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運轉士, 暗殺, 辯護人, 도둑들, 太極旗 휘날리며.
모두 觀客을 1000萬 名 以上 動員한 人氣 映畫 題目이다. 同時에 主要 場面을 慶南 陜川映像테마파크에서 撮影한 作品이라는 共通點도 갖고 있다.
陜川映像테마파크 內 日帝强占期 거리. 朝鮮總督府(왼쪽)와 경성역 앞을 訪問客들이 거닐고 있다. [홍중식 記者]
映畫 ‘택시運轉士’에서 김만섭(송강호 分)李 示威하는 大學生들을 보고 못마땅한 表情을 지으며 택시를 돌리던 場面이 떠오르는가. 그때 廻車 地點 위 하늘을 가로지르던 鐵橋가 陜川映像테마파크에 있다. 映畫 ‘太極旗 휘날리며’에서 戰場으로 떠나야 하는 이진태(장동건 分)가 어머니와 눈물의 離別을 하던 汽車길 또한 陜川映像테마파크에 오롯이 保存돼 있다.
最近 話題를 모은 tvN드라마 ‘和遊記’에서 陳善美(오연서 分)와 魔王(차승원 分)李 惡鬼를 잡으러 뛰어드는 1930年代 京城 風景도 亦是 이곳에서 撮影한 것이다. 저 멀리서 當場이라도 電車가 달려올 듯 보이는 電車길 너머 우뚝 선 반도호텔 앞길을, 陜川映像테마파크에만 가면 眞善美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거닐어볼 수 있다.
映畫 ‘鋼鐵非’ 等을 撮影한 靑瓦臺 세트場. [홍중식 記者]
最近에는 2016年 7月 門을 연 靑瓦臺 세트場이 人氣 滿點이다. 靑瓦臺를 그대로 본뜬 建物 안에는 大統領 執務室, 記者會見 場所 等이 있어 ‘人生 寫眞’을 남기기에 좋다. 映畫 ‘鋼鐵非’ ‘판도라’ 等의 靑瓦臺 場面도 이곳에서 撮影했다.
入場料 成人 5000원. 靑少年·어린이·軍人 3000원. 問議 055-930-3751~4
陜川映像테마파크 곳곳에는 訪問客이 人生寫眞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홍중식 記者]