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週間投資動向] 그린랩스, 1,700億 원 規模의 시리즈C 投資 誘致

[IT東亞 권명관 記者] 바야흐로 스타트업 時代입니다. 2010年부터 始作한 國內 스타트업 烈風은 지난 10年 동안 急速度로 成長했습니다. 大韓民國은 어느새 유니콘 企業 11個를 輩出한 世界 5位 스타트업 强國으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쿠팡, 優雅한兄弟들, 야놀자, 블루홀 等 競爭力을 갖춘 스타트업이 우리 實生活 속으로 파고들었고, 只今 이 瞬間에도 成功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熾烈한 競爭 속에서 挑戰하고 있습니다. 이에 IT동아는 이러한 國內 스타트업의 現場을 [週間投資動向]으로 整理해 提供합니다.

그린랩스, 1,700億 원 規模의 시리즈C 投資 誘致

그린랩스가 1,700億 원 規模의 시리즈C 投資를 誘致했다. 이番 投資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以下 BRV)가 리드 投資社로 1,000億 원을, SK스퀘어가 350億 원, 스카이레이크가 350億 원을 投資했다. 累積 投資 誘致 金額은 2,100億 원 規模다.

그린랩스는 農場 經營에 必要한 데이터 農業 서비스 ‘팜모닝’과 ‘新鮮마켓’을 農家에 提供하는 스타트業이다. ‘팜모닝’은 農民을 對象으로 데이터 基盤의 作物 栽培 컨설팅을 提供하고, 農場 環境 制御를 통해 生育管理를 돕는 서비스며, ‘新鮮마켓’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生産者와 販賣者(바이어)를 仲介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國內 100萬 農家 中 50萬 以上 會員을 確保했으며, 前年 對比 4倍 늘어난 1,000億 원의 賣出을 達成했다.

그린랩스 신상훈 代表는 “그린랩스는 國內에서 데이터 農業을 實現하며, 애그테크 企業으로 成長했다. 이를 바탕으로 海外에 進出할 計劃”이라며, “올해에는 팜모닝 會員 數를 늘리고, 前年 對比 4~5倍 賣出 伸張을 目標로 하고 있다. 데이터 農業의 밸류체인을 높이기 위해 國內外 企業과 引受合倂을 推進하고, 人力 採用에도 積極 나설 것”이라고 傳했다.

最近 그린랩스는 션라이農業과 파트너십을 맺고 中國 市場 進出을 本格化했으며, 啞胎市場 攻掠을 强化하기 위해 베트남에 딸기 스마트팜을 供給했다. 氣候 環境이 劣惡한 農業 不毛地나 스마트팜 基盤을 造成하는 地域에 팜모닝 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 1,700億 원 規模의 시리즈C 投資 誘致

人工知能 스타트업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以下 크래프트)가 日本 소프트뱅크 그룹(以下 소프트뱅크)로부터 1,700億 원 規模의 시리즈C 投資를 誘致했다.

크래프트는 獨自的인 딥러닝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收益을 創出할 수 있는 人工知能 포트폴리오 시그널을 提供한다. 또한, 데이터 處理, 投資 戰略 探索, 注文 執行, 投資 分析 및 리포팅 等 資産運用 프로세스 全般을 아우르는 B2B AI 솔루션을 支援한다. 現在 홍콩 오피스에 이어 뉴욕 오피스 擴張을 準備 中이다.

크래프트 김형식 代表는 “소프트뱅크의 投資 力量에 크래프트의 人工知能 基盤 運用 力量을 더하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터라이즈, 115億 원 規模의 시리즈A 投資 誘致

데이터라이즈가 115億 원 規模의 시리즈A 投資를 誘致했다. 이番 投資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리드하고 위벤처스, 産業銀行, 미래에셋벤처投資, 네이버 D2SF 等이 參與했다.

데이터라이즈는 SK텔레콤, 카카오, 쿠팡 等에서 傳寫 데이터를 管理하고, 프로파일링과 그로스 해킹을 이끈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이 再創業韓 會社다. 創業陣은 2012年부터 함께 일한 멤버로, 2016年 첫 創業팀 ‘넘버웍스’를 카카오에 賣却한 바 있다.

데이터라이즈는 이커머스를 爲한 올인원 그로스 솔루션을 開發해 서비스 中이다. 이커머스 사이트를 診斷하고 分析해, 顧客 行動 데이터 基盤의 마케팅 自動化를 實現한 것이 特徵이다. 데이터라이즈는 테스트 結果 自社 솔루션을 適用한 顧客社는 平均 10% 賣出額 上昇 效果를 얻었다고 說明한다. 2021年 正式 出市 以後 顧客社를 20倍 擴張했고, 98%의 솔루션 再購讀率을 達成했다.

데이터라이즈는 國內 成果를 발板으로 올해부터 海外 進出에 나설 計劃이다. 北美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를 통해 現地 市場을 攻掠하고, 웹빌더 플랫폼 및 獨立몰 對象으로 서비스를 擴張한다는 戰略이다.

데이터라이즈 김성무 代表는 “斷片的인 서비스 提供에 머무르지 않고, 데이터 蒐集?處理?診斷부터 마케팅 액션 및 改善까지 프로세스를 自動化하고 있다”라며, “데이터 活用을 必要로 하는 모든 이커머스를 爲한 올인원 그로스 솔루션으로 成長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드나인, 50億 원 規模의 시리즈A 投資 誘致

볼드나인이 50億 원 規模의 시리즈A 投資를 誘致했다. 이番 投資는 포스코 技術投資와 베일리PE가 主管했다.

