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業技術
이구택
포스코 會長
“이 賞은 저 個人에게 주어진 것이라기보다 會社와 先輩 鐵鋼人들, 韓國鐵鋼産業에 주신 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 先輩들은 鐵鋼不毛地였던 이 땅에 一貫(一貫)製鐵所를 建立해 經濟 發展에 큰 役割을 하셨습니다.”
이구택(60) 포스코 會長은 13日 인촌賞 受賞의 榮光을 會社 先輩들에게 돌렸다.
李 會長은 앞으로 激變하는 經營環境에 對應해 競爭力을 强化하여 世界 鐵鋼産業을 先導하고 經濟發展에도 寄與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世界 鐵鋼業界가 지난 100餘 年間 使用해 온 鎔鑛爐 工法을 代替할 파이넥스 公法을 처음 開發했다. 來年 初 商用化되는 파이넥스 公法은 鎔鑛爐 方式에 비해 投資費는 20%假量 적게 들고 에너지 效率은 10% 程度 높여 쇳물을 生産할 수 있는 親環境的 技術이다. 그는 “새로운 挑戰으로 鐵鋼 技術을 이끌어 가고, 新興 市場에 生産基盤을 確保해 世界 鐵鋼會社들과 堂堂히 競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新興 市場 開拓을 위해 印度에 演算 1200萬 t 規模의 一貫製鐵所를 建立하는 世界 最大의 海外鐵鋼投資 프로젝트를 推進 中이다.
李 會長은 ‘每日 改善하고 每日 實踐하는’ 企業文化의 定着에도 힘을 쏟고 있다. 世界 어디서나 인정받는 ‘포스코 固有의 일하는 方式’을 傳播할 생각이다.
그는 “포스코가 志向하는 것은 但只 많은 利益을 내는 剛한 企業만이 아니다”라며 “倫理的인 企業, 自然 및 生活環境 保存에 寄與하며 社會的인 責任도 積極 實踐하는 信賴받는 企業이 되겠다”고 强調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가 韓國뿐 아니라 世界에서도 尊敬받는 企業으로 거듭나도록 努力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