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가 리야드로 向한 까닭은|신동아

BTS가 리야드로 向한 까닭은

[이세형의 더 가까이 中東] 사우디, K콘텐츠에 4兆 원 投資

  • 이세형 채널A 記者·前 東亞日報 카이로 特派員

    turtle@donga.com

    入力 2023-04-04 10:00:02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빈 살만 王世子, 젊은 世代 마음 얻으려 콘텐츠 産業 育成

    • “石油 中心 經濟 脫皮해야”

    • 首都 리야드에 테마파크도 세워

    • 王家의 遺跡地 ‘디리야’는 文化 인프라 構築으로 들썩

    2019년 10월 11일 BTS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를 열었다. [하이브]

    2019年 10月 11日 BTS는 사우디아라비아 首都 리야드의 ‘킹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를 열었다. [하이브]

    2月 19日 午後 3時 30分(現地 時間) 사우디아라비아 首都 리야드에 있는 테마파크 ‘블러바드월드.’ 12.19㎡ 規模의 人工 湖水를 中心으로 프랑스, 이탈리아, 美國, 그리스, 모로코, 日本, 中國, 印度, 스페인, 멕시코, 英國 等 總 11個 나라의 有名 建物과 文化財를 테마로 만든 建物이 가득했다. 테마파크 內에서는 始終一貫 輕快한 音樂이 흘러나왔다. 케이블카, 롤러코스터, 回轉木馬 같은 놀이器具도 움직이고 있었다.

    西洋式 테마마크 開場

    지난해 11月에 門을 연 블러바드월드는 사우디 最初의 테마파크다. 正確히는, 保守的인 이슬람 思想과 傳統 아랍 文化를 强調하는 사우디에서 처음 門을 연 ‘西洋式 테마파크’다. 이런 特性 때문에 사우디는 勿論이고 國際的으로도 많은 注目을 받고 있다.

    2月 20~21日 리야드 힐튼 호텔에서는 ‘第2回 사우디 미디어포럼(Saudi Media Forum2)’이 열렸다. 사우디 미디어포럼은 사우디 記者協會와 放送委員會(SBA) 等이 主管하는 미디어와 콘텐츠 關聯 國際行事. 2019年 12月 처음 進行됐고, 그동안 코로나19 事態로 中斷됐다 3年 2個月 만에 다시 열렸다.

    저널리즘, 콘텐츠 産業, 미디어 企業, 人工知能(AI) 等 다양한 主題를 놓고 中東을 中心으로 全 世界에서 專門家 1000餘 名이 參席했다. 사우디 미디어포럼은 比石油, 非天然가스 分野를 育成하고 싶어 하는 사우디의 미디어와 콘텐츠 産業에 對한 關心을 보여주는 行事라는 評價가 많다.

    2월 20~2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힐튼 호텔에서 ‘제2회 사우디 미디어포럼(Saudi Media Forum2)’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 한국 콘텐츠 ‘오징어 게임’이 소개되고 있다. [이세형 기자]

    2月 20~21日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힐튼 호텔에서 ‘第2回 사우디 미디어포럼(Saudi Media Forum2)’이 열렸다. 이 포럼에서 韓國 콘텐츠 ‘오징어 게임’李 紹介되고 있다. [이세형 記者]

    行事場의 미디어월에선 ‘오징어 게임’ 같이 全 世界的 關心을 끌었던 K콘텐츠 映像도 자주 登場했다. 2月 20日 午後 3時 記者가 發表한 ‘K콘텐츠의 輸出 트렌드와 韓國 미디어企業들의 戰略’ 세션도 큰 人氣를 끌었다. 세션에 參席한 現地 專門家들과 K콘텐츠 팬들은 韓國 미디어 企業들이 드라마와 大衆音樂(K팝)뿐 아니라 푸드, 뷰티, 피지컬 서바이벌 게임, 敎育 等을 테마로 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製作한다는 點에 關心을 보였다.



    압둘아지즈 빈 살만(王子) 에너지部 長官, 칼리드 알 팔레 投資部 長官, 마지드 알 카사非 商務部 長官 等 現地에서 ‘實勢 長官’으로 통하는 人士들도 行事場을 찾아 發表와 인터뷰에 參與하며 미디어와 콘텐츠 産業의 重要性을 强調했다.

