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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페이먼츠 “韓國의 弘益人間 精神, 오픈AI 設立 理念과 版박이”

넥스트페이먼츠 “韓國의 弘益人間 精神, 오픈AI 設立 理念과 版박이”

권택경 tk@itdonga.com

[IT東亞 권택경 記者] 지난달 14日 美國 샌프란시스코 오픈AI 本社에서 난데없이 古朝鮮 建國 理念인 ‘弘益人間’李 言及됐다. 오픈AI와의 協業 候補로 選定된 14個 國內 스타트업이 7分間 技術 發表를 하는 자리였다. ‘人間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弘益人間의 精神이 ‘人類 利益에 寄與하는 人工知能을 開發한다’는 오픈AI의 設立 理念과 一脈相通한다는 主張이 오픈AI 側 審査委員과 投資社 關係者들의 興味를 끌었다.

中小벤처企業部와 오픈AI의 글로벌 企業 協業 프로그램으로 進行된 이날 審査 結果 14個 候補 企業 中 10個 企業이 오픈AI와의 協業 企業으로 最終 選定됐다. ‘弘益人間’ 이야기를 꺼내며 注目받았던 넥스트페이먼츠도 그中 하나다.

넥스트페이먼츠는 小商工人을 위한 스마트 商店 솔루션을 開發하는 國內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이다. 中小벤처企業部와 小商工人市場振興公團의 스마트 商店 技術 普及 事業에 參與하며 數年間 소商工人들의 디지털 轉換을 돕는 役割을 해왔다. 올해는 生成 AI 技術을 活用해 스마트 商店 솔루션에 AI 조수인 ‘므즈(MZZZ)’를 선보이며 디지털 轉換을 넘어선 AI 轉換에 나서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이러한 技術들이 小商工人 事業體들의 成長性과 持續性을 높이고, 디지털 弱者들의 接近性을 改善하며 各種 社會的 隔差를 解消하는 데 寄與할 것으로 期待 中이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代表를 만나 오픈AI 協業 成事에 얽인 얘기를 直接 들어봤다.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대표 / 출처=넥스트페이먼츠
지광철 넥스트페이먼츠 代表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오픈AI와 協業 企業으로 最終 選定된 所感이 어떤가

우리가 생각하며 만들어 나가고 있던 것들이 單純히 우리만의 漠然한 얘기가 아니라는 걸 認定받은 氣分이다. 人工知能을 活用해 소商工人들의 不便함을 덜어주겠다는 우리 비전에 오픈AI도 共感을 했다는 것이지 않느냐. 激變의 中心에 있는 企業으로부터 市場成果 社會的 價値를 모두 인정받았다는 點에서 뜻깊은 일이라 생각한다.

피칭에서 ‘弘益人間’을 내세웠는데

구글과 같은 檢索 사이트가 登場하면서 누구나 知識과 情報에 쉽게 接近할 수 있게 됐다. 萬若 구글이 없었다면 知識과 情報에 接近하는 건 不便했을 거고, 그 接近性 差異는 여러 社會的 隔差를 만들었을 것이다. 이런 不便함과 隔差를 없앤 게 구글과 같은 企業의 價値다.

오픈AI나 넥스트페이먼츠가 하고자 하는 일도 이와 비슷하다고 본다. 生成 AI 登場으로 專門 知識이나 인사이트, 反復 作業이 必要한 일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스마트 商店 技術에 適用하면 小商工人과 大型 業體들 사이의 資本, 技術 隔差나 디지털 弱者들이 겪는 디지털 隔差 問題를 解消하면서 人類 利益에 寄與할 수 있다.

事實 테이블 오더, 키오스크 等 디지털 轉換을 위한 스마트 商店 솔루션을 小商工人이 導入하기까지는 費用 問題를 비롯한 수많은 허들이 있다. 그럼에도 코로나19 前後로 自營業者들은 이런 技術들을 導入하지 않으면 안 되는 狀況에 놓였다. 갈수록 導入해야 하는 技術 種類와 分野도 다양해지고 있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이런 技術 導入의 허들을 낮춰주는 役割을 하고자 하는 거다.

