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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身의 心臟을 뛰게 할 平昌冬季올림픽 競技場 12곳|週刊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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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身의 心臟을 뛰게 할 平昌冬季올림픽 競技場 12곳

工程率 100% 肉薄…親環境·最尖端·콤팩트 平昌

  • 平昌=송화선 記者 spring@donga.com

    入力 2017-10-14 03: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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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平昌冬季올림픽이 넉 달 앞으로 다가왔다. 來年 2月이면 世界 各國의 스키(舌狀), 스케이팅(氷上), 썰매(슬라이딩) 選手들이 우리나라를 찾아 盛大한 스포츠 祝祭를 펼친다. 막 불기 始作한 가을 바람은 ‘決戰의 날’李 머지않음을 알리는 信號彈일 테다. 大會가 열리는 江原道는 가을이 깊어갈수록 丹楓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平昌冬季올림픽에 걸린 金메달은 모두 102個. 各 ‘王座’의 主人公은 平昌, 江陵, 旌善 等 江原道 3個 市·郡에 分散돼 있는 12個 競技場에서 決定된다. 平昌과 旌善에 걸쳐 造成된 ‘平昌 마운틴 클러스터’에 스키 및 썰매 競技場이, 江陵의 ‘江陵 코스털 클러스터’에 스케이팅 競技場이 모여 있다. 이름만 들어도 江原道의 山(마운틴)과 바다(코스털)가 단박에 떠오른다.

    實際로 平昌冬季올림픽 現場에 가는 건 곧 雄壯한 大關嶺과 탁 트인 東海로 떠나는 일이다. 最近 第2嶺東高速道路와 東西高速道路(서울~襄陽)가 열리고 東海高速道路 束草~襄陽, 東海~남三陟 區間 等도 完工되면서 講院에 이르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16個 커브를 미끄러지며 느끼는 極限 速度의 快感, 썰매?

    平昌冬季올림픽이 열리는 競技場 가운데 가장 好奇心을 자아내는 곳은 平昌 알펜시아 리조트 안에 있는 ‘올림픽슬라이딩센터’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等 各種 썰매 競技가 열리는 곳. 映畫 ‘쿨 러닝’이나 MBC 藝能프로그램 ‘무한도전’ 等을 통해 널리 알려진, 길고 매끄러운 얼음 트랙이 設置돼 있다.



    썰매 種目의 魅力은 人體가 堪當할 수 있는 極限의 스피드를 눈앞에서 確認할 수 있다는 데 있다. 選手 2名 또는 4名이 筒 模樣의 썰매를 타는 봅슬레이의 境遇 最高 速度가 時速 150km에 이른다. 얇은 鐵板 같은 썰매 위에 똑바로 누워 氷板을 疾走하는 루지 種目은 最高 時速 140km, 썰매 위에 엎드린 채 같은 方式으로 競技하는 스켈레톤은 130km이다. 選手가 얼굴과 어깨에 부딪히는 空氣 抵抗을 正面으로 맞서며 氷板 트랙을 疾走한다는 點에서 짜릿하게 느껴진다.?

    오랫동안 우리나라는 이들 種目에서 世界 水準에 미치지 못한다는 評을 들었다. 변변한 演習場조차 없는 國內 環境이 選手들의 발목을 잡곤 했다. 그런데 最近 狀況이 달라졌다. 봅슬레이 2人乘의 원윤종-서영우 組와 스켈레톤의 윤성빈이 世界랭킹 1, 2位를 오르내릴 程度로 急成長한 것. 이들이 各種 國際大會 入賞 消息을 傳해오면서 썰매 種目에 對한 大衆의 關心도 높아지고 있다. 이番 冬季올림픽을 앞두고 平昌에 建設된 韓國 最初의 썰매 種目 專用 競技場은 우리 國家代表 選手들의 氷板 疾走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보인다.

