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德硏究所] 닌텐도 슈퍼 패미콤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TOP 10을 살펴보자!

(該當 技士는 지난 2022年 3月 2日 네이버 포스트 게임東亞 겜德硏究所를 통해서 먼저 紹介된 記事입니다.)

安寧하세요! [겜德 硏究所]를 運營하고 있는 조記者입니다. 이番에도 레트로 게임 專門家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番 時間에는 過去 닌텐도 最强의 레트로 게임機, 슈퍼패미콤에서 가장 많이 販賣됐던 10個 게임에 對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닌텐도 유저들에게, 레트로 게임機하면 슈퍼 패미콤!]

조記者 : 安寧하세요 검떠님, 조記者입니다. 오늘 다룰 主題는 荳蔲荳蔲두구~~ 슈퍼패미콤으로 販賣된 게임 랭킹 塔 10! 입니다. 事實 슈퍼 패미콤 하면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과 抒情的인 音樂, 그리고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等으로 代辯되는 아름다운 RPG들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밤에 잠을 못 이룰 程度로 熱情的이었던 時間이었죠.

檢떠 : 맞습니다. 眞짜 單 하나의 레트로 게임機를 選擇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저는 패미콤과 슈퍼패미콤 中에서 深刻하게 갈등할 것 같아요. 워낙 어릴 때 패미콤을 즐겨 했던 터라 패미콤 손을 들어주고 싶지만, 슈퍼패미콤의 그 壓倒的인 映像美는 選擇을 망설이게 만드네요.

조記者 : 特히 오늘은 綺羅星 같은 게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슈퍼 패미콤 게임 中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들이 어떤 게 있나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다들 생각하시는 그런 有名 人氣 게임들이 販賣量이 좋지 않을까요.

檢떠 : 네.. 다만 日本 內에서 集計된 數値로만 매긴 順位인지라 海外 市場과 多少 差異가 있을 수 있죠. 또 海外에서 發賣된 슈퍼 패미콤 用 게임은 順位에 넣지 않을 豫定입니다.

國內에서도 日本版 슈퍼 패미콤이 가장 많이 팔렸기 때문에 日本版 順位가 어느 程度 影響力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쉽게도 國內 販賣量 順位는 求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쉽게 日本 랭킹으로 우리들 記憶 속 當時 狀況과 比較해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슈퍼 패미콤 日本 販賣量 TOP 10!]

檢떠 : 者~ 그럼 슈퍼 패미콤 販賣 랭킹 塔 10! 始作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재미로만 보는 랭킹 이라고 생각하시고 共感帶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조記者 : 參考로, 塔 랭킹 안에 드는 게임들 中 現在 中古로 求하기 힘들거나 高價인 게임은 單 한 個도 存在하지 않는데, 그 理由는 많이 팔려서 입니다. 안 팔려야 稀少 價値가 생겨서 비싸다는 것.. 記憶해주세요 하하.

10位 : 販賣量 212萬 個 - 슈퍼 마리오 콜렉션

檢떠 : '슈퍼 마리오 콜렉션'은 닌텐도 패미콤 10周年을 記念하며 發賣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리메이크作 모음집입니다.

들어있는 타이틀은 總 4 作品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 '슈퍼 마리오 USA', 그리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 죠.

여기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는 디스크 시스템 專用으로 開發 되었던 海外 名 '슈퍼 마리오 로스트 레벨즈'를 말하고 있는 것이고요, '슈퍼 마리오'는 本來 패미콤 디스크 시스템 用으로 開發된 '몽工場 도키도키 패닉'을 '슈퍼 마리오'에 登場하는 캐릭터들로 스킨 체인지만 해서 發賣한 게임으로 海外에서는 '슈퍼 마리오 2'라고 發賣된 作品의 리메이크 作이죠.

檢떠 : 全體的으로 리메이크 作이 많지만, 그래픽 퀄리티는 슈퍼 패미콤 水準에 맞게 大幅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거의 모든 그래픽 도트를 다시 찍다시피 했습니다. 一部도 追加되거나 업그레이드 되어 있죠.

