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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령|記者 購讀|東亞日報
최혜령

최혜령 記者

동아일보 政治部

購讀 47

推薦

稅金, 豫算, 經濟政策 全般에 對한 記事를 씁니다.

herstory@donga.com

取材分野

2024-04-25~2024-05-25
政治一般 57%
正當 13%
大統領 9%
國會 9%
社會一般 6%
産業 3%
選擧 3%
  • 秋慶鎬 “特檢法 反對를” 與 全員에 맞불 便紙

    國民의힘 秋慶鎬 院內代表가 23日 黨 所屬 議員 全員에게 “執權與黨으로서 國政 運營에 無限한 責任을 갖고 臨할 수 있도록 다시 한番 힘을 모아 달라”며 28日 채 上兵 特檢法 재票決에서 黨論에 따라 反對 票를 던져달라고 呼訴했다. 前날 더불어民主黨 朴柱民 議員이 與黨 議員 全員에게 “제대로 된 眞實을 밝히기 위해 서둘러 特檢을 出帆시켜야 한다”는 內容의 便紙를 보내자 맞불 對應에 나선 것이다. 與黨은 28日 國會 本會議의 特檢法 재票決 直前 ‘離脫票 團束’ 目的의 非常議員總會도 召集했다. 安哲秀 兪義東 金雄 議員이 公開的으로 贊成 立場을 밝히자 追加 離脫票를 最少化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秋 院內代表는 이날 黨 所屬 議員들에게 親展을 보내 “젊은 海兵의 안타까운 죽음에 온 國民이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우리는 責任 있는 與黨으로서 事件의 原因을 徹底히 糾明하고 責任 素材를 가려 殉職한 海兵의 名譽를 지키고 悲劇이 再發하지 않도록 努力할 義務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尹錫悅 大統領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搜査를 보고 國民 疑惑이 풀리지 않으면 ‘제가 먼저 特檢을 하자고 主張하겠다’고 했다”며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 아니겠나”라고 적었다. 이날 親展은 院內代表室 關係者들이 各 議員室을 돌며 一一이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 秋 院內代表는 “違憲的 法律을 與野 合意 없이 野黨 單獨으로 통과시켰기에 大統領이 憲法上 固有 權限인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하는 게 當然함에도 민주당은 政治 攻勢로 惡用하며 彈劾까지 운운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民主黨의 彈劾 攻勢를 積極 反駁하며 內部 結束을 다지고 나선 것이다. 하지만 與黨 內部에선 追加 離脫 可能性이 이어지고 있다. 離脫 票 團束 役割을 맡은 한 與黨 議員은 “두 자릿數까지 離脫할 狀況은 아니다”면서도 “(說得이 안 돼) 머리가 아픈 狀況도 있다”고 傳했다. 特檢法이 再議決되려면 在籍議員 過半이 出席해 3分의 2 以上이 贊成해야 한다. 本會議 參席이 可能한 議員 295名이 모두 參席하고 더불어民主黨 包含 汎野圈 180名이 贊成할 境遇 國民의힘 113名 中 17名 以上이 離脫해 贊成하면 通過된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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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秋慶鎬 “힘 모아달라” 與全員에 ‘채상병 特檢 反對’ 맞불 親展

    國民의힘 秋慶鎬 院內代表가 23日 黨 所屬 議員 全員에게 “執權與黨으로서 國政 運營에 無限한 責任을 갖고 臨할 수 있도록 다시 한番 힘을 모아달라”며 28日 채 上兵 特檢法 재票決에서 黨論에 따라 反對 票를 던져달라고 呼訴했다. 前날 더불어民主黨 朴柱民 議員이 與黨 議員 全員에 “제대로 된 眞實을 밝히기 위해 서둘러 特檢을 出帆시켜야 한다”는 內容의 便紙를 보내자 맞불 對應에 나선 것이다. 與黨은 28日 國會 本會議의 特檢法 재票決 直前 ‘離脫票 團束’ 目的의 非常議員總會도 召集했다. 安哲秀 兪義東 金雄 議員이 公開的으로 贊成 立場을 밝히자 追加 離脫票를 最少化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추 院內代表는 이날 黨 所屬 議員들에게 親展을 보내 “젊은 海兵의 안타까운 죽음에 온 國民이 가슴아파하고 있다”며 “우리는 責任있는 與黨으로서 事件의 原因을 徹底히 糾明하고 責任所在를 가려 殉職한 海兵의 名譽를 지키고 悲劇이 再發하지 않도록 努力할 義務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尹錫悅 大統領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 搜査를 보고 國民 疑惑이 풀리지 않으면 ‘제가 먼저 特檢을 하자고 主張하겠다’고 했다”며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 아니겠나”라고 적었다. 이날 親展은 院內代表室 關係者들이 各 議員室을 돌며 一一이 傳達한 것으로 알려졌다.추 院內代表는 “違憲的 法律을 與野 合意 없이 野黨 單獨으로 통과시켰기에 大統領이 憲法上 固有權限인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하는 게 當然함에도 민주당은 政治攻勢로 惡用하며 彈劾까지 운운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民主黨의 彈劾 攻勢를 積極 反駁하며 內部 結束을 다지고 나선 것이다.하지만 與黨 內部에선 追加 離脫 可能性이 이어지고 있다. 離脫票 團束 役割을 맡은 한 與黨 議員은 “두자릿數까지 離脫할 狀況은 아니다”면서도 “(說得이 안 돼) 머리가 아픈 狀況도 있다”고 傳했다.특검법이 再議決되려면 在籍議員 過半이 出席해 3分의 2 以上이 贊成해야 한다. 本會議 參席이 可能한 議員 295名이 모두 參席하고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民主黨 包含 汎野圈 180名이 贊成한다면 國民의힘 113名 中 17名 以上이 離脫해 贊成하면 通過된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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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4大 改革課題, 6個月마다 發表”

    尹錫悅 大統領이 22日 國民의힘 比例代表 初選 當選人들과의 晩餐에서 “敎育·勞動·年金·醫療의 4大 改革課題를 6個月 單位로 發表하겠다”며 “‘일하는 與黨, 일하는 政府’가 되자”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尹 大統領은 國民과의 疏通을 强調하며 “4大 改革을 熱心히 하고 分期마다 記者會見을 통해 報告하겠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尹 大統領이 初選 當選人과 晩餐을 가진 것은 16日 서울, 京畿, 大邱·慶北(TK) 地域, 20日 釜山·蔚山·慶南(PK) 初選 當選人에 이어 세 番째다. 尹 大統領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官邸로 比例 當選人 16名과 이상휘 當選人(慶北 浦項 南-鬱陵)을 招請해 相見禮 兼 晩餐을 했다. 晩餐 參席者들에 따르면 尹 大統領은 “人氣가 있든 없든 未來世代를 위해 4大 改革과 行政改革을 熱心히 推進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 參席者가 “黨의 扈衛武士를 해주신다니 든든하다”고 말을 꺼내자 尹 大統領이 “政府에 豫算 編成權과 人事權이 있으니 改革的인 政策을 推進할 때 全幅的으로 支援하겠다”는 趣旨로 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參席者는 “尹 大統領이 ‘政府가 財政을 너무 쥐고 있으면 안 된다. 50%는 地方으로 돌려야 한다’는 趣旨로 말했다”고도 傳했다. 參席者들은 “尹 大統領이 ‘政策을 해 나갈 수 있고 豫算도 있으니 國民이 願하는 政策을 펴서 國民들에게 사랑을 받자’고 했다”고 傳했다. 黨政 關係에 對해선 “高位 黨政과 實務 黨政을 圓滑하게 하겠다”며 黨政 間 疏通을 强調했다고 參席者들이 傳했다. 前날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한 채 上兵 特檢法이나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의 全黨大會 出馬 與否 等 懸案은 言及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건희 女史는 晩餐 初盤 參席者들이 寫眞을 撮影할 때 人事를 나누고 晩餐에는 參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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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府 “高齡 運轉資格 制限” 論難 하루만에 “高危險群 制限” 말바꿔