    10月 11日, 아직 한낮의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지는 野外에서 올림픽슬라이딩센터 ‘피니시하우스’ 內部로 들어서자 서늘한 冷氣가 훅 끼쳐왔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總 길이 1857m 規模의 景氣 트랙이 꽁꽁 얼어붙어 있는 게 한눈에 들어왔다. 造景 一部를 除外한 施設 工事가 다 끝난 狀態다. 그 德에 우리 國家代表팀 選手들은 9月부터 이곳에서 實戰 訓鍊을 거듭하고 있다.

    스켈레톤 國家代表 出身으로 現在 平昌冬季올림픽 및 패럴림픽 組織委員會(組織委)에 몸담고 있는 김태래 競技場 運營部 매니저는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等 썰매 種目은 數千 分의 1秒를 다투는 記錄 競技다. 競技場 構造에 익숙한 選手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說明했다. 그의 說明에 따르면 썰매 競技場 模樣은 地域마다 다르다. 全體 코스에 커브 區間을 20個 配置한 競技場이 있는가 하면, 14個 커브만으로 이뤄진 競技場도 있다. 平昌冬季올림픽 슬라이딩센터 트랙에는 커브가 16個. 金 매니저는 “아무리 運轉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初行길에는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 選手들은 이番 大會에서 確實한 ‘홈 어드밴티지’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썰매 種目 競技場을 建設하는 데는 最尖端 技術力이 必要하다. 極限의 速度를 넘어 疾走하는 썰매가 微細한 얼음 屈曲에 걸릴 境遇 자칫 競技場 밖으로 튕겨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0 밴쿠버冬季올림픽 當時 公式 訓鍊을 하던 選手가 이 같은 事故로 목숨을 잃은 일도 있다. 以後 國際올림픽委員會(IOC)는 競技場 安全 水準을 徹底히 點檢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는 最新 트랙離脫防止 施設 等을 設置해 이 部門에서 合格點을 받았다. 또 熟鍊된 아이스 메이커(얼음 管理者)가 隨時로 얼음面을 손질해 城에 等으로 氷質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있다.?

    冬季올림픽 規定上 모든 選手는 이 公式 競技場에서 80回 練習할 權利를 갖는다. 이미 海外 스타 選手들이 平昌을 찾아 썰매 트랙의 屈曲을 몸에 익히고 가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選手들은 이곳에서 每日 구슬땀을 흘리며 ‘全體 코스를 눈 감고도 疾走할 수 있을 程度’로 訓鍊하고 있다. 올림픽 成績에 對한 展望을 付託하자 김태래 매니저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의 境遇 金메달 可能性을 90% 以上으로 본다. 相對的으로 國際 水準보다 낮다고 評價받는 루지에서도 銅메달을 獲得할 수 있을 것”이라고 自信했다.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 追加로 마련된 練習用 트랙(161m)까지 더하면 이곳의 썰매 트랙 길이는 꼭 2018m가 된다. 올림픽슬라이딩센터가 韓國 最初의 썰매 種目 金메달리스트를 輩出하는 2018年 ‘金빛 祝祭’의 中心地가 될지 많은 이의 關心이 쏠리고 있다.?



    불꽃 튀는 氷板 戰爭 스케이팅?

    ‘山의 都市’ 平昌에서 大關嶺을 넘어 江陵에 닿으면 江原道 自然이 품은 또 다른 魅力이 한눈에 펼쳐진다. 탁 트인 東海와 경포호(湖)가 어우러지는 ‘물의 絶景’이다. 왜 이곳 올림픽 競技場 타운에 ‘코스털 클러스터’라는 이름을 붙였는지 單番에 理解가 된다. 特히 ‘誤發’(oval·楕圓形)이라는 別稱으로도 불리는 ‘江陵스피드스케이팅競技場’은 경포호를 모티프로 삼은 秀麗한 外觀으로 視線을 사로잡는다.

    延面積 3萬7846㎡로, 우리나라에서 기둥 없는 建築物 가운데 가장 크다. 모든 工事가 마무리돼 ‘實戰 開始’만 기다리고 있는 400m 規模의 氷上 트랙이 透明한 서늘함을 내뿜고 있었다. 競技 觀覽用 座席 7600個를 서로 엇갈리게 配置해 어느 곳에 앉든 競技場 全體를 시원하게 眺望할 수 있게 設計한 것도 印象的이었다.?

