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孫子 다니는 學校에 보탬"…GIST 博士課程 在學生 할머니, 1000萬원 寄附 : 동아사이언스

동아사이언스

"孫子 다니는 學校에 보탬"…GIST 博士課程 在學生 할머니, 1000萬원 寄附

統合檢索

"孫子 다니는 學校에 보탬"…GIST 博士課程 在學生 할머니, 1000萬원 寄附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2일(금) 물리·광과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황승재 학생의 조모 이온순 여사(85세)의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GIST 물리·광과학과 유운종 부학과장, 이상윤 교수(지도교수), 황승재 박사과정생, 이온순 여사, 정용화 대외부총장, 황정태 씨(황승재 학생 부친), 김재관 대외협력처장. 광주과학기술원(GIST) 제공
12日 光州科學技術院(GIST) 關係者들이 物理·狂科學科 博士課程에 在學 中인 황승재 學生의 조某 이온순 女史(85歲)의 發展基金 寄託式을 進行하고 記念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왼쪽부터) GIST 物理·狂科學科 유운종 不學科長, 이상윤 敎授(指導敎授), 황승재 博士課程生, 이온순 女史, 정용화 對外副總長, 황정태 氏(황승재 學生 父親), 김재관 對外協力處長. 光州科學技術院(GIST) 提供

光州科學技術院(GIST)은 物理?狂科學科에 博士課程에 在學 中인 황승재 學生의 조某 이온순 女史가 大學에 發展基金 1000萬원을 寄託했다고 15日 밝혔다. 


12日 總長室에서 열린 寄託式에는 이온순 女史와 황승재 學生의 父親 황정태 氏, 그리고 황승재 學生을 비롯, 정용화 對外副總長, 김재관 對外協力處長, 物理·狂科學科 유운종 不學科長, 이상윤 敎授가 參席했다.

 

이온순 女史는 “恒常 베푸는 삶을 强調하며 孫子에게도 나눔의 重要性에 對해 자주 이야기해 왔는데 最近 뉴스를 통해 理工系 大學이 힘든 時期를 겪고 있다는 消息을 듣고 孫子가 다니는 學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寄附를 決心하게 됐다”고 밝혔다.

 

황정태 氏는 “그동안 아들이 GIST에서 많은 支援을 받으며 걱정 없이 學業에 集中하는 모습을 보며 學校에 感謝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어머니가 寄附하신 奬學金이 다른 學生들에게도 學業에 集中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기철 總長은 “황승재 學生 家族의 GIST에 對한 愛情 어린 마음과 나눔에 感謝드리며 이番 寄附가 GIST 寄附文化 擴散에 큰 울림이 될 것으로 期待한다”며 “學生들이 學業에 專念할 수 있도록 學校에서도 最善을 다해 支援하겠다”고 밝혔다.

 

現在 스핀 量子情報 硏究室에서 博士課程을 밟고 있는 황승재 學生은 지난 2017年 GIST에 入學하여 學士學位를 取得한 後 碩博士統合過程에 進學했다. 황승재 氏는 “學校의 다양한 支援을 통해 제 自身이 꾸준히 成長해 나가고 있음을 느껴왔다”며 “이番에 할머니의 寄附가 學校의 發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傳했다.

 

GIST는 이온순 女史의 寄託金을 物理·狂科學科 學生 支援 및 學科 發展을 위해 使用할 計劃이다.

關聯 태그 뉴스

이 記事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記事를 받아보세요!

댓글 0

###
    科學技術과 關聯된 分野에서 紹介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告發 素材 等이 있으면 躊躇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提報하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