    政府가 “高齡者의 運轉 資格을 制限的으로 管理하겠다”고 20日 發表했다가 ‘移動權 侵害’ 論難이 일자 하루 만인 21日 “誤解였다”라며 鎭火에 나섰다. 海外 製品 直接購買(直球) 禁止 政策을 19日 撤回하면서 混線을 빚고 謝過한 後 또다시 社會的 共感帶를 바탕으로 推進해야 할 政策에 對해 ‘愼重을 期하지 않고 發表했다’는 批判이 나온다.● ‘高齡者 運轉 資格 制限’ 發表에 “危險分子 取扱” 21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國土交通部와 警察廳은 前날 ‘2024年 交通事故 死亡者 減少 對策’을 發表했다. 報道資料에는 ‘高齡 運轉者 資格 管理’라는 題目 아래 "交通安全을 顯著하게 威脅하는 境遇 高齡者 運轉 資格을 制限的으로 管理할 方針"이라는 內容을 담았다. 高齡 運轉者를 對象으로 運轉 能力 評價를 實施하고, 그 結果에 따라 夜間·高速道路 運轉을 禁止하는 ‘條件附 免許制’를 導入하는 硏究用役度 올해 안에 마치겠다고 했다.국토부는 “高齡 버스·택시 運轉士의 適格性을 判斷하기 위한 基準도 强化하겠다”고 밝혔다. 視野角, 注意力, 空間判斷力 等을 檢査하는 ‘資格 維持檢事’를 基準을 强化하겠다는 것으로, 國土部는 强化된 檢査 導入 時機를 올 9月로 잡았다. 現在도 65∼69歲 버스·택시 運轉者는 3年마다, 70歲 以上은 1年마다 義務的으로 檢査를 받지만 通過率이 100%에 肉薄해 實效性 論難이 있는 만큼 이를 强化하겠다는 趣旨다. 이런 消息이 傳해지자 全國 500萬 名에 肉薄하는 高齡 運轉者 中 一部는 크게 反撥했다. 自營業者 金某 氏(66·釜山 영도구)는 “職業 特性上 差를 每日 몰 수밖에 없는데 政府가 택시費라도 준단 말이냐”고 聲討했다. 宋某 氏(67·서울 松坡區)는 “政府가 高齡者 全體를 ‘危險分子’로 罵倒한 것 같다”고 했다. 온라인에서도 ‘老人 差別’, ‘트럭 記事 等 生計型 運轉者를 考慮하지 않은 措置’ 等 反撥이 이어졌다. 警察廳에 따르면 65歲 以上 高齡 運轉者는 2020年 368萬 名에서 지난해 474萬 名으로 3年 만에 29% 늘었고, 2030年 725萬 名, 2040年 1316萬 名 等으로 急增할 展望이다. 政治權도 論難에 同參했다.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21日 페이스북에 “方向이 맞다는 것만으로 좋은 政策이 되지 않고, 善意로도 나쁜 結果가 나올 수 있다. 더 精巧하자는 것”이라며 “高年齡 市民들에 對한 運轉免許 制限 같은 이슈도 마찬가지”라고 指摘했다.● “老人만 對象 아니다” 解明 論難이 커지자 國土部는 21日 問題가 된 報道資料에서 뒤늦게 ‘高齡者’라는 單語를 뺐다. 警察廳도 이날 報道 參考資料를 내고 “條件附 運轉免許는 特定 年齡層을 對象으로 하는 制度가 아니다”라며 鎭火에 나섰다. 나이와 相關없이 醫療的·客觀的으로 運轉者의 運轉 能力을 評價해 身體·認知 能力이 顯著히 低下돼 交通事故 危險性이 높은 境遇에 適用하겠다는 趣旨라고 說明했다. 또한 硏究 結果를 바탕으로 充分한 輿論 收斂과 公聽會 等을 거쳐 細部 方向을 定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警察 關係者는 “直球 禁止는 아예 撤回한 거였지만 條件附 運轉免許 論難은 未洽한 表現에서 비롯된 誤解이기 때문에 다른 事案”이라며 “條件附 免許는 交通安全을 擔保하는 範圍 안에서 免許 取消 없이 移動權을 最大限 保障하기 위한 制度”라고 說明했다. 專門家들은 社會的으로 敏感한 이슈를 政府가 설익은 態度로 對하는 亂脈相이 反復되고 있다고 指摘했다. 高危險 運轉者의 運轉 資格 管理 等은 國民 多數가 同意하지만, 이를 表現하고 發表하는 方式이 共感을 사지 못하면 오히려 政策 推進을 遲延시킬 수 있다는 指摘이다. 조진만 德成女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이番 事案은 政府가 社會 變化에 맞춰서 발 빠르게 對應을 하고 있는지에 對해 ‘제대로 못 하고 있다’는 印象을 줄 수 있다”고 했다. 한便 國土部는 24日 發表하려던 ‘住宅·土地 分野 規制 合理化 措置’ 公開도 21日 突然 延期했다. 關係機關 協議가 덜 됐다는 理由였다. 傳貰값 急騰에 따른 住宅 供給과 傳貰 詐欺 對策 等 市場 波及力이 큰 政策이 담길 것으로 豫想된 만큼 이를 直前에 延期한 건 異例的이라는 評價가 나온다. 政府 高位 關係者는 “(直球 對策 波紋 以後) 大統領室이 ‘主要 對策을 再點檢하라’고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송유근 記者 big@donga.com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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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大選走者들 뛰어든 ‘直球’ 亂打戰

    政府의 國家統合引證마크(KC) 認證이 없는 海外 製品의 直接購買(直球)를 禁止하는 政策 混亂을 둘러싸고 與圈 大選 走者 間 舌戰이 加熱되고 있다. 國民의힘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은 21日 吳世勳 서울市長을 겨냥해 “建設的 意見 提示가 잘못된 ‘處身’이냐”고 批判했다. 前날(20日) 吳 市長이 直購 禁止 撤回를 主張한 한 前 委員長과 劉承旼 前 議員 等에게 “處身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指摘하자 곧바로 反駁한 것이다. 兪 前 議員도 “이건 大體 무슨 億까(억지로 非難) 心보인가”라고 吳 市場을 批判했다. 次期 黨權, 大選 走者로 꼽히는 人士가 이틀째 舌戰을 벌이자 “벌써부터 서로 牽制作業에 들어간 것”이라는 解釋이 나온다. 한 前 委員長은 이날 午前 페이스북에 “自由民主主義 社會에서 意見 提示를 ‘處身’ 次元에서 다루는 것에 共感할 분 많지 않다”고 吳 市場을 批判했다. 이어 그는 “公益을 위해 꼭 必要하다면 市民의 選擇權을 制限할 수도 있다”면서도 “不可避하게 市民의 選擇權을 制限할 때는 最小限도 內에서, 精巧해야 하고, 充分히 說明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이에 吳 市長은 2時間 뒤 페이스북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얼마든지 意見을 낼 수 있다. 그러나 與黨 政治人들이 SNS로 意見 提示를 하는 것은 可及的 必要 最小限에 그쳐야 한다”고 再次 指摘했다. 다만 吳 市場은 ‘處身’ 表現에 對해선 “只今 생각해 보면 精製되지 않은 表現이었다”고 했다. 그러자 兪 前 議員이 다시 吳 市場을 攻擊했다. 兪 前 議員은 “與黨 政治人이 SNS로 意見 提示를 하는 것은 必要 最小限에 그쳐야 한다는 것은 무슨 억지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兪 前 議員은 “지난 2年間 黨政關係가 잘못된 것은 健康한 목소리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自己가 SNS 하면 健康한 거고, 남이 SNS 하면 보여주기냐”라고 反問했다. 大選 走者들의 海外 直購 論爭에 對해 黨內에선 “全黨大會가 다가오면서 本格的인 競爭이 始作된 것”이라는 反應이 나온다. 한 與黨 關係者는 “韓 前 委員長과 兪 前 議員이 尹錫悅 政府가 自由를 制限한 事例를 콕 집어 ‘政府가 初心을 잃었다’고 指摘한 것”이라며 “直球가 젊은층 票心을 얻기에 重要한 主題라 次期 黨權, 大選 走者들이 더 熱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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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主 “法司-運營위 確保 條件 11代7 配分” 國힘 “둘 다 讓步 못해… 協治 사라지면 葛藤”

    與野가 22代 國會 前半期 院(院) 構成 協商과 關聯해 本會議 前 最終 關門인 法制司法委員長과 大統領室을 被監機關으로 둔 運營委員長職을 서로 死守하겠다며 强하게 對峙하고 있다. 더불어民主黨은 18個 常任委員長 中 法司委員長과 運營委員長을 包含해 ‘11(民主黨) 對 7(國民의힘)’로 配分하는 方案을 檢討 中이다. 國民의힘은 法司委, 運營위 等 두 常任委員長職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는 立場이다. 與野 院內代表는 다음 週 會同을 갖고 院 構成 協商에 突入한다는 計劃이다. 17日 民主黨 院內 核心 關係者는 “法司委員長과 運營委員長을 民主黨이 맡는다는 前提 아래 議席數를 基準으로 民主黨이 11곳, 國民의힘이 7곳 常任委員長을 나눠 가져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內에서는 協商이 圓滑하게 進行되지 않을 境遇 민주당이 于先 法査委와 運營위를 비롯한 11個 常任委員長을 가져오는 方案이 擧論된다. 萬一 國民의힘이 7個 委員會를 받아들이지 않을 境遇 모든 常任委員長을 獨食할 수 있다는 主張까지 나온다. 民主黨 院內 關係者는 “過去 院 構成 協商처럼 與野 合意가 이뤄질 때까지 協商을 질질 끌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反面 國民의힘은 “협치가 사라지면 對立과 葛藤이 增幅된다”며 院內 2黨이 法司委員長을, 與黨이 運營委員長을 맡아온 慣行을 지켜야 한다고 맞섰다. 秋慶鎬 院內代表는 院內對策會議 後 記者들과 만나 “國會는 對話, 協商, 協治를 하는 곳”이라며 “(對立과 葛藤은) 國民이 決코 願하는 모습이 아니다”라고 强調했다. 배준영 院內首席副代表度 院內對策會議에서 22代 國會 前半期 國會議長 候補로 選出된 民主黨 우원식 議員이 2012年 當時 法司委員長 자리를 두고 ‘一方 獨走를 못 하게 하고 길목을 지키는 委員會’라고 한 發言을 引用했다. 그러면서 “院內 2黨이 맡는 慣例는 17代가 始作된 2004年 以後 例外 없이 尊重됐으나 21代 前半期 唯一하게 민주당에 依해 破壞됐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院內 核心 關係者는 “只今도 野黨이 案件調停委員會나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 等을 꼼수로 活用해 모든 法案을 통과시키고 있는데, 마지막 防禦線인 法司委員長까지 내줄 수 없다”고 말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윤다빈 記者 empty@donga.com}

    •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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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韓, 둘 다 總選 敗北에 責任” “韓 있어 마지막까지 해볼만”