    이곳은 ‘빙속 女帝’ 理想化가 스피드스케이팅 女子 500m 種目 올림픽 3連敗에 挑戰할 場所다. 이상화는 2016~2017시즌 負傷 後遺症을 겪었지만 如前히 金메달에 挑戰해볼 만하다는 評을 듣는다. 平昌冬季올림픽에서 처음으로 正式 種目이 된 스피드스케이팅 ‘매스 스타트(Mass Start)’도 誤發에서 펼쳐진다. 매스 스타트는 氷上 트랙을 16바퀴(6400m) 달려 順位를 가리는 種目으로 쇼트트랙的인 要素가 많다. 쇼트트랙 選手로 活動하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한 이승훈이 男子 世界랭킹 1位를 달리고 있다. 女子部 亦是 김보름 選手가 現在 世界랭킹 1位에 올라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競技場 바로 옆으로는 雪原을 聯想케 하는 灰白色의 八角形 建物 ‘江陵하키센터’가 보인다. ‘冬季올림픽의 꽃’이라 부를 만큼 世界的으로 人氣 높은 아이스하키 競技가 펼쳐질 곳이다. 이番 大會를 앞두고 새로 建設된 江陵하키센터의 特徵은 아이스링크와 觀覽席 사이 거리가 1.6m에 不過하다는 點. 이에 아이스하키 競技 途中 으레 벌어지는 選手들의 激烈한 몸싸움을 코앞에서 볼 수 있다. 앞자리에 앉으면 스타 플레이어들의 거친 숨소리와 各國 코치陣의 作戰 指示까지도 생생히 들을 수 있어 競技의 迫眞感이 한層 더해질 展望이다.?

    江陵하키센터 옆에는 韓國人이 가장 사랑하는 冬季올림픽 種目, 卽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 競技를 進行하는 ‘江陵아이스아레나’도 建設돼 있다. 지난해 12月 竣工한 뒤 國際氷上聯盟(ISU) 4大陸 피겨 選手權大會, ISU 쇼트트랙 월드컵 等을 이미 成功裏에 치렀다.

    組織위는 이番 올림픽을 象徵하는 열쇳말 가운데 하나로 ‘콤팩트(compact)’를 꼽는다. 모든 競技場이 30分 안에 移動할 수 있는 地域에 있다는 뜻이다. 特히 江陵 코스털 클러스터의 競技場들은 徒步 移動이 可能할 程度로 모여 있다. 江陵아이스아레나는 한 競技場에서 서로 다른 두 種目을 同時에 進行한다는 點에서 더욱 ‘콤팩트’하다고 할 만하다.

    地下 2層, 地上 4層 規模의 이 競技場은 午前에는 피겨스케이팅 링크, 午後에는 쇼트트랙 링크로 各各 使用된다. 두 種目은 모두 스케이팅이지만 選手에게 적합한 氷質이 매우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一般的으로 쇼트트랙 얼음이 좀 더 단단하고 피겨스케이팅 얼음은 무른 便이다. 따라서 氷板을 같이 쓰려면 한 種目 競技가 끝난 뒤 빠른 時間에 다음 種目에 맞는 狀態로 氷質을 바꾸는 技術이 必須的이다. 이에 對해 組織委 關係者는 “現在 江陵아이스아레나 氷板 아래에는 얼음을 얼리는 冷却管과 얼음을 녹이는 溫水管이 함께 設置돼 있다. 이를 通해 氷質을 빠른 時間에 精密하게 調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競技場에서 國民의 視線을 한 몸에 받으며 날아오를 選手로는 피겨스케이팅 男子部의 차준환이 첫손에 꼽힌다. 金姸兒 選手 隱退 後 多少 燒糠器에 접어든 國內 피겨界에서 차준환은 斷然 獨步的인 人氣를 자랑한다. 지난해 12月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주니어 男子 싱글에서 總 225.55點을 記錄해, 韓國 男子選手로는 最初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銅메달을 獲得하는 等 成長 可能性이 높다는 評價를 받는다.