    아시아·太平洋 地域의 放送産業 發展을 위해 1977年 設立된 國際機構인 아시아太平洋放送開發機構(AIBD)의 필로미나 냐나프爐가슴 事務總長은 “사우디가 콘텐츠 産業 育成에 얼마나 關心이 많은지를 確認할 수 있었다. 앞으로 어떤 戰略이 推進되고, 얼마나 큰 變化가 나타날 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王家 發祥地 ‘디리야’가 바뀐다

    디리야 지역은 왕가 유적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고도다.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디리야 地域은 王家 遺跡이 많은 사우디아라비아의 高度다. [사우디아라비아 觀光廳]

    2017年 6月 王世子에 오른 ‘實權者’ 무함마드 빈 살만 王世子는 機會가 있을 때마다 “石油 中心의 經濟構造를 바꾸겠다”고 言及했다. 무함마드 王世子는 石油와 天然가스 代身 情報技術(IT), 新재생에너지, 로봇, AI 같은 尖端技術 育成과 ‘네옴시티’ 開發 等을 强調해 왔다. 네옴시티는 사우디 北西部 타북株와 紅海 一帶에 길이 170㎞, 높이 500m 規模의 建物 2個를 中心으로 最尖端 超大型 都市를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다.

    文化, 觀光, 스포츠, 미디어 等을 綜合的으로 活用한 콘텐츠 産業 亦是 무함마드 王世子가 특별한 關心을 가지고 있는 分野다. ‘디리야’ 地域에 對한 大規模 開發 프로젝트도 무함마드 王世子의 콘텐츠 産業에 對한 關心을 보여주는 象徵的인 움직임으로 여겨진다. 디리야는 現地에서 사우디 王家의 發祥地로 통하는 리야드의 中心地다. 디리야는 王家의 宮殿과 遺跡地로 有名한 곳인데 最近 디리야 一帶에 大規模 公園과 行事場이 造成됐다. 王室의 遺物과 各種 文化財를 展示할 博物館도 자리 잡을 豫定이다.

    2018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E’. [아라비안 비즈니스 홈페이지]

    2018年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디리야에서 열리는 自動車 競走大會 ‘포뮬러E’. [아라비안 비즈니스 홈페이지]

    디리야에서 열리는 行事도 많은 注目을 받고 있다. ‘사우디에서 쉽게 열리지 않던 種類의 行事’가 많이 열리고 있어서다. 自動車 競走大會인 ‘포뮬러E’는 2018年부터 꾸준히 디리야에서 열리고 있다. 2019年 사우디人 女性 카레이서 리마 駐팔리가 大會에 參與해 더욱 關心을 끌기도 했다.

    같은 해 ‘沙漠의 血鬪’로 불린 WBA·IBF·WBO·IBO 복싱 헤비級 統合 타이틀전이 펼쳐졌다. 歷史는 짧지만 破格的인 賞金으로 有名 테니스 選手들의 關心을 받고 있는 ‘디리야 테니스컵’의 主舞臺度 디리야다. 사우디 觀光廳 關係者는 “디리야가 世界的 名聲과 價値를 繼續 인정받고, 話題의 中心이 될 수 있도록 持續的으로 投資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사우디가 2019年 10月 防彈少年團(BTS), 2023年 1月 블랙핑크의 大規模 콘서트를 許容한 것도 같은 脈絡에서 理解할 수 있다. 2019年 유럽에서 製作된 사우디 3代 國王인 파이살 國王의 어린 時節을 다룬 映畫 ‘王으로 태어나다(Born a King)’의 上映도 許容했다. 그동안 禁忌視해온 王室의 이야기를 主 內容으로 삼은 映畫가 上映돼 큰 話題가 됐었다.

    무함마드 王世子가 經營에 깊이 關與하는 ‘사우디 國富펀드(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PIF)’도 콘텐츠 産業에 積極 投資하고 있다. 特히 PIF는 韓國 콘텐츠 企業에 對한 投資에 破格的인 모습을 보인다. 올해 初 PIF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約 6000億 원을 投資했다. 또 지난해 3月에는 게임 企業人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各各 約 2兆3000億 원, 約 1兆1000億 원을 投資하며 單番에 主要 株主로 登極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王世子의 속내

    ‘무함마드 王世子 時代’에 사우디가 이처럼 콘텐츠 産業에 積極的으로 나서는 理由는 무엇일까. 中東 專門家들 사이에선 石油 依存度 줄이기와 持續 可能한 改革·開放을 위한 一種의 ‘體質 改善 作業’으로 理解해야 한다는 分析이 많다.

    一旦 內部的으로는 保守 이슬람 思想과 文化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自國民, 特히 20·30代 等 젊은 世代의 바람을 反映한 措置다. 테마파크 訪問과 公演, 스포츠 競技 觀覽도 相當 部分 ‘海外旅行’에 依存해야 했던 사우디 靑年들의 不滿은 적지 않았다.