    國民의힘 總選白書 特別委員會(特委)의 總選 慘敗 原因 分析 作業이 本格化되면서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의 責任論을 둘러싼 親한(친한동훈)계와 親尹(親尹錫悅)系의 神經戰이 加熱되고 있다. 17日 特委는 總選 當時 公薦管理委員들을 相對로 評價 會議를 進行했다. 조정훈 白書 特委 委員長은 이날 會議에 앞서 “韓 前 委員長이 本人이 責任이 있다고 認定을 했기 때문에 非對委員長에서 辭退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3040 少壯派 모임인 첫牧會 所屬인 박상수 仁川 西甲 組織委員長은 조 委員長을 겨냥해 “黨 代表 出馬가 하고싶으면 委員長職을 辭任하라”고 促求했다.국민의힘 白書 特委는 이날 國會에서 정영환 前 公管委院長과 李鍾成 議員, 李喆圭 議員 等 公管委員이 參席한 가운데 公薦 評價會議를 열었다. 이날 會議長 안팎에서는 總選 敗北에 對한 ‘한동훈 責任論’을 둘러싸고 甲論乙駁이 벌어졌다. 조 委員長은 會議에 앞서 “特定人을 攻擊할 意圖는 없지만 責任은 다르다”며 “韓 前 委員長과 尹錫悅 大統領에게도 4·10 總選 敗北의 責任이 있다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비례대표 公薦 過程에서 한 委員長에게 “私薦 아니냐”며 날을 세웠던 李喆圭 議員은 外部 公管委員이 會議에 不參하자 “總選白書 作成과 關聯해 여러 가지 過度한 攻擊이 이뤄지고, 重要한 자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한 안타까운 現實을 目睹했다”고 했다. 會議에 不參한 公管委員과 조 委員長을 向한 黨內 批判을 指摘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當時 事務總長으로 當然職 公管委員이었던 장동혁 議員은 “參席하지 못할 날짜를 못박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지 못한 안타까운 現實을 目睹하고 있다’고 表現하는 것이야말로 안타깝다”고 받아쳤다. 張 議員은 이날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長 候補者 人事聽聞會 日程으로 不參했다. 박상수 組織委員長도 “白書에 한동훈 責任論을 싣고 이를 名分으로 追窮하려는 것”이라고 反撥했다.22대 總選 公薦 審査를 이끌었던 鄭 前 委員長은 會議에서 “韓 前 委員長이 엄청나게 寄與했다”면서 “2020年 第21代 總選보다 이番 22代 總選에서 國民의힘에 6席을 더 줬다. 國民의힘에 嚴重한 審判을 하면서도 希望의 그루터기를 줬다”고 評價했다. 鄭 前 委員長은 會議에 앞서 記者들과 만나서도 “韓 前 委員長이 안 왔으면 板이 안 바뀌었을 것”이라며 “마지막 瞬間까지 해볼 만하지 않았나. 그러니까 엄청나게 寄與한 것”이라고 擁護했다. 그러면서 “韓 委員長이 責任이 있으면 나도 100% 責任이 있는 것이고, 尹 大統領도 責任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총선백서 特委는 設問調査 分析을 마친 뒤 한 前 委員長을 面談하겠다는 計劃이다. 조 委員長은 “黨의 最高 指導部를 運營했던 사람에 對한 禮遇를 갖추는게 맞다”며 “해야 할 宿題를 마치고 立場을 들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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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議員會館 로얄層’이라던 6層서 落選者 쏟아진 與…房 配定 눈치싸움 始作

    國民의힘이 22代 國會 開院을 앞두고 17日까지 國會 議員會館 事務室 配定 申請을 받는 가운데 當選人들 사이에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展望이 좋고 移動이 便해 로열層으로 꼽혔던 6~8層 中 6層에서 大擧 國民의힘 落選者가 나오면서 忌避層이 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黨內에선 “6層은 다른 層보다 밖으로 나가는 門이 많아 落選 기운이 剛하다”는 말까지 나온다. 15日 國民의힘에 따르면 黨 院內行政國은 最近 當選人들에게 事務室을 申請해달라는 內容의 公文을 보냈다. 國會事務處는 各 黨에 議員室을 割當하고, 黨은 當選人에게서 申請을 받아 房을 配定한다. 한 放에 申請이 몰리면 選手, 나이, 黨職 等을 考慮한다. 새로 房을 配定받는 與黨 初選 當選人들 사이에서는 “6層을 避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1代 國會에서 6層에 자리잡았던 國民의힘 議員 17名 中 5名만 22代 總選에서 生還했기 때문이다. 이명수 張濟元 이달곤 柳性杰 等 11名의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했거나 公薦을 받지 못했다. 권명호 議員은 地域區인 蔚山 東區에 出馬했다가 落選했다. 國民의힘 所屬이었다가 脫黨하고 22代 總選에 不出馬한 하영제 議員 事務室도 6層이다. 한 與黨 關係者는 “‘門이 많으면 안좋다’는 俗說이 있는데 6層은 吸煙이 可能한 하늘公園으로 나가는 門 때문에 다른 層보다 門이 많아 大擧 落薦·落選했다는 말까지 나온다”고 말했다.19대 國會에서 議員會館 6層은 朴槿惠 前 大統領과 親朴系 人士들이 布陣해 特히 ‘로열層’으로 꼽히기도 했다. 當時 새누리당 代表였던 朴 前 大統領이 620號를, 李漢久 院內代表(618號)와 陳永(622號) 當時 政策위議長이 가까운 곳에 位置했다. 金榮宇 當時 代辯人이 627號, 洪日杓 院內代辯人이 623를 使用해 主要 黨職者들이 모두 6層을 쓰기도 했다. 當時 刷新派 남경필 議員은 619號를, 國家報勳部 長官을 지낸 박민식 議員은 621號를 썼다. 總 10個 層인 議員會館에서 傳統的인 로얄層은 잔디밭과 噴水臺가 내려다보이고 移動이 便한 7, 8層이다. 特히 7層은 ‘럭키세븐’으로 選好度가 높고 丁世均 等 큰 政治人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人氣가 많다. 方向은 잔디밭과 噴水臺가 바로 보이는 議員會館 正面을 選好하는 傾向이 있다. 朱豪英 金起炫 박덕흠 議員 等 重鎭 議員들이 正面에 자리잡고 있다. 漢江과 楊花大橋가 내려다보이고 엘리베이터가 2代 뿐이라 移動하는 사람이 적어 조용한 10層도 人氣層이다.한 初選 當選人室의 保佐陣은 “各 議員의 選好가 달라 이에 맞추려고 하고 있다”며 “기운이 좋다고 꼭대기層 東쪽을 選好하는 議員부터 健康을 위해 階段으로 다닐 수 있는 낮은 層을 選好하는 議員 等 各自 다 畿湖가 다르다”고 말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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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公機關長 빈자리 90個… “落選-落薦者들 줄섰다”

