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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婚男이 未婚女보다 20% 많다…어쩌다|동아일보

未婚男이 未婚女보다 20% 많다…어쩌다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6月 17日 15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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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過去 男兒選好思想 等의 影響으로 未婚 男性이 未婚 女性보다 20%假量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韓國保健社會硏究院(保社硏)이 17日 發表한 保健福祉 이슈앤포커스(449號) ‘韓國의 出生性比 不均衡과 結婚性比 (조성호 副硏究委員)를 보면 2021年을 基準으로 未婚 男性이 未婚 女性보다 19.6%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可能한 많은 未婚 男女가 매칭되더라도 男性이 남게 돼, 人口學的으로 未婚 男性이 未婚 女性보다 結婚하기 不利한 構造인 셈이다.

未婚 男性의 過剩 比率은 서울이 2.5% 水準이었고 釜山도 16.2%로 平均보다 낮았지만, 慶北(34.9%), 慶南(33.2%), 忠北(31.7%)은 30%를 넘었다.

結婚性比의 不均衡은 男女 間 未婚率의 差異로도 나타났다. 2020年 時點에서 1985年生(當時 35歲)의 未婚率은 男性이 46.5%로 29.1%인 女性보다 훨씬 높았다.

이처럼 未婚 男女의 性比 不均衡이 큰 것은 남아 出生이 女兒 出生보다 많은 狀況이 오래 이어졌기 때문이다.

出生性比(出生 男兒가 女兒보다 많은 狀況)는 1970年代부터 自然性比를 超過하기 始作하는데, 1980年代 後半~1990年代 中盤까지 높은 水準이었다가 2007年부터 自然性比 範圍 안으로 들어왔다.

이에 따라 結婚性比 不均衡이 1990年代 初盤 나타났고, 2000年代 中盤 以後에는 惡化됐다.

남아 出生이 많았던 理由로는 男兒選好思想과 出産率의 急激한 減少로 인한 子女의 性 選擇 欲求 增加(家族計劃事業), 超音波 檢査 等 子女의 性 選擇을 可能하게 하는 技術의 供給 等의 要因이 꼽힌다.

報告書는 “1970年부터 30年 以上 出生性比가 自然性比를 넘어서는 水準이 持續됐다”며 “이들이 再生産 年齡帶에 접어들었을 때 結婚性費에도 至大한 影響을 미친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結婚性比의 不均衡이 特히 深刻한 地域은 1980~1990年代 出生性比가 다른 地域에 비해 매우 不均衡하다는 特徵이 있다”고 덧붙였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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