    自身을 컴퓨터 엔지니어라고 紹介한 압둘아지즈 氏는 “워낙 글로벌化 된 時代라 모든 게 公開되고 있고, 情報와 知識도 빠르게 擴散되지 않느냐”며 “온라인과 海外旅行으로 얼마든지 보고 즐길 수 있는 文化 活動을 國內에서 못 즐긴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앞으로 사우디는 더 開放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우디 勤務 經驗이 있는 國內 企業 關係者는 “젊고, 敎育 水準이 높은 사우디 사람일수록 自國 內 콘텐츠나 文化 인프라 不足에 對한 아쉬움과 不滿이 컸고, 이들이 海外에서 즐기는 餘暇活動 中에는 普通 나라라면 國內에서도 充分히 할 수 있는 게 많았다”며 “사우디의 콘텐츠 인프라에 對한 投資는 海外에서 發生하는 外貨 浪費를 막기 위한 意圖도 있다”고 말했다.

    最近 사우디는 글로벌 企業의 中東 地域 本部와 法人을 大擧 誘致하겠다는 戰略을 마련했다. 그동안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가 强勢를 보여온 ‘中東 經濟 허브’에 挑戰하겠다는 戰略이다.

    하지만 有名 企業들은 쉽사리 사우디로 中東 本部를 移轉하지 못하고 있다. 그 理由 中 하나로 꼽히는 것이 즐길 距離, 卽 文化 關聯 인프라 不足이다. 勿論 사우디도 事情은 있다. 사우디는 이슬람敎의 發祥地다. UAE와 카타르처럼 外國人들이 制限的으로라도 술을 마시기는 어렵다. 家族들과 時間을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나 公演場 等의 施設도 不足하다는 것은 큰 弱點이다.

    이권형 對外經濟政策硏究院 世界地域硏究센터 所長은 “콘텐츠와 소프트파워 力量은 企業하기 좋은 環境을 만드는 데 꼭 必要한 要素”라며 “사우디도 外國 企業을 誘致하고, 이곳의 人力들이 長期間 居住하려면 콘텐츠와 文化 인프라를 改善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사우디가 最近 外國 大衆歌手의 公演을 許容하고, 아시안게임과 엑스포 같은 國際 이벤트를 誘致하려고 나서는 것도 소프트파워 力量을 改善하려는 意志로 解釋할 수 있다”고 말했다.

    女性 社會 進出 擴大와도 聯關

    사우디 政府가 自國 內 콘텐츠 産業의 成長 可能性을 높게 본다는 分析도 나온다. 사우디는 이슬람敎의 3大 聖地(메카, 메디나, 예루살렘) 中 메카와 메디나를 保有한 나라다. 自國 國王을 公式 席上에서 紹介할 때 “두 聖地의 守護者”라고 表現할 程度다. 무슬림에게 메카와 메디나 聖地巡禮는 一生 中 꼭 實踐해야 하는 義務 中 하나다.

    필로미나 냐나프爐가슴 AIBD 事務總長은 “사우디는 이슬람과 아랍을 主題로 한 콘텐츠 製作에 유리한 條件을 지녔다. 人力과 노하우 等이 갖춰진다면 中東圈의 콘텐츠 生産 中心地로 成長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實際로 사우디는 콘텐츠 事業과 聯關된 政府 部處 構造도 文化部, 미디어部, 스포츠부, 觀光廳, 엔터테인먼트靑 等으로 細分化했다. 콘텐츠 産業 全般에 對한 政府 支援과 管理를 强化하기 위한 措置다. 그동안 消極的이었던 外國 言論社의 中東 特派員 誘致에도 關心을 보인다. 現地 消息通은 “最近 사우디 政府 關係者들은 UAE와 튀르키예 等에 中東 支局을 두고 있는 言論社 特派員들에게 ‘駐在地를 사우디로 옮기는 것을 檢討해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사우디는 오랜 期間 ‘隱遁의 王國’으로 통한 나라다. 開放되지 않았던 場所가 가진 神祕感도 콘텐츠 製作 場所로 魅力的인 條件이다. 2019年 9月 本格的인 觀光 開放을 宣言한 뒤에는 적잖은 콘텐츠 製作이 사우디에서 이뤄지고 있다. 韓國에서는 tvN과 슈퍼주니어 關聯 製作陣이 最近 사우디를 찾아 旅行 藝能 프로그램 ‘램프의 記事’, ‘現地人 브리핑: 只今 우리 나라는’ 等을 製作했다.