    大統領室이 4·10總選 等을 念頭에 두고 올스톱했던 公共機關長 人事를 위해 同時多發的인 檢證을 進行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公共機關 全體 327곳 中 이미 機關長 任期가 끝났거나 上半期(1∼6月) 中으로 任期가 滿了되는 곳이 90곳에 이르는 것으로 確認됐다. 與圈에서는 “總選 뒤 公共機關長 人事의 場(場)李 크게 열렸다”며 “總選 落選·落薦者를 報恩性 落下傘 人事로 임명할 可能性이 크다”는 觀測이 나온다. 與圈 高位 關係者는 14日 “大統領室에서 公共機關長 人事를 위한 同時多發的 檢證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落選·落薦者 等을 念頭에 두고 總選 前 一定 部分 中斷됐던 公共機關 人事 關聯 作業이 이제 本格的으로 再開된 것”이라고 傳했다. 總選 以後 公共機關長 人事 作業이 進行되는 건 大統領室의 政治的 計算이 깔렸다는 分析도 있다. 總選에서 慘敗한 與圈이 公共機關長 人事를 지렛대로 落選·落薦者들의 動搖나 公開的인 反撥을 줄이는 誘引으로 活用하는 側面도 있다는 評價다. 동아일보가 公共機關 經營情報 公開시스템 알리오를 全數分析한 結果 企劃財政部가 올 1月 指定한 公共機關 327곳 中 이미 機關長 任期가 끝난 곳은 78곳, 올 上半期 滿了될 豫定인 곳은 12곳인 것으로 調査됐다. 이달 17日로 任期가 滿了되는 韓國投資工事(KIC) 社長은 90곳 가운데 가장 높은 3億8033萬 원의 年俸(지난해 基準)을 받아 與圈 人士들이 ‘알짜배기 機關’이라며 눈毒을 들이고 있다. 産業通商資源部 所管 發展公企業인 韓國東西發展(社長 年俸 1億9067萬 원)도 現 社長 任期가 4月 말로 滿了돼 後任 人士가 進行될 것으로 展望된다. 與圈에서는 벌써부터 總選에서 蔚山 洞 地域區에 出馬했다가 落選한 권명호 議員이 擧論된다. 올해 안에 任期가 滿了되는 곳으로 範圍를 넓히면 總 147곳의 公共機關腸이 바뀔 豫定이다. 尹錫悅 政府 任期가 3年 남은 狀況에서 公共機關長으로 赴任하면 3年 任期를 保障받을 수 있어 물밑 競爭이 熾烈한 것으로 알려졌다. 機關長 人事 後에는 監査와 理事 等 後續 任員 人事도 남아 있어 落選者들의 눈치 싸움이 繼續될 것으로 보인다. 與黨 關係者는 “大統領室에 民願을 傳達할 수 있는 親尹(親尹錫悅)系 人士들에게 特히 公共機關長 人事 關聯 付託이 몰리고 있다”며 “大統領室 政務라인이 人事 民願을 받느라 분주하다는 이야기가 黨에까지 흘러들어 오고 있다”고 傳했다.투자公 社長 年俸 4億-住宅金融公 3億… “落選者 尹눈圖章 競爭” 公共機關長 上半期中 빈자리 90個與圈 “險地에서 苦生한 人士들… 公機關 首長 자리 챙겨주는건 慣例尹狙擊 落選 議員 안보내는게 氣流”專門家 “報恩性 人事, 不實經營 招來” “總選이 本格化된 지난해 12月부터 公共機關長 人士가 事實上 올스톱이었는데 總選 以後 本格 再開됐다.” 한 與圈 關係者는 最近 大統領室이 公共機關長 人事를 위해 同時多發的인 檢證을 進行하는 狀況에 對해 14日 이같이 傳했다. 機關長 任期가 이미 끝났거나 올해 6月까지 끝나는 公共機關이 90곳에 達하는 가운데 總選에서 落選한 與圈 人士들이 年俸이 4億 원에 肉薄하는 韓國投資工事(3億8033萬 원), 3億 원에 가까운 韓國住宅金融公社(2億8726萬 원), 2億 원을 훌쩍 넘는 韓國벤처投資(2億4927萬 원) 等 機關長 任期가 滿了되는 機關에 눈毒을 들이고 있다. 與圈에선 “險地에서 苦生한 落選者에게 公共機關 首長 자리를 챙겨주는 것은 暗默的 慣例”라며 當然하다는 反應이다. 이에 “執權 與黨이 保障된 일자리 德에 選擧 敗北에도 느긋하다”는 批判이 나온다. 專門家들은 “專門性도, 業務 聯關性도 없는 人士들이 檢證 없이 報恩性으로 落下傘으로 내려꽂히는 일이 反復되면서 公共機關들에서 效率性 下落 等 各種 問題가 드러나고 있다”고 指摘했다. ● “執權 與黨은 選擧 떨어져도 빈손으로 안 가” 14日 동아일보가 公共機關 經營情報시스템 알리오를 全數分析한 結果 企劃財政部가 指定한 2024年 公共機關 327곳 中 90곳의 機關長 任期가 이미 滿了됐거나 上半期에 滿了될 豫定이다. 올해 末 任期 滿了 機關까지 範圍를 넓히면 總 147곳이다. 이미 機關長 任期가 끝나 長期 空席인 곳도 相當數다. 韓國健康家庭振興院도 지난해 5月 31日 前任 院長이 辭職한 後 11個月 넘게 後任이 決定되지 않았다. 韓國에너지技術評價院은 지난해 8月 機關長이 辭職한 後 9個月 넘게 機關長이 空席이다. 機關長 任期가 끝난 지 6個月 以上인 곳은 8곳, 3個月 以上인 곳은 26곳, 1個月 以上인 곳은 23곳으로 나타났다. 總選 慘敗 뒤에도 落選·落薦者들의 大統領室을 向한 反撥이 相對的으로 적은 理由도 “公共機關長行(行)을 念頭에 둔 것”이란 解釋이 나온다. 國民의힘 議員 113名 中 不出馬를 包含해 公薦을 받지 못했거나 落選한 議員이 58名에 達한다. 한 與圈 關係者는 “落選者들은 尹錫悅 大統領 때문에 總選에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면서도 尹 大統領이 지난달 末 主宰한 午餐에 參席했다”며 “公共機關長 人事가 남은 狀況에서 어떻게든 尹 大統領에게 눈圖章을 찍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落選한 議員室 關係者는 “大統領室에서 ‘落選 議員 中에서도 大統領을 狙擊했던 議員은 機關長으로 보내지 않는다’는 氣流”라고 傳했다. 與黨 內에선 이 같은 落下傘 또는 報恩性 公共機關 人士가 當然하다는 雰圍氣다. 親尹(親尹錫悅) 核心 議員은 “우리는 執權 與黨이니까 選擧에서 떨어져도 그냥 빈손으로 집에 가지 않는다”고 했다. 公共機關長 人事 規模가 커진 데는 文在寅 政府 막판 公共機關長 알박기 餘波 때문이라는 評價도 있다. 與圈 關係者는 “公共機關長 人士가 同時多發的으로 이뤄지는 건 文在寅 政府 막판 이뤄졌던 알박기 人事 탓도 있다”며 “文在寅 政府 任期 末 이뤄진 無理한 人事로 들어온 公共機關長들이 保障된 3年 任期를 채우고 나가고 있는 狀況”이라고 傳했다. ● 落選·落薦 人士들 年俸 2億∼3億 원 ‘알짜’ 機關에 눈毒 政治權 人士들은 相對的으로 高額 年俸을 받거나 民間 會社에 影響力을 行使할 수 있는 자리를 選好하는 雰圍氣다. 現在 機關長 任期가 끝난 韓國住宅金融公社, 韓國벤처投資 等 金融圈 公企業 首長 자리도 落選·落薦한 政治權 人士들이 노리고 있다. 産業通商資源部 傘下機關인 KOTRA(年俸 2億2750萬 원)는 이달 19日로 機關長 任期가 滿了된다. 다음 달 任期가 끝나는 韓電KPS 社長의 지난해 年俸은 2億3100萬 원이다. 國防部 傘下 韓國國防硏究院(KIDA)도 2月 7日 김윤태 院長이 退任한 以後 院長 자리가 3個月 넘게 空白인 狀態다. 次期 院長 자리에는 國民의힘 候補로 忠南 天安甲에 出馬했다 落選한 신범철 前 國防部 次官과 京畿 龍仁甁에 出馬했다가 苦杯를 마신 고석 前 國防部 高等軍事法院腸 等이 擧論된다. 올 2月로 機關長 任期가 終了된 韓國交通安全公團의 境遇 慶北 金泉市가 所在地여서 金泉 競選에서 落馬한 大統領室 管理祕書官 出身 김오진 全 國土交通部 1次官 얘기가 나온다. 이준한 仁川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與野 모두 政權을 잡으면 報恩性 人事를 反復한다”며 “結局 公共機關 不實 經營으로 이어진다”고 批判했다. 조진만 德成女大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公共機關 運營에 對한 評價를 嚴重하게 進行해 問題가 있을 境遇 卽刻的으로 人事 措置를 할 수 있도록 制度를 改善해야 한다”고 指摘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李相憲 記者 dapaper@donga.com世宗=이호 記者 number2@donga.com정서영 記者 cero@donga.com유원모 記者 onemore@donga.com}

    • 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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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重大災害法 再猶豫 法案, 結局 21代國會 廢棄 手順… ‘로톡法’도 處理 어려울듯

    50인 未滿 小規模 事業場에 重大災害處罰法(重大災害法) 適用을 2年 再猶豫하는 改正案이 21代 國會에서 廢棄 手順에 놓였다. 重大災害法 再猶豫 法案은 政府 與黨이 2月 더불어民主黨의 要求대로 産業安全保健支援請을 設立하는 折衷案을 내놨지만 민주당이 拒絶한 以後 與野 論議가 멈춘 狀態다. 이른바 ‘로톡法’이라 불리는 辯護士法 改正案도 國會 法制司法委員會 門턱을 넘지 못하면서 29日 終了되는 21代 國會 任期 內 處理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2日 國會 法査委에 따르면 지난해 9月 發議된 重大災害法 猶豫案은 7日 열린 法査委에 上程도 되지 못했다. 2月 與野 合意가 不發된 以後 論議가 進展되지 않는 狀況이다. 國民의힘 所屬 法査委 關係者는 “與野 指導部가 協議하지 못해 進行되기 어려운 狀況”이라고 말했다. 民主黨 所屬 關係者도 “2月 議員總會에서 重大災害法을 그대로 施行하기로 黨의 公式的인 立場을 定했기 때문에 이달 內 바뀔 可能性은 極히 낮다”고 말했다. 重大災害法은 올 1月부터 50인 未滿 事業場에 施行 中이지만 中小企業界에서는 只今이라도 猶豫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를 積極 反映해야 할 與黨도 4·10總選 慘敗 後 黨 指導部가 瓦解되면서 “제대로 法案을 챙기지 못했다”는 批判을 避할 수 없게 됐다. 로톡法 亦是 남은 21代 國會에서 處理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展望된다. 民主黨은 所管 部處인 法務部와 有關 機關인 辯護士協會가 反對하고 있다는 點을 들고 있다. 民主黨 所屬 國會 法査委 關係者는 通話에서 “法務部에서 7日 法査委 前에 로톡法에 對해 ‘愼重 意見’이라는 立場을 낸 後 追加 立場이 없었다”며 “于先 政府와 合意된 法案만을 올리자는 데 與野가 合意했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政府가 贊成할 境遇 민주당도 로톡法을 肯定的으로 檢討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國民의힘 院內 關係者는 “채 上兵 特檢法 재票決 等으로 28日 本會議가 열린다는 것 自體가 黨에 매우 負擔인데 다른 法案 處理까지 할 수 있을지 疑問”이라고 말했다. 法務部는 “意見 提出 以後엔 法務部의 管轄이 아니다”라며 國會에 傳達한 內容에 對해 公開할 수 없다고 說明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안규영 記者 kyu0@donga.com구민기 記者 koo@donga.com}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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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金改革엔 “充分한 資料 提出… 22代 國會서 充實히 論議를”

    尹錫悅 大統領은 9日 記者會見에서 國民年金 改革에 對해 “國會와 疏通하고 社會的 對合意를 이끌어내 任期 內 반드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도 “21代 國會가 얼마 남지 않은 狀況에서 躁急하게 하는 것보다 좀 더 充實하게 論議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두르지 않겠다는 立場을 밝힌 것인데 더불어민주당에선 “다 된 밥에 재 뿌렸다”는 批判이 나왔다. 尹 大統領은 政府가 確實한 改革案을 내놓지 않아 國會 通過가 霧散됐다는 ‘政府 責任論’에 對해 積極 反駁했다. 尹 大統領은 “지난 大選 때 政府를 맡게 되면 任期 內 國會가 고르면 될 程度로 充分한 資料를 提出하겠다고 約束드렸고 지난해 10月 末 이를 履行했다”며 “6000쪽에 가까운, 冊子로 30卷 程度의 厖大한 資料를 냈다”고 했다. 지난해 保健福祉部가 國會에 國民年金 綜合運營計劃案을 提出했다는 點을 强調한 것이다. 尹 大統領은 2022年 大統領選擧 當時 公約집에서 “大統領 直屬 公的年金改革委員會를 만들어 相生의 年金改革을 推進하겠다”고 約束한 바 있다. 하지만 與野는 大統領 直屬 委員會 代身 國會에 國民年金改革特別委員會(年金特委)를 設置했고, 政府는 지난해 10月 單一案 代身 여러 變數를 組合한 24가지 시나리오를 提示했다. 市民團體 公的年金强化國民行動은 “尹 大統領은 核心 數値 하나도 없는 맹湯 國民年金 綜合運營計劃을 내고 政府가 資料를 提出했다는 엉뚱한 말을 하고 있다”고 批判했다. 尹 大統領은 또 “얼마 前까지 總選을 치렀고 以後에도 特檢法이니 뭐니 해서 言論에서 政治 關聯 記事들이 大部分을 차지하며 專門家들이 제대로 年金 問題에 對해 討論하는 記事를 찾기 어려웠다”며 21代 國會에서 年金改革案이 霧散된 걸 言論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與野 모두에선 尹 大統領의 發言을 두고 ‘아쉽다’는 反應이 나왔다. 國會 年金特委 與黨 關係者는 “21代 國會에서 할 수 있는 限 끝까지 論議하고 不足한 게 있으면 22臺로 넘기자고 했어야 한다”고 했다. 年金特委 野黨 幹事인 민주당 金聖柱 議員은 “大統領이 決斷을 내리지 못하고 다 된 밥에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뿌린 것”이라고 指摘했다. 民主黨 노종면 院內代辯人은 “年金改革 問題가 特檢 때문에 묻혔다는 것은 先後가 바뀐 것 같다”고도 했다. 專門家들은 2026年 地方選擧와 2027年 大統領選擧 等이 豫定된 만큼 21代 國會에서 最終 霧散될 境遇 年金改革이 다시 軌道에 오를 때까지 最小 2, 3年은 걸릴 것으로 憂慮하고 있다. 오건호 內街만드는복지국가 政策委員長은 “政府가 意志가 있다면 그동안의 論議를 바탕으로 22代 國會 開院 卽時 年金改革에 對한 政府案을 國會에 提出해야 한다”고 指摘했다.이지운 記者 easy@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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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特檢 對應戰略은 없이… 與院內代表 候補들 맹湯 政見發表