全體的인 시스템은 '슈퍼 마리오 월드' 처럼 進行한 部分까지 貯藏하고 타이틀 畵面으로 돌아가거나 다시 게임을 始作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負擔 없이 언제든 다시 게임을 連結해서 플레이 할 수 있었으며, 各 타이틀마다 네 個의 세이브 데이터를 따로 保管할 수 있게 되어 있었죠.

一部 게임의 境遇 初期 臺數 가 5名으로 늘어서 多少 難易度가 下落되었고 '슈퍼 마리오' 1篇과 2篇의 그래픽은 完全히 同一하게 再活用되고 있으며 3篇은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되긴 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슈퍼 마리오 월드'의 느낌을 담고 있어서 原作을 즐긴 팬들이라면 多少 異質感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조記者 : 제 記憶이지만.. '슈퍼 마리오 USA'의 境遇 初期에 캐릭터를 選擇해서 進行하다가 죽으면 다시 캐릭터를 選擇할 수 있기 때문에 各 狀況에 맞는 캐릭터로 바꿔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죠.

아무튼 패미콤 時節 初 히트作인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高퀄리티化된 그래픽과 사운드로 다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點에서 무척 惠慈스러운 게임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 販賣量 9位 : 220萬 腸 - 슈퍼 동키콩 2 -

檢떠 : '슈퍼 동키콩2'는 닌텐도에서 製作한 '슈퍼 동키콩' 시리즈의 2篇 格으로 製作된 게임입니다.

英國의 레어社에서 3D 그래픽 리소스를 2D 스프라이트로 變換해서 製作했으며 當時 슈퍼 패미콤 게임 中 그래픽의 革命을 불러온 게임이죠.

조記者 : 正말 어마어마한 人氣였죠. 特히 北美에서 世가 메가드라이브(제네시스)를 逆轉하게 된 契機가 된 게임 시리즈이기도 하고요.

檢떠 : 1篇의 主人公이었던 동키콩이 拉致돼버리는 바람에 디디콩이 主人公으로 登場하며 태그 팀으로 디디콩의 女子親舊인 딕시콩이 그 자리에 代身해서 登場합니다.

同僚와의 協力 技術 中엔 相對方을 없어서 武器처럼 던져서 攻擊하거나 올라갈 수 없는 地域을 여러 方法을 使用해서 올라가는 等의 액션이 追加되었으며 숨겨진 地域과 코인 等 다양한 즐길 距離가 存在합니다.

前篇과 마찬가지로 絶妙하게 잡힌 難易度 亦是 當時 플레이어들이 稱讚한 要素이기도 한데요, 個人的으로는 初盤에 適應을 못하면 繼續해서 죽게 되는 部分이 많은 지라 相當히 빡치는 要素가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발컨이었기도 했고요..)

한마디로 完全 初步들이 처음 接하면 빡치다 挫折하는 게임이지만 한番 適應하면 그 絶妙하고 아슬아슬한 難易度에 반하게 된다는 點이 印象的입니다.

檢떠 : 본 게임 音樂을 作曲한 데이비드 와이즈는 初期 '슈퍼 동키콩' 시리즈의 音樂을 擔當했었는데 게임 開發社의 레어社가 社에 引受된 以後 다른 시리즈에도 가끔 參與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그가 作曲한 曲들은 絶妙해서 讚辭를 보내지 않을 수 없거든요, 그 中에서도 '슈퍼 동키콩2'의 BGM들은 이게 게임 音樂이 맞나 싶을 때 程度의 퀄리티를 들려줍니다.

個人的으로 받은 본 게임의 느낌은 ,日本 게임이 느낌을 살리려고 努力한 西洋 게임 같은 테이스트를 갖고 있으며 그래픽과 사운드에서 놀라운 革新을 보여주면서 同時에 게임性 만큼은 東西洋의 趣向을 調合한 느낌이죠.

조記者 : 結論~ 잘 팔릴만 했다~ 이거군요~ 確實히 只今 해도 재밌는 게임이네요.

- 販賣量 8位 : 245萬 個 - 파이널 판타지 V -

檢떠 : '파이널 판타지5'는 슈퍼 패미콤으로 發賣된 스퀘어의 두 番째 '破板' 시리즈로 前作의 短點이었던 스토리 中心的인 要素를 補完해서 시리즈 3便처럼 前職의 自由도 및 키우는 재미로 回歸시킨 作品입니다.

