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케일업] 메르세데스-벤츠·모픽 “平面 디스플레이에 3D 空間을 具現합니다”

[스케일업] 메르세데스-벤츠·모픽 “平面 디스플레이에 3D 空間을 具現합니다”

[IT東亞 권명관 記者] 사람은 두 눈으로 世上을 본다. 約 6cm 떨어진 兩쪽 눈으로 바라보는 世上은 若干 다른 角度에서 對象物을 쳐다보고, 各各의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를 하나로 認識하며 立體感을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두 눈으로 世上을 바라보며 距離感과 立體感을 느끼는, 3D 世上을 바라본다.

하지만, TV와 映畫는 平面 위에 펼쳐진다. 2D 디스플레이를 보며 現實과 같은 立體感을 느낄 수는 없다. 映畫館 왼쪽 끝에 앉은 사람과 오른쪽 끝에 앉은 사람은 같은 映像을 본다. 떨어진 距離만큼 다른 角度로 映像을 보지만, 보는 結果物은 같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限界를 克服해 世上을 놀라게 만든 映畫가 있다. 지난 2009年 開封했던, 제임스 카메론 監督의 ‘아바타(Avatar)’다. ‘映畫 歷史는 아바타 以前과 以後로 나뉠 뿐’이라는 讚辭까지 받았던 아바타는, 以後 3D 콘텐츠의 人氣를 이끌어냈다. 이 時期에 삼성전자, LG電子 等 TV 製造社는 家庭에서도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3D TV를 앞다퉈 내놓으며 熾烈하게 競爭했다. 主力 TV 製品에 3D 機能 搭載는 거의 基本이었고, TV 外에도 모니터, 노트북, 프로젝터 等에도 3D 機能을 搭載해 선보였다.

지난 2009년 개봉했던 3D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지난 2009年 開封했던 3D 映畫 아바타의 한 場面, 出處: 네이버 映畫

다만, 3D에 對한 關心은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3D 콘텐츠의 不在, 技術的 어려움, 멀미 症狀 等 여러 이유을 言及할 수 있지만, 3D 콘텐츠를 視聽하기 위해 꼭 使用해야만 하는 3D 專用 眼鏡의 不便함도 빼놓을 수 없다. 特히, 이미 眼鏡을 쓰고 있는 境遇 眼鏡 위에 다시 3D 眼鏡을 써야하는 불폄함을 甘受해야 했다. 또한 3D 映畫는 普通 2時間 以上의 長時間 동안 視聽해야 하는데, 무거운 3D眼鏡을 繼續 쓰고 있어야만 했다.

지난 2015年 設立한 모픽은 이러한 不便함을 解消할 수 있는 무眼鏡 3D 디스플레이를 開發한 스타트업이다. 2012年 三星電子 DMC硏究所에서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 技術을 硏究하기 始作한 팀員들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C-lab)을 通해 事業化 機會를 얻어 設立했다. 以後 모픽은 3D 專用 眼鏡과 같은 補助道具 없이 一般 TV를 視聽하는 經驗 그대로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技術을 開發했다.

그리고 모픽은 最近 메르세데스-벤츠가 主催하는 ‘스타트業 아우토반 EXPO 2022(以下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參加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가 스타트업을 發掘하고 協力體系를 構築하기 위해 지난 2016年 設立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參與한 스타트업에게 專門家 멘토링, 네트워킹 機會, 投資 誘致 機會 提供, 開發 空間 및 裝備 等을 支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相生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는 모픽 권태형 총괄(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우),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參加해 發表하고 있는 모픽 권태형 總括(左)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郵), 出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에 IT동아가 서울創業허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승룡 매니저(以下 이 매니저), 모픽의 事業開發 권태형 總括(以下 權 總括)과 開發팀의 한아람 首席硏究員(以下 한 硏究員), 서울創業허브의 大企業 協力 擔當 최수진 글로벌파트長(以下 崔 파트長)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眼鏡 없이 3D 畵面을 볼 수 있습니다

IT東亞: 만나서 반갑다. 모픽에 對해서 紹介를 付託드린다.

