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東亞日報
날짜選擇
  • “농업은 1차 산업이 아니라 융복합산업”… 강원대 청년농업 토크콘서트 성황

    “農業은 1次 産業이 아니라 融複合産業”… 江原大 靑年農業 토크콘서트 盛況

    11日 江原大 글로벌經營館에 200餘 名의 學生이 몰려들었다. 講演 主題는 靑年 農業 創業. 요즘 組織 生活보다 自由롭고 自身이 일한 만큼 成果를 거둘 수 있는 창농의 길을 擇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確認할 수 있는 現場이다. 이날 講演은 農林畜産食品部가 主催하고 農林…

    • 2023-10-18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미관 해치는 ‘정당 현수막’, 전국 철거 분위기… 행안부 “개수와 기간 제한”

    美觀 害치는 ‘正當 懸垂幕’, 全國 撤去 雰圍氣… 行安部 “個數와 期間 制限”

    “相對를 嘲弄하거나 非難하는 表現이 가득한 政黨 懸垂幕때문에 거리를 걸을 때마다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이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16일 午前 蔚山市 蔚州郡 범서읍의 한 交叉路. 合同 不法 廣告物 團束班員들이 政黨 懸垂幕을 하나 둘 撤去하는 모습을 보던 住民 김도형 氏(53)는 이렇게 말했…

    • 2023-10-17
    • 좋아요
    • 코멘트
  • “주한미군 반환 부지,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駐韓美軍 返還 敷地, 모두를 위한 空間으로”

    13日 京畿 水原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大韓民國 空間福祉 對象’ 施賞式에선 靑年과 靑少年의 반짝이는 空間福祉 아이디어에 對한 施賞도 進行됐다. 올해 처음 열린 ‘아이디어톤 競進大會’ 對象은 서울 龍山公園 駐韓美軍 將校 宿所敷地 周邊 遊休空間을 어린이와 老人 等 다양한 世代가 이…

    • 2023-10-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공간복지로 주민 삶의 질 높여” 지자체 10곳 ‘공간복지 대상’ 수상

    “空間福祉로 住民 삶의 質 높여” 地自體 10곳 ‘空間福祉 對象’ 受賞

    江原 春川市에는 빈집 約 700채 中 相當數가 오래 放置되며 凶物 取扱을 받고 있었다. 이에 춘천시는 2020年부터 接近性이 좋고 活用 可能한 빈집과 빈 商家를 公開 募集했고, 立地와 規模 等을 考慮해 現在까지 집 5채와 商家 3곳을 리모델링했다. 이 中 약사동 빈집은 검붉은 甓돌의 …

    • 2023-10-16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낚싯바늘 걸려…’ 제주서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 사체

    ‘낚싯바늘 걸려…’ 濟州서 滅種危機 푸른바다거북 死體

    濟州 西歸浦市 海上에서 滅種危機種인 푸른바다거북의 死體가 發見됐다. 15日 西歸浦海洋警察署에 따르면 前날 낮 12時20分께 서귀포시 法還浦口 隣近 海上에서 거북이 死體를 發見했다는 申告가 接受됐다. 確認 結果 가로 45㎝, 세로 60㎝, 무게 約 40㎏의 海洋保護種인 푸른바다거북으…

    • 2023-10-15
    • 좋아요
    • 코멘트
  • 거주 가치가 높아지면 사회안전망도 탄탄해져[기고/이영범]

    居住 價値가 높아지면 社會安全網도 탄탄해져[기고/이영범]

    空間은 一種의 그릇이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空間의 쓰임새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空間이 福祉 機能을 갖추려면 함께 사는 共同體의 價値를 實現하고 사람들이 꿈꾸는 幸福한 삶을 담는 그릇이 돼야 한다. 結局 住民들의 삶의 質을 向上시키고 함께 사는 價値를 높이는 것이 空間福祉의 核心이다…

    • 2023-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國內도 열린 運動場 늘린다… 學校에 複合施設 만들어 開放하기로