代表的으로 3篇에 存在했던 시스템의 復活이 있어서 各 캐릭터들을 스토리와 相關없이 本人이 키우고 싶은 職業으로 職業을 바꿔가며 키우는 재미가 있죠.

'파이널 판타지 4'篇이 슈퍼 패미콤에 登場하면서 슈퍼 패미콤 하드웨어만의 長點을 잘 살린 드라마틱한 演出에 集中했다면, 5篇은 이러한 長點을 受容함과 同時에 '破板' 本然의 재미였던 어느 程度의 自由를 保障하면서 5 特有의 재미를 더해 주었다고나 할까요.

檢떠 : 前職을 하게 되면 各 캐릭터들만의 職業別 커스터마이징 要素로 인하여 外形에도 變化가 생기기 때문에, 同一한 스토리를 즐기면서도 플레이어 마다 다른 雰圍氣로 進行할 수 있는 長點이 있죠.

'破板'만의 아기자기한 演出은 그대로 여서, 필드에서 對話를 하는 이벤트 씬들은 旣存 필드賞의 그래픽을 그대로 活用해서 各自의 感情을 表現하는 等 多少 日本 RPG的인 演出이 可能했습니다.

檢떠 : 게다가 前作에서도 어느 程度 活用되었던 슈퍼 패미콤만의 스프라이트 回戰 擴大 縮小 機能을 極大化해서 마치 3D 效果처럼 演出하는 等 以後 6篇에서 보여줬던 극강의 그래픽 演出이 偶然히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죠.

基本的인 시스템 亦是 前作인 4篇의 것을 採用해서 戰鬪는 리얼 타임 턴배틀이라 어느 程度 緊張感을 갖고 臨해야 하며 各 職業마다 萬랩을 만들면 固有의 어빌리티를 다른 職業일 때나 基本 狀態에서도 使用할 수 있기 때문에 育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檢떠 : 여기에 相對方 몬스터의 魔法을 當하면서 배우는 청마法이라든가 츤데레 的인 모습으로 자주 登場하는 敵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개그 캐릭터 '길가메시' 같은 獨特한 要素들은 '破板5' 만의 재미죠. 개그와 感動이 共存하는 '破板 5' 만의 스토리로 다시 한番 빠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 販賣量 7位 : 255萬 個 - 파이널 판타지 VI -

檢떠 : 스퀘어가 製作한 슈퍼 패미콤 龍 '破板' 시리즈의 메인 시리즈의 마지막 넘버링 게임! CD 媒體로 넘어가기 前 마지막 2D 그래픽으로 製作된 '파이널 판타지'였습니다.

2D 그래픽 임에도 不拘하고 巨大한 스케일로 進行되는 시네마틱한 演出은 歷代級이라는 評價를 받으며 슈퍼 패미콤 最高의 게임 中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요, 스팀 펑크的 要素를 더욱 强化해서 드라마틱하고 暗鬱한 世界觀 雰圍氣를 더해주었으며 이는 旣存의 '破板'과 差別되는 部分으로 以後 플레이스테이션으로 發賣된 7篇 製作에도 至大한 影響을 미쳤을 거라 생각됩니다.

檢떠 : 24 메가 비트라는, 當時로서는 超雇傭量의 OVER 스펙을 보여준 德分에 華麗하기 짝이 없는 그래픽과 사운드로 유저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始作하자마자 馬島 暗號를 타고 눈 위를 걸어가는 場面과 함께 게임인지 오프닝 데모인지 境界가 模糊하게 演出되는 映畫的인 演出은 以後 製作된 '破板' 시리즈만의 特徵으로 자리잡게 되죠.

