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한글한자자동변환기

第 37回

2023 인촌賞受賞者

科學技術受賞所感보기 최순원 美國 MIT 物理學科敎授 “아직 주니어(敎授)인데 영예로운 賞을 주셔서 榮光입니다. 賞의 이름에 먹漆을 하지 않고 저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해 많은 寄與를 하라는 意味라고 생각합니다.”

인촌賞科學·技術部門受賞者로 選定된 최순원 美國 매사추세츠工科大(MIT) 物理學敎授(36)는 “科學者로서 이제 始作하는 段階에 큰 賞을 받아 負擔도 되지만 더욱 熱心히 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8年 하버드대에서 博士를 받고 2021年 MIT 敎授로 赴任한 崔敎授는 量子科學分野碩學으로 注目받는 世界的人材로 꼽힌다. 兩者시뮬레이션, 兩者計測, 兩者情報理論, 量子人工知能, 兩者計算 및 알고리즘 開發等量子科學全分野에 걸친 硏究論文을 有力學術誌에 揭載해 왔다.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揭載된 論文篇數가 約 18篇에 이른다.

崔敎授는 特히 理論物理學者로서 實驗과 理論의 架橋役割을 하며 새로운 領域을 開拓하고 있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博士課程中인 2017年 ‘時間決定(Time Crystals)’을 世界最初로 具現해 네이처지 表紙를 裝飾한 共同硏究도 理論과 實驗의 融合에서 나온 結果物이다. 時間決定은 空間 속의 ‘結晶體’가 일정한 패턴을 보이는 것처럼 時間에 따라 物質의 原子構造等이 週期的으로 反復해서 變化하는 物質을 말한다.

崔敎授는 “움직임은 에너지가 높다는 것을 意味하는데 어떻게 安定化海 동기화할 수 있을 것인가 苦悶하다 安定化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곧바로 硏究提案書를 썼고, 同僚였던 최준희 現 스탠퍼드대 敎授가 實驗으로 이를 具現했다”고 말했다.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提案書作成에서 첫 實驗 데이터가 나오기까지 48時間이 채 걸리지 않았다.

崔敎授는 올해 初量子 시뮬레이터의 誤謬檢證方式을 開發해 關聯論文이 네이처와 사이언스에 各各 실렸다. 兩者 시뮬레이터는 特定物質의 量子力學的現象을 그대로 再現해 놓은 裝備다. 崔敎授는 시뮬레이터에서 兩者現象을 考案할 때 誤謬를 檢證할 수 있는 方式을 開發해 商用化時機를 앞당겼다는 評價를 받는다.

崔敎授는 “100年前 트랜지스터 硏究者에게 컴퓨터가 어디에 쓰일지 물었다면 ‘會計帳簿作成에 도움이 될 것’이란 程度로 答했을 것”이라며 “이미 量子科學은 컴퓨팅, 暗號, 新藥等全分野에 걸쳐 새로운 世上을 準備하고 있고, 想像할 수 없을 程度로 未來를 바꿀 것이다. 純粹科學者로서 새롭게 自然을 理解하고 實用部門에도 寄與하는 學者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受賞者의 公的, 學歷 및 經歷을 나타내는 表
公的	최순원 敎授는 兩者시뮬레이션, 兩者計測, 兩者人工知能, 兩者計算 및 알고리즘 開發等兩者科學技術全分野에 걸쳐 最尖端硏究結果를 낸 世界的인 碩學이다. 다이아몬드 人工原子를 活用해 兩者시뮬레이션으로 時間決定(Time Crystals)을 具現하는 方法을 世界最初로 考案했다. 兩者 시뮬레이션이나 計算을 위해 重要한 ‘결맞음’이 깨지는 에러率을 效率的으로 測定하는 方法을 提示한 것. 最新理論開發과 同時에 이를 實驗으로 具現하는 方法論까지 提示했다. 崔敎授는 올해 美國國立科學財團(NSF) ‘新進硏究者’賞을 受賞하기도 했다.

37回(2023年)

敎育 이대봉 서울藝術學院理事長·참빛그룹 會長
言論文化 김종규 文化遺産國民信託理事長
科學技術 최순원 美國 MIT 物理學科敎授

隣村記念會 The Inchon Memorial Foundation

2023 인촌賞 受賞者

37回(2023年)

2023 인촌賞受賞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