蔚山은 傳統的으로 ‘保守 텃밭’으로 불리지만 현대自動車와 현대중공업 工場 等 勞組世가 센 地域의 境遇 進步 候補들이 單一化에 成功할 境遇 總選에서 勝利한 經驗도 많다. 21代 總選에는 進步 候補가 分裂하면서 保守 候補가 當選했다. 6席 가운데 5席을 保守 候補가 차지했다.
[+映像] 미리 보는 22代 總選_1
[+映像] 미리 보는 22代 總選_2
中區
親尹 朴聖敏 再選 挑戰 確實視
中區는 蔚山 政治 1番地이자 傳統的으로 保守 텃밭으로 불린다. 保守政黨 公薦狀이 當選 保證手票나 다름없다고 할 만큼 保守 强勢 地域이다. 國民의힘에선 朴聖敏 議員의 再選 挑戰이 確實한 狀況이다. 朴 議員은 中區廳長을 두 番 지내고 21代 國會에 入城했다. 그는 黨內에서 代表的 ‘親尹’으로 分類된다. 朴 議員은 尹 大統領과도 莫逆한 사이로 꼽힌다. 中區廳長이던 2014年부터 當時 大邱高等檢察廳에 있던 尹 大統領과 親分을 맺어왔다. 그는 尹 大統領이 大選候補 時節 中央選擧對策委員會 組織本部長을 맡기도 했다. 初選인 그는 國民의힘 戰略企劃副總長을 맡으면서 黨內 ‘찐(眞짜) 實勢’로 자리매김했다는 評價도 나왔다.
朴 議員과 함께 김종윤 前 정갑윤 國會副議長 補佐官과 정연국 前 靑瓦臺 代辯人이 벌써부터 國民의힘 公薦 競爭을 벌이고 있다.
金 前 補佐官은 鄭 前 副議長이 中區에서 5線을 하는 20餘 年間 最側近 役割을 해왔다. 鄭 前 副議長은 金 前 補佐官을 自身의 ‘分身’과 같다고 表現하기도 했다. 그는 ‘蔚山中區政策硏究所’를 열고 中區 구석구석을 누비며 票밭을 다지고 있다. 鄭 前 代辯人은 1987年 蔚山MBC 記者로 始作해 서울MBC 런던特派員, 時事製作局腸을 지냈다. 朴槿惠 政府 時節인 2015年 10月부터 2017年 5月까지 靑瓦臺 代辯人을 맡았다. 21代 總選 當時 黨內 競選에서 朴 議員과 맞붙은 바 있다. 現役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朴 議員의 牙城을 넘기 위해 金 前 補佐官과 鄭 前 代辯人이 單一化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進步 陣營의 挑戰도 어느 때보다 거셀 展望이다. 더불어民主黨은 史上 첫 勝利를 目標로 文在寅 政府 靑瓦臺 行政官 出身 오상택 中區地域委員長이 出馬 채비를 갖추고 있다. 吳 委員長은 박태완 前 中區廳長과 朴香爐 全 組織委員長을 제치고 地域委員長을 꿰찼다. 朴 前 中區廳長도 候補로 擧論되고 있다. 進步黨은 천병태 前 蔚山市議員이 出馬를 宣言했다.
南區甲
이채익 4線 挑戰이냐, 물갈이냐
南區甲 選擧區는 傳統的으로 保守 情緖가 剛한 곳으로 評價된다. 이곳에선 國民의힘 이채익 議員이 4線 挑戰에 나선다. 嶺南圈 물갈이論을 등에 업고 蔚山 地域 候補交替論의 代案 人物의 中心에 선 서동욱 南區廳長이 2023年 12月 11日 不出馬 宣言을 하면서 選擧 판勢가 요동치고 있다.
現職 區廳長이라는 認知度와 組織力을 가진 人物이 總選 레이스에서 빠지면서 南區甲을 노리던 出馬者들은 內心 반기는 模樣새다. 特히 가장 多急했던 李 議員은 한숨을 돌리는 模樣새가 됐다. 慶南 梁山 出身인 李 議員은 蔚山에서 政治的 잔뼈가 굵었다. 再選 南區廳長을 거친 뒤 2006年 地方選擧에서 蔚山市長에 挑戰했다가 失敗한 뒤 李明博 政府 때 蔚山港灣公社 社長을 지냈다. 이어 自身의 政治的 텃밭인 南區에서 蔚州郡으로 옮겨 18代 總選에 出馬했으나 當時 강길부 議員에게 苦杯를 마셨다. 以後 南區甲으로 옮긴 뒤 19代부터 내리 3線을 記錄하고 있다.