權 總括: 모픽은 3D 技術을 三星電子 硏究所에서 開發하던 硏究팀이 ‘2D 만큼 便利하고 HMD 만큼 멋진 機器를 만들자’라는 目標로 設立했다. 무眼鏡 3D 디스플레이 技術을 開發하고 이를 製品으로 선보이고자 努力하고 있으며, 3D 콘텐츠를 보다 쉽게 製作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도 開發하고 있다. 2015年 設立해 7年이라는 時間 동안 硏究開發하며 우리의 目標를 實現하고자 努力 中이다.

IT東亞: 7年… 正말 긴 時間이다. 特히, 스타트업은 初期 2\~3年 사이에 正말 많은 일을 겪기 마련인데.

서울창업허브에서 만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 서울창업허브 최수진 글로벌파트장, 모픽 사업개발 권태형 총괄(왼쪽부터), 출처: IT동아
서울創業허브에서 만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 서울創業허브 최수진 글로벌파트長, 모픽 事業開發 권태형 總括(왼쪽부터), 出處: IT東亞

權 總括: 하하. 맞다. 이제는 스타트업이라는 딱紙도 떼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웃음). 技術 具現을 위해 正말 많이 努力했다. 음… 3D 콘텐츠를 3D 專用 眼鏡 없이 볼 수 있도록 具現하는 것이, 말로 하는 것과 달리 쉽지 않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直接 設計한 렌티큘러(Lenticular) 렌즈를 통해 디스플레이 빛의 세기와 方向을 달리해 立體映像을 表示하는 原理로 무眼鏡 3D 디스플레이를 具現한다. 쉽게 說明하자면, (보다 더 仔細하게 說明해야 하지만) 3D 映畫를 보기 위해 쓰는 眼鏡의 필름을 디스플레이 위에 붙였다고 比喩할 수 있다.

지난 時間 동안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眼鏡을 쓰지 않고도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까?’라는 苦悶을 解決하고자 努力했다. 이에 스마트폰에 케이스처럼 씌워 3D 콘텐츠를 眼鏡 없이 볼 수 있도록 具現하는 ‘스냅(Snap) 3D’를 開發했고, CES 2019에 參與해 革新賞을 受賞했다. 以後 태블릿PC에 붙여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홀로글래스(HoloGlass)’, 3D 콘텐츠를 鑑賞할 수 있는 個人用 모니터 等 一般人을 위한 다양한 製品을 開發했다.

IT東亞: 아…, 기억난다. CES 2019 當時에 3D 콘텐츠를 務安頃으로 具現할 수 있도록 開發한 스타트업. 바닷 속 거북이가 스마트폰을 뚫고 나오던 모습의 資料를 봤었다.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모픽의 스냅 3D, 출처: 모픽
CES 2019에서 革新賞을 受賞한 모픽의 스냅 3D, 出處: 모픽

權 總括: 맞다. 다만, 스냅 3D만을 持續 販賣할 수는 없었다. 스냅 3D는 B2C 製品이다. 最終 消費者에게 直接 販賣해야 하는, 마치 스마트폰 케이스의 또 다른 形態와 같지 않나. 하지만, 스마트폰은 每年 새로운 製品을 선보이고, 各 除朝辭를 代表하는 프리미엄 製品 外에 普及型 製品도 繼續 出市한다. 그럴 때마다 各 스마트폰에 맞춰 金型을 새로 製作해 스냅 3D를 선보이는 것은 모픽과 같은 스타트業에게 負擔일 수밖에 없었다.

以後 자연스럽게 市場이 願하는, 消費者가 願하는, 顧客이 願하는 B2B 모델로 轉換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3D 디스플레이 技術을 必要로 하는 곳에 맞춰 提供하고자 努力했다. 卽, 무眼鏡 3D 디스플레이를 必要로 하는 顧客社와 함께 製品을 開發하는, 技術 開發 企業으로 變貌했다.

IT東亞: 理解했다. 모픽의 顧客이 一般 消費者에게 企業, 그러니까 顧客社로 바뀐 셈이다.

權 總括: 맞다. 모픽의 技術을 必要로 하는 領域은 매우 폭넓다. 産業別로 區分하면, 醫療, 自動車, 航空, 防衛, 重裝備(遠隔 操縱), 廣告(리테일), 通信, 電子, IT, 敎育 等 多樣하다.

