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트랜시스, 協力社 위해 直接 팔 걷었다… 海外進出·賣出擴大支援拍車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2月 12日 14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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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月부터 非對面購買相談會運營
바이어 發掘·매칭·見積·通譯等全過程支援
海外主要展示會參加支援
共同부스 運營·契約關聯事後支援推進

現代트랜시스가 協力社海外販路開拓과 賣出增大를 위해 直接 팔을 걷어 붙였다.

現代트랜시스 協力社를 위해 온라인 畫像購買相談會運營과 海外展示會參加等을 積極的으로 支援하고 있다고 12日 밝혔다.

海外바이어 對象 온라인 畫像購買相談會는 臺·中小企業·農漁業協力財團이 主管하는 ‘大·中小企業同伴進出支援事業’ 政府課題一環으로 進行한다. 지난 2020年부터 코로나19 팬데믹(世界的大流行) 狀況 속에서 協力社들이 非對面으로 海外進出을 推進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企劃해 運營하고 있다고 현대트랜시스 側은 說明했다.

올해는 지난 5月부터 이달까지 온라인 畫像購買相談會를 進行中이다. 23個協力社를 對象으로 海外바이어 發掘과 매칭, 見積提出, 通譯等全過程을 支援한다.

지난달에는 獨逸에서 열린 ‘獨逸 슈투트가르트 國際自動車部品展示會(GACS)’에서 現代트랜시스 協力社共同館을 열고 協力社 6곳의 展示會參加와 海外販路開拓을 도왔다. 展示會期間中進行限相談이 實際契約創出로 이어질 수 있도록 事後支援도 持續하고 있다. 獨逸 슈튜트가르트 國際自動車部品展示會는 아시아와 유럽 等全世界主要部品製造社들이 參加한다.

現代트랜시스 關係者는 “協力社同伴成長과 相生協力努力을 인정받아 同伴成長委員會가 主管하는 同伴成長指數評價에서 8年連續最優秀等級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協力社販路開拓과 競爭力强化를 爲한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