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비즈니스리뷰

어제 紹介된 三星의 새 스마트 워치 기어 S 는 훌륭합니다 . 魅力的이고 , 曲面 스크린을 가지고 있으며 , 3G 通信과 4 기가 貯藏容量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마도 아이폰이나 구글 글래스처럼 最新 週期的으로 실리콘밸리의 技術과 流行을 좇는 사람들을 흥분시키게 될 아이템이 될지도 모릅니다 .

하지만 , 구글 글래스와 같은 眼鏡 製品이 나왔을 때 처음 가졌던 興奮은 悲觀論으로 바뀌었고 , 甚至於 憤怒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구글 글래스와 같은 機器가 데이터를 蒐集하여 評價하고 錄音하도록 許容하는 一種의 技術的인 괴롭힘을 “ Glassholes ” (Glass 와 辱說의 合成語 ) 이라 稱하기도 합니다 . 어떤 사람들은 이 眼鏡이 周圍에 있어 와이파이 信號를 妨害한다 고 不便을 呼訴하기도 합니다 .

스마트 워치는 좀 더 徐徐히 퍼져나가고 있는데 구글 글래스와 同一한 非對稱的인 힘의 力學을 惹起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卽 내가 내 周圍의 空間을 制御하고 어떤 데이터들이 蒐集되고 分配되는지 選擇하긴 하지만 , 이것이 조금은 不分明한 方式으로 이루어진다는 點입니다 . 眼鏡을 쓰는 것은 아직도 부자연스럽고 他人에 依해 쉽게 認知됩니다 . 그러나 時計를 차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 機器들이 우리의 옷과 우리에게 漸次 스며들어올수록 , 이러한 機器 使用을 통한 私生活   侵害 問題는 論議해야 되며 , 制御해야 할 對象이 됩니다 .

食堂의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은 손님이 從業員들과의 對話를 남몰래 錄音하고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나 , 會社에 對한 不滿을 가진 職員이 同僚들의 行動을 捕捉해 內部告發로 利用하는 事例들이 豫想됩니다 . 企業 스파이는 이러한 것에 군침을 흘릴 것이 틀림없습니다 .

者 , 그럼 最新의 실리콘밸리 技術과 流行을 쫓는 사람들의 私生活 保護 憂慮에 對한 反對 論理를 하나씩 이야기해봅시다 .

스마트 워치를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핸드폰을 가지고도 이미 할 수 있다 .

맞는 이야기이지만 , 그렇다고 輕率하게 밀어붙이는 것을 正當化할 순 없습니다 . 機器 使用에 對한 道德的이고 合法的인 境界에 對한 論議는 使用者의 同意 없이 데이터 蒐集을 許容하는 다른 機器와 같은 水準으로 핸드폰 ( 이 亦是 우리에게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 에도 適用되어야 합니다 .

사람들이 스마트폰에 그러했듯 스마트 워치에 익숙해지고 適應될 것이다 .

結局 익숙해지고 適應될 것입니다 . 그러나 , 技術的인 側面에서 보면 스마트 워치가 匿名性 또는 肉眼에 보이지 않는 點들로 인해 私生活의 侵害 範圍가 擴大된다는 點에서 私生活을 保障하기 위한 適切하고 合法的인 使用에 對한 論議를 왜 하지 말아야 하는지 疑問입니다 .

技術的인 發展을 멈출 수는 없다 .

새롭고 進步된 技術을 導入할 수 있다는 事實이 무엇이든 願하는 것을 하기 위한 事實上의 權利를 保障해주지는 않습니다 . 왜 그런지 理解하기 위해서 無人飛行機 , 遺傳子 複製 , 總鰭類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  

當身에겐 私生活이 없다 . 그걸 克服하라 .

“ 숨길 것이 없다면 왜 神經쓰냐 ” 와 같은 質問은 私生活 保護에 反하는 論爭 가운데 가장 一般的이고 김빠지는 것 中 하나입니다 . 왜냐하면 私生活에 對한 잘못된 槪念에 基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私生活은 어떤 情報가 숨겨지는지 比較해 어떤 情報가 露出되는지와 같은 問題는 아닙니다 . 私生活 保護란 어떤 것을 露出할지 選擇的으로 決定하는 個人의 權利입니다 .

스마트 워치가 漸漸 더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 이 製品들은 훌륭합니다 . 아마도 구글 글래스를 凌駕해 빠르게 大衆에게 퍼져나갈지도 모릅니다 . 眼鏡 製品을 嫌惡하는 사람들은 自身들의 最新 技術에 對한 抵抗力을 蓄積해놔야 할 것입니다 . 더 强力하지만 더 눈에 띄지 않는 것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飜譯 | 이수아 (HBR 포럼코리아 , www.hbrkorea.org )

스콧 베리나토 (Scott Berinato)

스콧 베리나토는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選任 編輯者입니다 .

‘ Smart Watches: Ravishing, and Creepier than Google Glass’ → 原文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