    國民의힘 院內代表 選擧를 하루 앞둔 8日 열린 政見 發表會에 李鍾培(4線·忠北 忠州) 秋慶鎬(3線·大邱 達成) 宋錫俊(3線·京畿 利川) 議員이 候補로 나섰지만 最大 懸案인 채 上兵 特檢法 재票決 問題나 김건희 女史 特檢法 對應 問題 等은 擧論되지 않았다. 4·10總選 慘敗 原因 分析과 黨政關係를 어떻게 이끌어나갈지에 對해서도 候補들은 原論的인 立場만 내놨다. 院內 司令塔 候補의 政見과 哲學을 알 수 있는 機會를 마련해 달라는 要求에 選擧日度 當初 3日에서 9日로 미뤘지만 當選人 108名 中 參席者는 折半인 50餘 名뿐이었다. 黨內에선 “總選 慘敗 以後 刷新 雰圍氣나 危機感이 느껴지지 않는 맹湯 政見 發表였다”는 批判이 나왔다.● 特檢 對應 빠진 政見 發表 國民의힘은 이날 國會에서 1時間假量 院內代表 政見 發表會를 열었다. 候補別 3分間 政見 發表와 當選人들이 提示한 質問 中 無作爲로 5個를 뽑아 2分씩 答辯을 듣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政見 發表會 始作 前 當選人들은 “黨政 關係를 어떻게 改善할지, 巨野를 相對로 어떤 協商力을 보여줄지 有心히 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總選 慘敗 以後 主要 課題로 떠오른 黨政關係 再正立에 對해선 候補들마다 原論的인 答辯에 그쳤다. 李 議員은 “尹錫悅 政府가 健康한 黨政關係를 構築해 함께 成功하게 하겠다”고 밝혔고, 錘 議員은 “緊密한 黨政 疏通으로 세련되고 有能하게 解法을 찾겠다”고 말했다. 宋 議員도 “黨政代가 함께 對應하면 반드시 民心을 回復할 수 있다”며 黨政臺 一體感을 强調했다. 더불어民主黨이 强攻을 豫告한 채 上兵 特檢法이나 김건희 女史 特檢法 對應 戰略은 아예 論議되지 않았다. 宋 議員이 ‘黨論과 다른 所信을 밝히는 議員을 說得하는 方法’을 묻는 質問에 “채 上兵 特檢法 再議 要求가 오면 黨內에 다른 생각을 가진 議員을 說得해 同參시키는 것이 큰 課題”라고 言及한 것이 全部였다. 巨野 對應 基調에 對해선 “緻密한 對野 協商 經驗과 戰略”(李鍾培) “議會 獨裁에는 剛한 對應”(秋慶鎬) “相生과 調和의 精神”(宋錫俊) 等 意見을 밝혔다. 官僚 出身인 세 候補는 모두發言에서 모두 ‘有能한 政策政黨’을 强調했다. 行政安全部 次官 出身인 李 議員은 “政策위를 活性化해 黨에서 主要 政策을 主導하겠다”고 밝혔다. 尹錫悅 政府 初代 副總理 兼 企劃財政部 長官을 지낸 錘 議員은 “最優先 目標를 民生과 政策 對決의 勝利로 삼겠다”고 했고, 國土交通部 官僚를 지낸 宋 議員은 “危機 狀況을 先導的으로 對應할 政策政黨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强調했다.● 윤재옥, 全黨大會 延期論 黃祐呂 批判 當選人들은 “귀를 시원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없었다” “質問과 相關없이 答이 다 똑같았다” 等의 아쉬움을 표했다. 한 嶺南 地域 當選人은 “누가 들어도 無難한 소리만 골라가면서 했다”고 말했다. 다른 當選人도 “黨內에 채 上兵 特檢法을 贊成하는 목소리가 있는데 어떻게 對應할지도 黨論을 따라야 한다고만 하더라”라며 “質問도, 結論도 밋밋했다. 發表 內容이 하나도 記憶 안 난다”고 말했다. 한便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院內代表 退任 記者懇談會에서 黨 代表를 뽑기 위한 全黨大會를 6月 末∼7月 初에서 한 달假量 늦춰야 한다는 黃祐呂 非常對策委員長 發言에 對해 “當選人, 重鎭 議員, 常任顧問團과의 만남을 통해 6月 末∼7月 初로 全黨大會를 빨리 해 早期에 黨을 革新하는 데 總意가 모아졌다”며 “그렇지 않을 境遇 黨이 어려운 狀況에 危機를 收拾하는 데 도움 되지 않는다”고 公開的으로 制動을 걸었다. 全代 룰 變更을 둘러싼 論爭, 한동훈 前 非常對策委員長 登板 可能性에 對한 親尹 陣營의 牽制論이 作動했다는 觀測이 나왔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조권형 記者 buzz@donga.com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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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贊大 “尹拒否權 8個 法案 패키지 發議, 機動隊처럼 움직일것”

    더불어民主黨 朴贊大 新任 院內代表가 尹錫悅 大統領이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한 法案들을 22代 國會에서 “必要하다면 全體를 패키지로 내겠다”고 6日 밝혔다. 22代 國會 1號 法案으로는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總選 過程에서 公約한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 法案을 發議하겠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이미 지난달 이 代表와의 會同 때 普遍的 民生回復支援金 支給안에 反對 意思를 밝힌 바 있다. 尹 大統領이 拒否했던 法案들을 一齊히 다시 發議하겠다는 것. 이에 國民의힘 院內代表 候補들 사이에선 “必要하다면 大統領이 또다시 拒否權을 行使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왔다. 22代 國會에서도 巨野(巨野)의 立法 强行과 그에 맞선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가 되풀이될 것이란 憂慮가 나오고 있다.● 黨內 “曺國 황운하 搜査 等도 特檢 對象” 朴 院內代表는 “(21代 國會에서)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이 9個가 있었다”며 “(이 中) 梨泰院 慘事 特別法은 2日 本會議를 通過했다. (그 外에) 再發意됐는데 아직 處理되지 못한 2個 法案과 나머지 6個 法案까지 21代에 다 處理되지 않는다면 優先順位를 定하든가 必要하다면 全體를 패키지로 해서 法案으로 내야겠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은 △糧穀管理法 改正案 △看護法 制定案 △노란봉투법 △放送 3法(放送法, 방송문화진흥회法, 韓國敎育放送公社法 改正案) △김건희 特檢法 △大庄洞 50億 클럽 特檢法 △이태원 慘事 特別法 等 9個다. 이 中 與野 合意로 本會議를 通過한 梨泰院 慘事 特別法을 除外한 다른 法案들을 22代 國會에서 處理하겠다는 趣旨다. 민주당은 野黨 單獨으로 2日 本會議를 通過한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해서도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할 境遇 亦是 22代 國會에서 再發意하겠다는 方針이다. 민주당 ‘政治檢察 事件 造作 特別對策團’은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하는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과 關聯해서도 22代 國會에서 特檢을 推進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들은 7日 京畿 水原拘置所를 찾아가 이 前 副知事를 接見할 豫定이다. 對策團 內에서는 祖國革新黨 曺國 代表의 딸 조민 氏 入試 非理 搜査에 檢察 造作이 있었는지와, 黃雲夏 院內代表가 起訴돼 1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받은 蔚山市長 選擧 介入 疑惑 事件도 特檢 對象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朴 院內代表는 “具體的인 報告는 받지 못했다”면서도 “(特檢 戰線 擴大) 主張을 相當히 尊重한다”고 可能性을 열어뒀다. 朴 院內代表는 22代 國會 院 構成 協商 過程에서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와 運營委員會를 民主黨이 確保하겠다는 立場을 再次 强調하며, 必要時엔 민주당이 모든 常任委員長職을 맡는 方案도 考慮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22代 院內代表團은 迅速하게 움직이는 機動隊처럼 움직이겠다”고 豫告했다. 李 代表가 最近 當選人 總會에서 “黨論을 霧散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事實上의 ‘黨論 反對 禁止令’을 내려 論難이 불거진 것에 對해서도 “李 代表의 말에 同意한다”고 힘을 실었다.● 與 “汝矣島 大統領 따로 있는 政局” 朴 院內代表가 ‘拒否權 法案’ 8個를 패키지로 發議할 수 있다고 한 것에 對해 國民의힘은 “22代 國會가 始作하기도 前에 一方的으로 立法 獨裁를 恣行하겠다는 態勢”라고 反撥했다. 院內代表 候補들도 憂慮를 나타냈다. 宋錫俊 議員(3線·京畿 利川)은 通話에서 “(大統領이) 또다시 拒否權을 行使해야 하는 狀況이면 當然히 拒否해야 한다”며 “拒否權 行使가 必要 없는 程度로 法案 內容을 修正해 온다면 다시 檢討할 餘地가 있다”고 말했다. 宋 議員은 朴 院內代表를 向해서도 “지나치게 剛하면 부러진다”며 “强한 게 꼭 잘하는 거고 이기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李鍾培 議員(4線·忠北 忠州)은 通話에서 “相對方의 姿勢나 意見에 따라 다양한 戰略을 짜야 할 것”이라며 “一旦 對話로 풀 수 있는 데까지 最大限 푸는 게 與野 協商의 基本 戰略”이라고 말했다. 秋慶鎬 議員(3線·大邱 達成)은 本報의 關聯 質問에 “立場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 國民의힘 羅卿瑗 當選人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에서 “龍山 大統領 따로 있고 汝矣島 大統領(李 代表) 따로 있는 政局 아닌가”라고 指摘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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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贊大 “尹拒否權 法案들 패키지 發議”…‘立法强行→拒否權’ 되풀이 憂慮

