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德硏究所] 土種 게임機 '재믹스'를 携帶用으로 만들었다! '재믹스 보이'!!
(該當 技士는 지난 2022年 5月 26日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東亞 겜德硏究所를 통해서 먼저 紹介된 記事입니다.)
安寧하세요! [겜德 硏究所]를 運營하고 있는 조記者입니다. 이番에도 레트로 게임 專門家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番 時間에는 80年代에 大宇에서 出市한 콘솔 게임機 '재믹스'를 携帶用으로 만든 '재믹스 보이'에 對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80~90年代 히트 게임機.. 재믹스 모르는 분 없죠?]
조記者
: 安寧하세요 검떠님, 조記者입니다. 80年代부터 90年代를 수놓았던 韓國 土種 게임機! 재믹스! 그 재믹스를 다시 한 番 다루는 時間이 돌아왔습니다~
檢떠
: 흐 그렇군요. 저희 어린 時節에 재믹스의 位相은 正말 대단했죠. 大宇에서 MSX 規格을 輸入해와서 아이큐 1000과 아이큐 2000으로 엄청난 히트를 하고, 나아가 재믹스라는 世界 唯一의 콘솔 게임機를 出市했으니 참 紀念碑的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재믹스의 携帶用 機器를 製作했다고요?
조記者
: 네 그렇습니다. 재믹스는 아시다시피 빨간 빤스 模樣이 가장 有名하죠. 宇宙船 模樣의 이 재믹스는 只今 봐도 세련됐다고 할 만큼 디자인 敵으로 앞서간 게임機였습니다. 빨간 色에 까만 色 兩옆 테두리는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조記者
: MSX 基盤의 專用 콘솔 게임機라는 事實이 저를 너무 즐겁게 합니다. 다만.. 어렸을때 저는 父母님이 多少 嚴한 便이어서, 재믹스가 아니라 아이큐 1000과 아이큐 2000을 메인으로 使用했었죠. 待遇 RGB 모니터와 3.5인치 2슬롯.. 아마 當時 先進 게임機?로는 국룰이었던 세팅이었습니다.
敎育用 컴퓨터.. 안사면 工夫 못한다는 느낌으로 마련된 機器이지만.. 뭐 거의 專用 게임機나 다름없었죠
檢떠
: 99%는 다 게임機로 썼을 겁니다. 週末에 컴퓨터 學院 가면 하루終日 켜서 게임 시켜주던 時節이었으니까요
檢떠
: 이 컴퓨터를 보니 追憶 돋네요.. 正말 멋진 세트가 아닐 수 없습니다. 只今 저렇게 세팅하시려면 돈이 엄청 깨지죠
조記者
: 네 그렇긴 하지만.. 너무 魅力的이라 追憶이 있다면 無條件 求하셔야죠. 漸漸 求하기 어려워지니 늦었다 생각하는 只今이 가장 빠르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재믹스 携帶用을 만들다, 재믹스 미니를 利用해서!]
檢떠
: 그런 追憶의 재믹스가 携帶用 게임機로 變身하다니.. 참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正말로 손에 들 수 있는 핸드헬드 機器로 再誕生했다는 거죠?
조記者
: 그렇습니다. 제가 製作한 건 아니구요, 제가 이런 거 만들었으면 좋겠다... 고 얘기하고나니 技術力의 代價, 獨守空房의 불地獄님께서 作業을 進行해주셨습니다.
재믹스를 携帶用으로 즐기는 날이 오다니 正말 대단한 感動이라고 밖에는 말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作業은 實際 재믹스로 進行된 것은 아니고, 네오팀에서 復刻한 '재믹스 미니'를 使用해서 作業되었습니다.
조記者
: 이 재믹스 미니의 케이스를 活用해서, 앞쪽에 液晶을 달고 안쪽에 다양한 裝置 및 배터리를 달아서 完成하게 된 것이 바로 携帶用 재믹스人 '재믹스 보이' 입니다. 世上에 單 1代 뿐인 携帶用 재믹스, 재믹스 보이의 製作 過程을 公開합니다.
于先 케이스에 大大的인 加工이 들어가야 했습니다. 앞 部分을 파서 LCD를 달아야했거든요. 그리고 兩옆 날개도 뚫어야했고요.
檢떠
: 컥.. 처음부터 大工事인데요?
조記者
: 그렇죠.. 아무래도 流線型으로 휘어있다보니 이렇게 가운데를 아예 드러내는 方式이 가장 깔끔하게 살리는 길이었다고 하더군요.
檢떠
: 正말 쉽지 않았군요. 始作부터 워...
조記者
: 그렇게 模樣을 잡은 다음에는 빈틈을 메꿔야겠지요.