檢떠 : 스토리는 前半部와 後半部에 두 파트로 나뉘게 되는데, 前半部는 各 캐릭터 別로 스토리가 展開되지만 後半部에는 登場했던 캐릭터들로 파티를 짜는 것은 유저의 몫이 돼서 파티원을 自由롭게 構成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시스템 敵인 재미도 存在하는데, 캐릭터마다 存在하는 特殊機 라든가 커맨드를 直接 入力하는 技術이라든가 캐릭터가 瀕死 狀態가 되면 16分의 1의 確率로 活動하는 初 必殺期의 存在 等은 게임을 즐기는 附加的인 在美 要素로 쏠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조記者 : 흐흐.. RPG 매니아 中에 이 게임을 즐기지 않으신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빰빰빰빰 빠밤 빰빰빰~~~~ 다들 이 사운드 記憶하시죠? ㅎ

個人的으로 저는 오프닝 멘트를 아주 좋아합니다. '어이하여 人間은 다시 過誤를.. '

- 販賣量 6位 : 280萬 個 - 드래곤 퀘스트 5 -

檢떠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中 패미콤 以外의 機種으로 첫 發賣作이죠. '드래곤 퀘스트'의 메인 시리즈로 副題는 '穿孔의 神父'라는 題目으로, 穿孔 시리즈의 두 番째 作品입니다. 패미콤 龍 '드래곤 퀘스트'만 보다가 갑자기 업그레이드 된 깔끔하고 華奢한 그래픽과 사운드 德分에 衝擊이 대단했죠.

容量도 12 메가라는 當時로서는 꽤 雇傭量으로 開發된 作品인데 旣存의 作品들과는 다르게 꽤 드라마 틱하게 進行되는 스토리에 重點을 둔 지라 이벤트 씬이 자주 登場하기 때문에 오히려 '破板' 스러운 演出이 剛했던 느낌입니다.

檢떠 : 스토리 敵으로 보면 日本 RPG에는 흔치 않은, 父母와 子息이 걸친 三代 이야기와 結婚이라는 人生 素材를 다루는 等 現實的인 部分들이 存在하며 이를 통한 感動을 느낄 수 있는 作品입니다.

德分에 女 主人公 비안카와 플로라 두 名의 新婦 中 한 名을 中間에 選擇해야 하는 分期가 存在하며 이는 이 게임 最大의 難題가 되죠.

조記者 : 正말 選擇하기 힘든 部分이었죠. 一夫多妻制 였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 悒悒

檢떠 : 게다가 시리즈 처음으로 몬스터를 同僚로 삼을 수 있는 시스템이 導入되어 몬스터를 育成하는 나름의 재미를 더해주며 이는 以後 시리즈에도 繼續 登場하게 되고 또 다른 派生作인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를 낳게 되죠.

또한 시스템 敵으로 追加된 便利한 버튼 等으로 '드래곤 퀘스트'에만 存在하던 西洋 RPG의 殘滓인 命令語들이 漸次 사라지는 趨勢를 보여주게 되면서 시리즈의 아이덴티티 보다는 유저의 便宜를 생각해주는 製作陣들의 配慮를 받게 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販賣量 5位 : 288萬 個 - 스트리트 파이터 2 -

檢떠 : '스트리트 파이터2'는 캡콤에서 製作한 娛樂室 超大박 히트作이자 本格 大戰 格鬪 게임 장르를 構築한 傳說의 名作이죠. 이 名作을 最初로 家庭用 게임機로 移植한 作品입니다.

게다가 그 移植한 時期 또한 一年 若干 넘는 期間 內에 成功한 지라 娛樂室의 人氣가 아직 수그러들지 않았을 때 따끈따끈한 히트作을 다시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줘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슈퍼 패미콤을 사지 않을 수 없게 만든 同時에, 슈퍼 패미콤이 집에 없는 사람들은 손가락을 빨며 親舊를 부러워할 수 밖에 없게 만든 張本人이 된 게임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發賣 初期에는 용산 等 게임 賣場에서 부르는 게 값일 程度로 物件이 없어서 못 팔 地境이었던 時節이 있었죠.

조記者 : 제 後輩 中에서는 집에 TV가 없는데 슈퍼 패미콤과 이 팩만 빌려다가 소리만 듣고 게임을 하는 녀석도 있었어요;

檢떠 : 슈퍼 패미콤 最初로 16 메가비트 容量의 大容量 카트리지로 發賣되어 슈퍼 패미콤 大容量 팩트의 時代를 열어주었으며 히든 커맨드를 使用하면 娛樂室에서는 不可能했던 같은 캐릭터의 大田도 可能했습니다.

勿論 이食道가 完璧하진 않아서 一部 判定이 微妙하게 다르거나 그래픽이나 動作도 多少 削除된 部分들이 存在하지만 當時 家庭用 게임機의 限界를 생각한다면 相當히 良好한 移植이라는 생각입니다.

