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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大明 vs 非명 單一化, 民主黨 黨權 레이스 始作됐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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於大明 vs 非명 單一化, 民主黨 黨權 레이스 始作됐다

朴志玹 挑戰 霧散… 本選 單一化 共同宣言 公開 提案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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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2-07-2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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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왼쪽)과 박주민 의원이 7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포토 행사를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議員(왼쪽)과 朴柱民 議員이 7月 19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黨代表 候補者 포토 行事를 마친 後 人事하고 있다. [뉴스1]

    “全黨大會를 통해 黨이 變化한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 地點이 너무 아쉽다. 系派 首長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出馬하면 系派 葛藤을 벌이는 것으로 비칠 수 있다. 民生을 챙기면서 對與 鬪爭을 벌여야 할 때 아닌가. 黨內 憂慮에도 出馬한 사람들을 보니 아이고 참, 糖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더불어民主黨(民主黨) 한 親文在寅(親文)系 議員이 7月 19日 “結局 知名度順으로 黨代表가 決定되지 않겠나”라며 씁쓸하게 말했다. 次期 黨代表 選出을 한 달餘 앞두고 민주당에는 ‘於大明’(於此彼 代表는 李在明)이라는 말이 公公然하다. 競爭 候補들은 司法 리스크, 私黨化 憂慮를 提起하면서 攻勢를 펼치지만 大勢論이 쉽사리 꺾이지 않고 있다. 朴用鎭 議員을 筆頭로 ‘非李在明(悲鳴)系 候補 單一化’를 推進해 雰圍氣를 反轉하려는 試圖도 나타난다.

    支持率 隔差 2倍, 李 원톱 體制

    8·28 全黨大會를 向한 民主黨 黨權 레이스가 始作됐다. 李在明 議員이 於大明 氣流를 타며 앞서나가는 가운데 朴用鎭 議員을 筆頭로 한 ‘97그룹’(1990年代 學番·1970年代生)李 뒤를 쫓는 形局이다. 97그룹은 양박양江(朴用鎭·朴柱民·강병원·姜勳植)으로 構成됐다. 重鎭그룹에서는 김민석 議員과 親李洛淵系로 分類되는 설훈 議員이 出馬했다. 이동학 前 最高委員은 黨內 唯一한 靑年 候補로서 挑戰한다.

    現 狀況은 이 議員 ‘원톱 體制’다. 輿論調査 專門機關 兆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依賴로 7月 16日부터 사흘間 全國 成人 男女 1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次期 민주당 黨代表 適合度 調査에서 李 議員은 38.3% 支持率을 얻으며 1位를 차지했다(표본오차는 95% 信賴 水準에서 ±3.1%p. 輿論調査와 關聯한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13.0%로 2位를 차지한 朴用鎭 議員과 2倍 以上 支持率 隔差를 벌이며 大勢論을 굳히고 있다. 調査 對象을 民主黨 支持者로 制限할 境遇 이 議員의 支持率은 65.4%로 더 上昇한다. 이 境遇 2位는 이동학 前 最高委員(9.6%)으로 바뀐다.

    當初 朴志玹 前 非常對策委員長이 全黨大會 主要 變數로 浮上했으나 黨憲·黨規上 基準(權利黨員 6個月)을 充足하지 못해 被選擧權을 인정받지 못했다. 朴 前 委員長은 黨에 政務的 判斷을 내려줄 것을 要請했으나 이 亦是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朴 前 委員長에 好意的이던 議員들마저 “地方選擧 敗北에 責任이 있다” “特定人을 위해 룰을 바꿔선 안 된다” 等 理由를 들며 支援을 拒否한 것이다. 李 議員은 朴 前 委員長의 候補 接受가 返戾된 當日 “挑戰 機會를 주면 좋겠다”고 뒤늦게 말해 오히려 朴 前 委員長으로부터 “出馬가 挫折된 다음에야 挑戰 機會를 주면 좋겠다고 말하는 機會主義 政治”라며 面駁을 當하기도 했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政務的 判斷에 따라 朴 前 委員長의 出馬 許容이 얼마든지 可能했다. 結局 黨에서 朴 前 委員長이 그 程度로 重要하지 않다고 判斷한 것”이라며 “全黨大會 最大 變數는 97그룹이 候補 單一化를 成功할지 與否”라고 分析했다. 97그룹에서 候補 單一化를 이루면 李 議員 立場에서도 쉽지 않은 狀況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97그룹은 ‘悲鳴 單一化’와 關聯해 열린 立場을 내놓았다. 少壯派 朴用鎭 議員과 親文界 강병원 議員은 連日 “單一化를 해야 한다”고 强調한다. 大選 當時 政務調整室長, 戰略企劃本部長 等을 맡아 新(新)李在明系로 分類되던 姜勳植 議員 亦是 컷오프 以後로는 單一化가 可能하다는 立場이다. 이에 강병원 議員은 7月 21日 페이스북을 通해 李 議員을 除外한 6名의 黨代表 候補에게 ‘本選 單一化 共同宣言’을 公開 提案했다. 컷오프 結果 發表 前 本選 候補 單一化를 미리 約束하자는 것이다.

    강병원 議員은 “李 議員이 黨代表가 되면 民主黨은 敗北를 反省하지 않는 無責任한 政黨이 될 것”이라는 憂慮를 傳했다. 그는 이 議員이 ‘公薦權 抛棄’ 行步에 同參하지 않는 것을 두고도 “(系派政治를 펼치려는 것이 아닌지) 疑心스럽다”는 立場이다. 朴用鎭 議員 亦是 “(李 議員의) 司法 리스크가 客觀的으로 存在한다”는 意見이다.

    “司法 리스크 客觀的 存在해”

    다만 ‘親命 行步’를 보여온 朴柱民 議員이 單一化에 積極 나설지가 變數다. 朴柱民 議員은 言論 인터뷰에서 “單一化에 對해 열려 있다”면서도 “機械的이고 工學的이며 人爲的인 單一化가 무슨 效果가 있겠느냐”며 線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줄곧 조심스러운 態度를 보인 탓에 黨內에서 “李 議員의 페이스메이커로 出馬한 것 아니냐”는 疑惑도 받고 있다. 이番 全黨大會가 1强(李在明) 3重(朴用鎭·朴柱民·薛勳)으로 흘러가리라 展望하는 視角이 있는 만큼, 朴柱民 議員이 候補 單一化에 나서지 않으면 非명 連帶 構想은 어그러진다.

    李 議員은 黨內 여러 憂慮를 의식한 듯 말을 아끼고 있다. 7月 19日 故(故) 金大中 前 大統領 墓所를 찾아 統合의 政治를 約束하며 公式 日程을 始作했다. 그는 “系派公薦, 泗川, 公薦虐殺이라는 單語는 사라질 것”이라고 約束했다.

    黨代表 豫備競選(컷오프)은 7月 28日 中央委員會 70%, 國民 輿論調査 30%에 따라 치러진다. 컷오프를 通過한 候補 3名은 全國 17個 試圖를 巡廻하며 圈域別 大會를 치를 豫定이다. 본 投票에서는 代議員 30%, 權利黨員 40%, 國民 輿論調査 25%, 一般黨員 5% 基準이 適用된다.



    최진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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