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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의 무비홀릭|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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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의 무비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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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아트박스 사장님의 연쇄살인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아트박스 社長님의 連鎖殺人

    當身은 女子 親舊가 지겨워져 이젠 헤어지고 싶어 하는 男子인가? 그럼 좋은 方法이 있다. 女子 親舊와 함께 映畫 ‘陷穽’을 보는 것이다. 이 映畫를 보고 나면 女子 親舊는 當身을 마소만도 못한 低質 수컷으로 여기며 當身을 자꾸만 멀리하려 들 公算이 크기 때문이다. 이 映畫를 본 女性 …

    •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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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겉 같고 속 다른 자, 겉 다르고 속 같은 자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겉 같고 속 다른 者, 겉 다르고 속 같은 者

    世上은 正體를 알기 힘든 新奇한 存在들로 넘쳐난다. 얼마 前 멀티플렉스劇場 팝콘賣場에서 맞닥뜨린 ‘헛개수 콤보’의 正確한 正體란 果然 무엇이란 말인가. 旣存 세트메뉴에 비해 칼로리가 顯著히 낮음을 내세우는 이 녀석은 炭酸飮料 代身 헛개수 飮料를 結合한 異種交配. 아, 트랜스脂肪이 든 …

    • 201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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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이젠 이병헌을 놓아주자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이젠 이병헌을 놓아주자

    #1. 俳優의 演技는 죽음으로 完成되는 것이 아닐까. 지난해 스스로 목을 매 世上을 떠난 할리우드 俳優 로빈 윌리엄스의 遺作 ‘블러바드’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이토록 完璧하고 切實한 演技를 하는 俳優의 다음 目標는 오직 죽음밖엔 없었으리라는 想像을 하게 될 만큼 그는 이 映畫에…

    • 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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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슬픔은 기쁨을 완성한다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슬픔은 기쁨을 完成한다

    ※이 글에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決定的인 內容이 담겼습니다. 映畫를 이미 보셨거나 永遠히 안 보실 분만 읽어주세요. 最近 開封된 美國 픽社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15番째 作品 ‘인사이드 아웃’을 보면 想像하는 모든 걸 商品으로 만들어내는 무서운 創意力에 氣絶초風하게 된다…

    •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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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박원순과 유승민과 연평해전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朴元淳과 유승민과 延坪海戰

    1. 朴元淳 서울市長이야말로 言語의 鍊金術師라고 나는 생각한다. 메르스(MERS·中東呼吸器症候群)로 惹起된 恐怖 局面에서 朴 市長이 次期 野圈 大選 候補 支持度 1位로 단박에 뛰어오른 背景에는 그의 機敏한 對處 能力과 더불어 놀라운 言語 驅使 能力이 자리 잡고 있다. 그는 政府 黨…

    •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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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표절의 기술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剽竊의 技術

    小說家 신경숙의 作品을 둘러싼 昨今의 剽竊 論難을 지켜보면서 나는 映畫에도 充分히 비슷한 問題 提起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明亮’을 만든 김한민 監督의 前作 ‘最終倂記 활’은 俳優 出身 멜 깁슨의 演出作 ‘아포칼립土’와 類似한 設定이 多數 發見되어 剽竊 是非가 있었다. ‘光害,…

    •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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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할리우드 재난영화 해독법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할리우드 災難映畫 解讀法

    ※ 이 글에는 映畫 ‘샌 안드레아스’의 決定的인 內容이 露出되어 있습니다. 顯忠日이던 지난 土曜日 午前 7時 半 멀티플렉스劇場에서 할리우드 災難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를 보았다. 이른 時間임을 勘案하더라도 250席이 넘는 座席엔 딱 6名이 앉아 있었다. 메르스…

    •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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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매드맥스와 잔혹동시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매드맥스와 殘酷同時

    1. 한 初等學校 敎室. 先生님이 “人間이 動物과 다른 특별한 點은 뭘까”라고 물었다. 아이들이 “생각을 할 줄 알아요” “言語를 使用할 줄 알아요” 같은 有識한 答들을 쏟아내자 先生님은 “그렇지” 하고 끄덕이며 滿面에 微笑를 띠었다. 이때 머리가 매우 큰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意氣…