檢떠 : 1年 後에 PC 엔진과 메가드라이브로 後續作인 '스파 2 대시'가 移植되지만 슈퍼 패미콤으로는 移植되지 않았고요, 오히려 次期作인 '스파2 터보'라든가 '슈퍼 스트리트파이터' 等의 移植으로 餘他 콘솔들보다 앞선 行步를 보이게 되는데요, 그 絶頂은 亦是 '스파 제로2'의 移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檢떠 : 다만, 조이패드의 特性上 6버튼을 자유롭게 利用하기 힘들어서 따로 6버튼 專用 패드를 購買해야 하거나 스틱을 購買해서 플레이野 제대로 된 플레이가 可能했다는 點인데요, 事實 이는 거의 모든 家庭用 콘솔 게임機의 特徵이죠.

또 一部 보너스 스테이지들이 誠意없게 變更된 部分 等이 많은데요, 아마 性能의 限界 때문이었겠죠. 多少 아쉬운 部分입니다.

- 4位 販賣量 : 300萬 個 - '슈퍼 동키콩' -

檢떠 : '슈퍼 동키콩'은 1994年度에 닌텐도에서 發賣한 플랫폼 액션 게임입니다. 開發은 '배틀 토드'라는 게임으로 有名한 英國의 게임 會社인 레語 社에서 擔當했는데요, 當時 닌텐도에서 그들의 開發力에 눈毒을 들여서 세컨드 파티로 迎入하게 되면서 該當 프로젝트가 始作되었죠.

當時 레어社는 실리콘 그래픽스에서 만든 워크스테이션으로 3D 그래픽을 活用한 그래픽 리소스를 使用하고 있었는데, 슈퍼 동키功을 製作하기 위해서 3D로 미리 랜더링 된 리소스들을 다시 2D 이미지로 抽出해서 스프라이트를 만들었죠. 따라서 2D 게임이지만 마치 3D 그래픽처럼 보이는 技術을 슈퍼 패미콤 게임 製作에 導入하게 됩니다.

檢떠 : 이는 當時로서는 꽤나 革新的인 試圖로서 以後 많은 게임 製作社들이 비슷한 方法으로 게임을 3D 처럼 보이게 만들 때 利用하게 되죠.

뿐만 아니라 아까 '슈퍼 동키콩2'에서 言及한 데이비드가 作曲한 게임 音樂까지도 旣存 슈퍼 패미콤 하드웨어의 限界를 뛰어넘기 위한 努力의 結果物이기에 큰 好評을 받게 되면서 게임의 人氣에 한몫을 하게 되고 슈퍼 패미콤의 性能을 뛰어넘는 게임으로 자주 言及되는 게임이 되기도 하죠.

더불어 日本 內에서는 3位이지만, 全 世界的으로는 歷代 슈퍼 패미콤 게임 中 販賣 順位 3位를 記錄하는 超 히트作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檢떠 : 참, 本來 돈키콩은 마리오의 世界觀 속에 存在하는 惡黨 캐릭터였지만 이 게임을 契機로 獨自的인 시리즈로 거듭나게 되는데요, 게임의 느낌도 마리오와는 다른 特徵을 살리기 위해서 좀 더 큼직한 캐릭터와 시원한 액션性을 武器로 삼고 있는 데다가 게임 速度感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 와는 다르게 스피디해서 또 다른 팬 層을 거느리게 됩니다.

- 3位 販賣量 : 320萬 個 - '드래곤 퀘스트 6' -

檢떠 : '드래곤 퀘스트6'는 에닉스에서 製作한 名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6 番째 作品으로 1995年度에 슈퍼 패미콤으로 發賣되었습니다. 副題는 '幻想의 垈地'입니다.

前作들과 다르게 開發社가 춘 소프트가 아닌 하트 비트로 바뀌면서 시스템도 一部 交替되었죠. 一名 '天空' 시리즈라 불리우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자, 슈퍼 패미콤으로 登場한 '드퀘' 메인 시리즈의 마지막 作品이죠.

事實 같은 製作社에서 만든 '드래곤 퀘스트3' 리메이크作이 슈퍼 패미콤으로 發賣된 最後의 '드퀘'이긴 합니다만 以後에 '드퀘'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그 보금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元來는 世家새턴으로 移植하다가 플스로..)