    國內에서도 運動場 等을 住民에게 開放하는 學校가 늘고 있다. 敎育部는 올 3月 住民들에게 學校 施設을 開放하는 것을 骨子로 한 ‘學校 複合施設 活性化 計劃’을 發表했다. 2027年까지 總 200個校에 複合施設을 만들어 學生과 地域住民이 함께 利用하도록 하는 게 目的이다. 또 서울 서대…

    • 2023-10-13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이제 ‘루이바오·후이바오’로 불러주세요”… 쌍둥이 판다 공개

    “이제 ‘壘이바오·후이바오’로 불러주세요”… 雙둥이 판다 公開

    올해 7月 태어난 國內 첫 雙둥이 판다가 生後 100日(15日)을 앞두고 12日 午前 言論에 公開됐다.삼성물산 리조트 部門이 運營하는 에버랜드는 이날 판다 월드에서 강철원·송영관 飼育舍 等 動物院 關係者와 SNS를 통해 事前 招請된 一般人 等이 參席한 가운데 雙둥이 판다를 言論에 10…

    • 2023-10-12
    • 좋아요
    • 코멘트
  • 대전현충원 버려지는 조화 연간 100톤 육박…환경 오염 심각

    大田顯忠園 버려지는 調和 年間 100톤 肉薄…環境 汚染 深刻

    國立大前賢充員에서 追慕 目的으로 活用되고 버려지는 調和(造花)가 年間 100톤에 가까워 環境 汚染을 最少化하기 위한 方案 마련이 時急하다는 指摘이 提起됐다. 國會 政務委員會 所屬 더불어民主黨 黃雲夏 議員(大田 中區)李 國家報勳部로부터 提出받아 12日 公開한 資料에 따르면 2019年賦…

    • 2023-10-12
    • 좋아요
    • 코멘트
  • 정부, 국정감사서 “고리 1호기 냉각수, 해상방류 하겠다”

    政府, 國政監査서 “고리 1號基 冷却水, 海上放流 하겠다”

    最近 日本 政府가 후쿠시마 原電 汚染水를 海上에 放流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政府도 國內 原子力發電所 冷却水를 海洋 放流할 計劃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日 國會 政務委員會 朴在昊 議員(더불어民主黨, 釜山南區乙)室에 따르면 지난 10日 열린 國務調整室·國務總理祕書室 國政監査…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 환경부 장관, “‘오염수 우리 영향 미미’ 자신 있냐” 질문에 “네”

    環境部 長官, “‘汚染水 우리 影響 微微’ 自信 있냐” 質問에 “네”

    한화진 環境部 長官은 11日 日本 후쿠시마 汚染水 放流가 우리 海域에 미치는 影響이 微微하다는 旣存 立場을 再次 밝혔다. 韓 長官은 이날 汝矣島 國會 環境勞動委員會에서 열린 環境部 國政監査에서 禹元植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얼마 前 放送에 나가서 環境學者로서 ‘후쿠시마 原電 汚染水 房…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 피크닉의 계절, 1인 배달용기 연간 1300개…“재활용은 절반도 안돼”[김예윤의 위기의 푸른 점]

    피크닉의 季節, 1人 配達勇氣 年間 1300個…“再活用은 折半도 안돼”[김예윤의 危機의 푸른 點]

    秋夕부터 開天節까지, 길 것만 같았던 連休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습니다. 氣象廳에 따르면 긴 連休가 끝나고부터 다음 週末(20日)까지 快晴한 가을 하늘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산들산들 날씨도 좋겠다, 家族 親舊들과 野外로 피크닉 計劃하는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피크닉에 直接 도시락을 …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 安山 갈대濕地 內 生態環境 敎育施設 名稱 公募

    京畿 안산시는 13∼23日 常綠區 使動 갈대 濕地 안에 造成되는 ‘生態環境 敎育施設’의 名稱을 公募한다고 10日 밝혔다. 來年 7月 門을 여는 敎育施設은 總事業費 81億 원을 들여 地上 3層, 延面積 1734.7㎡(藥 525坪) 規模로 建立된다. 施設에는 常設展示館과 體驗館, 收藏庫,…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5일 머물면 130만원 지급” 지자체 생활인구 유치전