오픈AI 본사에서 열린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인 US. 샘 올트먼도 깜짝 참여했다 / 출처=중소벤처기업부
오픈AI 本社에서 열린 K-스타트업 & 오픈AI 매칭데이 人 US. 샘 올트먼度 깜짝 參與했다 / 出處=中小벤처企業部

앞으로 오픈AI 協業으로 어떤 AI 서비스와 솔루션을 내놓을 計劃인가

現在 오픈AI의 應用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具現한 AI 어시스턴트人 므즈(MZZZ)는 테이블오더, 대시보드 等에 搭載되어 있고, 只今도 繼續 進化 中이다. 例를 들어 新메뉴 企劃을 要請하면, 므즈는 이제 單純 메뉴 콘셉트를 提案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레시피까지 提示한다. 메뉴 寫眞도 마치 實際 푸드스타일리스트가 撮影한 寫眞처럼 生成해 준다.

서빙로봇에도 므즈를 搭載해 서빙뿐만 아니라 웨이터처럼 顧客 應對도 하고, 注文도 받을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므즈가 키오스크에서 再生될 動映像이나 가게 背景 音樂을 生成하는 機能도 開發 中이다. 以外에도 AI 機能을 賣場 곳곳에 심어 서비스를 擴大하고자 한다.

대시보드 화면에 탑재된 넥스트페이먼츠의 AI 조수 므즈(MZZZ) / 출처=넥스트페이먼츠
대시보드 畵面에 搭載된 넥스트페이먼츠의 AI 助手 므즈(MZZZ) / 出處=넥스트페이먼츠

大企業들도 小商工人 對象 AI 轉換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競爭이 熾烈해질 텐데

大企業들의 AI 轉換 事業은 여러 事業 포트폴리오 中 一部일 뿐이지만, 우리는 오직 이 分野에만 集中하는 企業이다. 徹底히 小商工人만 바라보고, 小商工人을 위해서, 그들 中心으로 일하는 會社라 할 수 있다.

儒敎 經典 重用 23張에 이런 句節이 나온다. ‘보이지 않는 곳에 성실함이 있다면 성실함은 드러나고, 드러나면 분명해지고, 분명해지면 밝아지고, 밝아지면 感動이 오고, 感動이 오면 變化가 오고, 變化가 오면 同化되나니 오직 天下의 성실함과 眞實함이 世上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넥스트페이먼츠가 追求하는 核心 價値가 여기에 있다. 보이지 않는곳에 성실함이 있고, 그게 結局은 드러나서 顧客을 감동시킨다. 顧客 不便함에 執着하며, 그들이 不便함을 認識하기도 前에 問題를 解決策을 提示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組織 改編도 進行 中이다. 于先 顧客 執着팀 運營을 始作했다. 顧客 經驗팀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組織이다. 各地의 小商工人들을 찾아가 그들이 어떤 不便함을 겪고 있는지, 어떤 技術과 機能이 必要한지 끊임없이 물으며, 거기에 스타트업 特有의 敏捷함으로 對應하고자 한다.

앞으로 計劃은?

글로벌 市場 進出을 차곡차곡 準備 中이다. 캐나다에서는 9月 B2G 市場 進出을 目標로 POC를 차곡차곡 進行하고 있다. 現地 業體들로부터 사이니지, 테이블오더 導入에 關한 問議도 많이 받고 있다. 오는 5月末에는 美國에 우리의 플래그십 賣場인 ‘엔샵’을 낼 豫定이다. 뉴욕, 뉴저지, 보스턴을 候補地로 考慮 中이다. 早晩間 開店 場所 選定을 위한 現地踏査를 進行할 豫定이다.

글 / IT東亞 권택경 (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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