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韓國語 支援’ 앞세워 國內 人工知能 서비스 支援 强化 나선다
[IT東亞 강형석 記者]
“5個月 前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에 코파일럿(Copilot)李 出市됐지만, 그동안 英語와 少數 言語를 支援했다. 그러나 2024年 4月 30日부터 코파일럿에 韓國語가 追加됨으로써 우리나라 모든 使用者들이 使用 可能하다. 이제 마이크로소프트가 提供하는 人工知能 솔루션의 力量을 韓國語로 經驗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024年 4月 30日, 良才 aT센터에서 開催된 마이크로소프트 人工知能 투어 印 서울(Microsoft AI Tour in Seoul)의 基調演說을 맡은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代表는 코파일럿 서비스에 韓國語가 追加됨으로써 自社 人工知能 서비스를 使用하는 모든 國內 利用者들이 더 많은 作業을 效率的으로 遂行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파일럿 韓國語 서비스는 오늘부터 使用 可能하며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 外에도 애저 人工知能 스튜디오, 코파일럿 스튜디오 等 다양한 서비스에 適用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人工知能 투어는 全 世界 14個國 市場을 對象으로 進行되는 大型 컨퍼런스다. 앱 隔差가 人工知能 技術 市場의 核心 問題로 떠오르면서 開發者 生態系를 强化하고 問題 解決을 위한 戰略을 共有하려는 性格을 띤다. 스콧 한셀만(Scott Hanselman) 마이크로소프트 開發者 커뮤니티 副社長도 訪韓해 基調演說에서 自社 人工知能 서비스 力量과 技術 發展 可能性에 對해 言及했다.
國內 企業 生産效率 低下 問題 MS의 ‘人工知能’ 서비스로 解決 可能하다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代表는 韓國人의 長點 세 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모든 것을 꼭 해내는 根性과 성실함, 두 番째는 빠른 實行力, 마지막은 K-팝과 K-드라마 等을 輩出한 創意力이다. 하지만 國內 人口는 減少 趨勢에 있으며 制限的인 經濟 規模 等 여러 宿題도 안고 있다는 點을 指摘했다. OECD 國家 中 最下位인 生産性에 對한 宿題도 解決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生産 效率을 改善하는 方法으로 提案한 것은 人工知能이다. 人工知能 技術의 積極的인 採擇과 生態系의 活性化를 包含한 主要 課題를 提示했다는 맥킨지 코리아의 資料를 引用한 조 代表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開發 力量이 不足할 수 있는 實務者들이 人工知能을 活用해 自然語로 說明하고 코드를 作成하는 助力者 役割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代表는 “비주얼 스튜디오를 始作으로 오랫동안 함께한 마이크로소프트 開發 道具의 選擇肢가 이제 애저 AI 스튜디오, 코파일럿 스튜디오, 마지막으로 깃허브(GitHub) 코파일럿으로 擴大되고 있다”고 말하며 코파일럿의 韓國語 서비스에 對한 期待感도 엿볼 수 있었다.
人工知能 技術은 變化를 앞당기고 있다. 무엇보다 投資와 競爭이 그 어느 때보다 活潑하다. 現在 美國 證市에 큰 影響을 주는 所謂 빅테크 企業 7個가 人工知能과 聯關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여기에 包含되어 있다. 지난 4月 25日(美國 基準) 發表한 2024年 1分期 實績은 賣出 618億 5800萬 달러(원貨 換算 約 85兆 5805億 원 相當)로 前年 同期 對比 約 17% 假量 增加했다. 市場 展望値였던 608億 6274億 달러(원貨 換算 約 84兆 2036億 원 相當) 對備 1.64% 上廻한 것이다. 이 中 核心 事業이라 할 수 있는 애저 클라우드가 31% 成長勢를 보였는데, 이 中 人工知能 比重이 7% 程度로 적지 않은 모습이었다.
韓國語 支援은 반길 部分이지만, 費用 負擔은 解決해야 될 宿題
마이크로소프트 人工知能 투어 印 서울, 基調演說의 大部分은 自社 서비스를 使用하고 있는 企業 實務者의 事例 紹介와 行事를 支援한 엔비디아 側의 서비스 紹介로 채워졌다. 막상 期待했던 스콧 한셀만 副社長의 基調演說은 韓國語 서비스 時期에 맞춘 事例 說明 程度에 그쳤다.
하지만 韓國語 서비스 事例를 들며 重要한 點을 確認할 수 있었는데 바로 費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서비스는 主要 機能을 쓰려면 費用을 支拂해야 된다. 言語 構成과 길이 等에 따라 日程 토큰을 消費하는데 韓國語는 英語와 比較해 如前히 2倍 以上 많은 토큰을 消費한다. 마이크로소프트 側은 오픈AI 모델과 比較해 토큰 數를 크게 줄였다는 點을 强調했다.
例로 ‘마이크로소프트 人工知能 서울 行事에 오신 여러분을 歡迎합니다’를 處理할 境遇, 旣存 75個 토큰이 쓰였다면 現在는 30個로 낮췄다. 하지만 ‘Welcome everyone to Microsoft AI Tour in Seoul’을 入力하면 토큰 7個가 쓰인다. 負擔을 크게 낮췄지만 如前히 높은 水準이다.
어쩔 수 없는 部分도 存在한다. 마이크로소프트 關係者는 “바이트 基盤이기 때문에 事實 韓國語를 處理할 때 子音과 母音의 結合으로 본다거나 形態 單位로 抽出하지 않는다. 測定 音節의 頻度와 유니코드 具現 複雜性 等에 따라 토큰 密度가 影響을 받는 構造”라고 說明했다. 硏究를 持續해 토큰을 最適化할 豫定이지만, 向後 토큰 最適化에 따라 韓國語 서비스 擴大에 影響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글 / IT東亞 강형석 (redb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