조記者
: 이렇게 케이스 作業이 着着 進行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程度 메꿔주고 沙布질까지 끝나면.. 한 番 追加로 漆을 해주게 되죠. 빨간色으로 作業해야하기 때문에 밑 部分에 흰色을 먼저 漆해줍니다.
조記者
: 獨守空房님이 엄청 苦生을 하셨지요. 이러한 塗色 作業은 絶對 쉽지 않습니다. 時間도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죠. 막상 沙布로 잘 갈아냈다는 생각이 들어도 한 番 初벌로 漆해보면 티가 확 납니다.
그러면 다시 補强하고 다시 漆해서 確認하고 다시 補强하고.. 匠人精神이 아니면 絶對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게 이런 自作 作品의 世界인 것 같습니다.
檢떠
: 네에.. 獨守空房님이 또 꼼꼼하게 作業하시는 스타일이라 거의 한 달 꼬박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正말 대단하십니다.
조記者
: 이렇게 加工을 어느程度 마친 뒤에, 드디어 다음 塗色 作業이 들어가게 됩니다.
檢떠
: 이야~ 이렇게 해서 거의 半은 끝났군요. 엄청난 노가다가 있었기에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加工될 수 있는 거겠죠. 쉽지 않은 過程이네요..
조記者
: 그렇네요. 저도 예전에 塗色 쪽에 挑戰을 해볼까 하다가.. '아 나의 길이 아니구나' 하면서 抛棄한 적이 있습니다 正말 쉽지 않죠
여튼 이렇게 塗色을 어느程度 마친 後, 本格的으로 內部 作業이 들어갑니다. 아시겠지만 이番 프로젝트도 '라즈베리파이'를 使用해서 進行되었습니다.
조記者
: 어떻습니까? 이런 寫眞과 說明 따라가실 수 있는지요?
檢떠
: 윽.. 무슨 도깨비 방망이로 金나와라 뚝딱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어려운 過程을 이렇게 寫眞 몇 張으로 紹介하실 수 있는 겁니까
조記者
: 저희가 뭐 仔細히 紹介해봐야 0.001%의 분들만 理解를 하실 거에요. 저희는 그저... 재믹스 미니의 작은 畵面에 LCD, 造作, 라즈베리파이, 배터리까지 다 우겨넣기 위해 얼마나 많은 努力이 必要했는지.. 조금이라도 아시라는 程度의 內容만 共有하면 됩니다.
檢떠
: 네 正말 空間이 좁더라구요. 여기에 라즈베리파이 까지 解體하시고 作業해주신 獨守空房 님께 다시 한 番 感謝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檢떠
: 그래서.. 이 完成作이 레트로 場터에서 試演됐던 거죠?
조記者
: 네 그렇죠. 엄청난 關心을 받았었습니다. 大舶이었죠 뭐...
조記者
: 이 作品은 獨守空房님께서 제게 寄贈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아크릴 박스에 잘 保管해서 두고두고 이 記念作을 잘 간직하여, 언젠가 재믹스 關聯 發表會나 博覽會 같은 것들이 있을때 公開하도록 하겠습니다.
檢떠
: 그러게요. .正말 意味있는 作品이 된 것 같습니다. 닌텐도에게 게임보이가 있다면, 韓國엔 재믹스 보이가 있다~~
조記者
: 以外에도 이番 레트로 場터에는 재믹스 模樣을 本 딴 파우치 같은 재미난 굿즈들이 많이 登場했었죠. 레트로 場터도 歷史가 생기다보니 다양한 게임 굿즈들이 登場하기 始作하네요. 벌써부터 다음 行事가 期待됩니다.
檢떠
: 그러면 오늘은 이만 할까요? 世界에 單 하나 밖에 없는 재믹스 携帶用 게임機를 紹介해주셨네요. 재미난 經驗이었습니다.
조記者
: 그러게요. 이런 貴한 것을 받아도 될지.. 獨守空房님께 다시 한 番 感謝 人事드립니다.
檢떠
: 그럼 조記者님, 다음週에 또 재미난 主題로 찾아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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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記者
: 네에 검떠님 오늘도 苦生하셨습니다. 自我~ 이렇게 이番 時間에는 '携帶用 재믹스 게임機, 재믹스 보이'에 對해 簡略히 살펴보았는데요, 或是나 더 궁금한 點이 있다면 조記者(igelau@donga.com)에게 問議주시면 解決해드리겠습니다!
檢떠
紹介 :
패미콤 專門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機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時代의 代表 덕후.
웹에이전시 會社 代表이자 '레트로 場터' 運營者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等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有名하다. 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所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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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記者
紹介 :
먼산을 보고 있다가 精神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記者. MSX부터 始作해 過去 追憶을 가진 게임物이라면 닥치는대로 分析하고 關心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底邊 擴大를 위해 레트로 場터나 네오팀 活動 等을 하고 있다. 多樣한 레트로 게임 改造를 趣味삼아 進行中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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