徐 區廳長의 不出馬로 李 議員 자리를 차지하려는 黨內 人物들이 몰려들고 있다. 政治 新人으로 蔚山市當 法律諮問委員腸을 맡고 있는 김상욱 辯護士는 ‘젊은 피’의 代表 走者로 頭角을 나타내고 있다. 南區甲에서 내리 3選을 한 崔炳國 前 議員의 아들 최건 辯護士도 出師表를 던졌다. 허언욱 前 蔚山市 行政府市場도 出馬를 宣言했다. 이 밖에도 박기준 在京 蔚山鄕友會長(前 釜山地檢 檢事長), 김영중 産業人力公團 企劃運營移徙 等도 候補群으로 擧論된다. 中央黨 次元에서 戰略公薦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徐 區廳長 不出馬는 민주당에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補闕選擧를 誘發하는 徐 區廳長의 出馬를 批判하며 選擧 構圖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던 戰略이 霧散됐기 때문. 이런 狀況 속에 손종학 地域委員長이 민주당에선 가장 먼저 出師表를 던졌다. 孫 委員長은 2018年 地方選擧에 出馬해 當時 自由韓國當 송병길 候補를 누르고 蔚山市議員이 됐다. 6·1 地方選擧 때도 市議員 候補로 出馬했으나, 國民의힘 이장걸 候補에 밀려 落選했다. 孫 委員長은 1號 公約으로 ‘夫婦 幸福 365 出産政策’을 提示했다. 이 밖에도 이미영 前 市議員도 民主黨 走者로 登板할 것으로 보인다.
南區乙
모든 것은 金起炫에 달렸다
南區乙 選擧區는 傳統的으로 ‘保守’ 强勢 地域이다. 가장 큰 關心은 國民의힘에서 總選 危機論이 擴散하며 去就 壓迫을 받은 金起炫 前 黨代表의 5線 挑戰 與否다. 金 前 代表의 出馬 與否에 따라 蔚山 政治權의 版圖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現在까진 南區乙에서 5線 挑戰 立場이 强勁하다. 萬若 金 前 代表가 出馬 쪽으로 結論을 내리면 國民의힘에선 그에 맞설 人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親尹’의 核心 장재원 議員이 不出馬 宣言을 하면서 金 前 代表 等 黨 指導部와 重鎭 議員들의 不出馬가 이어질지 注目되는 狀況이다. 金 前 代表가 黨의 危機 局面 카드로 勇退 쪽으로 方向을 틀 境遇 無主空山이 되는 南區乙엔 本選行 티켓을 둘러싼 熾烈한 爭奪戰이 벌어질 것으로 豫想된다.
민주당은 最近 强力한 總選 對抗馬를 잃었다. 南區乙이 政治的 故鄕인 宋哲鎬 前 蔚山市長이 2023年 11月 29日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1審에서 懲役 3年의 實刑을 宣告받았기 때문. 宋 前 市場을 代身한 人物로 박성진 地域委員長이 浮刻되고 있다. 김형근 蔚山市當 社會的經濟委員長도 出師表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濟州 出生으로 연세대 政治外交學科를 卒業했다. 進步黨에서는 조남애 地域委員長이 일찌감치 出馬를 宣言했다.
東區
進步 分裂 땐 권명호 再選 可能
造船業 勞動者들의 票心이 選擧를 左右하는 東區는 總選 激戰地로 浮上하고 있다. 國民의힘 권명호 議員의 再選 道詵이 確實視되는 가운데 민주당 김태선 地域委員長이 進步와 保守 2强 對決 構圖로 만들어 勝負手를 띄우는 戰略을 쓰고 있어 野圈 單一化에 關心이 쏠린다.
4年 前 21代 總選에서 東區는 막판까지 勝負를 豫測하기 힘든 3巴戰이 벌어졌다. 當時 民衆黨 金宗壎 候補와 민주당 김태선 候補가 單一化에 失敗하면서, 未來統合黨(現 國民의힘) 권명호 候補가 勝利했다. 1位와 2位 間 票差는 不過 3956票, 權 候補는 全國에서 가장 낮은 38%의 得票率을 記錄하고도 國會에 入城해 話題가 됐다.
따라서 22代 總選 亦是 單一化가 觀戰 포인트다. 東區는 일찍이 많은 候補가 出師表를 던지며 與野 候補群 輪廓이 드러나고 있다. 勞動界에선 勞動黨 이장우 蔚山市當委員長이, 無所屬으론 백형록 前 현대重工業 勞組支部長과 이성호 前 현대重工業 社內下請支會腸이 일찌감치 出師表를 던진 狀態다.
민주당에선 文在寅 政府 때 靑瓦臺 行政官을 지낸 김태선 地域委員長이 “人口問題 解決과 朝鮮産業 成長, 安定된 勞動環境의 土臺 위에 觀光 東區의 未來를 그려내겠다”며 出馬를 宣言하면서 進步 陣營의 構圖가 事實上 完成된 것으로 보인다.
國民의힘은 現役 권명호 議員이 競選 없이 黨力을 集中시켜 洞口를 守城한다는 計劃이다. 그러나 천기옥 前 市議員과 蔚山市 經濟部市場 안효대 前 議員의 出馬 可能性도 남아 있어 最終 候補 構圖는 流動的이다.