現代重工業과 KT와 協力해 무眼鏡 3D 遠隔 모니터링 시스템을 實證했었다. 3D 카메라를 設置한 船舶의 撮影 映像을 5G로 電送해 遠隔 操縱할 때, 3D 디스플레이로 보며 運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當時 遠隔 操縱者는 “畵面을 보면서 遠隔 操縱했지만, 가까운 物體와 먼 物體를 區分할 수 있어 實際 操縱席에서 보는 氣分”이라고 말했었다.

3D 카메라를 설치한 선박을 원격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유튜브 채널
3D 카메라를 設置한 船舶을 遠隔 操縱하는 모습, 出處: 모픽 유튜브 채널

國內 大型 病院과 함께 內視鏡을 보며 手術할 때 映像을 3D 디스플레이로 具現해 意思가 보다 立體的으로 狀況을 把握할 수 있도록 開發하기도 했으며, 獨逸의 S社와 디지털 顯微鏡이 撮影한 映像을 3D 디스플레이로 具現할 수 있도록 開發한 事例도 있다.

현미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3D로 볼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 기술, 출처: 모픽
顯微鏡으로 撮影한 映像을 3D로 볼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 技術, 出處: 모픽

公共場所의 多數에게 視覺的 沒入 經驗을 提供하는 3D 스마트 사이니지를 開發, 유네스코 世界 遺産으로 指定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사 바트要義 戰時에 適用했다. 카사 바트遼에서 顧客이 直接 觀覽할 수 없는 높은 굴뚝의 裝飾, 外部 파사드의 모습을 立體映像으로 製作해 3D 스마트 사이니지로 紹介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카사 바트요에 설치된 모픽 3D 스마트 사이니지, 출처: 모픽
유네스코 文化遺産 카사 바트요에 設置된 모픽 3D 스마트 사이니지, 出處: 모픽

以外에도 모픽의 3D 디스플레이는 畫像會議, 게임, 製品 모델링, 建築 모델링, 自動車 計器板, 키오스크 等 다양한 領域에 活用할 수 있다.

3D 입체영상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 출처: 모픽
3D 立體映像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 出處: 모픽

IT東亞: 그러니까, 우리들이 두 눈으로 보는 디스플레이에 모픽의 技術을 適用하면, 보다 實感나는 3D 콘텐츠를 專用 眼鏡 없이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權 總括: 맞다. 3D 專用 眼鏡을 쓸 必要가 없다. 一般的으로 3D 專用 眼鏡은 視野를 어둡게 하고, 眼鏡테 때문에 視野를 遮斷 當할 수 있다. 오래 쓰면 不便하고, 자칫 움직이면 焦點도 벗어난다. 무眼鏡 3D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短點을 모두 解決할 수 있다.

2D에서 3D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IT東亞: B2C에서 B2B로… 어떤 意味인지 알겠다. 3D 디스플레이를 必要로 하는 企業, 産業과 함께 必要한 製品을 開發하는 것 아닌가.

權 總括: 맞다. 많은 곳에서 技術 協力을 要請한다. 參考로 모픽의 3D 디스플레이는 旣存 3D 콘텐츠와도 모두 互換한다. 이에 英國의 VFX 스튜디오에서 3D 콘텐츠를 製作할 때 活用할 수 없냐고 問議해온 일도 있다. 映畫을 製作 中인데 3D로 製作하는 現場에서 每番 眼鏡을 쓰고 作業하기 不便해 3D 디스플레이를 活用하고자 要請했다.

모픽 사업개발 권태형 총괄과 개발팀 한아람 수석연구원(왼쪽부터), 출처: IT동아
모픽 事業開發 권태형 總括과 開發팀 한아람 首席硏究員(왼쪽부터), 出處: IT東亞

한 硏究員: 市場을 길게 보고 있다. 보다 事實的이고, 立體的인 3D 映像을 보고자 하는 市場은 豫想보다 많다. 3D 디스플레이는 單純히 3D 콘텐츠를 製作하고 消費하는 産業에만 必要한 것이 아니다. 遠隔 操縱, 디지털 顯微鏡, 內視鏡 手術처럼 意外의 領域에서도 充分히 競爭力을 發揮할 수 있다.

