太陽은 無限資源의 象徵이다. 世界는 只今 太陽光 發展에 눈을 돌리고 있다. 太陽光 發展의 基礎는 電氣·電子技術이다. 빛 에너지를 電氣 에너지로 바꾸는 太陽電池는 半導體와 恰似하다. 原料도 半導體 材料인 실리콘이다. 關鍵은 에너지 效率이다. 決定이 고른 單結晶 太陽電池는 效率이 20~30%로 商用化가 可能하다. 代身 價格이 비싸다. 結晶이 많은 多結晶 太陽電池는 效率은 多少 낮은 代身 材料 價格이 싸다.

太陽電池(셀)를 모은 것이 집열板이다. 집열板은 太陽을 向해 비스듬히 세워놓는데, 氣象情報에 따라 춤추듯 움직인다. 太陽의 位置에 따라 效率을 極大化하는 角度를 維持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職·交流 轉換 및 變壓裝置를 갖추면 太陽光發電所가 完成된다.

7月 初 稼動을 始作한 國內 最大 規模의 ‘泰安 LG太陽光發電所’를 살펴보자. 버려진 옛 鹽田 30萬m2 規模에 70인치 TV 크기의 太陽光 집열板(모듈)李 7萬7000個나 設置됐다. 電氣 生産規模는 14메가와트. 韓國電力에 kW當 677원에 販賣한다. 이 程度 規模面 泰安 地域 8000家口에 電氣를 供給해 130億원의 賣出을 올릴 수 있다. 二酸化炭素 低減으로 年間 3億원에 達하는 炭素排出權 販賣 收益도 期待된다.

國內 太陽光發電所는 460餘 곳. 事業 許可件數度 1100餘 件에 達한다. ‘尖端 技術의 心臟’ 실리콘밸리의 投資資金도 인터넷에서 太陽光 發展 等 代替에너지 企業으로 몰리고 있다.

獨逸의 太陽光産業 專門調査機關인 포톤컨설팅에 따르면, 실리콘, 太陽電池 및 모듈 生産, 發展 設備 購買 및 시스템 構築 等 國內 太陽光 發電 市場 規模가 2010年에 5兆원까지 急成長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는 5000億원 規模였다. 世界的인 市場 規模는 2010年에 135兆원에 達할 것으로 展望된다.



그러나 새로운 에너지의 源泉을 얻는 길은 쉽지 않다. 太陽光 發展 硏究가 數十年 동안 이뤄졌지만 火力發電과 比較하면 費用이 아직도 몇 갑절이나 더 든다. 關聯業體들이 政府 補助金에 依存하는 것은 世界的으로 共通된 現象이다. 올 初 獨逸業體인 Q셀이 日本 샤프를 제치고 太陽電池 事業 1位를 차지한 것도 獨逸 政府의 强力한 支援을 등에 업은 結果라는 게 業界 評價다.

太陽光 發電이 뜨면서 素材 값도 暴騰했다. 太陽電池의 原料인 폴리실리콘 價格은 1年 前보다 最高 10倍까지 올랐다. 무엇보다 國內 業體의 技術力은 美國, 獨逸, 日本 等에 비해 크게 뒤처져 있다. 太陽電池에서부터 裝備 開發까지 源泉 技術을 確保한 業體가 別로 없다. 發電所 構築에 必要한 大部分의 素材와 部品, 裝備를 輸入에 依存해야 하는 狀況이다. 國內 太陽光發電所가 投資金을 回收하는 데 10年쯤 걸릴 것이라는 觀測은 決코 엄살이 아니다. 그래도 希望的인 것은 大韓民國이, 技術 具現 方法이 類似한 半導體와 LCD(液晶디스플레이) 分野에서 世界 1位라는 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