할 境遇 當選 可能性이 있다고 豫想했다.

    16席이 걸린 慶南의 境遇 柳 代表는 21代 總選에 민주당이 勝利한 金海甲·乙, 量産을 3곳에서 民主黨이 優勢를 보일 것으로 展望한 反面, 嚴 所長은 16곳 모두 國民의힘이 席卷할 것으로 내다봤다.

    國民의힘은 金海乙에 密陽에서 3線限 조해진 議員, 陽山乙에는 山淸涵養居昌陜川에서 3線을 記錄한 김태호 議員을 投入했다. 민주당 優勢를 꺾기 위한 刺客 公薦이다.

    濟州 3곳의 境遇 21代 總選 때와 마찬가지로 두 專門家 모두 민주당 優勢를 豫想했다.

    신동아 3월호 표지.

    신동아 3月號 表紙.



    2024 總選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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