    더불어民主黨 朴贊大 新任 院內代表가 尹錫悅 大統領이 再議要求權(拒否權)을 行使한 法案들을 22代 國會에서 “必要하다면 全體를 패키지로 내겠다”고 6日 밝혔다. 22代 國會 1號 法案으로는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總選 過程에서 公約한 ‘國民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 支給 法案을 發議하겠다고 했다. 尹 大統領은 이미 지난달 이 代表와의 會同 때 普遍的 民生回復支援金 支給 안에 對해 反對 意思를 밝힌 바 있다. 尹 大統領이 拒否했던 法案들을 一齊히 다시 試圖하겠다는 것.이에 國民의힘 院內代表 候補들 사이에선 “必要하다면 大統領이 또다시 拒否權을 行使해야 한다”는 主張이 나왔다. 22代 國會에서도 巨野(巨野)의 立法 强行과 그에 맞선 大統領의 拒否權 行事가 되풀이될 것이란 憂慮가 나오고 있다.● 黨內 “曺國·黃雲夏 搜査 等도 特檢 對象”박 院內代表는 “(21代 國會에서)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이 9個가 있었다”며 “(이 中) 梨泰院 慘事 特別法은 2日 本會議를 通過했다. (그 外에) 再發意됐는데 아직 處理되지 못한 2個 法案과 나머지 6個 法案까지 21代에 다 處理되지 않는다면 優先順位를 定하든가 必要하다면 全體를 패키지로 해서 法案으로 내야겠다”라고 말했다.윤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한 法案은 △糧穀管理法 改正案 △看護法 制定案 △노란봉투법 △放送 3法(放送法·방송문화진흥회法·韓國敎育放送公社法 改正案) △김건희 特檢法 △大庄洞 50億 클럽 特檢法 △이태원 慘事 特別法 等 9個다. 이 中 與野 合意로 本會議를 通過한 梨泰院 慘事 特別法을 除外한 다른 法案들을 22代 國會에서 處理하겠다는 趣旨다. 민주당은 野黨 單獨으로 2日 本會議를 通過한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해서도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할 境遇 亦是 22代 國會에서 再發意하겠다는 方針이다.민주당 ‘政治檢察 事件 造作 特別對策團’은 李華泳 前 京畿道 平和副知事가 主張하는 ‘檢察廳 술자리 懷柔 疑惑’과 關聯해서도 22代 國會에서 特檢을 推進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들은 7日 水原拘置所를 찾아가 이 前 副知事를 接見할 豫定이다. 對策團 內에서는 祖國革新黨 曺國 代表의 딸 조민 氏 入試 非理 搜査에 檢察 造作이 있었는지, 黃雲夏 院內代表가 起訴돼 1審에서 懲役 3年을 宣告받은 蔚山市長 選擧 介入 疑惑 事件도 特檢 對象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朴 院內代表는 “具體的인 報告는 받지 못했다”면서도 “(特檢 戰線 擴大) 主張을 相當히 尊重한다”고 可能性을 열어뒀다.박 院內代表는 22代 國會 院 構成 協商 過程에서 國會 法制司法委員會와 運營委員會를 民主黨이 確保하겠다는 立場을 再次 强調하며, 必要時엔 민주당이 모든 常任委員長職을 맡는 方案도 考慮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22代 院內代表團은 迅速하게 움직이는 機動隊처럼 움직이겠다”고 豫告했다. 李 代表가 最近 當選人 總會에서 “黨論을 霧散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事實上의 ‘黨論 反對 禁止令’을 내려 論難이 불거진 것에 對해서도 “李 代表의 말에 同意한다”고 힘을 실었다.● 與 “汝矣島 大統領 따로 있는 政局”박 院內代表가 ‘拒否權 法案’ 8個를 패키지로 發議할 수 있다고 한 것에 對해 國民의힘은 “22代 國會가 始作하기도 前에 一方的으로 立法 獨裁를 恣行하겠다는 態勢”라고 反撥했다. 院內代表 候補들도 憂慮를 나타냈다. 宋錫俊 議員(3線·京畿 利川)은 通話에서 “(大統領이) 또다시 拒否權을 行使해야 하는 狀況이면 當然히 拒否해야 한다”며 “拒否權 行使가 必要없는 程度로 法案 內容을 修正해 온다면 다시 檢討할 餘地가 있다”고 말했다. 宋 議員은 朴 院內代表를 向해서도“지나치게 剛하면 부러진다”며 “强한 게 꼭 잘하는 거고 이기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李鍾培 議員(4線·忠北 忠州)은 通話에서 “相對方의 姿勢나 意見에 따라 다양한 戰略을 짜야 할 것”이라며 “一旦 對話로 풀 수 있는 데까지 最大限 푸는 게 與野 協商의 基本 戰略”이라고 말했다. 秋慶鎬 議員(3線·大邱 達成)은 本報의 關聯 質問에 “立場을 밝히지 않겠다”고 했다.국민의힘 羅卿瑗 當選人은 이날 “龍山 大統領 따로 있고 汝矣島 大統領(李 代表) 따로 있는 政局 아닌가”라고 指摘했다.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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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羅卿瑗 “龍山 大統領 따로, 汝矣島 大統領 따로 있는 政局”

    國民의힘 羅卿瑗 當選人이 6日 “龍山 大統領이 따로 있고, 汝矣島 大統領이 따로 있는 政局”이라고 말했다.나 當選人은 이날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에 出演해 “只今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汝矣島 大統領이라는 이야기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尹錫悅 大統領의 女性家族部 廢止 公約을 擧論하면서 “大統領이 내놓은 많은 公約을 實現하지 못하고 있다. 汝矣島 大統領 時代이고, 민주당은 이番 選擧를 통해 李在明 代表 1黨 體制로 確實하게 굳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는 9日로 豫定된 國民의힘 院內代表 選擧에 對해 “李在明 1黨이 된 민주당을 相對로 하는 汝矣島 안에선 우리가 野黨 아닌가”라며 “민주당에 對應하려면 (次期 院內代表는) 强靭함과 悠然함을 同時에 가져야 한다”고 强調했다. 院內代表 選擧에는 李鍾培 議員(4線·忠北 忠州), 宋錫俊 議員(3線·京畿 利川), 秋慶鎬 議員(3線·大邱 達成)李 出師表를 던졌다. 나 當選人은 親尹(親尹錫悅) 核心 李喆圭 議員이 不出馬한 것에 對해서는 “不必要한 論議로 宏壯히 마음고생했을 것 같다”며 “일 處理를 宏壯히 柔軟하고 包容力 있게 하는 분으로, 다른 役割을 充分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院內代表 選擧 局面에서 나온 ‘나-李 連帶’(羅卿瑗 黨 代表, 李喆圭 院內代表)설에 對해서는 “(3·8 全黨大會 當時)‘김장 連帶’(김기현 前 代表와 親尹界 核心 張濟元 議員 間 連帶)를 생각하게 하는 고약한 프레임”이라며 “李 議員이 初期에 나보다 더 强하게 否認했다”고 말했다. 次期 全黨大會 出馬 與否에 對해서는 “아직 그림을 그리면서 苦悶할 段階는 아니지 않느냐”며 “제가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對한 苦悶의 速度가 아직 거기까지 가지 않았다”며 確答하지 않았다. 現行 黨 代表 ‘黨員 100%’ 選出 規定에 對해서는 “黨 代表는 黨員을 代表하는 것이니 輿論보다는 黨心을 많이 反映해야 하는 것이 있다”면서도 “7:3이 좋다, 8:2街 좋다 이렇게 말하는 것보다 非對委가 早速한 時日 안에 結論을 내리고 全黨大會가 雜音 없이 健康하게 치러지는 것이 가장 重要하다”고 强調했다.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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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黃祐呂 “保守政黨 正體性 確固히” 黨內 “또 慘敗 부를 것”

    國民의힘의 새 非常對策委員長에 就任한 黃祐呂 委員長은 3日 就任 一聲으로 “保守 政黨으로서의 正體性을 確固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黨 一角에서는 “首都圈 民心을 잃은 原因을 찾아 革新하기보다는 管理型 非對委 役割에 머물겠다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 黃 委員長은 이날 午前 서울 汝矣島 國民의힘 黨舍에서 就任 記者會見을 열고 “保守 價値를 惡化, 毁損해 似而非 保守로 變質돼선 안 된다”며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가 없어 땅에 버려진다”고 말했다. 그는 “全黨大會 準備는 勿論이고 民生과 黨 革新도 疏忽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國民이 ‘됐다’ 할 때까지 刷新하고 再創黨 水準을 뛰어넘는 革新을 推進하겠다”고 했다. 黨政 關係와 關聯해선 “虛心坦懷하게 이야기하겠다”고 했다. ‘黨員 100%’의 黨 代表-最高委員 選出 規定 改正 與否가 關心인 가운데 黃 委員長은 “모든 意見에 열린 狀態”라고 했다. 이날 就任辭를 두고 黨內에서는 “革新 意志가 確實하지 않다”는 批判이 나왔다. 國民의힘 윤상현 議員은 公開的으로 “保守 正體性 强化를 이야기하는 것이 마치 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慘敗 以後 人요한 (當時) 革新委員長이 (就任) 一聲으로 統合을 얘기한 것과 같다”며 “只今은 革新과 變化의 時間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거듭된 慘敗에도 不拘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하는 건 또 다른 慘敗를 부르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한 首都圈 當選人도 “그間 國民의힘이 보여준 支離滅裂한 모습이 保守의 참모습이 아니란 것이면 同意하겠지만 中道層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면 黃 委員長의 뜻에 同意할 수 없다”고 했다. 國民의힘이 5日 院內代表 選擧 候補 登錄을 받는 가운데 4線에 成功한 李鍾培 議員(忠北 忠州)이 이날 出師表를 냈다. 宋錫俊 議員(京畿 利川)에 이은 두 番째다. 下馬評이 나오던 成一鍾 議員(忠南 瑞山-泰安)은 不出馬를 決定했고 秋慶鎬 議員(大邱 達成)은 “5日 午前에 結論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이날 한 유튜브 放送에서 “大統領의 行步가 民心과 遊離돼 있을 때 얘기할 수 있는 剛斷 있는 院內代表를 뽑아야 한다. 이른바 ‘尹核關’(尹錫悅 大統領 核心 關係者)으로 分類되는 분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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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黃祐呂 “保守政黨 正體性 確固히” 黨內 “또 慘敗 부를 것”

