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套, 6216億 投資해 ‘보더랜드’ 시리즈 開發한 기어박스 引受
景氣 沈滯로 全 世界 게임 市場이 萎縮되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大型 M&A 消息이 發表됐다.
스포츠 게임으로 有名한 2K게임즈와 ‘GTA’ 시리즈로 有名한 락스타게임즈를 保有하고 있는 테이크套 인터랙티브가 기어박스를 4億 6000萬 달러(韓貨 約 6216億 원)으로 引受한 것.
기어박스는 1999年에 設立된 美國 게임 開發社로, 代表作인 ‘보더랜드’ 시리즈를 筆頭로 ‘브라더스 人 암스’, ‘듀크 뉴켐 포에버’, ‘홈월드’ 시리즈 等 有名 IP를 多數 保有하고 있다.
特히 ‘보더랜드’ 시리즈는 FPS와 RPG를 結合한 새로운 試圖로 好評받으면서, 正式 시리즈 3篇, 多數의 外傳까지 發賣된 人氣 시리즈다. 시리즈 累積으로 7500萬張 以上 販賣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 引受 對象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本社와 기어박스 몬트리올, 기어박스 스튜디오 퀘벡과 ‘보더랜드’, ‘리스트 오브 레인’, ‘브라더스 人 암스’, ‘듀크뉴켐’ IP 等 기어박스가 保有하고 있는 主要 IP가 모두 包含됐다.
테이크套는 以前에도 ‘보더랜드’ 시리즈 等 기어박스의 代表的인 作品들을 2K게임즈를 통해 流通하고 있었는데, 이番 引受로 기어박스를 完全히 품에 안게 됐다.
現在 기어박스는 ‘보더랜드’ 시리즈 次期作과 홈월드3, 新規 IP 게임 等을 開發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