    “5日 머물면 130萬원 支給” 地自體 生活人口 誘致戰

    “觀光客 10萬 名이 한 番 訪問하고 돌아가는 것보다는 1萬 名이 10番 찾게 하는 게 더 重要합니다.” 慶南 밀양시의 박은진 疏通協力센터長은 “來年 初 全國 地方自治團體 最初로 ‘關係案內소’를 만들어 訪問客이 조금이라도 地域에 더 머물도록 할 方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密陽市는 올…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액체 첨가제 한 방울로 항균·항바이러스 걱정 ‘뚝’

    液體 添加劑 한 방울로 抗菌·抗바이러스 걱정 ‘뚝’

    ‘포스트 코로나’ 時代가 始作됐지만 如前히 公共場所에서 여러 사람의 손길이 스쳐 가는 物件에 선뜻 손대기 머뭇거려지는 때가 있다. 버스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키오스크의 터치스크린 等에 괜히 보이지 않는 細菌이 있을까 不安해서다. 그래서 抗菌·抗바이러스와 關聯된 新技術에 對한 官…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100대 명산에서 100대 명품 숲으로 거듭나기[기고/남성현]

    100代 名山에서 100代 名品 숲으로 거듭나기[기고/남성현]

    山에 가면 푸른 숲이 있는 게 只今은 當然하게 여겨지지만, 그렇지 못한 時節도 있었다. 6·25戰爭으로 國土가 焦土化되고, 山에 불을 놓아 밭을 일구는 火田民이 늘면서 山에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때가 있었다. 當時 유엔도 韓國의 山은 숲으로 復舊될 수 없다고 할 程度였다. 政府는 푸른…

    • 2023-10-11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기존 댐 더 높이고 상류에 보조댐 설치… ‘물그릇’ 키워 기후위기 대응

    旣存 댐 더 높이고 上流에 補助댐 設置… ‘물그릇’ 키워 氣候危機 對應

    지난 20年間 氣候變化의 影響으로 全 世界에서 14億 名은 가뭄, 17億 名은 洪水 被害를 겪었다. 올해 發表된 世界銀行의 調査 結果다. 지난달만 해도 리비아에서 暴雨로 인한 大洪水로 댐이 崩壞되며 1萬1000餘 名이 숨지는 慘事가 벌어졌다. 極限 가뭄과 洪水가 남의 일만은 아니다…

    • 2023-10-1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單獨]炭素 減縮하자더니… 農食品部, 自體 目標量 折半에도 못 미쳐

    農村 및 畜産業界 溫室가스 減縮을 總括하는 農林畜産食品部의 最近 5年間 部處 自體 溫室가스 減縮量이 目標量의 折半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政府는 2011年부터 貯炭所 綠色成長 基本法에 따라 溫室가스 에너지 目標管理制를 導入하고, 每年 中央行政機關과 地自體, 公共機關 等의 온…

    • 2023-10-10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불꽃축제 끝난뒤 ‘쓰레기 산’ 된 여의도

    불꽃祝祭 끝난뒤 ‘쓰레기 山’ 된 汝矣島

    “쓰레기가 쌓여 있길래 쓰레기 버리는 곳인 줄 알았어요.” ‘2023 서울世界불꽃祝祭’ 行事가 끝난 7日 午後 10時頃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 漢江公園. 잔디밭 한쪽에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 더미에 검은 封紙를 얹던 한 露店商이 이렇게 말했다. 잔디밭 隣近 空터에는 돗자리와 치킨 박스,…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단독]‘재활용부과금 버티기’ 1000억 넘었다

    [單獨]‘再活用賦課金 버티기’ 1000億 넘었다

    光州에 있는 寢具 關聯 製造業體 A社는 2020年부터 올해까지 모두 21番의 再活用賦課金을 告知받았다. 製品 包裝에 쓰인 비닐과 스티로폼을 回收해야 하는데 이를 履行하지 않아서다. 4年間 A社가 내지 않은 再活用賦課金은 未納에 對한 加算金까지 더해 2億8950萬 원에 達하지만 A社는 …

    • 2023-10-09
    • 좋아요
    • 코멘트
    PDF紙綿보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