    •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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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김혜수는 스스로 존재한다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김혜수는 스스로 存在한다

    2010年 1月 김혜수가 유해진과의 熱愛 事實을 公式으로 認定했을 때 大部分의 사람들은 ‘놀랄 盧 字’란 反應이었다. 一旦 글래머 스타 女俳優가 ‘구질구질한’ 이미지로 알려진 男子俳優와 戀愛를 한다는 事實 自體가 檀君 以來 最大 衝擊이었다. 유해진의 깔끔 떠는 性格과 藝術에 對한 各別…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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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질끈 감은 눈을 뜨자, 섹스를 위해…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질끈 감은 눈을 뜨자, 섹스를 위해…

    歌手 박진영의 나이는 올해로 마흔넷이다. 有婦男이다. 그런데 그가 作詞 作曲해 最近 음원차트 1位를 휩쓴 新曲의 題目은 ‘어머님이 누구니’다. 노래의 始作은 이렇다. “넌 허리가 몇이니?”(박진영) “24요.”(젊은 女性) “힙은?”(박진영) “34요.”(젊은 女性) “와우!”(박진영…

    •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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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플레처 교수는 스승인가, 미친×인가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플레처 敎授는 스승인가, 미친×인가

    지난週에 이어 最近 開封된 映畫에 關한 讀者의 質問과 이에 對한 答辯이 繼續됩니다. Q. ‘위플래쉬’란 映畫를 보았습니다. 音樂學校의 敎授가 弟子를 最高의 드러머로 만들어 내기 위해 끔찍한 짓을 서슴지 않더군요. 弟子들에게 辱說과 暴言을 퍼붓는 것은 基本이고 拍子를 가르쳐 준답시고…

    •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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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李 映畫가 ‘15歲 以上’인 까닭은

    讀者로부터 映畫에 關한 궁금症을 解決해달라는 內容의 e메일을 받기도 합니다. 궁금症 中 가장 많은 것은 ‘이 映畫가 이런 觀覽等級으로 分類된 理由를 도무지 理解할 수 없다’는 等級分類에 關한 內容이지요. 最近 接受된 讀者의 궁금症 中 等級分類에 關한 內容을 골라 속 시원하게 解決海드립…

    •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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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차승원과 차줌마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차승원과 車줌마

    포털 사이트 檢索窓에 ‘차승원’이란 이름을 치면 ‘제肉볶음 레시피’, ‘料理 잘하는 理由’, ‘아들 딸’, ‘아내’, ‘겉절이’, ‘짬뽕’, ‘볶음밥’, ‘추성훈’ 같은 單語들이 함께 뜬다. 이들 中 男性性을 가진 單語는 ‘추성훈’ 하나뿐이다. 大衆이 마초의 象徵으로 생각했던 俳優…

    •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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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럭셔리 변태에게 사랑이 있을까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럭셔리 變態에게 사랑이 있을까

    十數 年 前, 나는 男性사우나 睡眠室에서 일어난 殺人事件을 取材 中이었다. 자고 있던 男性을 다른 男性이 凶器로 殺害한 事件이었는데, 同性愛者들 간 癡情에 얽힌 일이었다. 男子 A와 男子 B는 오랜 期間 사귀어온 커플. B가 아침運動을 하다 알게 된 男子 C와 사랑에 빠지자, 嫉妬心이…

    • 201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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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감독 하정우는 배우 하정우에게 빚졌다

    [이승재 記者의 무비홀릭]監督 河正宇는 俳優 河正宇에게 빚졌다

    글을 참 잘 쓰는 나로서는 “어떻게 하면 재미나면서도 直觀力 넘치는 글을 쓸 수 있느냐”는 質問을 받을 때가 가장 곤혹스럽다. 그냥 쓰다 보니 잘 써지는 것인데 어찌 특별한 要領이나 노하우가 있을까. 紅柹 맛이 나서 紅柹 맛이 난다고 한 것이거늘 어찌하여 紅柹 맛이 나느냐고 물으시면 …

    •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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