檢떠 : 6篇이 移轉 시리즈와 差別化되어 存在하는 部分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패러렐 월드'의 存在입니다. 6篇에서는 現實 世界와 다른 꿈속 世界가 存在하는데 이것은 現實 世界를 投影한 世界觀으로 처음부터 現實 世界와 꿈 속 世界를 오갈 수 있으며 시나리오 進行을 위해서 重要한 役割을 하죠.

마치 映畫 인셉션처럼 꿈속 世界는 現實 世界 人物들의 意識을 反映하고 있어서 該當 人物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또 이젠 시리즈의 存在하던 시스템 中 保管所는 廢止되었지만 巨大한 褓따리가 存在해서 도라에몽의 주머니처럼 無限이죠.

檢떠 : 그래서 아이템 칸이 不足해서 苦悶했던 자잘한 部分들을 한 放에 解決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部分은 유저들의 好評을 받아서 以後 시리즈에도 繼續됩니다.

또한 前作들과 마찬가지로 馬車가 存在하는데 던전 內에서 敵과 싸우게 되면 馬車에서 待機하는 파티員들의 魔法이나 아이템도 쓸 수 있게 바뀌었으며 甚至於 經驗値도 나눠갖게 되었죠.

여러모로 過去의 遺物이었던 '드래곤 퀘스트'의 不便한 시스템들을 漸漸 便利하고 캐주얼하게 바꾼 시리즈라서 新規 유저들의 好評을 받았지만 旣存 유저들은 아이덴티티가 없어진다고 싫어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檢떠 : 個人的으로 가장 좋았던 部分은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政治 場面으로 꿈쩍도 안 하던 敵들의 戰鬪 애니메이션이 追加 되었다는 點이죠.

때리거나 맞을 때 깜빡이던 效果를 除外하곤 戰鬪 씬 따위 功을 들이지 않던, '드퀘' 시리즈에서 攻擊 모션 限定이긴 하지만 꿈틀거리며 攻擊해오는 戰鬪 모션 追加 라니.. 長足의 發展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그동안 그 理由 때문에 '破板'을 더 좋아라 했던 제가 '드래곤 퀘스트'를 사랑하게 되는 契機가 되죠.

- 2位 販賣量 : 355萬 個 - 슈퍼 마리오 월드 -

檢떠 : '슈퍼 마리오 월드'는 슈퍼 마리오가 主人公으로 登場하는 플랫폼 액션 게임으로 패미콤부터 始作된 '슈퍼 마리오' 게임 시리즈의 슈퍼 패미콤판 最初의 넘버링 게임입니다.

日本 內 販賣 順位는 2位 이지만 全世界 販賣 順位로는 1位에 登極하는 最强의 액션 게임 이고, 워낙 有名한 '슈퍼 마리오' 게임의 擴張型으로 最初로 요시라는 탈 것 캐릭터가 登場한 시리즈이기도 하죠.

조記者 : 이때 요시는 이리저리 버려지는 悲運의 캐릭터로 描寫되지만, 單獨 시리즈로 만들어질 程度로 또 다른 人氣 캐릭터가 되었죠 ㅎㅎ

檢떠 : 前作과의 差異點은 보통의 점프 外에도 回轉하면서 점프하는 스핀 점프가 存在해서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 一部 敵들을 밟을 수 있으며 맵 相議 스핀 블록을 破壞하기도 합니다.

變身 可能한 形態는 크게 두 가지로 파이어 마리오와 망토 마리오가 存在하며 前作에 비해서 가지 數가 줄어든 代身에 요시라는 탈 것이라는 存在로 게임性은 더욱 다양해졌다고 볼 수 있죠.

檢떠 : 요시는 탈 수 있는 共用 캐릭터로 敵들을 입으로 먹을 수도 있는데 色깔이 따라 行動 패턴이 달라집니다. 게다가 요시를 타고 있는 동안에는 敵들과 부딪혀도 데미지를 입지 않고 요시에서 튕겨내려지기만 할 뿐이라 이를 活用한 安定的인 플레이 方法이 可能합니다.

