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電子通信硏究院(ETRI) 弘報館에서 IT 技術을 體驗하는 探險隊
SK하이닉스가 後援하는 ‘IT創意科學探險隊’가 이달 10日부터 이틀間 國內 主要 IT 硏究 現場을 見學하는 行事를 가졌다. 探險隊院은 SK하이닉스 事業場이 位置한 京畿 利川과 忠北 淸州 地域의 初·中學校 學生들로 構成됐다. 이番 行事에서 隊員들은 大田 大德硏究團地에 位置한 IT 分野 政府出捐硏究機關과 KAIST 等을 둘러보며 硏究陣과 인터뷰를 하는 等 取材 形式의 見學을 體驗했다.
첫 行先地인 SK하이닉스 淸州事業場에서는 오동욱 SK하이닉스 責任의 半導體에 關한 講演에 이어 웨이퍼(半導體의 材料가 되는 얇은 圓板) 製造工程 等을 둘러보는 時間을 가졌다. 以後 프로그램은 隊員들의 關心 分野에 따라 IT, 로봇, 航空宇宙 等 세 팀으로 나눠 進行됐다. 먼저 IT팀은 KAIST 나노팹센터를 訪問해 조병진 敎授팀이 開發한 ‘웨어러블 發電所字’를 살펴본 뒤 韓國電子通信硏究院(ETRI)의 ‘가시광 無線通信技術’과 國家氣象슈퍼컴퓨터센터의 氣象 觀測用 슈퍼컴퓨터를 見學했다.
로봇팀은 韓國機械硏究院의 로봇메카트로닉스硏究室에서 開發한 兩팔 로봇과 韓國原子力연구원의 原電 解體 로봇, KAIST 建設·環境工學科 瞑眩 敎授팀이 開發한 해파리 退治로봇 ‘制로스’를 살펴봤다. 航空宇宙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을 訪問, 人工衛星 카메라에 쓰이는 反射鏡과 望遠鏡을 둘러봤다. 以後 KAIST로 자리를 옮겨 航空宇宙工學科 심현철 敎授팀의 드론 試演을 體驗하고 우리나라 最初의 氣象衛星 千里眼의 模型이 있는 國家氣象衛星센터를 다녀왔다.
이番 見學은 지난달 4回에 걸쳐 進行된 IT 關聯 授業 內容을 現場에서 直接 體驗한다는 趣旨에서 이뤄졌다. 優秀한 評價를 받은 探險隊院 20名은 오는 9月 中國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IT 現場 體驗 프로그램에 參與하게 된다. 한便 IT創意科學探險隊는 未來의 아인슈타인을 키우자는 ‘下人슈타인(하이닉스+아인슈타인)’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SK 하이닉스 任職員이 自發的으로 造成한 幸福나눔基金으로 運營되고 있다.
擔當 部署: 科學文化팀 / 擔當 任員: 구법모 副社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