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韓美軍은 (美國과 中國의) 全面 衝突(general conflict)이 發生하면 中國의 試圖를 沮止하는 데 核心的(crucial)이다.”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의 最側近들이 參與하는 싱크탱크인 美國優先政策硏究所(AFPI)가 作成한 報告書에 나온 內容입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이 再執權하면 駐韓美軍 撤收 論爭이 일 것이란 憂慮가 나오고 있지만 트럼프 前 大統領의 向後 國政 課題를 提案하는 AFPI는 駐韓美軍의 必要性을 强調한 것입니다.
동아일보가 入手한 ‘美國 安保에 對한 美國 于先 接近法(An America First Approach to U.S. National Security)’이라는 題目의 342쪽 分量의 報告書에는 “韓國, 日本과의 强力한 同盟과 大規模 美軍 駐屯이 아시아太平洋 地域의 平和와 安定을 維持해 왔다”고 分明히 밝히고 있는 겁니다.
報告書에는 中國에 對한 美國의 對應戰略으로 “韓國과 日本, 쿼드(QUAD·美國 日本 印度 濠洲 安保協議體), 오커스(AUKUS·美國 英國 濠洲 安保同盟) 等의 强力한 域內 同盟 構築”을 强調했습니다. 特히 駐韓美軍에 對해 “3萬 名에 가까운 美軍은 可恐할 만한 韓國軍과 함께 核武器로 武裝한 北韓을 抑制하기 위해 韓國에 駐屯하고 있다”며 “이 前歷은 金正恩 政權을 刺戟해 韓半島에 戰線을 構築하려는 中國의 試圖를 沮止하는데 核心的”이라고 說明했습니다.
AFPI는 트럼프 1期 行政府 參謀들을 中心으로 만들어진 싱크탱크로, 트럼프 前 大統領과 高位職 候補들에게 國政 課題를 提示하는 役割을 맡고 있습니다. 報告書 執筆에는 트럼프 前 大統領 政策 顧問인 키스 켈로그 前 國家安保會議(NSC) 事務總長과 프레드 플레이츠 前 NSC 祕書室長,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前 美貿易代表部(USTR) 代表 等 核心 側近들이 大擧 參與했습니다. 동아일보는 該當 報告書에 실린 싱크탱크의 提言을 仔細히 紹介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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