    우리나라 選手들이 世界 最高 水準의 技倆을 發揮하는 쇼트트랙 種目에서는 2014 소치冬季올림픽 쇼트트랙 女子 3000m 繼走 金메달리스트 沈錫希와 처음 出戰한 2015 ISU 世界選手權大會에서 1位를 차지하며 ‘天才’라는 愛稱을 얻은 최민정이 國民的 期待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平昌冬季올림픽에서 金메달 8個, 銀메달 4個, 銅메달 8個로 綜合順位 4位 達成을 目標로 세웠다. 이를 實現하려면 쇼트트랙 女子 1500m와 女子 1000m에서 世界 最强 자리를 各各 지키고 있는 沈錫希와 최민정의 氷板 疾走가 반드시 必要하다. 女子 繼走 亦是 韓國이 金메달을 期待하는 種目이다. 男子 쇼트트랙에서는 高校生 황대헌이 有望株로 急浮上하고 있다. 황대헌은 最近 열린? 2017~2018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男子 1500m 種目에서 1位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2014 소치冬季올림픽에서 勞메달에 그쳤던 男子 쇼트트랙 ‘再造山河’의 主役이 될지 關心이 쏠린다.

    觀客 1萬2000名을 受容할 수 있는 江陵아이스아레나는 이들의 一擧手一投足을 現場에서 觀覽하는 데 不足함이 없을 듯했다.

    江陵에는 2014 소치冬季올림픽 當時 우리 選手들이 처음 參加해 話題를 모은 컬링 種目 專用 競技場 ‘江陵컬링센터’와 아이스하키 女子部 競技가 열리는 ‘關東하키센터’가 있다. 이 中 江陵컬링센터는 2005年 ISU 4大陸 피겨 選手權大會, 2008年 쇼트트랙 世界選手權大會, 2011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世界選手權大會 等 수많은 國際 競技가 열린 江陵 室內綜合競技場을 컬링 景氣에 맞게 補完했다. ?



    環境까지 챙긴 名品 競技場 스키

    冬季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競技를 치르는 場所는 스키場이다. 이番 大會에서도 全體 金메달(102個)의 折半 水準인 50個가 스키 種目에 걸려 있다. 스키라는 單語를 들으면 흔히 聯想되는, 選手들이 눈 덮인 언덕을 빠르게 미끄러져 내려오면서 速度 競爭을 벌이는 ‘알파인 스키’ 種目 競技는 平昌의 ‘용평알파인競技場’과 旌善의 ‘旌善알파인競技場’에서 各各 열린다. 알파인 스키는 山地가 많은 유럽 알프스 地域에서 發達했다.

    反面 낮은 언덕과 平地가 많은 北유럽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强靭한 持久力과 높은 점프 實力 等을 겨루는 노르딕 스키 種目을 發展시켰다. 오르막·平地·내리막 等이 고루 섞인? 10~30km 區間을 스키를 타고 달리는 ‘雪原의 마라톤’ 크로스컨트리, 時速 90km가 넘는 速度로 슬로프를 내려오다 空中으로 뛰어오르는 스키점프 等이 이에 該當한다. 選手들이 무게 3.5kg 以上인 小銃을 메고 크로스컨트리를 하면서 中間 中間 射擊을 하는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와 스키점프를 합친 ‘노르딕 複合’ 等도 있다. 이들 競技는 平昌 ‘알펜시아바이애슬론센터’ ‘알펜시아크로스컨트리센터’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 等에서 進行된다.

    설상(雪上) 分野 細部 種目에는 이 밖에도 스키를 탄 채 슬로프를 미끄러져 다니면서 空中曲藝를 펼쳐 藝術性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스키’와 두 발에 한 個의 데크(deck)만 신은 채 競爭하는 ‘스노보드’ 等이 있다. 이들 競技는 平昌 ‘휘닉스스노競技場’에서 進行된다.