모픽은 事實的인 立體映像을 보다 便安하게 視聽할 수 있는 環境을 提供하고자 한다. 우리의 技術을 必要로 하는 곳에 보다 效率的으로 提供하고자 努力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最適化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픽 허브’라는 自體 시스템을 開發했다. 3D 디스플레이를 活用해 3D 콘텐츠를 더욱 事實的으로 볼 수 있는 專用 소프트웨어 技術이라고 說明할 수 있다.

출처: 모픽
出處: 모픽

權 總括: 敷衍 說明하자면, 모픽은 單純히 3D 디스플레이를 提供하는 하드웨어 製造 業體가 아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提供하고, 各 産業에서 어떻게 하면 잘 活用할 수 있을지 함께 苦悶해 솔루션을 提供하는 業體다. 이를 위해 ‘SI & ODM(製品 또는 서비스에 3D 디스플레이 機能 追加)’, ‘라이선스(3D 디스플레이 製造를 위한 솔루션 確保)’, ‘서브스크립션(3D 콘텐츠를 製作할 수 있는 API 提供)’ 等으로 비즈니스모델을 設計했다.

사람은, 人間은 現實과 가까운 것을 願한다. TV는 黑白에서 컬러로 進化했다. 이제는 깊이感, 現實感을 입힐 수 있다. 보다 事實 같은 것을 追求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스테레오 技術처럼 마치 兩쪽 귀로 듣는 技術은 이제 普遍化되지 않았나. 2D 콘텐츠, 2D 畵面은 한쪽 눈으로만 보는 것과 같다. 이제는 두 눈으로 보는, 깊이感을 느낄 수 있는 3D 콘텐츠로 나아갈 수 있다고 自信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한 스타트업 아우토반

IT東亞: 메르세데스-벤츠가 主催하는 스타트業 아우토반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參與한 것인지 궁금하다.

이 매니저: 本社에서 모픽의 技術을 活用할 수 있는 方法에 對해 많은 關心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自動車에 必要한 技術을 硏究하는 다양한 硏究所가 있는데, 그 中 디스플레이 技術을 開發하는 硏究所에서 모픽의 무眼鏡 3D 디스플레이를 보고 自動車와 連結할 수 있는 方法에 對해 關心을 表明했다. 모픽과의 因緣을 맺은 始作點은 이 곳, 서울創業허브다. 모픽과 메르세데스-벤츠 사이에 서울創業허브가 다리를 놓아 준 셈이다.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엑스포 2022’,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3年만에 오프라인 行事로 열린 ‘스타트業 아우토반 엑스포 2022’, 出處: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崔 파트長: 스타트업을 支援하기 위한 다양한 方法 中 하나다. 大企業과 스타트업을 連結해, 스타트업이 지닌 技術을 大企業이 實際로 具現할 수 있도록 努力한다. 大企業의 네트워크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連結하는 役割이다.

權 總括: 事實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지난 2020年부터 參與할 수 있는 方法은 없을까 試圖하고 있었다. 當時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아닌 獨逸 本社에 直接 連絡해보기도 했었고…, ‘어떻게 協業할 수 있는 方法은 없을까?’라고 內部的으로 苦悶을 했었다. 그러다가 昨年에 서울創業허브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타트업 아우토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進行하는 것을 알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서 여러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모픽 권태형 총괄, 출처: 모픽
스타트업 아우토반에서 여러 關係者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모픽 권태형 總括, 出處: 모픽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코로나19로 인해 中斷했던 對面 行事를 3年만에 열었다. 이番에 獨逸에 다녀오면서, 正말 많은 關心을 받았다(웃음). 現場에서 스타트業 아우토반에 參與에 對해 祝賀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뿐만 아니라 많은 關係社들도 參與하는데, 여러 業體 關係者와 肯定的인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開發 協力과 關聯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다시 한番 感謝하다는 말을 傳하고 싶다.

지난 7年間 모픽은 우리만의 技術과 製品, 서비스를 開發하기 위해 努力했다. 製品을 出市하기도 했고, CES 革新賞과 같은 成果를 證明하기도 했지만, 이제 다시 始作이라고 생각한다. 콘텐츠와 製品을 連結할 수 있는 허브를 構築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時期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모픽에 많은 關心과 應援을 付託드린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IT東亞 의 모든 콘텐츠(技士)는 Creative commons 著作者標示-非營利-變更禁止 라이선스 에 따라 利用할 수 있습니다.
意見은 IT東亞(게임東亞) 페이스북 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