19代 總選에선 保守 候補가, 20代 總選에선 無所屬 候補가 當選됐으며, 21代 總選에선 民主黨과 進步 間 單一化가 決裂되며 保守 候補가 다시 選擇받았다. 進步와 保守가 번갈아가며 當選者를 내고 있는 東歐에 進步 單一化 바람이 불지가 最大 關鍵이다.
北區
민주당 李性憲 3線 與否 注目
北區는 민주노총 傘下 最大 單一 事業場인 현대자동차가 있어 進步世가 剛한 地域구로 分類된다. ‘勞動者의 都市’ 北區에서 李相憲 議員이 내리 3線 高地에 올라 蔚山 첫 민주당 重鎭 議員이 될 수 있을지 耳目이 쏠린다.
國會 文化體育觀光委員長에 오른 이 議員은 地域 最大 懸案인 반구천 巖刻畫 유네스코 登載 推進에 決定的 役割을 한 ‘成績表’가 强點이다. 北區 管內 地形을 손바닥에 그릴 程度로 細密하게 알고 있는 만큼 住民들의 信望 또한 두텁다. 蔚山의 唯一한 民主黨 現役으로 黨의 全幅的 支持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基礎議員 公薦과 關聯해 金品을 收受한 嫌疑에 對해 檢察이 起訴할지가 變數로 남아 있다. 蔚山警察廳 反腐敗經濟犯罪搜査隊는 2023年 11月 13日 李 議員을 起訴 意見(政治資金法 違反 嫌疑)으로 檢察에 送致했다. 李 議員은 當時 立場門을 내고 “議員職과 政治生命을 걸고 事實이 아니라는 點을 分明히 밝힌다”며 嫌疑를 否認했다.
민주당에선 移動權 前 北區廳長, 이경훈 全 金屬勞組 現代車支部長, 박병석 前 蔚山市議會 議長 等도 自薦他薦 候補群에 오르내리고 있다.
奪還을 노리는 國民의힘에선 아직 뚜렷한 候補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3年 6月 蔚山 北區 黨協委員長 公募에 박대동 前 議員과 서진석 보탑建設 代表, 政治落 蔚山市議員 等 3人이 申請했으나 아무도 拔擢되지 못했다. 朴 前 議員이 公薦을 받으려고 부지런히 뛰는 가운데 김광호 서울警察廳長 出馬說에도 무게가 쏠린다. 金 廳長은 蔚山 出身으로 학성고를 卒業했다.
進步黨에선 5年 만에 被選擧權을 回復한 윤종오 前 議員이 일찌감치 出馬를 宣言하고 名譽回復을 노리고 있다. 正義黨 김진영 前 市議員도 出馬할 可能性이 있다. 民主黨과 進步政黨들이 各自 굵직한 候補를 내면서 進步 陣營의 票가 分散될 것으로 보인다. 國民의힘에는 유리한 選擧 構圖다. 지난 地方選擧에서도 민주당과 進步政黨 候補들이 單一化에 失敗하면서 北區廳長을 國民의힘이 가져왔다. 民主黨과 正義黨, 進步黨 3黨이 單一化를 이뤄낼지가 總選 成敗를 가를 것으로 評價된다.
蔚州郡
蔚州郡은 蔚山 唯一 都農 複合選擧區다. 過去 이곳은 保守層이 두터운 地域으로 分類됐지만, 구영리 等 新都市에 젊은 住民이 大擧 流入되면서 進步層이 탄탄해지고 있다.
22代 總選에선 國民의힘 서범수 議員 再選에 굵직한 與野 政治人들이 挑戰하는 構圖다. 徐 議員은 警察 出身이다. 2012年 4月 治安監으로 昇進해 蔚山警察廳長, 경기지방경찰청 第2次長, 京畿北部地方警察廳長을 지냈다. 2016年 12月 治安正監으로 昇進해 2017年 12月 警察大學長을 끝으로 警察廳을 떠났다. 釜山市長을 지낸 國民의힘 徐秉洙(5線·釜山鎭區甲) 議員의 親同生이기도 하다.
徐 議員에 맞서 出師表를 던질 國民의힘 走者로는 내리 3選을 한 신장열 前 울주郡守, 윤시철 前 蔚山市議會 議長, 천명수 前 市議員 等이 擧論된다.
민주당에선 6·1地方選擧에서 울주郡守 再選에 失敗한 이선호 地域委員長 出馬가 有力하다. 이 委員長은 郡守 時節 만든 組織力을 基盤으로 票밭을 다지고 있다. 現在까진 徐 議員의 唯一한 민주당 對抗馬로 꼽히고 있다. 김영문 韓國東西發展 社長도 徐 議員에게 다시 挑戰할 可能性도 占쳐진다. 金 社長은 文在寅 政府의 첫 關稅廳長으로 任命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