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옛 名聲 되찾겠다” 射擊代表팀…金 1·銀 2·桐 1個目標 내걸어

뉴스1
入力 2024年 5月 27日 14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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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대표팀 김예지(왼쪽부터), 반효진, 장갑석 감독, 송종호, 이은서가 2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제33회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7/뉴스1 — 射擊代表팀 金睿智(왼쪽부터), 반효진, 장갑석 監督, 송종호, 이은서가 27日忠北鎭川國家代表選手村에서 열린 ‘第33回 파리 올림픽 射擊國家代表 미디어데이’에서 記念撮影을 하고 있다. 2024.5.27/뉴스1

사격 대표팀의 김예지가 27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 射擊代表팀의 金睿智가 27日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覺悟를 밝히고 있다.

“파리에서 옛 名聲을 반드시 되찾겠다.”

2024 파리 올림픽에 出戰하는 大韓民國射擊國家代表選手들이 施賞臺에 오르겠다고 自信感을 나타냈다. 韓國射擊은 目標로 金메달 1個, 銀메달 2個, 銅메달 1個를 目標로 내걸었다.

대한사격연맹은 27日忠北鎭川國家代表選手村 챔피언하우스에서 ‘射擊國家代表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갑석 總監督을 包含해 25m 速射拳銃 송종호(IBK企業銀行), 50m 小銃 3姿勢 이은서(瑞山市廳), 10m 空氣拳銃과 25m 拳銃의 金睿智(任實郡廳), 10m 空氣小銃에 나서는 반효진(大邱體高)李參席했다.

韓國射擊은 歷代 올림픽에서 꾸준히 메달을 收穫했다.

1988年 서울 올림픽에서 첫 메달(은 1, 洞 1)을 始作으로 지난 2020 도쿄 올림픽까지 總 17個의 메달(금 7, 은 9, 桐 1)을 獲得했다. 가장 좋은 成跡을 냈던 것은 2012 런던 올림픽으로 當時 진종오가 金메달 2個, 김장미가 金메달 1個等 5個의 메달(금 3, 은 2)을 따냈다.

하지만 가장 最近大會인 도쿄 올림픽에서는 銀메달 1個(女子 25m 拳銃, 김민정)에 그쳤다. 이番大會는 切齒腐心臨하는 舞臺다.

射擊代表팀은 3月부터 지난달까지 5次例에 걸쳐 國內選拔戰을 進行했고 現在까지 14名이 出戰을 確定 지었다. 國家別로 配分된 15張의 쿼터를 獲得했고 選手 1名은 未定이다. 向後 랭킹포인트에 따라 最終名單이 定해진다.

韓國은 ‘에이스’ 金睿智가 10m 空氣拳銃, 25m 拳銃까지 2個種目에 出戰하며, 아직 混成團體名單은 確定되지 않았다.

金泰浩大寒相格聯盟副會長은 “이番 파리 올림픽에서 金메달이 꼭 必要하다”며 “國民들에게 사랑받는 種目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射擊代表팀의 章갑石監督은 “韓國射擊이 以前에 비해 多少沈滯돼 있다”면서도 “이番 파리 올림픽을 契機로 옛 名聲을 되찾겠다”고 했다.

눈에 띄는 選手는 金睿智다. 唯一하게 두 種目에 나서는 金睿智는 올해 열린 國際射擊聯盟(ISSF) 바쿠 월드컵 女子 25m 拳銃에서 世界新記錄을 樹立했다. 金메달이 有力한 選手다.

金睿智는 “바쿠 월드컵은 射擊을 始作한 뒤 가장 좋은 成跡을 거둔 舞臺다. 記錄이 相當히 좋았는데 여태까지 努力한 結果”라고 말했다.

그는 “더 補完할 點은 없다”면서 “只今까지 해왔던 것을 그대로 올림픽까지 이어가는 것이 目標다. 努力한 만큼 當然히 結果는 따라올 것이다. 메달은 自身 있다”고 强調했다.

韓國速射拳銃의 看板 송종호度 이番大會에서 메달 獲得을 노린다. 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男子 25m 速射拳銃團體戰에서 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송종호는 “이番이 도쿄에 이어 두 番째 올림픽이다. 只今까지의 많은 施行錯誤와 經驗을 살려 파리 올림픽만큼은 (메달을) 놓치지 않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2007年生으로 唯一한 高校生 사수인 반효진은 10m 空氣小銃에 出戰할 豫定이다. 中學校 2學年인 2021年 7月親舊의 勸誘로 처음 射擊을 始作했던 반효진은 3年도 되지 않아 太極마크를 달아 눈길을 끈다.

聯盟은 “代表選拔戰에서 깜짝 스타가 나왔다. ‘第2의 여갑순, 강초현’을 노린다”고 紹介했다.

반효진은 “代表選拔戰經驗을 쌓으려고 마음 便하게 參加했는데 뜻밖의 結果가 나와서 感謝한 마음으로 代表팀에 들어왔다”며 “하던 대로 하면 메달도 따라올 것”이라고 唐突한 覺悟를 드러냈다.

韓國射擊代表팀은 29日부터 열리는 獨逸 뮌헨 월드컵, 로나토 월드컵(6月) 等에 出戰해 競爭力을 끌어올린다는 計劃이다. 以後國內서 담금질을 한 뒤 오는 7月 12日決戰地인 프랑스로 떠난다. 現地時間으로 27日 10m 空氣小銃混成을 始作으로 大會에 나선다.

(鎭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