    國民의힘의 새 非常對策委員長에 就任한 黃祐呂 委員長은 3日 就任 一聲으로 “保守政黨으로서의 正體性을 確固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黨 一角에서는 “首都圈 民心을 잃은 原因을 찾아 革新하기보단 管理型 非對委 役割에 머물겠다는 것 아니냐”는 指摘이 나왔다.황 委員長은 이날 午前 서울 汝矣島 國民의힘 黨舍에서 就任 記者會見을 열고 “保守 價値를 惡化, 毁損해 似而非 保守로 變質돼선 안 된다”라며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가 없어 땅에 버려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全黨大會 準備는 勿論이고 民生과 黨 革新도 疏忽히 하지 않을 것”이라며 “國民이 ‘됐다’ 할 때까지 刷新하고 再創黨 水準을 뛰어넘는 革新을 推進하겠다”라고 했다.당정관계와 關聯해선 “虛心坦懷하게 이야기를 하겠다”라고 했다. ‘黨員 100%’의 黨 代表-最高委員 選出規定 改正 與否가 關心인 가운데 黃 委員長은 “모든 意見에 열린 狀態”라고 했다.이날 就任辭를 두고 黨內에서는 “革新 意志가 確實하지 않다”는 批判이 나왔다. 國民의힘 윤상현 議員은 公開的으로 “保守 正體性 强化를 이야기하는 것이 마치 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慘敗 以後 人요한 (當時) 革新委員長이 (就任) 一聲으로 統合을 얘기한 것과 같다”라며 “只今은 革新과 變化의 時間이라고 말했어야 한다. 거듭된 慘敗에도 不拘하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하는 건 또 다른 慘敗를 부르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한 首都圈 地域 當選人도 “그間 國民의힘이 보여준 支離滅裂한 모습이 保守의 참모습이 아니란 것이면 同意하겠지만, 中道層을 버려야 한다는 이야기면 黃 委員長의 뜻에 同意할 수 없다”라고 했다. 國民의힘이 5日 院內代表 選擧 候補 登錄을 받는 가운데 4線에 成功한 李鍾培(忠北 忠州) 議員이 이날 出師表를 냈다. 宋錫俊(京畿 利川) 議員에 이은 두 番째다. 下馬評이 나오던 成一鍾(忠南 瑞山-泰安) 議員은 不出馬를 決定했고 秋慶鎬 (大邱 達成) 議員은 “5日 午前에 結論을 내리겠다”라고 밝혔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이날 한 유튜브 放送에서 “大統領의 行步가 民心과 遊離돼 있을 때 얘기할 수 있는 剛斷 있는 院內代表를 뽑아야 한다. 이른바 ‘尹核關’(尹 大統領 核心 關係者)으로 分類되는 분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吳 市長은 全黨大會룰과 關聯해선 “(民心을 反映하는) 一般 輿論調査 100%가 베스트”라고 했다.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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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吳世勳 “大統領 눈치 본 것이 國힘 總選 敗着”

    吳世勳 서울市長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提案한 ‘1人當 25萬 원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해 “富者는 주지 말고 어려운 분들에게 50萬 원 주자고 하면 協議할 價値가 있다”며 協議 可能性을 밝혔다. 尹錫悅 大統領과 李 代表 會談 當時 尹 大統領은 “어려운 분들을 더욱 效果的으로 支援하는 方向이 바람직하다”며 提案을 拒絶한 바 있다. 國民의힘 全黨大會를 앞두고 親尹(親尹錫悅)系와 黨權走者들 間에 意見이 엇갈리고 있는 現行 黨員 投票 100% 룰에 對해선 “一般 輿論調査 100%가 베스트”라고 提案했다. 吳 市長은 3日 한 言論 유튜브에 出演해 民生回復支援金에 對해 “絶對 反對다. 富者와 (形便이) 어려운 사람에게 같은 額數를 주는 건 正말 해서는 안되는 政策”이라면서도 어려운 階層에만 50萬 원씩 支援하는 仲裁案을 내놨다. 吳 市長은 서울市가 推進하는 ‘弱者와의 同行’ 政策에 對해 “弱者를 돌보자는 이야기를 하면 (報酬에서) 우리 便 맞냐, 左派같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며 “挫折하고 憤怒하고 社會가 宏壯히 빠른 速度로 바뀌기를 願하는 분이 많아지면 國民의힘을 찍기 힘들어진다. 切實하다”고 말했다. 國民의힘 次期 全黨大會에서 黨 代表를 뽑을 民心 反映 比率에 對해서는 全的으로 國民 輿論調査를 反映해야 한다고 밝혔다. 吳 市場은 “選擧에서 이겨주는 사람이 第一 좋은 장수고 孝子”라며 “有權者들이, 票를 주실 분들이 좋아할 분들을 黨 代表와 候補로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黨政 關係에 對해서는 “(4·10 總選) 敗着이 大統領께 直言하는 黨이 아니었다는 點”이라며 “大統領 눈치보는 黨이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그는 “그를 拂拭시킬 수 있는 黨 代表와 院內代表가 登場하는게 우리 黨을 다시 일으켜세우는 役割을 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쓴소리만 한다고 도움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大統領의 行步가 民心과 遊離돼 있을 때 얘기할 수 있는 剛斷이 있는 代表를 뽑으려면 이른바 ‘尹核關’(尹 大統領 核心 關係者)으로 分類되는 분들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이 總選 局面에서 내세운 ‘李在明·祖國 審判論’에 對해서는 “避했어야 하는 戰略”이라고 안타까움을 表示했다. 吳 市場은 “貧弱하게 運動圈, 野黨 審判論으로 가면 맞불 같지만 스스로 審判論 프레임으로 빠져들어가면서 오히려 野黨 審判論이 더 歲보인다”고 指摘했다. 總選을 指揮한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에 對해선 “貶下하려는 생각은 없다. 正말 애썼다고 생각한다”며 “적어도 選擧 後에 한 番은 짚어야 다음에 失手가 없다”고 말했다. 年初부터 3月 末까지 24次例에 걸친 民生討論會에 對해선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다. 票가 別로 안됐다”며 “選擧 前에 集中的으로 民生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選擧 끝나면 어떨지 모르겠다고 判斷했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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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首都圈 3選 宋錫俊 與院內代表 첫 出師表… 4選以上 “候補 낼것”

    國民의힘 院內代表 選擧에 首都圈에서 3線 高地에 오른 宋錫俊 議員(京畿 利川)李 가장 먼저 出師表를 냈다. 宋 議員의 出馬로 親尹(親尹錫悅) 秋慶鎬 議員(大邱 達成)과 忠淸에서 各各 4, 3線에 오른 李鍾培(忠北 忠州) 成一鍾(忠南 瑞山-泰安) 議員도 出馬를 苦心 中이다. 4線 以上 重鎭 議員들도 院內代表 候補를 내기로 意見을 모은 가운데 ‘찐尹’(眞짜 親尹錫悅) 李喆圭 議員에 對해선 “黨內 反撥에 出馬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이 나온다. 宋 議員은 이날 國會 記者會見에서 “京畿道의 冷酷한 民心을 傳하고 民心을 헤아려 黨이 거듭나고 재탄생하는 데 役割을 하는 適任者라고 생각했다”며 出馬를 宣言했다. 宋 議員은 京畿道當委員長으로 22代 總選에서 首都圈 選擧를 準備했다. 첫 出馬者가 나서자 尹錫悅 政府 初代 副總理를 지낸 秋慶鎬 議員과 忠淸圈의 李鍾培 成一鍾 議員도 出馬 與否를 苦心하고 있다. 錘 議員은 이날 記者들과 만나 “登錄日까지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4線 以上 議員 11名 中 5名이 모여 院內代表 候補를 推戴하자는 意見을 나눴다. 이날 모임을 周旋한 한기호 議員은 “黨에서는 議政生活 經歷이 많은 분들이 (院內代表를) 하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같은 親尹 陣營에서도 不出馬 壓迫 要求가 나왔던 李喆圭 議員은 記者들과 만나 院內代表 出馬 與否가 論難이 되는 것과 關聯해 “저는 이런 자리에 關心 없는 사람”이라며 “‘不出馬해달라’고 이야기한 사람은 아내 外엔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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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채 上兵 特檢法’ 强行… 尹, 拒否權 方針