    이들 스키場 가운데 特히 많은 이의 耳目을 끌고 있는 곳은 10月 初 現在 工程率 98%를 記錄하며 마무리 作業에 한창인 旌善알파인競技場이다. 이番 올림픽을 앞두고 新設된 이 스키場은 歷代 冬季올림픽 史上 最初로 男子選手와 女子選手가 같은 코스를 使用하도록 디자인했다. 山林과 環境 毁損을 最少化하는 게 目的이다. 組織위는 男女가 같은 地點에서 出發하고 中間 地點쯤에서 各各 다른 코스로 滑降하게 하는 獨特한 構造의 이 스키場을 完成하고자 國際스키聯盟(FIS), IOC 等과 協議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키場 建設 豫定地에 있던 植物 群落地 7個를 迂廻하도록 코스를 設計하고, 不可避하게 工事를 進行하는 地域의 나무는 다른 곳으로 옮겨 심는 等 環境保全에 萬全을 期했다.

    ‘親環境’은 組織위가 强調하는 또 하나의 열쇳말 가운데 하나다. 이 때문에 旌善알파인競技場뿐 아니라 다른 스키場 亦是 新設이나 旣存 施設 補完 過程에서 自然을 毁損하지 않는 것을 最優先으로 삼았다. 平昌 알펜시아스키점프센터 展望臺에 올랐을 때 스키場을 둘러싼 丹楓 숲의 아름다움에 感歎한 것도 이런 努力 德일 테다. 組織委 關係者는 “江原道의 아름다운 自然環境은 平昌冬季올림픽을 통해 世界에 알릴 우리의 資産이다. 冬季올림픽 시즌에 江原道를 찾는 國內外 觀覽客은 어느 競技場에서든 가까이 펼쳐진 天惠 自然을 接하면서 그 아름다움에 感歎할 것”이라고 밝혔다.

    平昌冬季올림픽에 出戰하는 우리 國家代表 스키 選手 가운데 特히 注目할 이는 크로스컨트리 種目의 金마그너스다. 韓國人 어머니와 노르웨이人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金 選手는 2015年 太極마크를 단 以後 國際舞臺에서 猛活躍 中이다. 지난해 2月 冬季유스올림픽에서 2冠王에 올랐고, 2017 삿포로冬季아시안게임에서는 우리나라 冬季아시안게임 出戰 史上 처음으로 크로스컨트리 種目에서 金메달을 따냈다.




    ‘當身 곁의 江原道’ 平昌冬季올림픽 特殊로 四通八達 交通網 確保



    江原道는 2018 平昌冬季올림픽을 통해 全國 最高 水準의 洞契 스포츠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番 大會를 앞두고 설상, 氷上, 썰매 種目 等을 즐길 수 있는 最尖端 競技場 6個가 新設됐다. 또 旣存 體育施設 6個가 國際 基準에 맞춰 한 段階 ‘업그레이드’됐다. 道民들에게 큰 膳物이 될 만한 變化다.

    그러나 江原道가 이番 大會를 치르며 얻게 된 더 큰 收穫은 四通八達 交通 인프라가 될 展望이다. 政府와 江原道는 平昌冬季올림픽을 ‘大韓民國의 祝祭’로 만들고자 數年에 걸쳐 道路 및 鐵道網을 擴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月 京畿 光州와 江原 원주를 잇는 第2嶺東高速道路가 開通했고, 올해 6月에는 首都圈과 東海岸을 連結하는 東西高速道路(서울~襄陽)가 完工됐다. 氷上 競技場이 몰려 있는 江陵 地域 接近性을 높이는 東海岸 地域 高速道路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9月 東海高速道路 東海~남三陟 區間, 11月 束草~襄陽 區間이 次例로 開通되면서 現在 束草~襄陽~江陵~東海~三陟 等 東海岸 5個 市·軍이 모두 高速道路로 連結된 狀態다.

    仁川國際空港에서 江陵 및 平昌까지의 移動時間을 劃期的으로 줄일 原州~江陵 複線電鐵度 올해 末 開通될 豫定이다. 이 電鐵이 運行되면 仁川國際空港에서 江陵까지 1時間 52分, 平昌까지 1時間 38分 만에 닿을 수 있다. 서울과 江陵을 1時間 10分 만에 連結하는 KTX도 12月 運行을 始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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