    콘텐츠 産業에 對한 育成은 무함마드 王世子가 實權을 잡으며 强調하고 있는 女性들의 社會 進出 擴大와도 聯關돼 있다. 콘텐츠 産業 特性上 젊은 世代, 特히 女性들의 關心이 많고, 傳統的으로 女性들이 좋은 成果를 내는 業種이기 때문이다. 콘텐츠 産業과 인프라 育成을 젊은 世代와 女性을 위한 良質의 일자리 만들기 作業으로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執權層, 對이란 體制 優位 드러내는 일에 關心 많아”

    사우디는 中東 地域 內 霸權과 이슬람敎 宗派를 놓고 이란(사우디는 수니派의 盟主, 이란은 시아派의 盟主)과 葛藤을 겪고 있다. 두 나라는 3月 10日 中國 仲裁 아래 7年 만에 外交 關係를 正常化하기로 合意했다. 하지만 사우디와 이란 關係는 如前히 풀어야 할 앙금이 많고 서로를 牽制할 수밖에 없는 狀況이다. 兩國 體制 競爭에서 優位를 占하기 위해 사우디가 콘텐츠 産業 育成과 大衆文化 開放에 功을 들일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이란의 境遇 1979年 ‘이란革命’이 勃發하기 前까지는 中東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로 꼽혔다. 이슬람圈 國家 中 世俗主義 性向이 剛한 나라 中 하나였고, 大衆文化도 發達했다. 하지만 시아派 宗敎指導者들이 中心이 돼 王政을 무너뜨리고 新正 共和政 體制를 樹立한 뒤에는 女性의 히잡 着用을 義務化하고, 外國의 大衆文化 輸入과 自國 콘텐츠 産業 育成에도 各種 規制를 만드는 等 ‘保守 이슬람 性向’으로 回歸해 왔다.

    中東 專門家인 이희수 한양대 文化人類學科 名譽敎授는 “무함마드 王世子를 包含해 現在 사우디 執權層은 어떤 形態로든 國民에게 이란에 對한 體制 優位를 强調하는 데 關心이 많다”며 “콘텐츠 産業에 對한 投資와 大衆文化 開放 움직임도 이런 脈絡에서 當分間 이어질 可能性이 높다”고 내다봤다.

    사우디의 콘텐츠 産業 育成 障礙物도 있다. 가장 憂慮되는 건 사우디를 包含한 中東 國家들의 痼疾的인 問題로 指摘되는 ‘豫測 不可能性.’ 사우디는 이슬람敎에서도 保守的 敎理를 强調하는 와하비즘을 國家의 主要 理念으로 삼고 있는 나라다. 그런 만큼, 數十 年間 다양한 方法으로 政府 政策에 크고 작은 影響力을 行使해온 宗敎指導者들과 保守派 사이에서는 變化에 對한 憂慮와 反撥이 나올 수 있다.

    장지향 峨山政策硏究院 中東센터長은 “現在 사우디에서 나타나는 變化 意志와 破格的인 움직임이 앞으로도 順坦하게 維持될 수 있을지는 複雜한 사우디 內部의 狀況을 考慮할 때 壯談하기 힘들다”며 “자유로움과 開放이 重要한 콘텐츠 産業의 成長 與否는 只今의 變化 意志가 持續 可能한지 與否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낮은 敎育熱 탓 專門 人力 不足

    콘텐츠 産業의 核心으로 여겨지는 專門 人力 不足도 中·長期的으로 克服해 나가야 할 問題다. 사우디와 같은 政治, 經濟, 文化 與件을 지닌 나라 中 가장 먼저 미디어와 콘텐츠 産業 投資에 나선 카타르는 各各 中東의 CNN과 ESPN(스포츠專門채널)으로 꼽히는 알자지라와 비인(BEIN)을 1996年과 2012年 設立했다. 또 2008年에는 美國의 名門 저널리즘 스쿨 中 하나로 꼽히는 노스웨스턴대의 미디어學 캠퍼스도 首都 도하 隣近의 國際 敎育硏究特區인 에듀케이션시티에 誘致했다. 그러나 카타르가 良質의 미디어, 콘텐츠 人力을 輩出하고 있다는 評價는 如前히 드물다. 아랍圈 全般의 오래된 問題인 낮은 敎育熱과 人的資源 育成 노하우 不足이 主要 原因이다.

    一角에선 무함마드 王世子가 國王 자리에 오르고 王室과 政府를 完全히 掌握한 뒤에도 콘텐츠 産業 育成을 비롯한 다양한 改革 政策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主張도 나온다. 이희수 敎授는 “現在는 젊은 世代의 支持 基盤을 鞏固히 하기 위해 무함마드 王世子가 이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 産業과 인프라 育成 政策에 功을 들이고 있다”며 “權力을 完全히 掌握한 뒤에도 이런 基調가 繼續 이어질지는 지켜볼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