    ‘채 上兵 特檢法’(殉職 海兵 搜査 妨害 및 事件 隱蔽 等의 眞相 糾明을 위한 特別檢事의 任命 等에 關한 法律案)李 더불어民主黨 主導로 2日 國會 本會議를 通過했다. 지난해 集中豪雨 失踪者 搜索 途中 海兵隊 菜某 上兵이 殉職한 지 288日 만이다. 尹錫悅 大統領과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첫 會同 以後 사흘 만에 民主黨이 尹 大統領을 正照準한 特檢法을 强行 處理한 것에 對해 大統領室은 “채 上兵의 안타까운 죽음을 政治的 目的으로 惡用하려는 나쁜 政治”라며 剛하게 反撥했다. 大統領室이 채 上兵 特檢法에 對한 尹 大統領의 再議要求權(拒否權) 行使를 示唆하면서 21代 國會 막판까지 與野의 極限 對峙가 不可避할 것으로 展望된다. 채 上兵 特檢法은 이날 재석 168名 中 168名 全員 贊成으로 國會 本會議를 通過했다. 國民의힘 議員들은 抗議의 意味로 票決 前 本會議場을 나갔으며, 金雄 議員만 남아 贊成票를 던졌다. 民主黨 主導로 지난해 10月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으로 指定된 채 上兵 特檢法은 지난달 3日 本會議에 自動 附議됐다. 이날 午前까지만 해도 채 上兵 特檢法의 本會議 上程은 不透明했다. 金振杓 國會議長이 채 上兵 特檢法 上程을 要求하는 민주당에 與黨과 合意하라는 立場을 固守하면서다. 하지만 막판 意見 調律을 위해 本會議 直前 召集된 與野 院內代表 會同마저 빈손으로 끝나자 金 議長도 結局 民主黨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通過된 채 上兵 特檢法은 事實上 尹 大統領을 正照準한 것이란 解釋이 나온다. 民主黨은 특겁법에 明示된 搜査 對象에 大統領室이 包含되는 만큼 尹 大統領도 搜査 對象에 包含시켜야 한다는 立場이다. 鄭鎭奭 大統領祕書室長은 特檢法이 處理된 지 1時間 30分 만에 龍山 大統領室에서 브리핑을 열어 “(民主黨이) 채 上兵 特檢法을 日放 强行 處理한 것은 대단히 遺憾”이라고 했다. 鄭 室長은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와 警察이 이미 本格的으로 搜査 中인 事件인데도, 野黨 側이 一方的으로 主導하는 特檢을 强行하려는 것은 眞相 糾明보다 다른 政治的 意圖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一方 處理된 特檢法이 韓國을 混亂에 빠뜨리는 事例로 남을 것이란 憂慮가 큰 만큼 大統領室은 向後 嚴重하게 對應할 것”이라고 했다. 大統領室 關係者는 “嚴重 對應은 事實上 拒否權 行使를 示唆한 것”이라고 말했다.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이날 本會議 直後 國會 本廳 로텐더홀에서 ‘立法 暴走 糾彈大會’를 열고 “立法 過程과 法案 內容을 볼 때 (尹 大統領에게) 拒否權을 建議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날 本會議에서는 前날 與野가 合意한 梨泰院慘事特別法 修正案도 재석 259名 中 贊成 256名, 棄權 3名으로 可決됐다. 2月 民主黨 主導로 本會議에 職回附된 傳貰詐欺特別法도 재석 268名 中 贊成 176名, 反對 90名, 棄權 2名으로 本會議 부의가 確定됐다.尹-李 會談 3日만에 ‘特檢 衝突’… 大統領室 “죽음 惡用한 나쁜 政治” 大統領室 “協治 잉크 마르기전 暴走”‘채 上兵 特檢法’ 單獨處理 强力批判野 “拒否權 行使 말고 民心 受容해야”尹 拒否權땐 27日頃 國會 再議決… 與內部 “離脫票 可能性 排除 못해” “協治 첫 張의 잉크가 마르기도 前에 더불어民主黨이 立法 暴走를 强行했다.”(정진석 大統領祕書室長) “拒否權(再議要求權) 行事보다 謙虛한 姿勢로 채 上兵 特檢法을 受容하고 잘 執行하는 것이 民生을 받드는 것이다.”(더불어민주당 朴柱民 院內首席副代表) 채 上兵 特檢法이 2日 民主黨 主導로 國會를 通過하자마자 민주당과 大統領室이 正面衝突했다. 大統領室은 法案이 本會議에서 可決된 지 1時間 30分 만에 “眞相 糾明보다 다른 政治的 意圖가 있는 것”이라고 公開 立場을 내면서 强하게 反撥했고, 민주당도 ‘맞불 記者會見’을 열어 拒否權 行使 可能性을 批判했다. 지난달 29日 尹錫悅 大統領과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迂餘曲折 끝에 會同하며 協治 물꼬를 튼 지 3日 만에 兩側이 다시 正面衝突하며 21代 國會 막판까지 極限 對立의 政治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國民의 原則 따른 것” 애初 채 上兵 特檢法은 이날 本會議 處理 對象 案件에 包含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태원慘事特別法과 傳貰詐欺特別法 本會議 附議 案件에 對한 票決이 끝난 뒤 민주당은 채 上兵 特檢法度 本會議 案件으로 上程해 달라는 ‘議事日程變更 同意의 안’을 올렸다. 이날 午前까지 與野의 팽팽한 意見 車 속 苦心을 이어가던 金振杓 國會議長은 本會議場에서 “이 案件은 21代 國會 任期 內에 어떠한 節次를 거치든지 마무리돼야 한다”며 채 上兵 特檢法을 本會議에 上程했다. 민주당과 金 議長이 이날 채 上兵 特檢法 處理를 밀어붙인 건 패스트트랙(迅速處理案件)으로 指定된 채 上兵 特檢法이 지난달 2日 本會議에 附議됐다는 點을 勘案한 것이다. 패스트트랙을 거쳐 本會議에 附議된 案件이 自動 上程되려면 60日의 追加 熟慮 期間을 거쳐야 한다. 21代 國會 任期가 이달 29日에 끝나는 만큼 自動 上程을 기다릴 時間的 餘裕가 없다. 尹 大統領이 拒否權을 行使할 境遇 再議決까지 最大 15日이 걸릴 수 있다는 點도 考慮됐다. 金 議長이 이달 4日부터 18日까지 한-멕시코 自由貿易協定(FTA) 協商 再開 等이 關聯된 믹타(MIKTA) 會議 參席次 北南美 主要 國家 巡訪을 떠나는 만큼 이날 處理해야 再議決을 위한 物理的 時間을 벌 수 있다는 것.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는 本會議 直後 國會 로텐더홀에서 ‘立法 暴走 糾彈大會’를 열고 “野黨 院內代表가 與黨 院內代表를 欺瞞하고 國會議長은 民主黨과 짬짜미로 立法 暴走를 했다”며 민주당과 金 議長을 싸잡아 批判했다. 國民의힘은 이날 午前까지 “채 上兵 特檢法度 野黨에서 特檢을 推薦하도록 한 點 等 몇 가지만 서로 調整하면 合意 餘地가 있다”며 處理 時點을 늦춰줄 것을 要請한 것으로 傳해졌다. 하지만 特檢法이 끝내 本會議 案件으로 上程되자 票決을 拒否하며 退場했고, 特檢法은 10分 만에 國會 門턱을 넘었다.● 大統領室 “民主黨, 죽음 利用한 나쁜 政治” 大統領室은 卽刻 민주당을 聲討했다. 鄭 室長은 “채 上兵의 안타까운 죽음을 利用해서 政治的인 目的으로 惡用하려는 나쁜 政治”라며 “現在 公搜處와 警察에서 徹底한 搜査가 進行 中이므로 搜査當局의 結果를 지켜보고 特檢을 導入하는 것이 우리 法律이 定한 特檢 導入의 趣旨”라고 主張했다. 그는 尹 大統領과 李 代表 間 會談을 言及하며 “領袖會談에 이은 梨泰院特別法 合意 處理로 與野 協治에 對한 國民들의 期待가 높은 時點에서 大統領室은 民主黨의 一方的인 立法 暴走를 深刻하게 바라보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嚴重 對應’을 豫告하며 事實上 尹 大統領의 拒否權 行使를 示唆했다. 鄭 室長은 “只今까지 特檢이 13次例 導入됐지만 與野 合意 없이 이루어진 事例는 單 한 次例도 없었다”며 “一方 處理된 特檢法이 韓國을 混亂에 빠뜨리는 事例로 남을 것이란 憂慮가 큰 만큼 大統領室은 向後 嚴重 對應할 것”이라고 했다. 政治權에서는 민주당이 “尹 大統領도 搜査 對象에 包含된다”고 벼르고 있는 데다 大統領室 前現職 參謀들이 搜査 線上에 오르내리게 되는 만큼 尹 大統領이 特檢을 受容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이란 觀測이 支配的이다. 다만 鄭 室長은 ‘拒否權’이라는 單語는 言及하지 않았다. 保守層에도 채 上兵 死亡 搜査 外壓 疑惑 實體 糾明에 共感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아서다. 尹 大統領의 잦은 拒否權 行使에 對한 否定的 輿論이 만만치 않다는 點 또한 大統領室 立場에서는 負擔이다. 尹 大統領은 就任 後 只今까지 國會 通過 法案 9件에 對해 拒否權을 行使한 바 있다. 이 때문에 大統領室이 政治的 利害得失을 따져가며 拒否權 行使 與否를 좀 더 愼重히 살펴볼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與 內部선 ‘再議決 離脫票’ 憂慮도 大統領室의 拒否權 行使 示唆에 民主黨도 곧장 反駁에 나섰다. 朴 院內首席副代表는 本會議 後 祖國革新黨 박은정 當選人 等과 함께 ‘채 上兵 特檢法 拒否權 行使 警告 記者會見’을 열고 “尹 大統領이 特檢法을 受容하길 促求한다”고 했다. 尹 大統領이 채 上兵 特檢法에 拒否權을 行使할 境遇 이달 27, 28日 本會議에서 再議決이 이뤄질 可能性이 높다. 再議決에서 通過되려면 在籍 議員(296名) 過半 出席에 出席 議員 3分의 2 以上의 贊成이 必要하다. 現在 汎野圈과 與圈이 各各 181席, 115席(國民의힘 113席·하영제 無所屬 議員·皇甫承希 自由統一黨 議員)임을 高麗 時 與圈에서 17票가 離脫하면 議決 定足數(198席)를 채울 수 있다.강성휘 記者 yolo@donga.com전주영 記者 aimhigh@donga.com유채연 記者 ycy@donga.com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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