甚至於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때조차 虛空에서 요시를 밟고 한番 점프가 可能하기 때문에 本人만 살아남을 수 있는 플레이도 可能하죠. ㅎㅎ 아무튼, 메인 시리즈 中 마지막 2D 도트 그래픽으로 製作된 '슈퍼 마리오 월드'가 歷代 販賣量 2位 입니다.

- 販賣量 1位 : 382萬 個 - 슈퍼 마리오 카트 -

檢떠 : 自我!! 待望의 販賣量 1位!! 게임은 바로 '슈퍼 마리오 카트'! 입니다. 슈퍼 패미콤 用으로 發賣된 最初의 '마리오' 素材의 카트 레이싱 게임이죠. 事實上 캐릭터들이 登場해서 가볍게 즐기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使用하는 카트 레이싱 게임의 時調 格인 셈입니다.

以後 수많은 亞流作들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雨後竹筍처럼 登場했으며 代表的인 게임 中 하나가 國內에서도 旋風的인 人氣를 끌었던 온라인 카트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가 있었습니다.

檢떠 : 1992年度에 슈퍼 패미콤으로 發賣된 '슈퍼 마리오 카트'는 以後 꾸준하게 플랫폼을 갈아타며 시리즈를 出市하였으며 最近에는 스위치 플랫폼으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가 出市되기도 했었죠.

매 시리즈마다 다양한 재미를 주는 氣믹 要素와 코스들을 提供해주고 있지만 最初의 버전은 오로지 2인용만 可能한 게임으로 3D 技術도 없던 時節에 2D 그래픽을 活用해서 3D 같은 效果를 빠르게 適用하기 위하여 DSP1 特殊칩을 使用했죠. 이 칩셋을 適用한 게임 中에는 '파일럿 윙스'와 '슈퍼 에어 다이버 2' 等이 存在합니다.

檢떠 : '슈퍼 마리오 카트'는 슈퍼 마리오에 登場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選擇을 해서 進行할 수 있는데, 各 캐릭터들마다 標準型, 過速 重視型, 安定型 等의 카트를 몰게 되며 相對方을 妨害하거나 우리 自動車의 버프를 걸 수 있는 特殊 아이템들이 存在해서 正統 레이스와는 다른 레이스 만의 재미를 滿喫하게 해주고 있죠. 이런 아이템의 使用은 以後 시리즈에도 그 命脈을 잇고 있습니다.

아무튼 '슈퍼 마리오 카트'가 슈퍼 패미콤 게임 販賣랭킹 1位에 登極했습니다. 엄청난 大作들 가운데 堂堂하게 1位를 차지한 '슈퍼 마리오 카트'! 3DS와 位, 스위치까지 繼續 그 疾走를 해나가는 게임 시리즈로 只今도 萬人의 사랑을 받고 있으니, 正말 대단한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記者 : 休.. 이렇게 10個 게임을 살펴보았는데요, 어느 게임 하나 빠지지 않는 大作들 아니겠습니까? 最少 200萬 張 以上 팔렸으니 到底히 價格이 오를 수 없겠군요 ㅎ

檢떠 : 네에. 全部 다 너무 너무 좋아하는 메이저 게임들이죠. 亦是 리스트를 보니 名不 虛傳이네요. 하하.

조記者 : 오늘도 正말 苦生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檢떠 : 네네 좋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 싶습니다. 兆記者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記者 : 네에. 검떠님도 苦生하셨습니다. 다시 한 番 말씀드리지만 오미크론 操心하시구요. 이렇게 이番 時間에는 '슈퍼 패미콤 販賣 順位 塔 10’에 對해 簡略히 살펴보았는데요, 或是나 더 궁금한 點이 있다면 조記者(igelau@donga.com)에게 問議주시면 解決해드리겠습니다!

檢떠 紹介 :

패미콤 專門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機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時代의 代表 덕후. 웹에이전시 會社 代表이자 '레트로 場터' 運營者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等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有名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所屬이기도 하다.

조記者 紹介 :

먼산을 보고 있다가 精神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記者. MSX부터 始作해 過去 追憶을 가진 게임物이라면 닥치는대로 分析하고 關心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底邊 擴大를 위해 레트로 場터나 네오팀 活動 等을 하고 있다. 多樣한 레트로 게임 改造를 趣味삼아 進行中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