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綜合뉴스]單獨/“채동욱 總長辭退再考해야” 平檢事 움직임 全國擴散兆朕

채널A
入力 2013年 9月 14日 18時 25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앵커멘트]

平檢事들의 反撥도
全國으로 擴散될 兆朕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젯 밤 서울서부지검 檢事들에 이어,
서울中央地檢과 釜山地檢等에서도
平檢事들이 곧 緊急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金管記者의 單獨洑돕니다.

▶ [채널A 映像] 單獨/“채동욱 總長辭退再考해야” 平檢事 움직임 全國擴散兆朕

[리포트]

蔡東旭檢察總長이 電擊辭退한 어제,
서울서부지검 平檢事들이
緊急會議를 열었습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會議에서
채 總長의 辭退를 再考해 달라는데
意見을 모았습니다.

平檢事들의 集團 움직임이 始作된 겁니다.

서울북부지검이 早晩間
平檢事會議를 열기로 했고,
全國最大規模인 서울中央地檢도
다음週初平檢事 모임을 갖기로 하고
날짜를 調律中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釜山地檢亦是秋夕連休前에
平檢事會議를 열자는 데
意見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釜山地檢關係者는
"서울中央地檢에서 平檢事會議를 하게 되면
이쪽에서도 곧바로 움직이자는
이야기가 이미 나왔다"며
"秋夕前인 다음週月曜日이나
火曜日에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平檢事會議에서는
채 總長電擊辭退에 따른
檢察獨立性毁損問題가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울서부지검 平檢事들은
會議直後檢察內部通信網에 올린 글을 통해

"法務部長官이 公開的으로 監察을 指示한 以後
곧바로 檢察總長이 辭退해
檢察의 政治的中立性이 毁損되는 狀況으로 비쳐지는 것에
깊은 憂慮를 表明한다"고 밝혔습니다.

平檢事들의 集團 움직임이
檢察과 法務部間의 葛藤으로 번질 때에는
第2의 檢亂事態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展望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