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新製品 動力 삼아 韓國 市場 攻略 拍車

[IT東亞 권택경 記者] 덴마크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韓國 市場 攻掠에 拍車를 加할 展望이다. 10日 서울 汝矣島 글래드 호텔에서 新製品 發表會를 연 스틸시리즈는 國內 市場 攻掠 戰略과 헤드셋, 키보드, 스피커 等 下半期 主力 製品을 紹介했다.

이혜경 스틸코리아 支社長은 “韓國은 中國, 美國, 日本과 함께 世界에서 가장 게임 市場이 큰 곳”이라며 “이것이 스틸시리즈가 韓國 市場에 集中하는 理由”라고 말했다. 市場 調査 業體 IDG에 따르면 國內 게임市場은 年平均 3%씩 成長하며 올해 14.7兆 원에서 2025年에는 約 16兆 원으로 市場 規模가 커질 展望이다.

實際로 스틸시리즈는 지난해부터 韓國을 戰略 市場으로 指定하고 活動을 늘려가고 있다. SKT CS T1, 농심 레드포스 等 國內 E스포츠 팀과 協力을 强化했으며, 國內 主要 게임 커뮤니티와의 定期的 스폰서십度 提供하고 있다. 또한 國內 顧客서비스 向上을 위해 專擔팀을 構成하고, 音響 專門 賣場이나 PC房 等에 消費者 體驗 空間을 마련하는 等 온오프라인 채널도 强化했다.

以外에도 스틸시리즈는 아카데미 大學校에 對한 게임 人材 育成도 支援하고 있으며, 來年에도 持續的으로 投資를 늘려 갈 豫定이라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이러한 活潑한 活動을 바탕으로 國內에서 認知度와 占有率을 漸次 늘려나갈 計劃이다.

스틸시리즈의 主力 게이밍 헤드셋人 ‘아크티스’는 ‘아크티스 노바’ 시리즈로 돌아온다. 2016年 첫 出市 後 7年 만의 再丹粧이다. 올해 7月 有線, 無線, 無線 엑스박스 세 가지 버전이 이미 出市된 ‘아크티스 노바 프로’는 出市 2日 만에 賣盡될 程度로 좋은 反應을 이미 얻었다.

하이-레스(Hi-res) 오디오 認證을 받은 아크티스 노바 프로는 360度 空間感 오디오, 外部 騷音을 遮斷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等을 支援한다. 마이크에도 人工知能(AI)을 活用한 노이즈 캔슬링이 搭載되어 不必要한 周邊 音을 除去하고 音聲만 鮮明하게 傳達할 수 있다. 또한 헤드셋 길이 調節 範圍를 넓힌 컴포트맥스 시스템을 適用해 着用感도 改善했다.

헤드셋과 함께 提供되는 베이스 스테이션은 連結 機器를 버튼 하나로 轉換하거나, EQ 設定을 變更할 수 있게 하는 等 여러 篇의 機能을 提供한다. 交替 可能한 餘分 배터리를 充電하는 役割도 겸한다. 배터리 하나當 持續時間은 20時間 程度지만 두 배터리를 交換해가며 利用하면 事實上 끊임없는 利用이 可能하다는 게 스틸시리즈 側 說明이다. 배터리 交替 中에도 作動이 멈추지 않는 핫스왑을 支援해, 交替로 인한 不便도 最少化했다.

아크티스 프로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프트웨어 ‘소나 ’가 함께 提供된다. 小나는 프로 水準의 파라메트릭 EQ를 支援하며 게임에 따라 最適의 EQ를 設定하거나, 게임 音響과 音聲의 EQ를 따로 設定할 수 있도록 했다.

키보드 製品群도 强化한다. 이미 지난 7月 에이펙스 프로 미니를 出市한 바 있다. 2019年 出市된 에이펙스 프로를 60%로 줄인 製品이다. 最近 미니 사이즈 製品을 選好하는 게이머가 늘어남에 따른 決定이라는 說明이다. 市場 調査 業體 GFK에 따르면 지난해 미니 키보드 市場은 前年 對比 2.3倍 成長했다.

에이펙스 프로 미니에는 스틸시리즈가 새롭게 開發한 옴니포인트 2.0 스위치가 適用됐다. 옴니포인트 2.0은 키 스트로크를 0.2mm에서 3.8mm까지 0.1mm 單位로 자유롭게 調節할 수 있으며, 0.2mm로 調節했을 境遇 應答速度는 0.54ms에 不過하다. 스틸시리즈에 따르면 이는 世界에서 가장 빠른 水準이다.

이 支社長은 “스틸시리즈 키보드 全體 販賣에서 미니 사이즈 키보드가 차지하는 比重이 22%”라며 앞으로도 多樣한 需要를 反映한 미니 키보드, 텐키리스 키보드, 無線 키보드 等 製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 / IT東亞 권택경 (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