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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共産主義者 追慕公園땐 統合 무너져”|동아일보

尹 “共産主義者 追慕公園땐 統合 무너져”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8月 26日 0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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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統合委 2期 出帆式서 言及
“時代錯誤的 鬪爭과 革命, 進步 아냐
左右 날개 方向 같아야 힘합쳐 날아”

尹, 民間 經濟 專門家들과 午餐 尹錫悅 大統領이 25日 經濟 分野 政府 人士 및 民間 專門家들과 午餐을 함께하며 글로벌 經濟·金融 狀況을 點檢했다. 오른쪽 줄 왼쪽부터 李官燮 大統領國定企劃首席祕書官, 김대기 大統領祕書室長, 秋慶鎬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 尹 大統領, 李昌鏞 韓國銀行 總裁. 民間 專門家로는 줄리아나 리 도이치뱅크 아시아 首席이코노미스트, 임지원 前 韓國銀行 金融通貨委員, 이시욱 對外經濟政策硏究院長, 송승헌 맥킨지 韓國事務所 代表, 권영선 우리금융경영연구소 本部長 等 5名이 參席했다. 大統領室 提供
尹錫悅 大統領이 25日 “새가 날아가려면 左右 두 날개가 다 必要하다는 말이 있지만, 結局 가려는 方向이 같아야 左右 날개가 힘을 합쳐 날 수 있다”고 强調했다. 普遍的 價値에 바탕을 두고 있어야 陣營 間 統合이나 協治도 可能하다는 認識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尹 大統領은 이날 龍山 大統領室에서 열린 國民統合委員會 1周年 成果報告 및 2期 出帆式에서 “오른쪽 날개는 앞으로, 왼쪽 날개는 뒤로 가려고 하면 그 새는 떨어지게 돼 있다”며 “(保守, 進步가) 어떤 쪽이든, 어떻게 調和하든 날아가는 方向, 우리가 가야 하는 方向은 一致돼야 한다”고 强調했다. 고 리영희 한양대 敎授의 ‘새는 左右의 날개로 난다’는 著書 題目을 빌려 國民統合論을 說破한 것. 尹 大統領은 “時代錯誤的인 鬪爭과 革命, 그러한 詐欺的 理念에 屈服하거나 휩쓸리는 것은 決코 進步가 아니고 우리의 한쪽 날개도 될 수 없다”고 强調하기도 했다. 尹 大統領은 委員會 보고 뒤 “全 部處는 中長期 改革과 國政 運營에 國民統合委 資料를 반드시 反映하라”고 注文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非公開 會議 時間에 光州市의 정율성 歷史公園 造成事業에 對해 直接 言及하면서 “公園 造成이 統合과 寬容이라 解釋된다면 自由와 連帶, 統合 基盤이 무너지는 것”이라고 批判했다고 參席者들이 傳했다. 尹 大統領은 “어떤 共産主義者에 對한 追慕公園을 한 地方自治團體에서 만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言及한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國民統合이 우리 國家 正體性에 反對되는 勢力까지 끌어안는 게 아니라는 것을 尹 大統領이 分明히 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한便 尹 大統領은 李昌鏞 韓國銀行 總裁와 秋慶鎬 副總理 等 韓國 財政·通貨 司令塔, 民間 經濟 專門家들과 午餐을 겸한 懇談會를 갖고 글로벌 經濟 金融 狀況을 點檢했다. 大統領室 이도운 代辯人은 “最近 美國의 金利 引上, 中國의 不動産 危機 等 글로벌 經濟 與件이 우리 經濟에 미칠 影響에 對해 深度 있는 論議가 오갔다”고 說明했다. 韓美日 頂上會議 後 첫 公開 行步로 ‘規制 革新’을 注文한 데 이어 이날 巨視經濟 狀況을 살펴보며 尹 大統領이 下半期 國政의 焦點을 經濟에 맞추고 있다는 分析이 나왔다.

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
#尹 #共産主義者 #追慕公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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