볼드나인은 이커머스 서비스에 最適化한 IT 시스템을 提供하는 ‘센터 管理 시스템(WMS)’과 ‘注文 管理 시스템(OMS)’를 開發해 서비스하고 있다. 볼드나인의 WMS는 온라인 販賣者別 버추얼 브랜드 運營을 통한 多衆 마켓 채널과 商品 在庫 管理 시스템을 인정받아 지난해 4月 特許로 登錄된 바 있다. OMS는 最大 300餘 個 쇼핑몰과 實時間 聯動해 注文 蒐集, 송장 聯動 等을 提供한다.

볼드나인은 지난해 下半期부터 오뚜기 物流 서비스(OLS)와 파트너쉽을 맺으며 인프라를 擴張했다. 볼드나인은 오뚜기 物流 서비스의 물類 인프라를 利用하고, 오뚜기 物流 서비스는 볼드나인 서비스를 통해 센터 可動性을 높일 計劃이다.

볼드나인은 이番 投資를 바탕으로 技術 開發과 인프라 擴張에 나설 計劃이다. 現 시스템의 모빌리티를 高度化하고, 自動化 設備(WCS) 適用 센터 擴張 等을 推進할 豫定이다.

볼드나인 박용석 代表는 “첫 投資 誘致에 成功한 만큼 競爭力 强化에 集中하겠다. 이커머스 데이터 聯動 範圍 擴大 및 完成度를 높이고 商品 特性에 맞는 自動化 시스템 適用을 통해 物流 效率을 向上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팅, 40億 원 規模의 投資 誘致

B2B 曺植/點心食事 購讀 서비스 ‘셰프의 찾아가는 構內食堂’ 서비스를 運營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플레이팅이 40億 원 規模의 프리-시리즈A 브릿지 投資를 誘致했다. 累積 投資 誘致 金額은 總 61億 원이며, 올해 시리즈A 投資를 誘致할 計劃이다.

이番 投資는 CJ프레시웨이와 메쉬코리아가 戰略的 投資者(SI)로 參與했으며, 타임와이즈 인베스트먼트, 인포뱅크, 스트롱벤처스와 個人投資組合 및 엔젤投資者 等이 參與했다.

플레이팅의 서비스는 別途의 空間 없이 사내에서 職員에게 食事를 提供할 수 있도록 提供하는 顧客 맞춤型 푸드테크 솔루션이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셰프가 直接 開發한 食單과 함께, 飮食 配送, 配食, 收去까지 提供한다. 最小 25名부터 1,000名 以上의 企業에서 利用할 수 있으며, 曹植, 中食, 記念 行事 및 이벤트 等 맞춤 서비스도 提供한다. 2021年 12月 基準, 月 去來額은 前年 同月 對比 190% 成長했으며, 顧客社 數는 50餘 個로 約 2倍 上昇했다..

플레이팅은 이番 投資를 통해 生産 設備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高度化를 進行해 供給網을 强化하고, 늘어나는 顧客社 需要에 效果的으로 對應할 計劃이다. 現在 서울 麻浦, 聖水, 瑞草圈域에 一日 總 5,000人分 水準의 新規 都心型 센트럴 키친을 增設하고 있으며, 2022年 1分期 안에 稼動할 豫定이다.

플레이팅 폴腸 代表는 “顧客 滿足에 執着하며 데이터 基盤으로 서비스를 발전시킨 構成員들이 이뤄낸 成果”라며 “탄탄한 基礎 體力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플레이팅의 飮食을 즐길 수 있도록 硏究하겠다”라고 밝혔다.

윌로그, 시리즈A 追加 投資 誘致

物流데이터 管理 솔루션 스타트업 윌로그가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시리즈A 追加 投資를 誘致했다. 윌로그는 데이터 로거(logger) 機器 ‘OTQ(One Time QR-code)’를 바탕으로 車輛用 블랙박스처럼 物流 運送 過程을 記錄하고, 貯藏한 물類 데이터 管制 소프트웨어(Central Monitoring System, 以下 CMS)를 提供하는 물類 스타트업이다.

OTQ는 商品이나 箱子, 車輛 等에 附着하면 설정 時間 單位마다 溫度, 濕度, 照度, 衝擊 等의 데이터를 測定해 QR 코드를 生成하는 小型 센서 機器다. 이 QR 코드를 앱으로 스캔하면 流通하는 過程을 담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貯藏되며, 該當 情報는 CMS를 通해 確認할 수 있다.

윌로그는 이番 投資 誘致 金額을 통해 國內 市場 支配力을 擴大하고, 昨年에 設立한 美國 法人을 바탕으로 北美 市場 營業 擴大에 活用할 豫定이다.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1,200億 원 規模의 ‘페이스메이커펀드4’ 結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以下 본엔젤스)가 1,200億 원 規模의 新規 펀드 ‘페이스메이커펀드4’를 結成했다. 스타트업의 페이스메이커 役割을 한다는 目的으로 造成한 4番째 펀드인 페이스메이커펀드4는 純粹 民間 펀드이다.

페이커메이커펀드4는 본엔젤스의 投資를 誘致한 스타트업 創業家, 任職員 等이 主要 出資者로 參與한것이 特徵이다. 結成 金額의 57%를 30餘 名의 본엔젤스 同門이 LP로 出資하며, 後輩 스타트업을 돕고 스타트업 生態系 活性化를 위한 助力者로 함께한다는 計劃이다.

본엔젤스는 페이스메이커펀드4를 시드 段階부터 시리즈A 段階까지 初期 스타트업 個別 投資 財源으로 使用할 豫定이다. 본엔젤스는 이番 펀드 結成으로 運用資産(AUM) 3,000億 원 以上을 記錄했다.

본엔젤스 강석흔 代表는 “15年間 본엔젤스와 함께한 同門들이 出資者로서 善循環에 參與했다. 많은 責任感을 느낀다. 意味에 符合할 수 있는 投資 活動을 持續하겠다”라고 傳했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